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저는 형배님표 32인치 오프를 사용중인 홍재준입니다.</P>
<P> </P>
<P>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회원님들은 어떤 화면 비율로 티비 시청을 하시는지</P>
<P> </P>
<P>그리고 가능하다면 조언도 구하고 싶어서 입니다.</P>
<P> </P>
<P>저는 현재 스카이 HDTV 수신카드(내장형)를 사용하여 티비를 시청하고 있습니다.</P>
<P> </P>
<P>다른 티비수신카드도 그러한지 그리고 HDTV일체형 오프도 그러한지는 모르겠지만</P>
<P> </P>
<P>저의 경우는 메뉴에 HDTV와 일반 SD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유선방송을</P>
<P> </P>
<P>시청할때는 아날로그 화면을 통해 시청하고 공중파방송의 경우는 HDTV 화면을 통해</P>
<P> </P>
<P>시청합니다. 공중파의 경우는 HD방송이 아니더라도 HDTV메뉴를 통해 보면 화질이</P>
<P> </P>
<P>일반 SD보다 좀더 좋더군요. </P>
<P> </P>
<P>하지만 여기서 문제가..방송사 마크 옆에 HD로고가 찍힌 HD방송은 16:9의 와이드 화면에서도</P>
<P> </P>
<P>배우들 얼굴이 안퍼지고 잘나옵니다. 하지만 HD방송이 아니면 얼굴이 퍼지고 키가 쭐어</P>
<P> </P>
<P>상당히 우습게 나와서 4:3의 화면 비율로 시청하고 있습니다.</P>
<P> </P>
<P>여기서 의문점이 생겼습니다.</P>
<P> </P>
<P>1. HDTV 보드 일체형 오프는 SD방송과 HDTV방송을 보는 메뉴가 나처럼 따로 있을까..</P>
<P> </P>
<P>2. 없다면 HD방송이 아닌경우 화면비율은 어떻게 하고 시청을 할까..</P>
<P> </P>
<P>3. HDTV일체형 오프는 SD방송도 16:9에서도 얼굴이 퍼지지가 않을까..</P>
<P> </P>
<P>회원님들은 어떤 환경에서 시청을 하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P>
<P> </P>
<P>그리고 SD방송을 16:9의 화면에서 퍼지지 않게 보는 법이 있을까요?</P>
<P> </P>
<P>추신 : 어제 태왕사신기를 봤는데 HD방송이라 그러진 게임 그래픽 난무가 무척이나</P>
<P> </P>
<P>재밌더군요 ㅋ 5.1돌비도 지원하는것 같던데 돈을 많이 바르긴 했더군요</P>
<!-- -->
첫댓글일단 SD급을 16:9 의 화면에서 왜곡없이 보는 방법은 없습니다. 소스 자체가 4:3 인지라 불가능합니다. HDTV 역시 메뉴가 따로 나뉘어져있지는 않지만, SD 와는 별도로 HD 는 1-1 의 형태로 잡힙니다. 결국 HDTV 보드나 HD 수신카드나, SD 를 HD 처럼 보는 방법은 없습니다.
일단 HD가 아닌 SD는 방송국에서 보내주는 화면 비율이 4:3이죠.. 4:3을 16:9화면에서 보려면 양옆으로 늘어나는 방법밖에 없는거죠.. 그래서 SD의 경우 정상적인그림을 와이드티비로 보려면 양옆을 잘라야되는거죠? (양옆이 검게처리..) 근데 많은 벽걸이 HDTV를 시정하는 사람들은(식당들) 왜 SD를 눌러서 그냥 길게 보는거죠? 정말 사람모습들이 이상해서 못보겠던데.. 어떤사람한테 사람얼굴이 눌려서 퍼졌다고 했더니.. 아니라고 저게 정상이라고 바락바락우기더라는... SD로 바뀌면 옆을잘라 4:3으로 보여지는건 자동설정되나요? 아니면 hd에서 sd로 바뀔때마다 따로 설정해줘야 되나요?
바뀔때마다 바꿔줘야 되구요~ 귀찮기도 하겠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4:3(양옆 짤림)나 2.35:1(위 아래짤림)같은 화면을 오래 시청하실경우, 짤라진 화면의 경계선이 LCD 패널에 자욱처럼 남게 됩니다. 전 그걸 우려해서, 무조건 꽉 채워서 봅니다. 저같은 경우, 기존 거실의 프로젝션 42인치가 와이드라서 항상 사람을 약간 뚱뚱하게 봐왔던 터라, 되려 HD화면의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인다는..ㅋㅋ 이래서 , 습관이란건 무시할수 없나봅니다. ^^;
첫댓글 일단 SD급을 16:9 의 화면에서 왜곡없이 보는 방법은 없습니다. 소스 자체가 4:3 인지라 불가능합니다. HDTV 역시 메뉴가 따로 나뉘어져있지는 않지만, SD 와는 별도로 HD 는 1-1 의 형태로 잡힙니다. 결국 HDTV 보드나 HD 수신카드나, SD 를 HD 처럼 보는 방법은 없습니다.
일단 HD가 아닌 SD는 방송국에서 보내주는 화면 비율이 4:3이죠.. 4:3을 16:9화면에서 보려면 양옆으로 늘어나는 방법밖에 없는거죠.. 그래서 SD의 경우 정상적인그림을 와이드티비로 보려면 양옆을 잘라야되는거죠? (양옆이 검게처리..) 근데 많은 벽걸이 HDTV를 시정하는 사람들은(식당들) 왜 SD를 눌러서 그냥 길게 보는거죠? 정말 사람모습들이 이상해서 못보겠던데.. 어떤사람한테 사람얼굴이 눌려서 퍼졌다고 했더니.. 아니라고 저게 정상이라고 바락바락우기더라는... SD로 바뀌면 옆을잘라 4:3으로 보여지는건 자동설정되나요? 아니면 hd에서 sd로 바뀔때마다 따로 설정해줘야 되나요?
바뀔때마다 바꿔줘야 되구요~ 귀찮기도 하겠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4:3(양옆 짤림)나 2.35:1(위 아래짤림)같은 화면을 오래 시청하실경우, 짤라진 화면의 경계선이 LCD 패널에 자욱처럼 남게 됩니다. 전 그걸 우려해서, 무조건 꽉 채워서 봅니다. 저같은 경우, 기존 거실의 프로젝션 42인치가 와이드라서 항상 사람을 약간 뚱뚱하게 봐왔던 터라, 되려 HD화면의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인다는..ㅋㅋ 이래서 , 습관이란건 무시할수 없나봅니다. ^^;
흠..역시 수동으로 바꿔주며 보는수밖에 없군요 ㅋ 티비 시청은 일주일에 5시간도 안하니 4:3으로 본다고 자국생기지는 않겠죠 ㅋ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거실에서 주욱봐왔던 터라..처음엔 이상해보였지만 지금은 적응이 됫는지 그리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