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덱스 2006년 4월 셋째주 배포리스트

[전선위의 MOON]

상세리스트는 파일 첨부하오니 이용해주세요^^

씨덱스 2006년 4월 셋째주 POP 입고 안내서

* DZIHAN & KAMIEN 선주문 타이틀과 NU-JAZZ 컴필레이션 세가지 선주문 타이틀이 셋째주에 출고됩니다. 선주문을 하셨던 거래처 담당자 여러분들게서는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주도 많은 주문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AIR SUPPLY / COLLECTION: 최근 SONYBMG가 기획하는 저가형 아티스트별 베스트 컬렉션 시리즈 중 AIR SUPPLY의 히트곡들을 모아놓은 앨범입니다. ‘HERE I AM’, ‘LOST IN LOVE’,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I CAN WAIT FOREVER’ 등의 러브송들이 알차게 수록되어 있습니다. 많은 주문 바랍니다.

ALABAMA / COLLECTIONS: 새롭게 발매된 저가형 컬렉션 시리즈 중 ALABAMA 베스트 모음집. ‘MOUNTAIN MUSIC’,’SOUTHERN STAR’, ‘MY HOMES IN ALABAMA’ 등 수록.

BAY CITY ROLLERS / COLLECTIONS : ‘SATURDAY NIGHT’의 주인공 베이 씨티 롤러스의 저가형 컬렉션이 발매되었습니다. ‘SATURDAY NIGHT’, ‘I ONLY WANT TO BE WITH YOU’, ‘YOU MADE ME BELIEVE IN MUSIC’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BEBO VALDES / BEBO : 최근 발매된 쿠반-재즈의 파이오니어 비보 발데스의 오리지널 수입반이 입고 되었습니다. 많은 주문 바랍니다.

BILLY VAUGHN / MOONLIGHT MELODIES : 올드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빌리 본의 베스트 앨범. ‘STRANGER ION THE SHORE’, ‘SAIL ALONG SILVER MOON’, ‘THEME FROM A SUMMER PLACE’, ‘PETITE FLEUR’ 등 오리지널 넘버 16곡이 수록되어 있는 완벽 컬렉션.

BLUE / PLATINUM COLLECTION : 남성 보컬 그룹 Blue의 플래티넘 컬렉션이 드디어 발매!!! CD1과 CD2에는 “One Love”, “All Rise”,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U Make Me Wanna”등 그들의 히트곡이 CD3에는 Guilty 월드 투어 실황 중에서 16곡 등 총 47곡이 3장의 CD에 알차게 수록되어 있다. 가격 3CD 1.5 TOP

CARLOS GARDEL / TANGO KINGS - 20 GREATEST HITS : 20세기가 낳은 남미 최고의 목소리라는 평가를 얻어내기도 했던 탱고 보컬리스트 카를로스 카르델의 모든 것을 담고있는 베스트 앨범. 카르델하면 떠오르는 영화 [여인의 향기]의 삽입곡 ‘POR UNA CABEZA’는 물론이고 어린시절 어머니와 함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게토로 이주한 경험담을 이야기 한 ‘MI BUENOS AIRES QUERIDO’,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루이스 미겔에 의해 다시 불리워지기도 했던 사랑하는 여인과의 이별을 그린 ‘VOLVER’, ‘EL DIA QUE ME QUIERAS’와 ‘LA CUMPARSITA’, ‘GOLONDRINAS (제비)’ 등 한국인의 사랑을 받는 넘버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CARLOS NUNEZ / CARLOS NUNEZ EN CONCERT : 스페인 갈라시아를 대표하는 월드뮤직 스타 카를로스 누이네스의 2004년 파리의 가장 오래된 마을 중에 하나인 BERCY에서의 실황을 담은 라이브 앨범. 구름같이 몰려든 30,000의 청중이 그가 차지하는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케 해준다. 오랜 조력자인 CHIEFTAINS의 멤버들인 SEAN KEAN, KEVIN CONNEFF 등이 바이얼린, 블루스 보드란을 연주해 주고 있으며 SHARON SHANNON, LEON GIECO 등 월드뮤직 거장들의 참여는 이 실황의 무게를 더해준다. 가이타은 물론, 플룻, 휘슬, 오카리나를 자유자재로 연주하는 카를로스 누니에스의 정점에 다다른 기량과 청중을 휘어잡는 무대메너, 감동적인 공연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월드뮤직 최고의 라이브 앨범이다.

