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하신 세가지 방법 모두 여기에서 행해지고 있는 방법입니다.
각 방법에 장단점을 설명드리자면
1. 중국이우에 주재를 하며 한국으로 물건을 보낸다 ?
2. 구매대행업체를 이용한다.
3. 물건 구입시 마다 중국에 들어간다.
[1번 주재하여 수입한다..]
물량이 남대문 수준은 되어야 합니다.
주재시 한달 유지비용이 한국보다 더 많이 들면 들었지 적게 들지 않습니다.
즉 주재할시에 구매대행업체를 이용할때보다 물량이 당연 많아야겠지요
그럼 자기가 직접 주재하니 검품도 더 꼼꼼히 할것이고, 가격도 물량이 많아짐에 따라 약간씩 조절도 하고
[2번 구매대행업체를 이용한다.]
한국의 직업은 대부분 전문직으로 구분되어 집니다.
과거에는 본인이 중국 들어와서 물건띠고 가지고 가서 직접팔고 등등 모든것을 본인이 공부하면서 하였지요 그렇게 해도 돈이 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한국에서 판매만 전문적으로 해도 다른분들과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수많은 영업을 해야하고 아이디어를 내야 살아남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본인은 한국판매만 담당하고 중국 구매는 그쪽 전문가인 쥔장같은 사람(구매대행)에게 의뢰를 하죠 그래야 살아남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3번 물건 구입시 마다 중국에 들어간다.]
물건 사입시마다 중국에 들어오면 거의 이우에 주재하는 것도 별만 다를게 없답니다. 물량이 많아야지요...소량인데 사입시마다 들어오면 비행기값과 체류비빼고나면 잘못하면 손해를 보십니다..
[결론]
일정정도(월 5천만원이하)이하 물량이면 무조건 구매대행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 이상이면 직접 주재하는 것도 고려해봐야죠...물론 본인 가족중 한분이 오셔야죠.....안그러고 회사에서 알던 사람이 와서 대신 봐주면 구매대행을 이용하는 것도 별반 차이 없답니다.
첫댓글 시원한 답변 감사합니다. ^^ㅋ 현재 시작단계라 소량으로 시작할려고 하고있고요. ...
이것저것 만만치않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