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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바라기처럼...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원문보기 글쓴이: 해바라기
녹차에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비타민 A는 피부 세포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작용을 한다. 이 비타민 A가 부족하면 피부가 부석부석하고 윤기가 없어지게 된다. 비타민 c는 노화된 피부는 보통 기미나 주근깨가 늘어나고 칙칙한 검은색을 띠고 있는데, 이는 비타민 C가 부족하여 멜라닌 색소의 침착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녹차가 피부에 좋은 데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
여성들은 녹차 우린 물에 세안을 하거나, 목욕을 함으로써 보다 직접적인 효과를 기대한다. 누구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녹차를 이용한 투명한 피부 미인이 될 수 있는 비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녹차팩 마사지 녹차팩은 기미와 주근깨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잡티 없이 뽀얀 피부로 가꾸어 주는데 효과적. 보통 취침 전에 하는 것이 좋은데, 먼저 메이크업을 깨끗이 지운 후 반컵 정도의 녹차를 세면대에 부어 가볍게 두들기면서 패팅한다. 그 다음에는 퍼프에 물을 적셔 얼굴에 얹고 팩을 한다. 팩을 한 상태에 서 5분 정도 경과되면 퍼프를 떼어 내고 찬물에 가볍게 씻어 낸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티백을 그대로 사용 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각질제거와 피부 트러블을 예방해 준다! ▲세안 화장을 깨끗이 지운 뒤 녹차티백이나 잎차, 세안용 티백을 따뜻한 물에 잘 우려 세안을 한 다. 세안 후 에는 물로 다시 헹구지 않아야 영양 성분이 얼굴에 스며들어 효과적이다. 마시고 난 녹차 티백을 냉장고에 넣어 차게 만든 후 부은 눈이나 얼굴에 얹어두면 부기가 빠진다. ▲목욕 녹차를 마시고 난 찌꺼기(티백 안의 내용물을 이용해도 무방하다)를 가제나 헝겊 주머니, 스타킹 등에 넣어 묶은 다음 욕조 속에 담가 우러나게 한 뒤 목욕 한다. 그린계의 프로럴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기분도 좋아지고 차의 여러 가지 작용으로 인해 피부가 부드러워 진다. 욕조 속에 들어가서 녹차가 들어 있는 주머니로 얼굴 마사지를 해도 좋다. 또, 목욕 하고 남은 물을 버리지 말고 두었다가 다음날 욕조를 청소할 때 사용하면 찌든 때도 잘 지워지고 유리도 잘 닦인다. ▲머리결과 비듬 방지 녹차물로 머리를 감으면 비듬이 없어진다! 비듬은 건성피부나 심한 변비, 스트레스 등이 주원인이지만 지방질 많은 음식의 다량 섭취도 비듬 증가의 요인이 된다. 두피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비듬을 없애는 방법은 머리를 감을 때 미리 우려 놓은 찻물로 헹구는것. 녹차잎에서는 모공을 죄어 주는 타닌산과 세정력이 우수한 플라보 노이드 성분이 있어 뜨거운 물에 우려낸 것으로 두피를 문지르면 머리 결이 부드러워지고 윤기가 생긴다. ▲부은 눈 가라앉히기 녹차를 이용하여 얼굴의 부기를 뺀다! 마시고 남은 녹차로 얼굴의 부기를 뺄 수 있다. 냉장고에 넣어둔 시원한 녹차로 눈과 부은 얼굴을 가라앉혀 준다. ①녹차를 마시고 남은 티백을 버리지 말고 랩이나 비닐팩에 싸서 냉동실에 보관 한다. ②아침에 일어나 얼굴과 눈이 심하게 부었을 때 차갑게 해둔 녹차 티백을 부은 얼굴위에 얹고 가볍게 두드려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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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바라기처럼...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원문보기 글쓴이: 해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