CARLOS NUNEZ / OS AMORES LIBRES : 스페인 북서쪽에 자리잡은 갈리시아 지방에 스며있는 켈틱 정서를 백파이프 (일명 ‘가이타’)에 담아낸 월드뮤직 스타 카를로스 누니에스의 1999년 발매 두번째 앨범. 치프턴스, 라이 쿠더, NIGHTNOISE (NEW AGE) 등이 참여하여 이루어 낸 데뷔 명반 [BROTHERHOOD OF STARS]의 음악적 감동을 그대로 담아낸 작품이다. JACKSON BROWNE, DEREK BELL, PHIL CUNNINGHAM, NOA, VICENTE AMIGO 등 무려 100여명에 이르는 전세계 권위있는 아티스트들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본작은 2000년 라틴 그래미 어워드 포크뮤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예를 안겨다준 작품이기도 하다. 백파이프계의 ‘JIMMY HENDRIX’라 불리는 그의 정렬적이고 진솔한 연주는 갈리시안-켈틱포크 뮤직의 정점에 다다른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AMG

CLAUDIO BAGLIONI / LE CANZONI D'AMORE : 깐쪼네, 아트록에 문외한인 청자들도 한번 들으면 공감하게 되어버릴 법한 낭만적인 허스키 보이스의 소유자 끌라우디오 발리오니의 러브송을 모아놓은 베스트 앨범. 지금도 수없이 리퀘스트 되는 ‘QUESTO PICCOLO GRANDE AMORE’를 포함, ‘AMORE BELLO’, ‘E TU..’, ‘SOLO’ 등 그의 광대한 음악세계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16곡의 보석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

CYNDI LAUPER / COLLECTIONS : 저가형 컬렉션 시리즈 신디 로퍼의 베스트 모음집. ‘GIRLS JUST WANT TO HAVE FUN’, ‘TIME AFTER TIME’, ‘FALL INTO YOUR DREAMS’ 등 수록.

DELLA REESE / DELLA DELLA CHA CHA CHA : 디트로이트 미시건 출신의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델라 리즈의 1960년 발매작. 그녀의 음악이 정점에 달했던 시기에 발매된 앨범으로 라틴 댄스인 ‘CHA CHA CHA’ 리듬을 채용하여 지금까지도 애청되고 있는 그녀의 ALL-TIME PLAYING MASTERPIECES!!!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 마돈나가 주연했던 [SWEPT AWAY], 각종 CF의 BGM으로 사용되기도 했던 ‘COME-ON-A-MY HOUSE’, COLE PORTER 작곡의 ‘MY HEART BELONGS TO DADDY’, ‘LET’S DO IT’, ‘LOVE FOR SALE’ 등 국내 팬들의 사랑을 받는 재즈넘버가 수록되어 있다.

DEEP PURPLE / LIVE IN EUROPE (4CD) (재입고) : 그룹 결성 25주년이자 앨범 [The Battle Rages On] 발매 기념으로 계획된 1993년 유럽 투어 중 슈투트가르트와 버밍험에서 열린 Full-Time 라이브 실황을 4장의 CD에 담고있는 HARD CASE BOX SET!! 찬란했던 2기 라인업인 Ian Gillan, Ritchie Blackmore, Jon Lord, Roger Glover, Ian Paice가 동행하여 ‘Highway Star’, ‘Child In Time’, ‘Black Night’, ‘Woman From Tokyo’ 등 전성기 대표곡 뿐만 아니라 Jon Lord와 Ian Paice의 키보드와 드럼 솔로도 감상할 수 있다.

DSCHINGHIS KHAN / JUBILLEE ALBUM : 유로댄스 팝의 황제로 군림했던 독일산 징기스칸의 근래에 발매된 베스트 앨범. 몽골의 태무진(징기스칸)이 고려를 침범했다는 이유 하나로 국내에선 금지곡으로 묶인 적이 있었던 웃지 못할 일화도 가지고 있다. 그룹을 대표하는 HA-HU-HA 송 ‘DSCHINGHIS KHAN’을 비롯 ‘CHINA BOY’, ‘ROME’, ‘PISTOLERO’ 등 18곡이 알차게 수록되어 있다.

