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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성령교회
 
 
 
카페 게시글
윤경훈 목사 설교/글 아... 부럽다. 나도 좀...
윤경훈목사 추천 4 조회 264 23.09.24 12:0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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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8 02:02

    첫댓글 아멘! 아쉽게도 저는 중학생때 목사님과 같은 기도를
    하지 못했지만 우리 모두의 자녀들은 꼭 어린 나이부터
    목사님과 같은 기도를 하며 사는 아이들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작성자 23.09.28 08:54

    자녀들이 어린 시절부터 믿음 안에서 자라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저도 잘 알고 있지만
    제 생각에는 그런 기도를 언제 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각자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다 지나가기 전에 하나님을 진심으로 가장 사랑하여
    인생의 목적을 하나님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으로 방향을 바꿔 순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에녹님의 가정을 비롯하여 진리의성령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들, 그리고 제가
    반드시 끝까지 구원의 길을 걷는 최고의 인생이 되기를,
    우리의 힘과 능력으론 도저히 할 수가 없으니
    부디 하나님께서 꼭 강하게 우리를 인도해주시기를 매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느껴지는 여러 감정들, 인간관계에서 오는 모든 일들, 욕심과 야망,
    처해진 상황과 환경 등 모두 아침 안개와 같은 허상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오직 사랑하는 하나님께만 초점을 맞추며, 늘 묵묵히 순종하는 구별된 자의 모습을 끝까지 지키어
    그 날에 공중에서 서로 반갑게 웃으며 "처음 뵙겠습니다." 라고 인사하며 뜨겁게 포옹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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