일시 2024 09 08
장소 안성 고삼 저수지
날씨 맑음
9월의 따가운 햇살이 넓은 들판에 펼쳐지고~~
결실을 앞둔 낱알들이 여물어 가고있는
소리가 들리는것만 같아요~
어디든 그늘이 있는 곳을 찿아 한없이 한가롭고
평온한 ~반짝이는 수면과 조그만 낚시배~~어부의 모슾을 화폭에 담고 계시는
회원님들의 모습도 아름다웠습니다
시간이 흐르는 만큼 매주 참여해 주신 회원님
들과의 정겨움도 깊어지만지고 있는거
같아요 ~~♡
오늘도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만 있으시길 바라며 고맙습니다 ~~
*참석자 명단 (존칭생략)25명
고문 한필균
회장 류영선
권용훈 한천자 최종문 홍재경 김경한 구현숙
김연정 천행엽 김영희 이진회 김희진 윤숙자
서영숙 김성귀 박의숙 김보미 이경숙
정홍구 박서연 박경란
*신입회원 (존칭생략)
오경애 강숙자
*일일회원 (존칭생략)
이정숙
*찬조자 명단
권용훈 선생님 10만원
서영숙 이사님 10만원
소중하고 귀한 찬조 감사드립니다
카페 게시글
사생후기
2024 09 08고삼저수지 후기
박경란
추천 0
조회 212
24.09.09 18:3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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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기 글 다녀온듯 마음 풍경 느껴집니다
오래전 추석 앞주 도로길은 많히 막힌다는것 모르고 다녀오며
점심먹은것 탈났는지 배아픈일까지 있던날 성묘다녀오는 차들로인해 찻길많이 막혀 고생
집에 도착뒤도 배 계속아파 응급실행 맹장터져 하루뒤 복막염수술을 하며
생고생많이해 추석몇주전부터는
발길 떨어지지않아요
올해 추석뒤 일요일은 약속있고 뒤 현장스케치 동참하려는 마음예요
예술혼 발휘하시고 가을감성 느끼시는 일요일 스케치날 되시기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신혜영 글
고생 많으셨습니다 ~
담 사생때 뵙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신혜영 완쾌뒤
맹장터졌을때 바로 복막염수술을 해야한다 는 의견 찌꺼기 가라앉는것 기다렸다 수술해야된다는 의견있던것
신혜영 내 경우는 맹장터진것 찌꺼기 가라앉은뒤 수술했는것입니다
입원기간 배에 구명 뚫린곳에 찌꺼기 배출하는 호스에
주머니를 달고있었습니다 찌꺼기 나온것 없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