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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특별한 내 친구!
‘우리와 다른 아이라고요?’
그럴 리가요!
모두 다 친구입니다~
조금 늦게 걸으면 어때요~ 천천히 함께 가면 되지..
천천히 가면서 그 시간을 함께 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그냥 친구인 것입니다~
나의 아기처럼 나의 딸처럼 나의 아들처럼
누군가의 아기이고 누군가의 딸이고 누군가의 아들이고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그냥 친구입니다~
찾아오는 연극 '토리와 우리'가 갖고 있는 내용입니다.
(우리와 다르게 생긴 친구 지체장애인, 다문화가정~~ 모두 친구입니다. 또 내 자신을 사랑하기)
아직 어린 토끼풀반 친구들은
몸과 생각이 나와 조금 다르더라도 선입견을 갖지 않는
맑은 마음을 갖은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함이 느껴졌던 햇살도 뜨거움의 절정을 향해 가는 요즘..
더위를 토끼풀반(만 1세) 자녀들의 밝은 모습으로 식히시기 바랍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코앤코 시간입니다.
화요일 점심은 잘 먹어야되요~~ 🎶
그래야만 토끼풀반 친구들이 좋아하는 코앤코를 씩씩하게 할 수있거든요^^. 😋👍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토마토 수확을 하였습니다.
''초록색 토마토를 먹으면 배가 아퍼요.. 빨간색 토마토를 따야되요.. ''
했더니 열심히 빨간색 토마토를 따네요~~♡♡
주방 선생님께 수확한 토마토 바구니를 드렸습니다.
🍀신체검사(키, 몸무게)를 하였습니다.
토끼풀반 친구들의 진중한 모습이 귀엽지 않나요?
🍀촉감이 다른 블록 위 걷기를 하였습니다.
푹신푹신한 스폰지 블록 위에서 중심 잡기를 더 힘들어 합니다^^
🍀아직 조리 신발이 익숙하지 않은 토끼풀반 친구들~~
5월에는 동물발자국이 바닥에 있는 촉감 조리 신발을 신고 잘 걷지 못했던 친구들이..
어느새 컸는지 잘 걸어다닙니다~~^^
🍀투호를 해 보았습니다. 아직 어려워 하네요..
넣어야 겠다는 생각이 강한 토끼풀반 친구들..
가까이 가서 넣어 주네요~~ㅋㅋ
🍀'아빠 달을 따 주세요' 책을 읽으며..
다들 아빠가 달을 따 줬었다고 이야기 하네요 ㅋㅋ
🍀잉크~~
표정카드를 보고 표정 짓기 모방을 해 봅니다..
토끼풀반 친구들한테 ''아! 깜짝이야'' 표정을 지어 달라고 해 보세요..
표정이 정말 예쁩니다~~
🍀물고기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알록달록 습자지 색깔 말해보기를 하고, 찢고 구겨서 비닐안에 넣어 물고기 모형을 만든 후 스티커로 지느러미를 꾸며주었습니다.
🍀코앤코 때문에 조금 체육이 밀려나기는 했지만..
여전히 토끼풀반 친구들이 좋아하는 특별활동 체육시간입니다.
먼저 '미니콘' 탐색 시간을 갖고, 미니콘을 일렬로 세웠습니다.
일렬로 세운 미니콘에 분홍색 깃발을 꽂고, 또 파란색 깃발로 바꿔 주는 활동을 재미있게 하였습니다.
찾아오는 연극 '토리와 우리'
우리와 다르게 생긴 친구 지체장애인, 다문화가정 등등~~ 모두 나의 소중한 친구입니다!
★한결어린이집 "코앤코" 감성뮤직 수업★
※모래놀이의 장점과 효능
옹기종기 모여 음식도 하고, 모래 땅도 파고,
모래를 쌓고, 파고, 두드리고, 부수는 놀이 과정에 스스로 집중하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아요.
모래놀이는 실내보다도 넓은 공간과 자유로움을 줄 수 있어 좋습니다.
아이들은 모래가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푸는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래를 뒤엎거나 휘저어보면서 공격적인 충동, 분노 등의 부정적 감정을 발산시킵니다.
심리학자들은 아이가 모래놀이를 하며 정서적인 평온을 되찾는 것을 이용해서...
대소변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훈련시키는 요법으로 모래놀이를 쓰기도 합니다.
어휘력과 신체를 발달시키고, 모래놀이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수많은 어휘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많이 들어 있는 것과, 거의 비어 있는 등과 같은 개념은 경험과 시각을 통해 가르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데,
모래를 그릇에 담고 쏟는 과정에서 이런 개념을 쉽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모래는 정서를 안정 시켜줌으로써 촉감의 만족으로 아이들의 정서순화에 도움을 줍니다.
모래 파기를 통해 모래를 퍼 담기도 하고 쏟아 붓기도 하다가 모래에 물을 섞어
질퍽질퍽한 것을 주물러 대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소근육이 발달하고 호기심과 관찰력을 키워요!
성장기 어린이나 유아들은 뼈의 발육부진, 구루병에 걸릴 위험이 있어 비타민D가 결핍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어린이에게 가장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D는 1주일에 2-3회 정도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 10여분 이상
바깥에 나가 햇볕을 쫴어 주는데 비타민 D는 햇볕 속의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 콜레스테롤이 비타민 D로 합성됩니다.
토마토 (식물) [tomato]
가지과(─科 Solanaceae)에 속하는 토마토(Lycopersicon esculentum)의 수많은 재배변종의 열매.
또한 리코페르시콘 핌피넬리 폴리움(L. pimpinelli folium)의 열매를 가리키기도 한다.
