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텍사스 유권자들, 주택 세금 공제 인상안 승인해

[Hazel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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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www.kxan.com/news/your-local-election-hq/texas-property-owners-set-to-benefit-from-property-tax-relief-with-prop-4/

Texas homestead tax exemption increase approved by voters

텍사스 유권자들, 주택 세금 공제 인상안 승인해 

텍사스 주민들이 발의안 4를 승인하기로 투표하면서, AP 통신은 주택 세금 공제가 증가하고 재산세도 경감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40%의 투표율이 보고된 가운데, 84%가 이 발의안에 찬성했습니다.

이 변경 사항은 1월에 납부해야 하는 2023년 세금 고지서에 적용될 것입니다. 

발의안 4는 올해 두 번째 특별 회기의 H.J.R 2에서 비롯된 것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일반 교육구 주택 세금 공제를 $100,000으로 인상
-입법부가 비주택 부동산에 대한 연간 감정가 인상 한도를 설정할 수 있도록 허용
-재산세 감면을 위한 예산이 헌법상 지출 한도에 포함되지 않도록 보장
-주민 수가 75,000명 이상인 카운티의 감정 기관 관리 단체 구성원의 임기를 4년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입법부 허용

이 재산세 감면 면제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은 올해 초 입법부에서 공식화하기까지 수개월이 걸렸습니다.

Abbott 주지사는 제88회 정기 회기 종료 3시간 후 즉시 특별 회기를 소집하여 재산세와 국경 보안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그러나 첫 번째 특별 회기가 끝날 때까지 Abbott 주지사의 책상에는 어떤 법안도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진전이 없었던 것은 텍사스 상·하원 간 분열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진전이 없자 애보트 주지사는 6월 말경 두 번째 특별 회기를 소집하여 이번에는 재산세 감면에만 집중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후 재산세 감면 법안인 SB 2와 SB 3에 대한 합의가 Abbott 주지사 책상 위에 올랐고 7월 말에 성공적으로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Abbott가 서명한 재산세 감면 법안은 텍사스 부동산 소유주에게 180억 달러의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