EL PRESlDENTE / EL PRESIDENTE : 단 몇 곡만 들어선 도저히 그 방향을 가늠할 수 없는 글래스고우 출신의 장르 파괴 그룹 엘 프레지덴테 데뷔 앨범. 전반적인 성향은 비치 보이스, 비지스의 직접적인 영향을 드러내고 있지만 그 방법론적인 면에서 훵크, 글램록, 일렉트로닉, 디스코 등 매 곡마다 다양한 소재를 택하여 음악이 전달할 수 있는 양질의 에너지가 무엇인지 잘 들려주고 있다. 세련된 하모니, 휘몰아치는 비트, 귀에 착착 감기는 코러스와 매끈한 파티풍의 바이브가 인상적인 너무나도 독특한 그룹의 데뷔 앨범이다

★ 최근 품귀현상으로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이태리 출신 싱어 송 라이터 FABRIZIO DE ANDRE (파브리지오 데 앙드레)의 걸작 타이틀이 다수 입고되었습니다. 아울러 [VOL.1], [VOL.3], [VOL.8] 타이틀이 재입고 되었습니다.

FABRIZIO DE ANDRE / ARRANGIAMENTI PFM 2 (1979) : 프로그레시브 록 필드에서 최정상급의 연주력과 서정성을 품고있는 아트록 그룹 PFM (그들은 5월 9일 역사적인 내한공연을 앞두고 있다)과 함께한 라이브 앨범의 2번째 시리즈. 이미 소개된 VOL.1과 함께 파브리지오 데 앙드레의 필청의 작품이 될 것이다. 밥 딜런의 ‘AVVENTURA A DURANGO’를 시작으로 ‘RIMINI’, ‘VIA DEL CAMPO’, ‘IL TESTAMENTO DI TUTO’ 등 이태리 대중음악의 유산이 된 보석들을 접할 수 있다.

FABRIZIO DE ANDRE / CANZONI (1974) : 수많은 국내 수집가의 표적이 되었던 그의 ‘74년 발매작. 희미한 수은등 불빛 위로 모락모락 피어나는 담배연기를 연상케 하는 트럼펫 선율과 파브리지오의 애상적인 보이스가 일품인 명곡 ‘VALZER PER UN AMORE’, 그가 남긴 문제작의 반열에 항상 오르내리는 ‘CANZONE DELL’AMORE PERDUTO’, 레오나드 코헨의 송가 ‘SUZANNE’, BOB DYLAN의 ‘DESOLUTION LOW’를 멋들어진 기타연주와 이태리어로 다시 부른 11분여의 대곡 ‘VIA DELLA POVERTA’는 압권이다.

FABRIZIO DE ANDRE / CREUZA DE MA (1984) : 조르쥬 브라상스, 레오 페레, 조르쥬 무스타키 등 샹송계의 거물들의 강력한 영향력 아래, 자국의 깐쪼네와 1970년대를 평정했던 아트록, 포크 등의 요소를 도입하여 수많은 추종자들을 거느렸던 그의 1984년 발매작. 자신의 고향인 제노바의 방언을 사용한 작품이며 그의 독창적인 음악적 역량이 최고조에 다다른 앨범. 그룹 PFM의 바이올리니스트 마우로 파가니가 참여한 앨범으로 그의 최고의 작품 중에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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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RIZIO DE ANDRE / LA BUONA NOVELLA (1970) : 전작 [TUTTI MORIMMO A STENTO]에 이어지는 성서외전 격의 가스펠을 도입한 컨셉트 형식의 작품으로 기독교에 대한 그의 종교적인 관점을 보여준다. 그룹 LATTE E MIELE가 훗날 발표하게 되는 데뷔작에도 큰 영향을 끼쳤던 작품이다. 인간의 삶을 이끌어 나가는 혁명적인 전사로 예수를 묘사한 넘버인 ‘IL TESTAMENTO DI TUTO’는 예수와 함께 처형된 TUTO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오케스트레이션의 도입으로 극적인 효과를 더하고 있다.