토마토 식물은 일반적으로 60~180cm의 옆으로 퍼지는 많은 가지가 있어 열매가 맺힐 때는 가로누운 형태이지만,
촘촘하고 곧추서는 것도 있다. 잎은 깃털처럼 갈라진 겹잎으로 다소 털이 있으며 강한 냄새를 풍기는데 길이가 45cm에 이른다.
지름 2cm의 노란색 꽃은 무리지어 핀다.
보통 붉은색·주홍색·노란색의 열매는 지름이 1.5~7.5cm로 다양한데, 모양도 구형에서 달걀형, 길쭉한 형, 배[梨]형 등 다양하다.
토마토 주스
1. 토마토2개,셀러리1대,레몬즙 1작은술,꿀 1큰술을 준비
2. 토마토는 열십자로 칼집을 내고 끓는 물에 데친후 껍질을 벗긴다.
3. 셀러리는 억센 줄기의 섬유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4. 믹서에 손질한 토마토와 셀러리를 담고 레몬즙,꿀을 넣고간다. 얼음을 같이 넣어 갈면 세계최고의 주스가된다.
☞기호에 따라서 꿀이나 우유 요구르트 넣어서 같이 먹는다.
셀러리 토마토즙
1. 셀러리1대, 토마토1개, 레몬즙 1큰술을 준비
2. 셀러리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애고 크게썬다
3. 토마토는 씻어서 꼭지를 떼는걸 잊지마세요.
4. 믹서에 셀러리와 토마토를 담고 레몬즙을 뿌리고 곱게 갈어서 먹는다.
5. 여자들이 좋아하는 주스이다.
토마토 당근 주스
1. 토마토1개,당근1토막,레몬즙1큰술,꿀1큰술을 준비한다.
2. 당근은 껍질을 벗기고 큼직큼직 하게 썬다.
3. 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 작게 자른다
4. 믹서에 당근과 레몬즙을 갈다가 토마토를 넣고 곱게 간다.
5. 컵에 주스를 담고 꿀을 넣어 잘 섞는다.
토마토의 효능
방울토마토 나 완숙 토마토는 항암 효과과 다른 과일이나 채소와 비교해 아주 많이 높씀니다.
항암 효과가 큰 비타민 C가
다른 과일보다 훨씬 풍부하고, 토마토의 노란 부분에 많은 비타민 A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남니다.
암이나 뇌졸중, 심근경색, 혈압같은 질환에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색소인
라이코펜은 탁월한 항암제로, 익혀 먹으면 몸에 흡수가 더 잘 되고 소화에도 좋아요.
토마토 케첩의 라이코펜 성분이 토마토를 생으로 먹는 것보다 2배 이상 많이 함유돼 있고,
케첩 1kg에는 토마토 29개(개당 70g 기준)가 들어 있습니다.
기름기가 많은 요리에 토마토 케첩과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서울 자람교육센터
재미있고 신나는! 역할놀이·찾아가는 체험놀이
🎈모든 생명 속에 조화가 있다.
산림생태학자들은 적자생존론과는 달리 식물들은 경쟁하기보다
서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나무들은 서로의 뿌리를 얽어매 홍수와 강풍에 쓰러지지 않도록 도와주며
땅의 양분을 가장 필요로 하는 나무에게 양보하면서 생존을 위해 조화롭게 대처한다는 것이다.
한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나무 한 그루를 선택해서 나뭇잎에 천을 둘러 광합성을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는 이러한 사실을 인간에게 적응하며 이렇게 말했다.
가장 적응을 잘한 것은 누구일까요?
서로 도우며 협력하는 존재입니다.
나를 품은 하늘과 땅
출처: YouTube에서 '조셉코넬 박사 내한 "쉐어링 네이처"' 보기
https://youtu.be/iWinz00lyvU
클릭☞ 허혜진
출처: 한국 쉐어링네이처 연구소 소장 장상욱
<쉐어링네이처(SHARING NATURE)>
쉐어링네이처는 1979년 미국의 자연교육자인 조셉·B·코넬(Joseph. B. Cornell)에 의해 고안된 활동
(원제:SHARING NATURE WITH CHILDREN)으로 오감을 사용해 자연을 직접 체험하므로
자연과의 만남을 체험케 하는 자연체험(자연인식)프로그램이다.
키워드『자연에 대한 인식(Awareness)』
쉐어링네이처의 목적인 「자연에 대한 인식」이란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고 몸과 마음으로 직접 자연을 체험하므로
자연과 자신이 하나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데 있다.」동시에 이「자연에 대한 인식」은 환경교육 목표이기도 하다.
제1단계 인식(Awareness)
제2단계 이해(Understanding)
제3단계 행동(Action)
「쉐어링네이처」는 '놀이'를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놀이'를 통해 참가자가 「자연에 대한 인식」을
보다 깊이 있게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키워드『나눔 (SHARING) 』
5가지 마음가짐 가운데, 쉐어링네이처 지도자로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르치기보다는 서로 나누자!」는 원칙이다.
1. 가르치기보다는 서로 나누자!
2. 마음을 열자!
3. 기회를 놓치지 말자!
4. 먼저 체험하고 나중에 설명하자!
5. 즐거움이야말로 배움의 원동력이다..
키워드 『플로러닝(FLOW LEARNING)』
플로러닝이란, 조셉 코넬에 의해 고안된 교육방법론의 하나로 자연에 대한 인식을 깨닫게 하기 위해,
참가자의 마음상태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4단계를 의식하고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이 이론을 기본으로 각 활동에는 플로러닝을 나타내는 4단계의 동물마크가 붙어있다.
제 1 단계(열의를 일깨운다.).....놀이 요소가 넘치는 활발한 활동.
재미있고 활동적이며 생생한 에너지의 흐름을 만들어 내는 활동.
