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털구름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바람을 타고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잠시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의 마음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사야 40:28~31
너는 알지 못했느냐? 너는 듣지 못했느냐? 여호와는, 영원한 하나님이시며 이 땅을 끝까지 창조하신 분이시니 피곤치 않으시고 지치지 않으시며 그의 명철은 측량할 수 없는 분이시다. 피곤한 자에게 힘을 주시고 능력이 없는 자를 강하게 하시니 젊은이들이 피곤하여 지치고 청년들이 정녕 넘어질지라도 여호와를 바라는 자들은 힘을 새로 얻으리니 독수리들처럼 날개를 치며 올라가고 달려도 지치지 않으며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마태복음 7:13~27
좁은 문으로 들어가거라. 넓은 문과 큰길은 멸망으로 인도하나 그 길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그 길이 험하여 그것을 발견하는 자가 얼마 없다.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오나 속은 약탈하는 이리들이다. 그들을 그들의 열매로 알아보리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거두거나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거둘 수 있겠느냐? 이처럼 모든 좋은 나무는 선한 열매를 맺고, 썩은 나무는 악한 열매를 맺는다. 좋은 나무가 악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썩은 나무가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선한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는 모두 잘려서 불에 던져질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열매로만 너희는 그들을 알아볼 것이다. 나를‘주님, 주님.’하고 부른다고 모두 하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만 하늘 왕국에 들어간다.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내게 이르기를‘주님, 주님, 우리가 당신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당신의 이름으로 귀신들을 쫓아내며 당신의 이름으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않았습니까?’라고 할 것이다. 그때 내가 그들에게 분명히 말하기를‘나는 너희를 결코 알지 못하니 내게서 떠나라, 죄악을 행하는 자들아.’라고 할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들을 듣고 행하는 자는 자기 집을 바위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같아서 비가 내려 강이 넘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쳐도 무너지지 않으리니 이는 그 집이 바위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또 누구든지 나의 이 말들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아서 비가 내려 강이 넘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쳐서 무너지리니 심하게 무너질 것이다.”
마태복음 6:25~34
그러므로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너희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마라. 목숨이 음식보다 더 소중하며 몸이 옷보다 더 소중하지 않으냐? 하늘의 새들을 보아라. 그것들은 씨뿌리지도 않고 추수하지도 않고 곡간에 모으지도 않으나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먹이신다. 너희는 그것들보다 더 귀하지 않으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한다고 자기 키를 한 암마 더 늘릴 수 있느냐? 왜 너희는 입을 것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관찰하여라. 그것들은 수고도 않고 길쌈도 않는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의 모든 영광으로 입은 쉴로모도 이 꽃 하나만도 못하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에게 던져질 들풀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입히시는데 너희는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러므로‘무엇을 먹을까?’또는‘무엇을 입을까?’또는‘무엇을 마실까?’라고 말하며 염려하지 마라. 참으로 이 모든 것은 이방인들이 찾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한 줄 아신다. 오직 너희는 먼저 하나님 왕국과 그의 의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내일을 염려하지 마라. 내일은 그날 염려하여라. 한 날의 악은 그날로 충분하다.”
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하지 않습니다. 푸른 초장에 그가 나를 누이시고 쉴 만한 물가로 그가 나를 인도하십니다. 내 영혼을 그가 소생시키시며 그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들로 그가 나를 인도하십니다. 제가 죽음의 그림자의 골짜기에 다닐 때에도 악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이는 당신께서 제 곁에 계시며 당신의 막대기와 당신의 지팡이가 저를 위로하기 때문입니다. 당신께서 제 앞에 저의 적들 맞은편에서 상을 차리시며 당신께서 제 머리에 기름을 부으시니 제 잔이 넘칩니다. 오직 선하심과 인애하심이 제가 사는 모든 날 동안 저를 쫓아다니리니 제가 오랜 날들을 여호와의 집에 살 것입니다.
첫댓글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