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선택 방법이니 정답은 아닙니다. 애초에 업장선택에 정답은 없으니 말이죠.. 그냥 자기랑 잘맞는 업장이 누가 뭐래도 최고죠
그리고 특정 업장의 호불호가 아닌 일반적인 이야기니 별 참고는 안될수도 있습니다. 회원님들이 주로 가시는 후쿠오카나 오사까 쪽은 가본적도 없으니 기온이니 프라자니 880 이니 하나도 모릅니다.
기본 슬롯만 하기에 슬롯이야기 입니다.
1. 등가? 이제 슬롯도 교환률이... 빠칭코만큼은 아니지만 소비세 때문에 슬롯도 약간의 교환률변화가 생겼네요 1) 소비세 상승으로 천엔에 47개, 바꿀때도 47개인 업장. 장점: 일명 대박 1만매를 받았다고 하면 기존 20만엔, 하지만 47개 경우는 약 21만 2천엔. 1만2천엔이면 다음날 모닝도 가능한 금액이며, 2,3일 호텔값 단점: 리미트 10만엔으로 정했다고 할시, 50개 업장보다 약 6천엔 빨리 리미트에 도달하며, 이 6천엔이면 기적을 꿈꿀수도 있고, 일발 역전 프리즈나 지오디도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2) 소비세 상승으로 빌릴때는 48개주고, 바꿀때는 50개에 천엔인 업장. 단점: 앉는 순간부터 2매 지고 시작함.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수치 장점: 업장에선 이런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고설정을 보다 넣을수 밖에 없음. 안그러면 자연스레 손님이 줄기 마련. 금요일날 바지2기즈나에서 6확정화면 목격. 토요일 북두전생 아마도 전다이 고설정 혹은 설정 6간지. 일요일 오후3시경까지 창천2 절반이상 2박스이상. 저녁 9시경 고고라인 40프로가량 설정 4이상 공개.
3)구관이 명관이다. 천엔에 50개 등가 업장. 뭐 구지 장단점은 없습니다. 수년간 몸에 익은 천엔에 50개. 전 이 익숙함 가장 좋더군요. 구지 포도를 세지 않아도 천엔에 회전수로 대략 파악가능하고, 그래서 이 업장을 선호합니다.
2. 이동 가능? 불가? 개인적으로는 이동가능한 업장을 선호합니다. 모닝에는 리셋여부를 보기위해, 일명 갓쿤체크한대고 1게임 돌리고 이동하는데, 이동불가 업장은 돈주고 뽑은 코인 들고 이동하는것도 못하게 하니 불편합니다. 그리고 폐점이 다가오는 시간에 자그라에서 메뚜기 할때도 편합니다.
3. 나의 게임스타일은 무엇? 애처가형? 바랑둥이? 애처가형 이라고 하면 아침에 내 엉덩이가 고른 한다이를 폐점까지, 혹은 줄때까지, 아니면 내 지갑의 돈이 떨이질때 까지 치는 스타일을 말합니다. 4호기시절 저도 이런 타입이었죠. 이런 타입이라면 업장의 크기보다 회전율이 높은 업장을 추천드립니다. 이동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풀기동 되는 업장. 동경으로 보자면 고탄다 에키 근처에 마메이드 업장. 슬롯 다이는 180대로 중형에 가까운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그냥 주말에도 400명 가까이 줄을 스며, 풀가동 된다고 하네요. 대략 30프로 정도는 5천매 이상은 나온다는 소문입니다.
바람둥이형은 요즘 제 타입인데.. 하루에 20대 정도는 돌아당기면서 아침에는 설정 찾아다니다, 잘 안풀리면 오후부터는 존, 천장 노리고, 폐점은 역시나 자그라. 하루에 7천개 정도 바꾸면 4만엔정도 승하네요. 저놈 매일 졸라 많이 바꾸네.. 하겠지만 5천개는 바꿔야 본전이네요.
저같은 경우는 사람이 너무 많으면 이동할만한 다이가 없고, 그렇다고 너무 없으면 또한 이동해서 치만한 다이가 없으니 적당한 크기에 적당히 사람이 있는 업장을 선호합니다. 또 존이나 천장을 노리는 경쟁자가 많으면 불리하니 너무 번화가로는 가지 않습니다.