제 2단계(주의력을 집중하게 한다.)....감수성을 키우고, 주의를 집중하게 하는 활동.
오감을 움직여서 관찰력을 키우는 활동.
제 3단계(자연을 직접 체험한다.)........자연과 일체감을 느끼게 하는 활동.
조용히 자연 속에 들어가 자연과 일체감을 맛보는 활동.
제 4단계(감동을 서로 나눈다)...........이상과 공감을 서로 나누는 활동.
서로 자연으로부터 받은 감동을 서로 나누는 활동.
이 4가지 단계 속에서 주제(테마)와 어린이의 마음 상태에 맞추어 활동을 만든다.
예를 들면 「나무」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먼저 수달마크가 있는 「나뭇잎 알아 맞추기」로
어린이들의 에너지를 발산하게 하면서, 나뭇잎의 형태나 크기에 관하여 배우고,
다음에 까마귀 마크의 「같은 것을 찾아라 」로 기분을 가라앉게 한 후, 나뭇잎이나 열매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찾는 활동을 한다.
그리고 곰 마크의 「나무의 맥박듣기」로 나무에서 들려오는 박동을 들으면서 나무의 생명에 관해 생각하게 하고,
마지막에 돌고래 마크의 「사이랜드 워크」로 숲 속을 산책을 하면서 얻은 여러 가지의 발견과 감동을 서로 나누기를 한다.
이와 같은 플로러닝의 「흐름」에 의해 아이들은 항상 신선한 기분과 열의를 가지고 자연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식중독을 예방하는 방법은 외출하고 나서 손을 반드시 씻고 음식물은 반드시 익혀 드셔야 하고 미리 만들어
오랫동안 방치해 두면 상하기 쉬워서 냉장고에 보관 하거나 한번 먹을 만큼만 만들어서 남는 것이 없도록 합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알아봐요.
[식중독 예방] 식중독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이 다가왔습니다. 여름철에는 무덥고 짜증도 나지만 여름철 질병인 식중독이 참으로 무서운 병입니다. 특히 나들이를 많이 하는 계절이라 식중독 예방에 각별히 유념하셔야 될 것입니다. 즐거운 여행도 식중독으로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식중독은 조금만 신경을 쓰면 사전에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 예방법과 식중독 증상을 참고하시어 식중독 없는 행복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식중독 예방 -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아래의 몇 가지만 유념하시면 간단히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손씻기: 손을 비누로 사이사이 문지르고 흐르는 물에 20초이상 씻기를 생활화 한다. ◆익혀먹기: 모든 음식물은 가급적 익혀 먹는다고 생각하라. ◆끓여 먹기: 물은 가능한 끓여 먹어야 하고 길거리 음식 등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그외 음식은 가능한 그때 필요한 양만큼 만들어 먹는게 좋으며 음식량이 많아 남는 경우 포장을 잘하여 냉장고에 잘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수로 상온에 그냥 보관한 경우는 냄새 등을 맡아 본 후 아깝더라도 가급적 버리는 것이 식중독 예방의 기본입니다.
[식중독 예방과 식중독 증세]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설명한 씻기 익혀먹기 끓여 먹기를 생활화하고 아울러 소독 및 위생적인 환경에서 음식을 조리해야 합니다. 날 음식은 가급적 피하시고 충분히 익힌 요리를 먹고 만든 음식은 되도록 빨리 먹고 오래 두지 않도록 합니다. 식기나 조리기구 소독도 아주 중요합니다.
[식중독 증세] 식중독의 보편적 증세는 복통이나 구토 설사 등 식중독 증세가 보통의 증세입니다. 이 같은 식중독 증세가 나타나면 물을 많이 마시고 안정을 취하고 증상이 심해져서 고열이나 혈변 등 탈수 증상이라면 바로 병원에 찾아 의사의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함께 음식을 먹은 사람들도 미리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족구병은 보통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는 4월경에 발병하며 장마가 본격화되면 전염성이 급격히 떨지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수족구병에 대한 예방 백신은 개발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항상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출처: 강릉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뇌수막염 조심하세요!
뇌수막염은 어떤 질환인가?
사람의 뇌는 얇은 막으로 싸여있는데 이곳에 염증이 생긴 것을 뇌수막염이라고 한다.
즉, 뇌수막염이란 뇌를 싸고 있는 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진단 뇌수막염을 진단하기 위한 가장 좋은 검사 방법은 뇌척수액검사이다. 척추의 요추부위에 바늘을 삽입하여 척수강 내의 지주막하공간에서 뇌척수액을 채취하는 방법이다. 대부분의 뇌척수액 검사는 큰 후유증 없이 시행할 수 있으며, 일부 환아에서 검사 후 요통이나 두통을 호소할 수 있지만 일주일 이내에 호전된다. 만약 세균성 뇌수막염이 반복해서 걸리는 경우에는 두개골 기저부의 손상이나 뇌류 등의 다른 기질적 원인을 찾기 위하여 뇌 자기공명영상 (MRI) 등을 촬영해볼 수 있다. | ||
치료 바이러스의 침입에 의한 대부분의 무균성 뇌수막염의 경우 특별한 치료가 없이도 저절로 호전된다. 그러나 감염, 뇌압상승에 의해 열, 두통, 탈수 등의 증상이 심한 경우 이에 대한 증상 완화 요법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일부 환자에서는 입원치료가 필요하게 되며, 세균성 뇌수막염이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 뇌척수액 배양검사가 완료되는 기간 동안 경험적 항생제의 투여가 필요하다. 세균에 의한 뇌수막염은 반드시 정맥용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며, 원인균에 따라 그 기간도 2~4주 정도로 다양하다. |
“한결 어린이집 산행학교” 출발 하기 전 우리 친구들이 몸을 풀고 준비운동 후 산행을 시작합니다!
