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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회행사
송년의밤 후기
코스모스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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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은 안동이시더
-2019 재경안동향우회
송년의 밤 (12월 20일)
권 옥 희 (시인)
버려야 산다며......
나는 늘 죽어지냈다
달력을 쳐다볼 때마다 으르렁대던 말
두껍게 껴입은 가슴 들치며
나를 닮은 낮은 하늘 어디쯤에서
꽉 찬 해가 기울고 있는지
그 반은 나도 또한 기울어
울지도 못하고-
후회도 못하고-
꾸부정한 화분의 무화과처럼
심장이 두텁도록 가슴 쓸어내리다가
용케도 삭아준 삶의 쓴맛들이여
종착역에 들어서는 해 앞에서
여운도 깊어가는 이 저물녘
비로소 받아들이는 그 말
버려야 산다는......
푸른 잎과 예쁜 꽃 대신
다 털어내서 아름답고 커다란
겨울 나무에 기대 있는 동안
깊이 눌러써서 찬바람을 막아주는
따뜻한 모자가 고맙고
낮은 담벼락 너머로 걸려 있는
빨래의 평화로움처럼
조용한 마음 길을 걷는
내 발걸음에 익숙해진 소리까지
정다운 겨울 풍경으로 밀어넣으며
당신의 12월은 어떤가요?
나는 춥지 않다고
볕이 따스해서 좋다고
슬쩍 감춰진 속마음도 떠보면서
12월의 끝에서
다 버려서 나는 산다.
<12월의 종착역에서 / 권옥희>

12월의 짧은 해가
종착역으로 들어서고 있다.
기해년 황금돼지해라고 번쩍이는 금돼지저금통 하나씩은 집안에 모셔놓고 동전이 생길 때마다 동전 부딪는 소리도 정겹게 채워가던 배가 제법 묵직해졌다. 시작이 반이라던 날들이 진짜 눈깜짝할 사이에 한해의 끝에 와 있다.
밥 먹고 잠자고 일하고 하루 일상이 늘 챗바퀴 돌듯 지루한 것 같았는데 비 오고 바람 불고 꽃이 피고 지던 날들 사이사이를 용케도 즐겨가면서 오늘에 이른 것 같다. 삶은 거짓말을 안 한다는데 가끔은 생각과 다르게 어긋난 삶에 분노도 해가면서 내게 주어지지 않는 만족감에 상실도 해가면서 울고 웃으면서 보낸 시간이 헛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해 본다.
내가 먹어가는 나이만큼 하루가 그냥 지나가는 날은 없었을 테고 내곁에 그냥 스쳐간 인연도 없었을 거다. 고향이 어디냐고 물으면 내 고향은 안동이라고 늘 자랑스럽게 말했던 고향사람들과 함께한 시간들은 내 삶에 빈 공간들을 차곡차곡 채우며 즐거움과 웃음을 덤으로 선물해 주었다. 나만 그럴까? 늘 내가 고향 이야기를 하면 신기하게도 누구든 고향이 어디냐고 묻는다. 내 고향은 안동이시더~ 안동껑꺼이지요.
가는 해를 보내는 송년행사는 12월이면 어김없이 몸도 마음도 분주하게 만든다. 내가 연을 맺은 사람들과 건강하게 잘 살았다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맛있는 음식, 맛있는 웃음도 함께 비벼가며 해넘이를 함께 보내는 건 세상에 혼자가 아니라는 나를 각인시키고
또 내일을 살 수 있는 힘을 얻고자 함이다.