FABRIZIO DE ANDRE / NON AL DENARO, NON ALL'AMORE, NE AL CIEL (1971) : EDGAR LEE MASTERS의 ANTOLOGIA DI SPOON RIVER라는 소설에서 영감을 받은 컨셉형식의 앨범으로 당시 이태리 본국에 만개해 있던 아트록이란 정원에 핀 아름다운 한송이 꽃 중에 하나. 중반부에 전개되는 플풋, 읊조리는 파브리지오의 기타, 보컬이 일품인 명곡 ‘IL SUONATORE JONES (연주하는 존스 씨)’가 수록되어 있다. 유일한 국내 라이센스 발매작 이기도 하다.

FABRIZIO DE ANDRE / RIMINI (1978) : 음악적 영감의 원천이었던 레오나드의 코헨과의 교류는 파브리지오가 1999년 위암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계속 되었는데 다소 직설적인 코헨의 어법과는 달리 보다 섬세하고 은유적인 노랫말을 썼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중반기 대표작 중에 하나인 이 앨범에는 ‘NANCY’, ‘SUZANNE’ 같은 레오나드 코헨의 리메이크 넘버들 처럼 대중들에게 보다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BOB DYLAN의 명반 [DESIRE]에 수록되었던 JAQUES LEVY의 작품인 ‘ROMANCE IN DURANGO’를 부른 ‘AVVENTURA A DURANGO’를 비롯하여 아직까지도 애청되는  ‘ANDREA’, ‘SALLY’ 등이 그 좋은 예이다.

FABRIZIO DE ANDRE / STORIA DI UN IMPIEGATO (1973) :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NICOLA PIOVANI (인생은 아름다워, 아들의 방 등등)의 오케스트레이션, 파브리지오의 사회 통찰적인 가사와 연주가 빛을 발했던 문제작. 그의 초창기 작품에서 볼 수 있는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바라보는 비판적인 가삿말과 인간 내면에 잠재해 있는 의식등을 노래한 역작으로 수많은 평론가와 팬들에 의해 높은 평가를 받았던 앨범이다.

FABRIZIO DE ANDRE / TUTTI MORIMMO A STENTO (1969) : 이태리 싱어 송 라이터의 계보를 바꾸어 버렸던 중요한 인물인 파브리지오 데 앙드레가 발표했던 이태리 대중음악사에 길이 기억될 작품이다. CIAO 2001이란 이태리의 유명했던 음악잡지의 독자들이 선정했던 (물론 1975년의 일이지만) 역대 최고의 앨범 100선에 당당히 꼽혔던 작품이기도 하다. (재미있는 것은 이태리 인들은 PINK FLOYD의 [UMMAGUMMA]를 1위에 올려놓았다. KING CRIMSON의 데뷔작은 2위,.. 자국의 작품인 BANCO의 [DARWIN!], FRANCESCO DE GREGORI의 [RIMMEL]이 각각 9위와 10위로 최고 순위에 랭크되어 있다) 시적인 노랫말과 송라이팅이 돋보이는 ‘CANTICO DEI DROGATI’, ‘INVERNO’ 등이 돋보이는 걸작. AMAZON

FOREIGNER / MR. MOONLIGHT : ‘I WANT TO KNOW WHAT LOVE IS’, ‘WAITING FOR A GIRL LIKE YOU’ 등의 곡으로 국내에도 수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그룹 FOREIGNER의 1995년 발매작. 그룹의 화려한 전작들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앨범으로 저평가 되곤 하지만 ‘UNTIL THE END OF TIME’, ‘REAL WORLD’ 등 LOU GRAMM의 파워풀한 가창력, MICK JONES의 연주와 어레인지먼트가 빛을 발한 후반기 역작이다. 이 앨범에는 기타리스트 DUANNE EDDY가 참여하여 영롱한 MOODY GUITAR를 선보이기도 했다.