※삼림욕을 하면 좋은 이유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 몸의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 발산된다고 합니다.
출처: 한국임업진흥원
("숲이 힐링의 공간인 이유"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오늘은 '함께하는 F.F.Zero활동'을 학부모 체험단과 함께하는 날 이었습니다.
토끼풀반도 엄마와 함께 '한결자연학습농장'에서 상추도 뜯어보고, 첫 수확인 오이도 따 보았습니다.
오이를 좋아하는 00이는 산행을 하며 오이 한개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산행학교'가 있는 토끼풀반(만 1세)은 유아웨건을 타다가 엄마 손을 잡고 문원숲에 가요.
외부 선생님들께서도 우리나라 나이로 3살인데, 대단하다고 토끼풀반 칭찬이 자자합니다~♡♡
🍀숲을 오르며 풀잎과 꽃잎 옷입히기를 해 보았습니다.
유아웨건에 앉아서도 열심히 붙이고 있는 토끼풀반 친구들 너무 예쁘죠?
🍀숲선생님과 산을 오르며
잠시 냇가에서 아기 버들치 물고기를 잡아보고, 가재도 찾아보며 시원한 물을 만지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지난번 산행 때 보았던 올챙이들이 그새 자라 뒷다리와 앞다리가 나와 있었습니다.
숲선생님 손바닥에 놓으니 개구리처럼 펄쩍 뛰자 토끼풀반 친구들 신기 해 하며 관찰합니다.
🍀혼자서도 꿋꿋하게 산행을 한 00이~~♡♡예쁘게 춤도 추네요^^
🍀씩씩하고 성격 좋은 00이.. 개구리 흉내를 내는걸까요?
🍀요즘 한층 더 밝아진 00이~~♡♡특이한 돌을 보여주네요
🍀뱀 딸기를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 00이~~♡♡한참 고민하더니 어느새 버렸는지 손에 없네요.ㅎ
🍀풀 싸움!! 누가 이길까요? ~~♡♡
🍀개미를 좋아하는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개미와 인사를 나누고 문원숲에서 내려왔습니다.
🍀엄마 없이 처음 떠나는 산행학교~~♡♡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 씩씩하게 다녀왔습니다. (칭찬 많이 해 주세요!)
선생님 손을 잡기도 하고, 또 친구 손을 잡으며 기차놀이, 동요 부르기를 하며
산행학교 선생님의 숲, 자연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산행을 하였습니다.🎵🎶
소풍 간 기분으로
친구들과 정자에서 다같이 앉아 주스와 과자를 먹기도 하고 디스코타임도 갖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나뭇잎을 붙여 도깨비 가면을 만드는 친구들~~♡♡
다 만들어진 가면이 무서워 아무도 안쓰겠다고 하네요.ㅋㅋ
🍀내려가다가 사슴벌레를 발견하고 관찰통에 넣어 어린이집으로 데리고 와서 관찰 하였습니다.
어떠셨나요?
토끼풀반 친구들 엄마 없으니 더 의젓하고 씩씩한것 같죠?
품안에서 보던 모습과 또 다른 모습이죠..
(토끼풀반 친구들도 나름 사회생활에 적응하며 잘해나가고 있습니다~~♡)
자연은 우리들에게 큰 행복을 나누어 줍니다.
자연은 우리들에게 큰 행복을 나누어 줍니다. 과천 대공원 길을 산책하며 자연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우리 모두가 행복했으면 우리 모두모두가 좋겠습니다!
뇌를 행복하게 하는 세가지 행동
걸어라...
자신을 존중하는 사람처럼, 자신을 존중하고 자신의 결정을 믿는 사람처럼 걸어라.
허리는 펴질 것이고 어깨는 적당히 힘이 빠질 것이다.
여유있는 사람처럼, 타인의 비난에 별로 개의치 않는 사람의 걸음걸이처럼 발을 내딛어라.
표정을 지어라...
나를 사랑하는 듯이 거울을 볼 때마다 ‘내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지금 어떤 표정을 지울까’ 떠올리고 그대로 하자.
평범한 기분이라면 당신을 미소 짓게 될 것이다.
힘든날이라도 거울 속의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 생각하라,
그 표정을 지어라.
혼잣말을 하라...
힘든 일을 겪을 때, 자존감이 아주 강한 사람이라면 어떤 말을 할지 생각해 혼잣말을 하자.
“괜찮아, 누구나 이런 일을 겪어”라고 일반화 하거나,“나니까 이 정도로 막았다.
다른 사람이었으면 정말 큰 사고를 쳤을 거야”라고 합리화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말을 뇌에 들려주라, 뇌는 그런말을 좋아한다. 뇌가 좋아하는 말을 자주 들려 주자.
걷기, 표정짓기, 혼잣말하기, 이 세가지를 염두에 두자.
인간만이 할 수 있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는 이 세가지 행동을 할 때 활발하게 가능하다.
뇌가 가장 활발하고 효율적으로 움직일 때 자존감을 향상시키면 변화가 이루어진다.
소리 지르기, 물건 때려 부수기, 남 공격하기는 다른 동물들도 할 수 있는 행동이다.
그렇게 행동해서는 뇌 건강을 되찾을수 없다.인간답게 세련되게 살자.
교사답게 품위있게 살자.
-윤홍균 '자존감 수업' 중에서-
과천 문원 유아숲 체험원 종합 안내도
네이처 ☞클릭 www.natureasia.com/korea/
학술지
“네이처”지에 발표된 독일 연구자들의 논문에 따르면
어릴때 숲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연을 음미할수록 뇌가 건강하게 발달하여
타인의 간섭(남의 눈치)에 너무 민감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매사를 처리하며 평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어요.
