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은 살짝 심심한 디자인을 가진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파격적인 아이템을 하나 매치해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해보자.
아찔한 펌프스나 무릎까지 올라오는 사이하이부츠 등을 매치해 섹시하게 연출하거나 유니크한 문양이 들어간 레깅스와 매치하는 것도 좋은 스타일링 방법이다. 또한 볼륨 있는 스타일의 패딩에 스키니한 팬츠를 매치하면 다리가 날씬해 보이는 착시효과를 가져온다.
이제 롱 패딩으로 패셔너블하게!
이번 시즌 패딩은 단순한 점퍼스타일 뿐만 아니라 길이감이 긴 코트형으로도 출시돼 눈길을 끈다. 이러한 길이감이 긴 롱패딩은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스타일로 입으면 몸매도 살리면서 스타일리시해 보일 수 있다.
특히 야외 활동이 잦은 직장 여성에게는 보온성과 스타일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롱패딩이 적절하다. 편안한 청바지나 기모팬츠에 롱패딩을 입고 붉은색 등 강렬한 색상의 목도리를 둘러주면 보온성을 겸비한 스타일이 가능하다.
(사진제공: 라코스테, 코오롱스포츠, 갭, 아르마니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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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 것인데 한국 사람은 다리에 매우 신경을 쓰고 있는 듯해요
연에인을 비롯해서 일반인 여성도 다리를 예쁘게 보이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일본에서 지금 한국 여성 아이들이 일본 여성에게 인기가 있는데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예쁘고 긴 다리다.
나라마다 조금 페션에 차이가 있어서 너무 훙미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