그 안동인 송년의 밤을 앞두고 우리 재경안동향우회 손요헌 회장님과 자문위원, 상임, 특임부회장, 여성, 청년위원장, 사무 및 실무국장들은
한 달 가까이 매주 회관에 모여 완벽한 송연회를 조용하면서도 격조 높게 치루고자 서로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며 애를 썼다. 이 날을 손꼽아 기대하는 향우님들께 잊고 있던 한마을 이웃으로 고향을 품에 안는 기쁨과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주기 위해서다.
모습은 변했어도 아재요, 아지매요, 행님요~ 누요~ 아니면 내 이름 정답게 불러주는 그대가 똑같은 억양의 말을 쓰는 고향사람이라서 모두가 좋다. 12월 들어서도 그리 춥지 않은 겨울을 보내며 한겨울에는 우리 몸이 추위에 어떻게 적응할까? 은근 걱정하면서도 송년회가 열리는 행사날에는 춥지 않기를 바랬다.
일천여 명의 향우님들 발길이 이미 익숙해진 곳. AW컨벤션센터라는 이름보다 하림각이라는 이름으로
더 정다운 곳으로 가는 날. 나는 여전히 마음이 설레였다. 같은 동네에 사는 길안의 김복련 본부 부회장이 길안식구들과 먹으려고 도토리묵을 했는데 차를 가져가면 술도 한잔 못한다고 같이 들고 가자고 했다. 넉넉한 시간이라 무거운 짐을 들고 지하철 갈아타느라 힘들어 하느니
집앞에서 경복궁쪽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느긋하게 가기로 했다.

오랜만에 차창밖으로 스쳐가는 앙상한 겨울나무도 다 털어내서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며 하림각으로 가는 길은 오늘의 송연회 행사가 그림 그려지듯 눈에 그려졌다. 더구나 올해는 새로이 향우회장이 되신 손요헌 회장님의 주도하에 함께 손발 맞춘 임원진들과 치르는 첫 송년회인 만큼 더 신경 쓰셨을 거다.
어떤 향우님은 나라가 어수선한데
뭐 그렇게 시끄럽게 송년회를 하냐고 못마땅해 했지만 나라는 우리가 조용하게 보낸다고 우리의 행복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 1년에 한번 만나 고향에 대한 향수를 해소하고. 즐거움을 얻는 향우님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이자 오래도록 전통으로 이어온 우리의 잔치날과도 같은 게 송년회다.
오랜마이시더, 얼마마이껴, 잘 지내셨니껴? 우리가 다리라? 마카다 껑꺼이로 통하는 목청 큰 사투리가 한꺼번에 터져나오는 곳. 하림각은 그렇게 1년에 한 번 안동인들에게 마음껏 고향말로 떠들고 웃을 수 있는 곳이 되었다.

그러고 보니 짧다고 해도 1년 동안 우리는 우리의 뿌리인 향우회 발전을 위해 참 많이 만나고 많은 일들을 해냈다. 해가 바뀐 1월에는 향우회 임원들의 첫만남인 신년하례회겸 척사대회가 열리고 뭔가 일을 낼 것 같던 일직면이 윷놀이에서 1등하면서 좋은 사람, 좋은 관계를 멋지게 열었다.
3월에는 행복한 바보들의 만남으로 손요헌 회장님의 산우회장으로서의 마지막 산행이자 신년 첫산행인 앵봉산. 봉산 산행을 했다. 안동 사람들은 순해서 바보라고, 때묻지 않은 바보라는 말을 좋아한다는 회장님 덕분에 나도 바보라는 말을 좋아하게 되었다.
이어서 수락산에서 시산제를 여는 대경산악회의 산신께 고하는 산행에도 회장님과 함께 우리 향우님들도 많이 동참해 주었다.
대구 경북 시도민회장님이 되신 강보영 회장님께 같은 안동인으로서 힘을 실어주고 일꾼인 장선화, 권영만 국장에게도 힘을 싣기 위함이었다.
꽃바람 날리는 4월에는 안동으로 내려가 제 59회 안동 시민체육대회가 열리는 안동시민운동장에서 24개 읍. 면. 동민이 참여해서 하나 되는 고향사람들의 힘찬 모습을 지켜보며 고향에 취하고 출향인들이 왔다고 챙겨주는 따뜻한 마음에 취하기도 했다.