숲은 정신을 건강하게 합니다
숲은 특히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 데 좋아요.
또한 숲은 몸의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며, 숲은 현대인의 건강한 차세대를 키워내는 데에도 중요한 자원입니다.
특히 맞벌이 부모라면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짧은 시간을
가장 알차게 보내야 하기에
정서적이나 신체적으로, 자녀들의 사회성을 잘 발달시키고 건강을 지켜줄 수 있는 숲으로의 여행을 권장합니다!
오늘 보니, 거리에 우뚝 서있는 은행나무도 봄을 준비하면서 겨울눈을 잘 간직하고 보호하네요.
아이들과 가까운 숲으로 산책을 다녀오세요.
숲은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데 참 좋습니다!
2019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 內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인체와 흙의 성분과의 관계 [당뇨병, 성인병,고 지혈증, 고혈압, 심장질환, 뇌출혈, 풍, 비만의 근본원인은 무엇인가?]
인체와 흙의 성분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체와 흙은 둘이 아닌 하나 라는 뜻.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라는 말이 나온다.
사람의 본 바탕은 흙이라는 것이다.
현대과학은 사람을 비롯한 생물이 흙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실제로 생물의 구성원소를 분석해 보면 흙의 성분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생물체와 흙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성분은 산소, 수소, 칼슘, 철, 칼륨, 인, 나트륨, 마그네슘, 구리, 크롬, 망간 등이다.
생물체에 두 번째로 많은 탄소(C)는 지각 성분에는 없으나, 유기화합물로 토양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엄밀히 말하면 생물체의 모든 성분은 빠짐없이 흙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원소를 분석해 보면 생물체는 분명히 흙으로 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흙이 곧, 사람이라면 흙이 병들면 사람도 병이 든다는 이론이 성립이 된다.
예전에는 흙이 건강했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흙이 병들기 시작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왜 흙이 병들게 됐을까?
불과 50여년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농촌에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메뚜기 거머리 지렁이 지렁이
땅강아지 우렁이 미꾸라지
▲하지만 주어진 여건에서 좀 더 많은 양을 수확하려고, 비료나 제초제, 살충제 등의 농약을 농작물에 아무 거리낌 없이
무작위로 살포했다. 그러다 보니 증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우리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땅의 지력(地力)을 잃었고, 공생관계에 있는 메뚜기와 미꾸라지, 우렁이, 땅강아지, 지렁이, 거머리 등을 볼 수가 없게 되었다.
비료(3대 영양소인 질소, 인산, 칼륨)의 사용으로 흙은 산성토양으로 바뀌어 지렁이, 땅강아지가 살아갈 수 있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명력이 없는 땅에서 난 농산물을 먹는 사람 또한 생명력을 잃기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 고혈압, 중풍, 협심증, 심근경색, 암 등 현대병이라고 일컬어지는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렇다면 땅을 살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옛날 방식 그대로 퇴비를 사용하여 기름진 옥토를 만들고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다.
땅이 비료의 3요소인 질소, 인산, 칼륨을 과잉 섭취하여 산성화가 되면서 병이 왔듯이
인간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3대 영양소인 열량소 위주의 음식을 섭취하여 산성체질이 되면서 병이 온 것이다.
그렇다면 열량소 위주의 식사에서 벗어나, 땅에 퇴비를 주어 지력을 회복시키듯이 지금까지 등한시 해왔던 조절소
즉, 우리가 버리고 먹었던 약 알칼리의 건강한 땅에서 수확한 곡식의 껍질과 씨눈, 야채 과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 R물질, 섬유질을 섭취함으로, 약 알칼리 체질이 되면서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란다.
병마의 고통에서 신음하고 계신 분이라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분명 옛날의 건강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식품을 약으로 인정한 서양학자들의 한마디
☞식품이 가장 좋은 약이다 . - 진 카피(미국영양학자)
☞만일 우리가 충분히만 알고 있다면 식품으로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다. - 스파이스 박사(영양학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식품이 약이고 약이 곧 식품이다. - 히포크라테스
흙을 밟아야 사는 이유!
흙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생명의 발아 현상을 통해 기다림과 정직함을 배운다. 추월과 무질서가 없음을 배운다.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무쇠솥밥은 옛날 선조때부터 가마솥에 밥을 해 구수하고 맛이 뛰어난 이유가 있습니다.
무쇠솥의 밥맛의 비밀은 솥을 만드는 주물기술에 있으며, 무쇠뚜껑의 무게와 솥바닥의 두께로
뚜껑무게가 무거우면 솥 내부의 온도 변화가 서서히 일어나면서 뚜껑과 솥 내부의 온도차가 크지않고,
솥 내부압력이 적당하여 밥을 뜸드리는 동안 고온의 상태가 오랬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밥맛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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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아빠가 최고야'를 읽었습니다.
갑자기 너무 많이 성장한 친구들 덕분에 하루 하루가 즐겁고 행복하고 또 기특합니다.
토끼풀반(만 1세) 친구들의 밝고 예쁜 일주일 활동을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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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애벌레는 잘 보면서 누에는 조금 무서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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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봐야 보이긴 하지만 앞쪽에 조금하게 진짜 눈이 있었어요.
무늬 옆에 있는 눈은 적으로 부터 자신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위장한 가짜 눈이고...
한결 어린이집 정원의 백선 나무에서 채집한 호랑나비 애벌레 1령을 교실에 데려와 관찰통레 키워서 5령으로 자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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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나비의 5령 애벌레 45㎜로, 녹색의 보호색과 뱀눈 모양의 무늬는 천적인 새로 부터 자신을 위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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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의 일생
1. 알
누에알은 폭 1㎜, 길이 1.3㎜, 높이 0.5㎜정도의 편평한 타원형으로, 단단한 알 껍질에 싸여있다.
