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여름 게시판에 노크한적이 있었습니다.
경포~주문진 대회(20KM)에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사실상 원정준비로 참석하지 못했지요.
늘 바사모 회원님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부러워하고 있답니다.
사진은 지난 11.2.출국하여 한달정도 예정으로
네팔 쿰부히말라야의 아마다블람(6.856M)원정을 다녀왔습니다.
여러가지 여건상
1차 정상공격은 실패했고
2차 공격은 일기 악화로 끝내 좌절되었지요...
원정대원의 모집도 그랬지만 그만한 여력과 시간을 내기도 어려웠는데...
11월말 입국 현재는 다시 세인의 모습으로 돌아와 있답니다.
사진은 제가족 이름과 (최월순씨???ㅎㅎㅎ)
제가 속해있는 플랜코리아 응원기(?)이구요...
내년엔 꼭 경포대회에 참석할수 있기를 희망하며...
회원님들 모두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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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쿰부히말라야 아마다블람(6.856M)원정 귀국
하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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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
05.12.06 17:1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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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갑습니다... 이렇게 멋진사진을 올려주셔셔...두부부께서는 못하시는 운동이 없네요...부럽습니다....^^
아~~아....잘못알았네요...ㅎㅎㅎㅎ...난 정말 최월순씨 남편인줄 알았네요...
반갑습니다 시련은있어도 좌절은없다고 부르짔는사람이있답니다 허연산님도꼭등반에성공하리라 믿는답니다
멋있어요..브라보~~~!!! 다음 여름에 꼭~!!! 뵜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름보곤 깜딱 놀랐는데...제 처이름도 월순이거든요.성은 양씨지요..
양월순씨도 수영을 좋아하시나요?? 최월순씨는 보시다시피 아시다시피 인어 아니 돌고래시거든요~~^^
하얀산님 앞으로 자주오셔서 멋진 얘기 들려주셔요~~
넘 멋지십니다. 경포바다 오시면 꼬~~옥 노크해주세요^___^
하얀산님 나 책임지세요. 우리 바사모 회원들이 내 남편인 줄 알거든~~~~~~~~욧.
헉!!! 책임...........그럼 난 일부이처..........그건 네팔이나 가능한일......그럼 선생님이 그 월순의 장본인... 인어공주...돌고래님이시군요...생각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