이어서 대경산악회에서 주최하는 명성산. 산정호수 경북인 등반대회에 25개 시 군의 일원인 우리 안동도 버스 한 대 이상의 많은 향우님들이 참여해서 산정호수 테크길로 건강도 챙기고 즐거운 봄날 하루를 행복한 봄길, 꽃 피는 사랑길을 만들며 도란도란 걸어보기도 했다.
붉은 장미가 한창인 5월에는 너와 나의 손을 맞잡고 새로운 회장님을 맞는 제30차 재경안동향우회 정기총회겸 체육대회가 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4년을 성실하게 우리 향우회를 발전시켜 놓고 물러나시는 류필휴 명예회장님 뒤를 이어 만장일치로 제11대 재경안동향우회장으로 추대되신 손요헌 회장님의 취임식과 곁들여 열린 체육대회에서 일직면이 우승과 노래자랑 1등까지 휩쓸었다.
그리고 7월에는 손요헌 회장님이 당신과 손발 맞춰 향우회를 이끌어갈 자문위원, 상임 특임부회장, 여성 청년및 사무, 실무국장 등 본부임원 선임을 마치고 서로 얼굴을 익히는 상견례를 하면서 임명장 수역식도 가졌다. 취임하고 두어 달을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물과 일꾼들을 앉히려고 얼마나 머리를 쓰셨을까? 안 봐도 회장님의 머리 아픈 고뇌가 그려졌다.
광복절인 8월 15일에는 날이 날인 만큼 KBS 공개홀에서 우리 안동이 낳은 독립운동가이자 삼청각의 주인 석주 이상룡 선생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뮤지컬 '석주 이상룡' 공연을 관람했다. 우리 고향사람들이 많이 참석해서 강보영 도민회장님과 김광림 국회의원이 놀라워 하기도 했다.

그리고 첫 공식행사로 바보들의 행진이 시작되었다. 고향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향우회를 만들기 위해 회장님은 새로이 구성된 임원진들과 안동시청을 방문해서 권영세 시장님과 정훈선 시의회 의장님 및 시의원들과 상견례도 갖고 안동과 재경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며 고향 안동의 발전을 이루는데 한몫을 하고자 했다.

9월은 행사도 많아서 안동 9개교 체육대회가 인재개발원에서 열리고 건강한 젊음을 뽐냈다. 또 안동에서 열리는 국제 탈춤 페스티벌 개막식엔 회장님과 부회장님이 다녀오시고 국회의원회관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김광림 의원의 경제정책 대토론회인 2020 경제대전환 '민부론' 이 개최되어 소득주도 성장이 아닌 민간주도의 자유시장 경제정책에 대해 우리 향우님들도 많이 참여하여 함께 내일의 비전을 열어보았다.
10월에는 바보 껑꺼이들의 고향나들이로 제17회 안동시민의 날 행사에 향우님들이 버스 두 대로 참석했다. 류필휴 명예회장님께서 명예로운 안동인 상을 수상하셔서
더 뜻깊었다. 그리고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회 대구 경북인 한마음 걷기대회에 우승은 아무나 하나~ 25개 시 군 중에서 최다 인원이 참가한 우리 안동은 작년 우승에 이어 2연패를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대경산악회의 파로호와 비수구미, 평화의 댐을 둘러보는 산행에도 회장님과 여러 향우님들이 참석하여 푸른 물과 단풍이 꿈 같은 하루를 얻었다.

11월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고향방문 겸 산우회 가을산행으로 선성수상길을 걷는 물 위를 걸어 그리움을 품다는 무려 버스 열두 대에 450여 명의 향우님들이 참여하는 진기록을 이루었다. 그리고 국회 의원회관에서 강보영 대구 경북 시도민회장님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고향살리기 프로젝트인 지방 소멸 대응 특별법 제정 대토론회에 우리 향우회에서도 많은 향우님들이 참석해서 고향 살리기에 관심을 가졌다.
어느새 시간은 훌쩍 지나 대망의 12월~ 얼마전에 소상공인들의 경제공동체인 위코노믹스 창립 1주년을 맞아 우리 향우회 상임부회장인 김정현 위코노믹스 이사장님의 초대로 40여 명의 향우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렇듯 지난 1년의 활약상을 단편 영화처럼 돌아보는 사이 버스가 경복궁역에 도착했다.
무거운 도토리묵 보따리를 둘이서 낑낑대며 들고 셔틀버스 타는 곳으로 가니 서후총무인 조용석님이 반갑게 인사한다. 그렇지~ 누군가는 만나게 된다니까. 우리는 기다리는 시간도 아까워 택시를 타고 하림각으로 갔다. 식은 6시 30분부터 시작되지만 5시 조금 넘었는데도 임원들은 모두 오셔서 벌써 손님 맞을 준비를 끝내놓고 이따금씩 일찍 오신 분들은 각면의 테이블을 지키고 계셨다.