4. 업장이 어느 정도 정보를 제공하는가? 슬롯라인 폐점시간에 보면 하마리 회전수나 릴배치를 꼼꼼히 적는 사람을 보신적이 있을겁니다. 반면 저희 회원분들의 대부분은 아마도 이런거 없이 모닝에 느낌오는 다이를 선택하실꺼라고 봅니다. 승률은 아마도 전자가 약간은 높겠죠.
그래서 뭐? 매일 적어가면서 게임하라고? 니가먼데 이래라저래라 하는데?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건 그게아닙니다.
요즘 업장은 다이 마다 위에 대형(과거에 비하면 정말이지 대형) 화면이 달려있어, 전날 마지막 하마리 회전수, 7일간 그래프, 과거 보너스 30개 이타리 회전수 등등 엄청난 정보를 제공하는 업장이 있죠. 물론 아닌 업장도 있고요.
매일매일 다이상태를 체크하는 사람 입장에선 이 정보가 필요없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노력해서 판단한 정보가 다른 사람에게 그냥 제공되니 그다지 좋지 않을수 있습니다. 반대로 저희 같은 사람들에게는 좋겠죠.
자신이 매일매일 체크하는 스타일이라면 구지 대형 스크린이 달린 업장이 아니여도 상관없고, 오히려 없는 업장이 낫고, 그렇지 않다면 대형 스크린이 있는 업장을 고르는 게 낫습니다. 하지만 정보가 많다고 해서 마냥 좋은것 만은 아닙니다. 정보가 많이 제공 되는 건 좋은일이지만 역으로 이야기하지만 나 말고도 다른 사람에게도 제공되니 말이죠.
5. 그밖에...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입니다 1)신다이 대량도입 업장은 피한다. -지구 최대 도입!! 또 다른 신다이 나면 또 가라치우고.. 그 비용은 어디서? 2)너무 큰 업장은 피한다. -도대체 어떤 자리를 노려야되는지 감이 안옴.. 3)외국인이 많은 업장은 피한다. -지도 외국인이면서..ㅎ 한국사람도 많지만 은근 동남아 쪽 많더군요.
설정은 어떻게 확인 하는 겁니까? ㅠㅠ.. 책을 사봐야하는건지... 조그만한 계산기 같은거 (벨,리플레이,미도리,체리등 체크하는것 같던데) 사용을 해야 파악이 되는지요? 보통 설정 책자 보면 체리는 1/55,1/57 등등 회전수마다 대략적으로 나오는것 파악하는것 같던데.. 공부를 하는건지 아님 많이 나온다이가 무조건 설정이 좋은건지요??
첫댓글 동남아에서도 오는군여~ 저는 슬롯은 한번도 안해본지라..일단 겜비가 비쌀거같단 생각에 도전해본적이 없어요ㅎㅎ 보통 슬롯은 시드 얼마정도 들가나요?
아마 동남아는 일본에서 일하는? 여자들이 많더군요..
슬롯도 구슬이랑 별반차이 없습니다. 하루에 10만정도 보시면 될듯하네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새는 쫌 잃으면 멘탈이 쪼개져서 호텔갑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10만이상 대패는 안하네요.
@요시무네 ll 서울 아~ 막 20엔 일케 써있어서 구슬의 5배라서 두둑히 챙겨 가야하는줄알았어요ㅋㅋ
슬롯이나 구슬이나..안터지면 매한가지겠지만여ㅎㅎ 하시는분들보니깐 메달같은걸 넣고 버튼누르고 그러시던데 자동으로 메달들어가고 그런 시스템은 아닌가봐요ㅎㅎ
@달콤한 상상ll서울 천엔당 구슬이 20회전 정도라고 보면(교환율에 따라 다르다고 하던데 구슬은 잘몰라서), 슬롯은 기종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략 25회전에서 30회전 정도입니다. 개당 금액차이지 거의 비슷하다고 보심되요.
구슬을 넣는다 = 메달을 넣고, 레바 온, 123버튼.