GIANNI MORANDI / GLI ANNI 60 : 수많은 국내 청자들을 매료시킬 이태리 출신의 가수 지아니 모란디의 넘버들을 모아놓은 편집 앨범. 국내엔 ‘ZINGARA’, ‘VAGABONDO’ 등의 곡으로 유명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청자를 잡아끄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 수려한 용모로 한세대를 풍미했던 거물급 깐쪼네 아티스트로 엔니오 모리꼬네, 루이 바깔로프 등의 명인들과도 교류하였다. 60년대 그가 발표했던 주옥같은 깐쪼네 넘버 28곡을 담아놓은 베스트 앨범이다.

HARRY BELAFONTE / COLLECTIONS : SONYBMG 기획으로 제작된 저가형 아티스트별 컬렉션 시리즈로 해리 벨라폰테의 중요한 곡들을 담고있는 베스트 앨범. ‘JAMAICA FAREWELL’, ‘BANANA BOAT SONG’, ‘ISLAND IN THE SUN’ 등이 수록되어 있다.

IAN HUNTER / ALL AMERICAN ALIEN BOY 30TH ANNIVERSARY (DIGI-PACK) : 솔로 데뷔 앨범 [Ian Hunter] 이후 발표한 76년의 두번째 솔로 앨범 30주년 기념 에디션. Ian Hunter에게는 없어선 안되는 존재인 Mick Ronson 측과의 불화로 인해 그가 앨범 작업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자 그 대안으로 다방면의 걸출한 뮤지션들을 섭외하게 되는데, 그 이름도 쟁쟁한 쟈코 파스토리우스, 그룹 Queen의 멤버 프레디 머큐리, 로져 테일러, 브라이언 메이 그리고 색소폰주자 데이빗 샌본 등이 이 작품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결과적으로 Mott the Hoople 사운드와 약간은 재즈적인 사운드가 묘하게 어우러진 작품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오리지널 버전의 마지막 트랙에서 쟈코 파스토리우스의 기타 실력을 접할 수 있으며, 최초로 공개되는 6곡의 보너스 트랙을 함께 수록하고 있다.

JIM REEVES / COLLECTIONS : 짐 리브스 저가형 컬렉션 시리즈. ‘HE’LL HAVE TO GO’, ‘FOUR WALLS’, 등 수록.

KASHMIR / ZITILITES : 덴마크 그래미에서 6관왕의 영광을 안겨다 주며 그룹 Kashmir를 위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되는 등 일약 국민 밴드로 추앙받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된 앨범 [ZITILITES]!!! 우울한 곡조와 나른한 보컬이 덴마크의 라디오헤드라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라디오헤드 혹은 자국 출신으로 자주 비교되는 Mew의 음악에는 부족한 록큰롤의 원초적 본능이 가미된 이들의 음악을 접해 본다면 북유럽에서 어떻게 이런 밴드가 나올 수 있는지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될 것이다.

KURT NILSEN / I : 켈리 클락슨과 가레스 게이츠를 누르고 세계 최초의 WORLD IDOL로 등극한 거트 닐센의 데뷔작 수입반 입고. 라이센스 절판으로 많은 주문이 예상됩니다.

LEE DORSEY / DEFINITIVE COLLECTION : 뉴올리언즈 R&B의 전설적인 보컬리스트 LEE DORSEY의 모든 것을 담은 베스트 앨범. 60년대 저명한 프로듀서인 알랭 투생과의 조우로 SOUL, R&B 펑키 사운드의 효시격인 유머러스한 수많은 명곡들을 탄생시켰다. 고란 브레고빅이 차용하기도 했던 ‘YA YA (RINGE RINGE RAJA)’는 [싱글즈], [작업의 정석] 등을 비롯한 국내 영화와 각종 CF에 삽입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넘버로 유명하며, 투생 작곡의 ‘WORKING IN THE COLE MINE’, ‘HOLY COW’를 비롯, ‘RIDE YOUR PONY’, ‘GET OUT OF MY LIFE WOMAN’ 등 그를 대표하는 명곡들이 빠짐없이 수록되어 있다.

LIVE / SONGS FROM BLACK MOUNTAIN : Epic으로 레이블을 이적하고 발표하는 멀티플래티넘 록 밴드 Live의 2006년 새 앨범 수입반 입고!!!

