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군입니다.
요즘은 예전같이 열의가 없습니다.
독일차 브랜드에는 위의 저 분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ㅋㅋ 유명한분이조. ㅋㅋ
이번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B200 신형이냐 A3 이냐 120D 이냐 이거였습니다. 단 BMW 브랜드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정말 많은 차를 타면서 느낀점은 BMW 의 신기술을 빨리 대입시켜 판매하는것은 좋으나 년식이 가면 갈수록 고장률이
타 독일차에 비해 높다고 생각됩니다.
BMW 에 대해 좀 알아보고 갑시다.
Benz(벤츠)는 유럽을 대표하는 차! BMW역시 유럽을 대표하지만 벤츠를 따라가진 못합니다.
벤츠는 처음 차가 개발되엇을때 부터 자동차 개발이 시작되었다고 볼수있으니깐요.
또한 BMW 는 나치정권에 군수물품(비행기엔진포함)을 조달한 기업이기도 합니다.
아이러니 하지 않습니까? 유럽을 대표 한다는 기업이 유럽을
공격하는 비행기 엔진을 납품하였다는것이. 그렇게 따지고 보니 폭스바겐도 나치 참여도 비교시 다를바 없겠네요.
폭스바겐은 좀 이 따 얘기합시다.
브랜드 BMW는 Bayerische Motoren Werke AG의 약자로 독일 `바이에른주 (바바리안주)의 자동차 주식회사`라는 뜻으로 본사는
뮨헨에 있다고 합니다.
1913년 Karl Rapp이 건립한 Rapp Motorenwerke GmbH (랍 엔진 유한회사)의 항공기 엔진 회사에서 유래하였으며,
1917년 4월 회사명을 BMW GmbH로 변경하였고, 그 후 주식회사로 등록하여 BMW AG가 되었으며 Franz Josef Popp씨가 1942년까지
초대 사장으로 역임하였다고 나오네요.
BMW 로고는 Roundel이라 불리는데 BMW가 바이에른 지역의 항공기 엔진 회사로 시작했듯이 항공기 프로펠러와 바이에른 주 깃발
형상과 색을 베이스로 한 것입니다. 하여튼 BMW 는 3등안에 들지만 2등이라 생각됩니다. 영화보면 넌 언제나 2등이야.. 이런 멘트
어차피 BMW 의 시작은 1916년이고 벤츠는 1871년부터 시작되었으니 게임이 안되겠조. 내공은 무서운법 연륜도 무서운법 .
VOLKSWAGEN 에 대해 좀 알아보고 갑시다.
어폭스바겐은 1938년도에 나치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폴크스바겐의 로고는 사내직원들에게 공고를 내어 엔지니어가
내놓은 로고가 채택되어졌다고 전해지고 있네요.
폴크스바겐은 히틀러와 페르디난트 포르쉐의 합작품이라 할 수 있네요.
히틀러는 자신의 정권 유지를 위한 방편 그리고 대중적인 차 제작을 고민 했던 당시 자동차 설계의 대가 페르디난트 포르쉐 박사의
의기가 투합되어 “비틀”이라는 전대 미문의 획기적이고 실용적인 그리고 후에 전 세계인으로부터 사랑 받았던 자동차가 탄생하게
된거지요. 웃긴건 포르쉐는 원래 벤츠 설계사였다는것.. ㅋㅋ 뭥미..
1939년 2차대전을 일으키며 군수공장으로 바뀌게 되지요.
Benz 에 대해 좀 알아보고 갑시다.
그나마 벤츠는 2차대전시절 차량 납품외에 별다른 군수 조달에 대한 기록은 안나오네요.
메르세데스 벤츠가 보통분들은 두개의 회사가 합병된것을 전혀 모르고 있어요.
이동의 혁명, 자동차의 역사는 고틀리프 다임러(Gottlieb Daimler)와 칼 벤츠(Karl Benz)로부터 시작되었다는것을...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 는 다임러의 창업정신은 스피드에 역점을 둔 반면, 기술과 안전에 역점을 두었던 벤츠와의 합병은
최고의 스피드, 세련된 디자인, 최상의 고급스러움 그리고 안전의 대명사로 1926년 이후 오늘날까지 명성을 이어오고 있네요.
이는 자동차의 역사이자 명차의 역사임을 증명하고 있음을 말해주기에 BMW 는 2등이라 감히 제가 말하고 싶습니다.
1871년에 시작한 벤츠사와 1885년 시작한 메르세데스사는 합병되는 1926년도까지 자동차 이외에 배, 비행기 엔진 제작에서도 끊임없는 경
쟁을 해왔었는데 두 사람(메스세데스와 벤츠)은 살아 생전에 서로 만난적이 없다고 나옵니다.
합병 후 경영은 벤츠가 맡았으며, 이때부터 생산된 모든 자동차에 “메르세데스 벤츠”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상표는 1916년부터 다임러가 사용해온 “세 꼭지 별(땅, 공기 그리고 바다의 뜻)”을 사용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는것입니다.
[출처] <박물관 시리즈>벤츠 박물관|작성자 마른모
메르세데스는 고틀리에프 다임러의 두번째 부인의 오빠의 딸 이름입니다....아 복잡...
다임러의 두번째 부인의 오빠였던 예밀 율리넥이라는 인물은 매우 부유한 기업가였대요.
그는 다임러가 만드는 자동차의 가장 큰 지원자였죠.그가 넘넘 사랑하던 딸의 이름은
율리넥 넘넘 사랑한 나머지 메르세데스 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메르세데스는 스페인어로 선물이라는 뜻이거든요.
다임러는 자신의 회사 이름을 자신의 지원자의 딸의 이름을 붙여 메르세데스로 바꿉니다.
그래서 다임러와 벤츠의 결합에 다임러-벤츠가 아니라 메르세데스 벤츠가 된 거라고 나와 있습니다. 누구 말이 맞는지는 ...
이 창업주들은 나치정권 이전에 돌아가셨으니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우리나라차와 일본차는 독일차의 감성과 기술력을 절대 따라올수 없다는것을..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란말. 있지만 우리나라 자동차 업계는 모방은 잘하나 창조는 없습니다.
첫댓글 독일 3사의 역사를 간단히 느낄수있게 되었네요...^^
넹 감사합니다. ^^
좋은 글 잘 봤어요^^...
형님 이따 저녁에 네이버 카페좀 작업할께요. 메인 바꿔도 되여?
벤츠의 명성이 그냥 생겨난 것이 아니군요. ^^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네 ㅋㅋ 감사합니다. ㅋ
저희 학교 카페로 퍼갈게요~
넹 ^^
역시 독일 자동차 산업의 역사와 전통은 절대로 무시 못하죠. 대량생산에만 초점을 둔 미국차나 카피 짬뽕에 익숙한 일본, 한국차들과는 분명하게 차별화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