알은 산란 후 2일간은 노란색을 띠지만, 점차 흑갈색으로 변한 상태에서 겨울을 난다.
이듬해 봄이 되면 부화하는데,
갓 부화한 유충은 3㎜정도의 크기에 검은색을 띠고 있어 마치 개미처럼 보이므로 개미누에라고 부른다.
2. 유충
갓 태어난 유충은 냄새로 뽕잎의 위치를 알아차리고 부드러운 뒷면부터 뽕잎을 먹는다.
2일정도 뽕잎을 먹고 나면 체격이 커지는 관계로 강모의 간격이 넓어져 유충이 희어진 것처럼 보이고,
3일째에는 뽕을 먹지 않고 피부가 투명해지면서 움직이지 않게 된다.
마치 자고있는 듯이 보이므로 이것을 첫 잠이라고 하고, 부화 후부터 첫잠까지를 1령이라고 한다.
이때 체장은 약 7㎜에 달하고, 하루정도 자고 나면 허물을 벗고(탈피) 2령이 된다.
그 후, 누에는 뽕 먹기와 탈피를 거듭하여 마지막으로 네 번째 잠을 자고 탈피하면 5령이 된다.
5령때는 뽕 먹는 양이 무척 많아지는데, 유충기에 먹는 전체 뽕잎 양의 80%이상을 이 시기에 소모한다.
5령이 되어 1주일 정도 뽕을 먹고 나면 몸길이는 약 7㎝, 체중은 6g정도가 되어 개미누에때 무게인 0.5㎎의 약 1만배에 달한다.
1주일간의 뽕 먹기가 끝나면 고치를 짓기 시작한다.
고치실을 토사하기 시작하여 12시간 정도 지났을 때에 고치의 형태가 이루어지고, 1일정도 지나면 유충 모습이
밖에서 보이지 않을 만큼 고치층이 두터워진다. 2일이 지나면 고치가 완성되는데 1마리의 유충이 토하는 고치실은
도중에 끊어지지 않고, 총 길이는 1,000~1,500m에 달한다.
3. 번데기
고치실을 다 토해 낸 5령 유충은 하루가 더 지나면 유충의 피부를 벗어버리고 번데기가 된다.
번데기가 된 직후에 유백색을 띠고 부드러웠던 피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착색하여 갈색을 띠고 단단해 진다.
번데기 기간은 약 12일인데, 이 동안에 번데기 몸 속에서는 나방이 될 준비가 진행된다.
4. 나방
번데기의 피부가 등쪽 가슴에서 갈라지면서 나방이 나온다.
이때 나방은 입에서 알칼리성 액체를 토하여 고치를 녹여 구멍을 내고 고치 밖으로 나온다.
나방이 고치를 뚫고 나오는 시각은 동 틀 무렵부터 아침사이로 정해져 있다.
고치에서 막 나온 나방은 피부가 촉촉하고 날개도 쪼그라져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가 마르고 날개도 펴진다.
이때가 되면 날지는 못하고 날개를 퍼덕이며 걸어 돌아다니는데, 암나방은 몸집이 크고 움직임이 둔한데 반해,
수나방은 작고 활발하다. 암나방은 복부말단에 있는 유인샘을 부풀려 유인물질을 방출하므로써 수나방을 유인하여 교미한다.
교미를 전후하여 암수나방 모두 갈색의 오줌을 누는데 이것은 번데기시기에 몸 안에 축적된 노폐물이 방출되는 것이다.
교미는 오후 늦게까지 수시간 지속되고 당일 저녁에 산란하기 시작하여 밤 사이에 산란을 마친다.
암나방은 복부발단으로 산란장소를 더듬어 알이 중복되지 않도록 산란하며, 산란수는 약 500개 정도이다.
이와 같이 누에나방은 새로운 생명을 알에게 전달하고 일생을 마친다.
참 고 문 헌 교육부.
1996. 고등학교 양잠. 대한교과서주식회사.
농촌진흥청, 대한잠사회. 1989. 새잠업기술과 경영.
한국방송통신대학. 1975. 잠학개론. 서울대학교출판부.
森精. 1970. カイコによる新生物實驗. 筑波書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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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이 아이들과 누에 관찰통을 청소하며 체험합니다!
서울 자람교육센터
재미있고 신나는! 역할놀이·찾아가는 체험놀이
벌써 일년의 절반이 지나고,
새로운 달이 시작하는 7월입니다.
하루 하루 감동 감사가 많기를 바라며~~
우리 토끼풀반(만1세) 친구들의 행복한 일주일을 함께 하겠습니다
🍀요즘 토끼풀반 친구들이 너무 좋아하는 코앤코~~♡♡
너무 즐거워 토끼풀반 친구들의 입꼬리가 귀에 걸린 모습 보이시나요?
화요일 점심은 좀 더 잘 먹어요..
잘 먹어야 씩씩하게 코앤코를 할 수 있거든요~~♡♡
🍀토이밥을 재미있게 하고 있는 토끼풀반 친구들 입니다.
색종이를 찢어(아직 색종이 혼자 찢기 힘들어합니다.
윗 부분을 조금 찢어 줘야해요) 꽃게 다리를 표현 하였습니다.
크레파스 잼으로 식빵에 바르고 먹는 모습을 모방하였습니다.
포스터에 있는 과일과 야채 이름을 말해보고 사는 곳을 찾아 붙여주기를 하였습니다.
🍀붕붕카를 타면 제일 먼저 기차놀이를 시작합니다.