송년회를 빛내기 위해 즐비하게 서 있는 화한이 우리 명품 안동향우회의 위상을 높여 주는 듯 하고 정흥재 홍보국장님이 설치한 눈꽃이 가득한 설경의 무대가 산뜻했다. 방송 행사를 주로 해오신 연륜만큼 무대도 음향도 방송수준이겠다. 무대 앞을 가득 채운 이 많은 상품은 누가 다 타갈까? 1등인 대형 텔레비젼은 당첨된다고 해도 들고 가지 못해 고민되겠고 노래자랑에 나온 향우님들은 빵빵한 마이크의 음향에 목소리를 실어 신나게 노래하겠다.
역시나 우리 손회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신다. 부회장님으로 계실 때와 다르게 자유도 없으시고 내빈 접대며 무대에서의 인사말에 떨리지는 않으실까? 입구에 대구에서 올라온 김동현 가수님의 노래가 실린 CD가 놓여 있어서 하나 샀다. 수록곡 중에 <우리 엄마> 노래가 있어서였다. 유튜브로 들었는데 병상에 누워계신 엄마 생각이 나서 들을 때마다 마음이 울컥해진다.
오늘은 멀리 미국에서 송년회에 참석하기 위해 월곡의 권오윤님께서 오신다고 했는데 진짜 오셨다. 봄에 체육대회에서 뵐 때보다 얼굴이 더 여유롭고 좋아보였다. 공항에서 도착하자마자 대구로 내려가신다고 하는 글을 밴드에서 보았기에 대구에 누가 있냐고 물었더니 어머니도 계시고 머물러 있을 작은 집도 있다고 했다. 일가님이 앉아계시는 월곡도 향우회장과 총무가 바뀌면서 많이 발전했다. 테이블 중앙에 월곡이 새겨진 깃발도 꽂아놨다. 처음 참여하는 송년회에 외롭지는 않으시겠다.
여기서 끊기네요
2부로~!~~~
첫댓글
🎶감칠맛나는 후기에
가는 발걸음을 멈추게 하십니다'
임원진 여러
어르신의 노력으로
송년회를 풍성하게
명품으로 송구영신하게 하신 선후배 향우님 너무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천하에 명가'명문 명품의 조합'
재경 안동향우회의
발전과 친목도모에
열과성을 다하신
면부 임원님 너무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공사다망 바쁘기만하신데
시간 물질아끼시지 아니하신 금싸라기 향우님 가정 사업장 직장마다
자손만대에 걸쳐 대대손손 복마니 받으세요⬇️
안방에서도 재경향우회 화기애애한 모습을
느낄수 있도록 사진으로 후기로
물질로 재능기부로 동참 동행 하시어
생생하게 연출해
주시고,
오래 오래 행복 하세요⬆
후기쓴 권옥희 시인은
임동면 채꺼리 출신이며
저와는 앞뒷집에서
태어나 11살까지
함께 살다
서울로 떠난
소꼽친구입니다.
오래도록 그리워하다
우여곡절끝에
38년만에 만나
뒤늦게나마
우정의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는
베스트 프렌드~
@김은희(임동) 전달:
➡️앱으로 보기 하세요⬆️
''친구팔아 강남간다'' 했는데 소꼽친구랑
동행 챗거리를 출향하시고'
한분은 유명시인으로
한분은 약방 감초로 쓰임 받으시고,
무명 가수로 눈부신 활동을 하시는데'
보기에 너무 좋으세요'
오늘은 김은희무명가수님
노래를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
@김은희(임동) 전달:
➡️앱으로 보기' 하세요⬆️
🏠권옥희 시인 강서문학상 대상 수상''
🔔대상작 2편 입니다⬇️
http://m.cafe.daum.net/napseel/O86z/168?svc=cafeapp
위 주소 서♡치 하세요⬆️
🏠권옥희시인님
위에사진 제일
오른쪽
첫번째 미인이세요'
@온리원 참
🏠금경수부회장님
오늘은 최고로
기분좋은 날입니다😅
➡️위 사진 서♡치 하세요'
천번째 사진 샌드위치에서 기분좋은 남자 입니다⬇️
추억의사진 올려주신 김은희특임부회장님 정말로감사합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천회장님은
종일 물품 관리 하시느라 행사장 안을
두루 돌아보지도
못하고 무척 답답하셨죠?
언제
동강나루터에서
얼큰한
메기매운탕으로
술한잔 하시죠?
전달:
➡️앱으로 보기' 하세요⬆️
▶️안동 문화권 사람들의 욕?
🚥저게 뉘 집 자손이로~...
🏠웅도경북 안동문화권'
훈련받은 양반
선비정신 '염치'와 야마리'
욕도 멋이 있다.⬇️
http://m.cafe.daum.net/kittyfamily7/nSBk/2?svc=cafeapp