LOS DEL RIO / FIESTA MACARENA : 경쾌하고 흥겨운 라틴 팝 넘버 ‘MACARENA’의 세가지 버전이 수록되어 있는 스페인 출신 라틴 팝 듀오 로스 델 리오의 베스트 앨범 오리지널 수입반. 많은 주문 바랍니다.

MYLO / DESTROY ROCK N ROLL : LCD Soundsystem에 이어 주목할만한 또 하나의 재기발랄한 일렉트로닉 앨범 Mylo의 [Dstroy Rock N Roll]!!! 간단한 프로그램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홈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Mylo의 데뷔 앨범은 애시드 하우스, 엠비언트 테크노, 다운비트 트립합 등 다양한 전자음악의 요소들을 음악 밑면에 감춘 채 80년대를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비트와 훵키한 그루브 그리고 아기자기한 샘플링을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앨범 전체를 통해 아주 총명한 유머감각을 제시하고 있는 예사롭지 않은 앨범이다. 세기말의 전자음악에 익숙한 팬들에게는 신선한 자극을, 80년대 빌보드 팝 매니아들에게는 시간여행과도 같은 즐거움을 선사할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NEW KIDS ON THE BLOCK / COLLECTIONS : ‘COVER GILR’, ‘STEP BY STEP’, ‘I’LL BE LOVING YOU (FOREVER)’등이 수록된 저가형 컬렉션.

PALAST ORCHESTRA WITH MAX RAABE / SUPER HITS (재입고) : TOM JONES의 ‘SEX BOMB’,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OOOOPS I DID IT AGAIN’, 퀸의 ‘WE ART THE CHAMPIONS’ 등의 놀랍고도 흥겨운 리메이크 넘버들이 수록된 MAX RAABE와 PALAST ORCHESTRA의 베스트 모음집 오리지널 수입반 오랜만에 재입고 되었습니다. 많은 주문 바랍니다.

PALAST ORCHESTRA WITH MAX RAABE / WOCHENEND UND SONNENSCHEIN : 지난해 겨울 보아가 출연한 팬택 & 큐리텔 광고음악에 런칭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였던 TOM JONES의 ‘SEX BOMB’ 리메이크송,.. 흐느적거리는 보컬과 톰 존스의 오리지널을 능가하는 마력적인 편곡의 주인공은 바로 막스 ?鑿？? 그의 오케스트라 PALAST였다. 1962년 독일 태생으로 정식 바리톤 교육을 받은 막스 라베는 12명의 관현악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구성된 PALAST와 팀을 이끌며 누구도 모방못할 카바레 풍의 작곡법과 아이러니한 리메이크 곡과 외모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전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본작은 2006년에 발매된 새앨범으로 ‘YOU ARE THE CREAM IN MY COFFEE’, ‘HAPPY DAYS ARE HERE AGAIN’ 등 그들의 진가를 확인 할 수 있는 넘버들로 가득 차 있다.

PATRICK BRUEL / DES SOUVENIRS DEVANT : 샹송이 내재하고 있는 고유한 전통과 영미 팝적 센스, 개인과 사회적인 이야기거리의 조화로 솔직하고 진지하게 음악에 담아낸 빠뜨릭 브루엘의 2006년 발매 새앨범!! 정규작으로는 18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던 [JUSTE AVANT]이후 6년만의 발매작이며, 260만장의 프레싱을 자랑하는 베스트 앨범 [ENTRA DEUX]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작품. 발매되자 마자 크나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첫 싱글 ‘J’M ATTENDAIS PAS A TOI’를 필두로 한 PATRICK의 오리지널 넘버 12곡은 그를 기다려온 국내 팬들에겐 커다란 음악적 감동과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PATRICK FIORI / SI ON CHANTAIT PLUS FORT : 지난 2004년 동료인 JULIE ZENATTI와의 결혼으로 세인들의 주목을 끌었던 프렌치 팝스타 빠뜨릭 피오리의 2005년 발매 최근작. 뮤지컬 노트르담의 파리에서 페뷔스 역을 맏아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그는 영화배우를 뺨치는 수려한 용모와 풍부한 가창력을 바탕으로한 세련된 팝적 감각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아티스트로 2000년 데뷔작 [CHRYSALIDE], 2002년 [PATRICK FIORI]로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하며 프렌치 대중음악의 아이콘으로 성장했다. 싱어 송 라이터 장-자크 골드먼은 싱글 ‘TOUT LES PENIES’를 포함한 5곡의 넘버에 참여하였고, PATRICK FIORI와 CHRISTINE RICOL과 함께 부른 ‘4 MOTS SUR UN PIANO’에선 변함없는 보컬실력을 자랑한다. 또한 영원한 동반자 줄리에 제나띠의 참여도 눈여겨 볼만 하다.