예전에는 어디가냐고 물으면 ''엄마한테''라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요즘에는 ''마트에~~ 까까, 장난감''이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언어가 많이 발달한 토끼풀반 친구들은 이젠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며 역할놀이도 합니다.
🍀수박부채를 마드는 토끼풀반 친구들~~
아직 자신에게 부채질을 하기 힘들어 하지만 옆사람에게는 시원하게 잘 부쳐줍니다~~~ㅋㅋ
내가 좋아하는 바다 동물 스티커로 예쁘게 꾸며주니 더 시원하게 느꺼집니다.
🍀젤리(젤리 대신 블루베리 과자로 대체)를 수저에 한개씩 담아 옆에 그릇에 옮겨 담기를 하였습니다.
(소근육 발달에 좋아요)
소근육이 아직 많이 발달되진 않은 토끼풀반 친구들은 수저에 과자 한개 담기가 힘들어요.
10개씩 성공한 친구들~~♡♡ 맛있게 냠냠~~😋
🍀줄에 달린 '과자따먹기'를(대근육운동) 3번째하는 토끼풀반 친구들~~♡♡
입으로 바로 과자를 따먹기는 힘들지만..
손을 이용하여 쉽게 맛있는 과자를 먹습니다~~♡♡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에 나가 '고구마 줄기' 관찰과, '감자 캐기'를 하였습니다.
감자, 고구마는 두더지가 사는 땅속에 살고 있다고 책에서 봤었지만.. ^^ 연결이 안되겠지요~
원장 선생님이 호미질을 해 주시면 우리 친구들은 흙에서 감자를 찾아 바구니에 담기를 하어요.
보고 만지는 것만으로도 큰 경험이었을 것입니다! 내년 만 2세때에는 우리도 많이 많이 캘수 있어요!
고구마 잎자루를 만지며 관찰해 보아요!
감자수확 체험 맛보기! 우리도 내년에는 만 2세 형님들처럼 많은 감자를 캘수 있어요.
만 2세 아우님들이 ‘교실 밖 교실’ 문박이 교실인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으로 감자를 캐러 나갑니다!
원장 선생님과 함께 하는 만 2세 형님들의 감자 캐기예요!
하지 감자(수미)
*하지는 24절기중의 태양황경이 90도가 되는 때로, 양력으로는 6월21(21일·22)일경인데,
북반구에서는 이시기에 낮의 길이가 가장길다. 절기상 하지날 전후로 캐는 감자를 "하지감자"라 부르기도한다.
수미감자는 감자의 종 수미종(秀빼어날수, 味맛미, 種씨종·심을종)으로 수미종은 1962년 위스콘신대학에서 종자 개량한
흰감자 계열의 Superior(상급의, 우세한) 감자를 말하며, 전분함향이 많고 쉽게 부서지나, 비교적 한랭한 기후에서
키우기 쉽고 저장성이 좋아 대지·대서 등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흰감자의 대표적 품종이다.
♥한결 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농장 활동 만 2세 ♥
▶ 감자의 효능
음식을 짜게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감자만큼 좋은 식품도 드물다.
감자 속에 풍부한 칼륨이 과다한 나트륨을 배설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등에 걸릴 위험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을 없애는 성분이 있어서 기름진 고기를 자주 먹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하지만 너무 흔하고 저렴해서일까. 식탁에서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감자의 효능과 활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가뭄이나 장마에도 잘 자라 예부터 구황식품으로 쓰여 온 감자.
쌀처럼 탄수화물이 주성분인 만큼 사실 주식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먹고 나면 속이 든든하고 소화도 잘 된다.
입맛이 없어 아침을 거르는 직장인이라면 찐 감자 1~2개에 야채샐러드, 달걀프라이 등을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불규칙한 식사로 위염, 위궤양 등으로 고생하는 경우 감자에 양파, 당근, 파슬리 등의 야채를 넣은 감자수프도 권할 만하다.
감자 하면 비타민과는 관련이 없을 것 같지만 비타민 B1·B2·B5·C 등이 풍부하다.
특히 하루에 감자 두 알이면 비타민 C 필요량을 거의 채울 수 있어서 유럽에서는 감자를 ‘땅 속의 사과’라고 부를 정도다.
천연 항산화성분 중의 하나인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며 콜레스테롤 감소, 철분 흡수 촉진, 발암물질
생성 억제 효과 등이 기대된다. 비타민 B1은 뇌의 작용을 도와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에게 좋고, 판토텐산으로 불리는
비타민 B5는 점막의 회복을 돕는다.
칼륨도 밥의 16배나 들어 있다. 칼륨은 몸속의 과잉 나트륨을 배설시키는 미네랄로, 고혈압이 걱정되거나 이미 병원에서
혈압이 높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감자를 열심히 먹으면 좋다.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발병 위험도 낮춰준다.
감자에는 칼륨뿐만 아니라 칼슘도 들어 있다. 칼슘이 부족해지면 신경이 예민해져서 지나치게 흥분하게 된다.
한때 감자 다이어트가 유행할 정도로 칼로리도 낮다. 삶은 감자 100g당 칼로리는 84kcal로, 쌀밥의 절반에 불과하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지방, 당의 흡수를 억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식이섬유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키는 만큼 변비로 고생할 때도 좋다.
이처럼 영양가치가 뛰어나다 보니 일부 영양학자들은 감자를 달걀, 우유처럼 완전식품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소화기를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으로 본다.
“체질상 소화기가 약한 소음인에게 특히 좋은 식품이 감자”라는 게 강남경희한방병원 정용재 교수의 설명이다.
최근 연구에서는
감자 껍질에 폴리페놀의 일종인 클로로겐산이 풍부해 암과 관련이 있는 세포의 돌연변이를 막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약리실험 결과, 감자에서 추출한 프로테아제 저해물질의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도 드러났다.
