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코문도(虛圈:허권)>
○ 소울.소사이어티와 현세의 틈새에 있는 호로와 아란칼들이 거주하는 이공간
스페인어로 Hueco Mundo(=Hollow World), 호로의 세계를 뜻 함
<호로(虛:허)> Hollow
○ 플러스(整:정) - 일반적인 사람이나 동물의 혼백
○ 일반적인 호로(虛) - 대략적인 설명은 생략, 설명이 필요한가요....?
○ 데미호로(半虛:반허) - 호로화가 진행되고 있는 플러스 / Demi Hollow
○ 휴지호로(太虛:태허) - 일반적인 호로 보다 덩치가 크고, 강한 호로 / Huge Hollow
○ 메노스(大虛:대허) - 문자 그대로, 대호로를 뜻 함,
정확히는 메노스 안에서 세 가지 계급으로 나뉜다.
1. 길리안(最下級:최하급)
→ 몇 백마리의 호로가 합쳐진, 인간에 비유하자면 잡병에 가까운 존재다. 수가 많으며
모두 똑같은 모습인 것이 특징이며, 일반적으로 [메노스그랑데]로서 사신들의 교본에
삽화로 실려있는 타입의 메노스. 커다란 덩치에 움직임은 완만하며 지능은 짐승 수준,
대장 클래스(대장 & 부대장)라면 별 문제 없이 쓰러트릴 수 있다.
2. 아쥬커스(中級:중급)
→ 길리안보다 덩치가 작고 숫자도 적지만, 지능이 높으며 전투능력 또한 몇 배.
여러마리의 길리안이 합쳐진 존재.
3. 바스트로데(最上級:최상급)
→ 최상급의 메노스, 크기는 호로치고는 지극히 소형으로 인간과 비슷한 정도이며,
웨코문도(虛圈) 전역에 몇 체 없다고 전해지나, 그 힘은 평균적으로 대장격 이상.
<아란칼(破面:파면)> Arrancar
○ 가면을 벗고서 사신의 힘을 손에 넣은 호로의 집단을 일컫는다. 참백도를 지니고
있으며, 메노스급이 아란칼화(化)를 하면 대체적으로 인간의 모습에 가까워지며
지능이 낮은 개체일수록, 아란칼화를 하고 나서도 호로의 모습에 가까운 편.
(100% 확률로 인간화가 가능한 건 바스트로데 뿐이며, 점점 계급이 낮아질수록
인간형으로서의 완성도는 떨어진다)
<호로(虛) 및 아란칼(破面)의 기술>
1. 세로(虛閃:허섬)
- 메노스 및 아란칼화한 메노스들이 쓰는 영압을 담은 공격용 섬광. (기공파에 가까운 개념)
- 스페인어로 Cero(=Zero), 무(無)를 뜻 함.
2. 바라(虛彈:허탄)
- 아란칼화한 메노스들이 쓰는 영압을 담은 공격용 영환. (기공탄에 가까운 개념)
- 스페인어로 Bala(=Bullet), 탄환을 뜻 함.
3. 이에로(鋼皮:강피)
- 강철가죽이란 의미로, 아란칼화한 메노스들의 피부. 강한 영압경도로 이루어져
참백도 및 영적인 공격에 대해 몸을 보호하나, 자라키 켄파치 때와 마찬가지로
개체 간 이에로의 영압경도 차이가 있으므로 그 이상의 공격을 가하면 찢기게된다.
- 스페인어로 Hierro(=Iron), 강철을 뜻 함.
4. 소니도(響轉:향전)
- 소리의 이동이란 의미로, 아란칼화한 메노스들의 보법. ("순보"의 아란칼 버젼)
한자를 봐서는 음속의 속도를 뜻 하는 듯 하나, 역시 순보와 마찬가지로 개체간
숙련도 및 실력에 따른 속도의 차이는 있을 듯 싶다.
- 스페인어로 Sonido(=Sound), 소리를 뜻 함.
5. 곤즈이(魂吸:혼흡)
- 생명체의 혼(魂)을 빨아들이는 기술. 우르키오라와 야미의 대사 및 용어 의미를
봐서는 다른 아란칼화한 메노스들 또한 쓸 수 있을 듯 하나, 기존의 메노스들도
쓸 수 있는가 없는가의 사용여부는 불명확
6. 네가시온(反膜:반막)
- 메노스가 동족을 구할 때 쏘아보내는 보호용 빛의 장막, 그 빛의 안과 밖은 전혀
다른 공간이라 서로 간섭하는 게 불가능하다. 오리히메 납치를 위한 아란칼들의
현세로의 2차 침공 후 후퇴할 때를 보면, 아란칼화한 메노스들 역시 사용 가능함
- 스페인어로 Negacion(=Negation), '부정(否定)'을 뜻 함.