REO SPEEDWAGON / COLLECTIONS : ‘KEEP ON LOVIN’ YOU’, ‘CAN’T FIGHT THIS FEELING’, ‘KEEP THE FIRE BURNIN’’ 등 꾸준한 사랑을 받는 넘버가 수록된 새로 발매된 컬렉션.

RODRIGO LEAO / CINEMA: 90년대 이후 포르투갈에서 가장 중요한 작곡가로서 그리고 파두 그룹 MADREDEUS의 핵심 멤버로서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RODRIGO LEAO의 솔로 프로젝트 앨범 [Cinema] 재입고! 월드 뮤직을 기반으로 한 고품격 팝 사운드를 들려주는 본 앨범에는 포티쉐드의 베쓰 기븐스가 보컬로 참여하는 한편 류이치 사카모토가 공동 닥곡 및 게스트 피아니스트로 모습을 드러내어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클래색, 팝 , 월드뮤직이 최상의 조합을 이룬 고품격 사운드를 만끽 할 수 있다.

RORY GALLAGHER / DEUCE : 전설적인 블루스 록 트리오 TASTE를 이끌었던 아일랜드 출신 불세출의 기타리스트 로리 갤러허의 1971년 발매 데뷔작. 그의 오랜 조력자 GARY McAVOY의 베이스, WILGNAR CAMPBELL의 드러밍의 탄탄한 리듬파트, 매력적인 리프와 곡중반 전개되는 갤러허의 전광석화와 같은 기타가 작렬하는 ‘CREST OF A WAVE’, 넘실대는 McAVOY의 베이스 라인, 컨트리 사운드를 도입한 일렉트릭 기타의 매력을 전해주는 ‘I’M NOT AWAKE YET’을 비롯, 보너스 트랙 ‘PERSUASION’이 실려있다. 전곡 리마스터링 AMG

RORY GALLAGHER / IRISH TOUR (VINYL CLASSICS) : 수많은 들을거리를 선사하는 RORY GALLAGHER의 라이브 2대 명반중 하나로 손꼽히는 1974년 발매작 바이닐 클래식스 재발매반. ‘I WONDER WHO’, ‘TOO MUCH ALCOHOL’, A MILLION MILES AWAY’ 등 브리티쉬 블루스 록 역사에 길이 남을 유산이 LP판을 그대로 축소시켜 놓은 소장가치 만점의 검정 CD 트레이 안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전곡 리마스터링. AMG

RORY GALLAGHER / JINX : SCORPIONS, EMTIDI, JANE, WALLENSTEIN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DIETER DIERKS의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브리티쉬 헤비 블루스 록의 풍운아 로리 갤러허의 1982년 발매작. 드러머 BRENDAN O’NEIL를 영입하여 전작들 보다 더욱 진보된 사운드를 들려준다. 블루스 록이 줄 수 있는 극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발라드 ‘EASY COME, EASY GO’는 본작의 백미이다. ‘NOTHIN; BUT THE DEVIL’, ‘LONELY MILE’의 보너스 트랙 수록. 전곡 리마스터링 AMG

RORY GALLAGHER / TATTOO : [CALLING CARD]와 함께 그가 발표했던 스튜디오 성과물 중 가장 높은 평가를 얻어낸 1973년 발매작. 2대 발라드 명곡으로 손꼽히는 ‘A MILLION MILES AWAY’, 강력한 헤비메틀 넘버 ‘CRADLE ROCK’, 냉소적인 음악철학이 담겨있는 ‘TATOO’D LADY’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 앨범을 발매후 그는 대대적인 투어를 감행하게 되고 최고의 앨범 [IRISH TOUR]가 발매되기에 이른다 .전곡 리마스터링 AMG

ROY ORBISON / VERY BEST OF : 2006년 새롭게 선보이는 ROY ORBISON의 베스트 앨범. ‘IN DREAMS’, ‘ONLY THE LONELY’, ‘OH PRETTY WOMAN’, ‘IN DREAMS’, ‘CRYING’ 등 총 24곡의 오리지널 히트곡들이 빠짐없이 수록되었습니다.