이라고 보심될듯
@요시무네 ll 서울 이것저것 바쁘겠네요ㅎㅎ 딴짓 못할듯ㅋㅋㅋ
좋은 정리글 감사합니다
보통 신다이 도입이 월요일이나 화요일인데 지금까지의 경험으론 항상 그 전날이 안터지더라구요
신다이 도입하기전 쫘악 빠는 느낌??
어느 업장을 가도 똑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예전괴 달리 신다이 안노리게 되네요. 정보도 없을뿐 아니라 한번앉으면 그만두기도 쉽지 않으니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신다이 도입전 주말은 꽤 나옵니다. 그래야 신다이 도입날 사람이 모이니.. 그리고 신다이 도입날은 신다이보다 신다이 주변 기종을 노려요..
신다이는 어차피 누군가 돌리니 오히려 신다이보다 주변에 설정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어차피 업장별로 습성이 다르니 다니시는 업장 습성을 잘 파악하는게 중요하더군요
신다이라고 무작정 달려드는 시절은 끝난듯합니다
슬럿 할줄도 모르면서 하로갔다가
짧은 시간이지만 금연이 되더라구요
동전넣고 때리고... 담배풀 시간이...
ㅋㅋㅋ 금연이 된다구요?
신랑데리고 출동해야겠네여~ ㅎㅎ 손꾸락이 쉴틈 없이해야겠어여ㅋㅋ
@달콤한 상상ll서울 익숙해지면 한손으로 다 됩니다. 왼손으로 피면서 오른손으로 코인정리 투입 레바온 123. 평상시에는 왼손으로 피는게 어색한데 슬롯할때는 엄청 편하더군요
전 오히려 구슬할때 담배를 못피네요 ㅎ
@요시무네 ll 서울 헉...요령이 있군여 ㅋㅋㅋ
보통하루 반갑 피는사람이 두갑반을 펴서요ㅋㅋㅋ
@요시무네 ll 서울 저는 물고 피고 연기가 눈에 들어가면 울면서 피고 담배재가
백에 들어가고 그래요ㅋ
담배물고 치면서 박스 무릎팍에 올려놓고 매달 꾹꾹 담는기분ㅋ캬~~
그때보면 마빡에 땀나면서
아주 폐인이 따로없어요...ㅋ
그맛에 슬롯을 치지요^^
슬럿할때 줄담배 피는 일인으로서
슬럿 적응 되면 담배더 피웁니다 ^^
저같은경우는 슬럿하면서부터 구슬
은 거의 안하게 되더군요 슬럿이야기
자주보길 기대합니다^^*
슬럿이든 구슬이든 개인의 취향에 맞는 업장이 있죠~~저같은 경우는 후쿠오카 가면 마루한하고 타마야는 아예 처다도 안봅니다~~이상하게 이 두군데는 저하고 안맞더라구요....
설정은 어떻게 확인 하는 겁니까? ㅠㅠ.. 책을 사봐야하는건지...
조그만한 계산기 같은거 (벨,리플레이,미도리,체리등 체크하는것 같던데) 사용을 해야 파악이 되는지요?
보통 설정 책자 보면 체리는 1/55,1/57 등등 회전수마다 대략적으로 나오는것 파악하는것 같던데..
공부를 하는건지 아님 많이 나온다이가 무조건 설정이 좋은건지요??
고설정 = 나올 가능성이 높다
많이 나왔다 => 고설정이다 ×
기종별로 설정에 따라 소역차가 있으니 카운터해서 파악하는거 맞고요 그러니 책사서 공부하는건 필수고요
솔직히 소역은 설정차가 그다지 크지않는 경우가 많아서 특벌히 설정차가 큰 것에 주의깊게 보심됩니다
예를들면
반쬬2 의 윗벨수, 통상부터 art, art 히키모도시.
바지2 찬스리플, 쿄mb, 쿄체리 => 찬스존 도입수
미도리돈 작수박?=>돈빅, 쿄체리=>아카빅, 쿄수박=>바케 (기억이 가물해서 맞나 모르겠네요)
그밖에 기종별로 456 설정 확정연출이나 6 확정 연출이 있으니 기억해두시면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