7. 페스키스(探査神經:탐사신경)
- 아란칼화한 메노스들의 영압을 감지해 위치를 찾아내는 기술
- 스페인어로 Pesquise(=Search), '탐색'을 뜻 함.
8. 가르간타(黑腔:흑강)
- 아란칼들이 현세 및 이공간(Ex:단계)과 웨코문도(虛圈)를 오고 가기위한 통로,
그 속은 영자의 난기류며, 발 밑에 영자로 발판을 만들어야만 지나다닐 수 있다.
- 스페인어로 Garganta(=Throat), '통로'를 뜻 함.
9. 레스렉시온(歸刃:귀인)
- 사신들의 시해(始解)나 만해(卍解)에 해당하는, 아란칼의 참백도 해방 정식 명칭.
아란칼의 참백도 자체가 호로로서의 능력의「핵」을 칼의 모습으로 바꾼것이기에
해방은 아란칼로서의 육체에 호로 본래의 공격 능력을 회귀시킨 것이다. 해방 후
인간형으로 돌아가려면 다시 도검화했을 때 뿐이며, 재(再) 도검화를 거치지 않고
모습을 변형시키면 두 번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으며 그만큼 부담을 지게된다.
지금까지의 전개로 설정상 아란칼의 참백도와 해방 개념이 사신들과는 다르다는
것 등을 보아, 해방은 한 번 뿐인 듯 하다
- 스페인어로 Resreccion(=Resurrection), '부활'을 뜻 함.
<라스.노체스(虛夜宮:허야궁)>
○ 아이젠과 그 휘하 아란칸들이 거주하는, 웨코문도에 위치한 아이젠의 성
스페인어로 Las.Noches(=The Night) '깊은 밤'이란 뜻.
1. 에스파다(十刃:십인)
→ 아이젠 소스케가 붕옥(崩玉)을 통해 만들어 낸 아란칼들 중에 살육능력이 가장 높은 순서대로
1번 부터 10번까지의 숫자를 제각각 몸의 어딘가에 새기고, No.11 이하의 아란칼들을 다스릴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은 10명의 아란칼(破面). 아이젠은 바스트로데급의 아란칼 10명으로
에스파다를 완성하려 하고 있다.
스페인어로 Espada(=Sward) '검'이란 뜻.
2. 누메로스(數字持ち:숫자를 가지다)
→ 에스파다를 포함하여, 아이젠 휘하에 있는 아란칼들 중 2자리 수를 부여받은 아란칼(破面).
메노스급 호로를 아란칼화 한 뒤에 에스파다만 따로 빼내고, 남은 아란칼들에겐 태어난 순서로
No.11 이하의 숫자를 부여한다. 대개 길리안 급의 메노스가 아란칼화한 경우가 많은 듯 하다.
(01부터 10까지는 에스파다란 명칭이 따로 있으니 일반적으론 No.11이하를 지칭하는 말)
스페인어로 Numeros(=Numbers) '숫자를 지닌 자'라는 뜻.
3. 프리바론.에스파다(十刃落ち:에스파다 누락자)
→ 과거의 에스파다로, 여러가지 사정으로 현재의 에스파다에게 밀려서 두 자리 숫자가 아닌,
100부터 시작하는 세자리의 숫자를 부여받은 아란칼(破面). 과거에 에스파다였던 것 만큼
에스파다가 아닌 누메로스들 보다는 뛰어난 실력을 지녔다고 판단된다.
다른 명칭으로는 "트레스.시프러스(3자리수)"라고도 한다.
스페인어로 Privaron(=deprived).Espada '불우한'이란 뜻.
4. 엑세키아스(葬討部隊:장토부대)
→ 가면을 쓰고 있기에 겉보기엔 아란칼이 아닐 수도 있으나, 언동이나 모습이 인간과 흡사한
것을 보아서는 아란칼로 판단된다. 주로 침입자, 반역자, 에 대한 처리를 맡는 "처형부대"로
엑세키아스의 리더라고 생각되는 자는 소(牛) 모양을 한 가면을 쓰고 있으며 그 외 부하는
사람의 두개골(頭蓋骨) 형태를 한 가면을 쓰고 있다. 데미지를 입었다고는 하나 프리바론.
에스파다인 도르도니나 치룻치를 처리하러 온 것으로 보아선 일정 이상의 수준은 되는 듯
보인다.
스페인어로 Exequias(=funeral) '장례'라는 뜻.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라 연구실에 올렷다가 여기로 옮긴거? ㅎㅎ
엉, ㅎㅎ 일단은 자유 정보 게시판 쪽에 많이 들어오니까 여기 좀 올려뒀다가 나중에 옮겨둘려고 ㅎ
이것들 알고나서 스페인어가 배우고 싶어졌어요'ㅅ'
내 아이디다 ㅋㅋ 좋은 정보네요. 엑세키아스의 영문 철자가 쓰이지 않아서 아쉽네요.
Arrancar님 // 추가 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