SCORPIONS / UNBREAKABLE (DIGI-PACK): 5년만에 록필드에 복귀하였던 발라드의 황제 스콜피온스의 2004년작 오리지널 수입반이 입고되었습니다. 라이센스 절판되었습니다. 많은 주문 바랍니다.

SWEET / GREATEST HITS-GOLD EDITION : ‘Ballroom Blitz’, ‘Hell Raiser’, ‘Little Willy’, ‘Fox On the Run’등 20곡의 히트곡을 수록한 그룹 Sweet의 베스트 앨범 골드 CD 버전 입고!!!

SYLVIE VARTAN / LE MEILLEUR DES ANNEES : 2006년 새롭게 발매된 실비 바르땅의 베스트 앨범. 60년대의 영화 [우산을 찾아라]의 주제가인 샤를르 아즈나부어의 ‘LA PLUS BELLE POUR ALLER DANSER’ 끊이없이 애청되는 그녀의 클래식 ‘LA MARITZA (마리자 강변의 추억)’, 사랑에 관한 명쾌한 정의를 내려버린 귀에 익은 리듬의 ‘L’AMOUR C’EST COMME UNE CIGARETTE (사랑은 담배와도 같아요)’, ‘EN ECOUTANT LA PLUIE (빗소리를 들으며)’ 등 15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SYLVIE VARTAN / EST-CE QUE TU LE SAIS? ? BEST OF (재입고) : ‘LOCO-MOTION’, ‘BYE BYE LOVE’ ‘COMME UN GARCON’ 등 해외 판매차트에서 여전히 높은 판매를 기록중인 프렌치 팝의 디바 실비 바르땅의 베스트 앨범이 재입고 되었습니다. 많은 주문 바랍니다.

VICKY LEANDROS / MIT OFFENEN ARMEN (재입고) : Andre Popp의 “Love Is Blue (L’amour Est Bleu)”, 국내 애청곡 “Casa Bianca (White House)”로 사랑받는 비키 린드로스의 2001년 발매 독일어 가창앨범. Demis Roussous의 곡으로 유명한 “Goodbye My Love Goodbye”의 독일어 버전과 영어버전, 미키스 데오도라키스의 “기차는 8시에 떠나네 (To Treno)”, Steve Wonder의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등 국내팬들이 고대해 왔던 그녀의 곡들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

VICKY LEANDROS / SINGT MIKIS THEODORAKIS (재입고) : 나나 무스쿠리와 함께 그리스를 대표하는 여성 뮤지션 비키 린드로스의 미키스 데오도라키스 헌정 앨범. 파워풀한 가창력과 호소력 짖은 보이스로 완성해 낸 수작!! “Zorbas”, “Agapi Mou”, “Nichta Magika” 등 데오도라키스와 월드뮤직 팬들에겐 필청의 음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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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8일]

FABRIZIO DE ANDRE / CREUZA DE MA (1984

[전선위의 MOON]

입고완료~

[석담]

FABRIZIO DE ANDRE / TUTTI MORIMMO A STENTO , FABRIZIO DE ANDRE / RIMINI , FABRIZIO DE ANDRE / CREUZA DE MA , FABRIZIO DE ANDRE / CANZONI 이렇게 4장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FABRIZIO DE ANDRE / LA BUONA NOVELLA는 세 종류의 커버가 있는데 어떤 커버로 수입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전선위의 MOON]

4월셋째주입고안내서파일도 같이 올려보겠습니다.그곳에 사진 실려있으니 참조하세요^^

[석담]

잘 봤습니다. 제가 가진 커버와 다른 앨범이군요. FABRIZIO DE ANDRE / LA BUONA NOVELLA도 추가하겠습니다.

[전선위의 MOON]

입고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