위 주소 서♡치 하세요⬆️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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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재경 안동향우회
송년의밤 후기''
출처:
http://m.cafe.daum.net/andongji/MnFB/765?svc=cafeapp
위 주소 서♡치 하세요⬆
🏠광복절인 8월 15일에는 날이 날인 만큼 KBS 공개홀에서 우리 안동이 낳은 독립운동가이자 삼청각의 주인 석주 이상룡 선생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뮤지컬 '석주 이상룡' 공연을 관람했다. 우리 고향사람들이 많이 참석해서 강보영 도민회장님과 김광림 국회의원이 놀라워 하기도 했다.''
출처:
2019'송년회 후기 본문중에서'
전달:
➡️앱으로 보기 하세요⬆️
수신:
➡️임천각 이 재업 회장님
➡️의성김씨 김창균 회장님'
➡️진성이씨 이필헌 장로님'
➡️어담공파 파친 회장님'
➡️김 규룡화백
➡️김능진(제9대 천안독립 기념관 관장님')
🔔독립 유공자 ➡️250명 전국 최다 배출'
➡️서울:208명
▶️안동:250명
🔴항일 운동의 성지'
안동 입니다'⬇️
http://m.cafe.daum.net/a-andongkim/dKGl/89?svc=cafeapp
위 주소 서♡치 하세요⬆️
수신:
내용:
🚥
역시 뒷담화가 정신이
번쩍 듭니다''
이혼을 앞둔가정 이혼상담 맨트 중에서''
▶️''그래, 야야 선비가
🛑🛑🛑🛑
사람잡는다'' 안카더나?
안동 국학진흥원
정문
현판에 족자 표구하여
걸어 두어야 할 명상담 내용 입니다⬆️
🏠전형적인
양반사회 안동에서
재벌기업이 1년에 한 회사씩 쑥쑥
성장하여 부자'
재벌기업 회사로
속속 부흥발전 하시도록
축복 합니다⬇️
🏛보백당500주년 기념서제 연시례 사진1
http://m.cafe.daum.net/andongb/CYYq/11123?svc=cafeapp
위 주소 서♡치 하세요⬆️
웅도경북 안동문화권'을
출향하신 금싸라기
향우님'
훈련받은 양반'
선비정신 '염치'가
전.세계를 살립니
전달:
➡️앱으로 보기' 하세요⬆️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비린내'와
😅탕국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http://m.cafe.daum.net/andongb/CYYq/12385?svc=cafeapp
위 주소 서♡치 하세요⬆️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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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람들의 욕,"
-저게 뉘 집 자손이로!....
https://m.cafe.daum.net/andongb/CYf4/1433?svc=cafeapp
위 주소 서♡치 하세요.⬆️
🆘️ 🆘️ 🆘️ 🆘️
🏡웅도 경북 안동문화권
훈련받은 양반'
선비정신 염치'의 원조도성 안동을 출향하신 각계 지도자분'
생업에 종사 하시는 금싸라기 향우님께서도
죽음복 타고나시어'
삶의 현장'
북태평양 공해상에서
조업중인 선원'
대한민국의 국민 생명 신체 재산을 위하시어
생명을 담보하신
군인 경찰 산재특수직종
종사자 모든분께서도
안전운행 하세요!
일락으로 가무가창
기생파티 하다가
비명에 유명을 달리하시면 대통령직이라도 빛도
이름도 없이 종말은?
국력소모만 낭비하는
것을 우리는 보고 배웠습니다!
유교문화가 꽃피우는 지방 매장문화는?
모든가문 통일하여
자살등 이사회로 부터 지탄받는 죽음은
선산에도 매장불가
공동묘지에 묻혀 집니다."
⁉️내가 敢히 그대들에게 묻노니.........
저게 뉘 집 子孫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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