또 백혈구 감소증에 효과가 있어 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에게도 유용한 식품으로 기대된다.
그렇다면 감자를 어떻게 먹는 게 가장 좋을까.
감자 속의 비타민 C를 생각하면 생감자를 먹는 게 가장 좋지만 맛이 익숙하지 않아서 문제.
조금씩 생즙을 내어 입맛을 들이면 좋다. 감자생즙은 만든 즉시 먹되, 한번에 50㎖씩 하루 두 번 아침저녁으로 식전에 마신다.
입맛에 따라 꿀, 소금을 조금 넣거나 사과, 레몬을 조금 넣어 갈면 맛이 좋다.
감자에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당근을 넣어 갈아도 맛이 좋아지면서 효과가 배가된다.
중간 크기의 감자 2개에 중간 크기의 당근을 4cm 정도 잘라 넣으면 적당하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당근의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은 만큼 잘 씻어서 껍질째 넣는 것이 좋다.
미국 암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매일 당근즙을 반 잔씩 마시면 폐암 발생위험이 절반으로 뚝 떨어진다고 한다.
평소 담배를 많이 피운다면 아침 공복에 마시는 감자 당근주스로 건강을 챙킬 수 있다.
하지만 감자를 날로 먹기 거북하다면 익혀 먹어도 비타민 C가 적게 파괴되는 편이다.
감자를 가열하면 전분이 풀과 같은 상태가 되어 비타민 C가 물에 녹아 나오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다더라도 감자의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익히고, 자를 때는 가능한 크게 잘라 공기에 닿는 면적을 작게 하는 게
영양 파괴를 줄이는 요령이다.
조리 방법에 비타민 C의 잔존율은 전자레인지에서 95%, 찔 경우는 67%, 오븐 가열은 52%, 삶을 경우 25%로 달라진다.
따라서 감자를 익혀 먹을 때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비타민 C를 거의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서 좋다.
굽거나 튀기는 조리방법은 가능하면 피하는 게 좋다.
구운 감자가 동일한 열량을 내는 순수한 설탕보다 더 빠르게 혈당, 인슐린 수치를 상승시키고, 상승 폭도 크다는 연구도 있다.
정용재 교수는 “따라서 마른 사람과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은 매일 감자를 먹어도 좋을지 모르지만 대부분은 가끔,
적당히 먹는 정도가 좋다. 평소 열이 많은 사람이 먹어도 혈당치를 급격하게 올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만성 신장염 등으로 칼륨을 적게 섭취해야 하는 경우에는 감자를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기름을 사용할 때는 튀기는 것보다 볶는 것이 비타민 C가 적게 파괴된다.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감자튀김은 트랜스지방이 많은 편이므로 주의한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의 서울지역 일부 점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감자튀김에 들어있는
트랜스지방 함량이 세계보건기구의 권고량을 초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패스트푸드 업체에 따라 조금씩 함량이 다르지만
라지 사이즈의 감자튀김 하나면 우리나라 성인의 하루 트랜스지방 섭취 기준을 넘기는 제품도 있다.
트랜스지방은 심장병과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올 12월부터 트랜스지방 함량 표시가 의무화되지만
빵이나 초콜릿 등의 가공식품만 의무화 대상이고, 패스트푸드와 외식업체는 포함되지 않는다.
감자는 보통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사먹지만 하지 무렵에는 박스째 사도 쉬 썩지 않고 값이 저렴해서 좋다.
제철을 맞은 요즘, 넉넉하게 사두고 감자밥, 감자전, 감자떡 등으로 조리방법을 바꿔 먹으면 질리지 않는다.
아이들의 간식거리로도 좋다.
감자를 고를 때는 껍질이 검거나 얼룩덜룩한 것, 너무 큰 것, 상처가 있는 것은 피한다.
껍질이 매끈하고 씨눈이 보이면 국산이지만, 알이 굵고 색이 거무스름하고 겉에 뱀껍질 같은 무늬가 많으면 수입산일 수 있다.
떡집에서 파는 감자떡 만드는 방법도 의외로 쉽다. 감자전분에 끓인 물을 따뜻한 상태로 부어가며 치대서 잘 반죽한다.
이것을 적당한 크기로 떼어서 살짝 주먹을 쥐어 모양을 낸다. 안에 삶은 팥이나 콩 등을 고물로 넣으면 더 맛있다.
찜솥에 물이 끓으면 떡을 넣고 송편 찌는 것처럼 찌면 된다. 참기름을 살짝 바르면 완성.
쫄깃쫄깃한 맛 때문에 아이들도 잘 먹는다. 쑥가루나 가루녹차, 단호박가루 등을 넣으면 색을 바꿀 수도 있다.
시간이 있을 때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편하다.
아이가 감자튀김을 좋아한다면 사먹이기보다는 엄마가 만들어 주면 좋다.
껍질째 씻은 감자를 필러로 얇게 저민 다음 물에 전분을 헹궈내고 물기를 닦는다.
기름이 뜨거워지면 감자를 넣어서 노릇하게 튀기면 된다.
튀긴 감자에 볶은 소금을 조금만 뿌려주면 사먹는 것보다 훨씬 맛이 좋다.
감자를 보관할 때는 냉장고에 넣지 말고 햇빛이 안 드는 서늘한 곳에 둔다.
햇빛에 노출되거나 오래 보관할 경우 표면이 초록색으로 변하고 싹이 나는 이부분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이 생겨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이때는 색이 변하거나 싹이 난 부분을 잘 도려내고 먹어야 한다.
(출처: 송은숙 건강전문 프리랜서, 도움말=강남경희한방병원 체질의학센터 정용재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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