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 순위와 연봉 랭킹 따로 간다! 하버드, MIT의 굴욕 - 전공 랭킹 높으나 연봉은 상대적으로 낮아
2018학년도 미국 대학 입시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전공은 컴퓨터 사이언스였다. 제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다가옴을 실감한다. 미국에서 가장 취업이 잘 되는 전공이 컴퓨터 사이언스다. 이는 이미 여러 자료와 데이터를 통해 입증이 되고 있다.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자들의 연봉은 다른 전공자들보다 확실히 높다. 그러나 모든 대학 출신들이 다 같은 것은 아니다.
어느 대학의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자들이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을까? 필자는 미국 대학 진학 컨설팅을 하면서 전공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 미래 취업과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아이비리그 대학을 졸업하고도 실업자가 된다면 이보다 불행한 일은 없다. 미국 대학 가운데 어느 대학의 컴퓨터 전공자 연봉이 가장 높을까? 미국 연봉 전문 사이트인 페이스케일 닷컴을 보면 다음과 같다.
스탠퍼드 대학 졸업생의 연봉이 가장 높다. 초봉 10만 1000달러, 중견 17만 3500달러. 다른 전공과 다른 대학에 비해 탁월하다.
2위는 유펜으로 초봉 9만 500달러, 중견 15만 8100달러다. 3위는 다트머스 대학으로 초봉 9만 4700달러, 중견 15만 7400달러다. 아래 연봉은 중견 연봉 액수다.
< 1위 -10위> ▶1위 스탠퍼드 17만 3500달러 ▶2위 유펜 15만 8100달러 ▶3위 다트머스 15만 7400달러 ▶4위 프린스턴 15만 55600달러 ▶5위 UC 버클리 15만 5500달러 ▶6위 예일 15만 4300달러 ▶7위 컬럼비아 14만 9200달러 ▶8위 코넬 14만 8600달러 ▶9위 카네기멜론 14만 8000달러 ▶10위 듀크 14만 7000달러
다른 전공들과 달리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미국 아이비리그 등 상위권 대학들이 모조리 연봉 상위 순위를 휩쓸고 있다. 다만 하버드 대학과 MIT, 칼텍이 끼지 못한 것이 특징이다. 주립대학으로는 UC 버클리가 순위에 들었고, 컴퓨터 전공으로 유명한 카네기멜론 대학이 순위에 들었다.
<11위 -20위> ▶11위 UCSD ▶12위 하버드 ▶13위 유덥 ▶14위 MIT ▶15위 브라운 ▶15위 리하이 ▶17위 UCSB ▶18위 UCSC ▶19위 Rice ▶20위 NYU
- 하버드 대학이 12위, MIT가 14위에 그쳤다는 것이 놀랍다. - UC 계열 대학들이 선전하고 있다. UC 샌디애고, UC 산타바바라, UC 산타크루스가 랭킹에 올랐다. - 주립대학 가운데 유덥이 다른 명문 사립을 제치고 13위에 올랐고, MIT를 눌렀다. - 한국인이 잘 모르는 리하이 대학도 순위에 들었다.
<컴퓨터 전공 학부 랭킹>
QS 대학 랭킹에 따른 미국 학부 컴퓨터 사이언스 랭킹을 보면 위의 페이스케일 닷컴과는 약간 다르게 간다. 이 두 자료를 비교해 보면 어느 대학에 진학을 하는 것이 좋을까 보인다.
▶1위 MIT ▶2위 스탠퍼드 ▶3위 카네기멜론 ▶4위 UC 버클리 ▶5위 하버드 ▶6위 프린스턴 ▶7위 UCLA ▶8위 유덥 ▶9위 조지아텍 ▶10위 칼텍
- 전공 랭킹은 높은데 연봉 랭킹에 들지 못한 대학이 3개가 있다. 조지아텍과 칼텍, UCLA다. - 그럼에도 매우 좋은 대학, 좋은 전공임에는 틀림없다.
그렇다면 한국 학생들이 많이 가는 주립대학들의 컴퓨터 연봉 랭킹은 어떨까? - 스토니 브룩이 의외로 선전을 한다. 33위에 연봉 13만 6700달러다. - 버지니아텍은 36위로 연봉 13만 5800달러다. - 조지아텍은 38위로 연봉이 13만 5100달러다. 조지아텍의 굴욕이다. - UIUC는 48위로 주립대학 가운데 한참 쳐진다. - 더 충격적인 것은 와슈가 50위로 중견 연봉이 13만 600달러다. 와슈가 유에스 뉴스 랭킹으로 이익을 보았다는 것이 사실일까? - 미시간 앤아버는 88위다. 85위인 인디아나 블루밍턴보다 낮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이다. 대학 지원 컨설팅 프로세싱과 방법이 유학원들과는 분명히 차별화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단순하게 성적을 갖고 대학을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 전공과 취업, 학비와 장학금, 학업적 요소에 따른 합격 가능성, 비학업적 요소에서 액티비티, 에세이 등 모든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학 선정과 함께 합격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원 전략을 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2019학년도 미국 대학 입시를 앞두고 컨설팅 신청을 받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로드맵을 짜는 개별 상담을 거쳐 컨설팅을 받고 있다. 상담 문의 및 신청은 아래 주소로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전공 순위와 연봉 랭킹 따로 간다! 하버드, MIT의 굴욕 - 전공 랭킹 높으나 연봉은 상대적으로 낮아
2018학년도 미국 대학 입시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전공은 컴퓨터 사이언스였다. 제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다가옴을 실감한다. 미국에서 가장 취업이 잘 되는 전공이 컴퓨터 사이언스다. 이는 이미 여러 자료와 데이터를 통해 입증이 되고 있다.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자들의 연봉은 다른 전공자들보다 확실히 높다. 그러나 모든 대학 출신들이 다 같은 것은 아니다.
어느 대학의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자들이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을까? 필자는 미국 대학 진학 컨설팅을 하면서 전공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 미래 취업과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아이비리그 대학을 졸업하고도 실업자가 된다면 이보다 불행한 일은 없다. 미국 대학 가운데 어느 대학의 컴퓨터 전공자 연봉이 가장 높을까? 미국 연봉 전문 사이트인 페이스케일 닷컴을 보면 다음과 같다.
스탠퍼드 대학 졸업생의 연봉이 가장 높다. 초봉 10만 1000달러, 중견 17만 3500달러. 다른 전공과 다른 대학에 비해 탁월하다.
2위는 유펜으로 초봉 9만 500달러, 중견 15만 8100달러다. 3위는 다트머스 대학으로 초봉 9만 4700달러, 중견 15만 7400달러다. 아래 연봉은 중견 연봉 액수다.
< 1위 -10위> ▶1위 스탠퍼드 17만 3500달러 ▶2위 유펜 15만 8100달러 ▶3위 다트머스 15만 7400달러 ▶4위 프린스턴 15만 55600달러 ▶5위 UC 버클리 15만 5500달러 ▶6위 예일 15만 4300달러 ▶7위 컬럼비아 14만 9200달러 ▶8위 코넬 14만 8600달러 ▶9위 카네기멜론 14만 8000달러 ▶10위 듀크 14만 7000달러
다른 전공들과 달리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미국 아이비리그 등 상위권 대학들이 모조리 연봉 상위 순위를 휩쓸고 있다. 다만 하버드 대학과 MIT, 칼텍이 끼지 못한 것이 특징이다. 주립대학으로는 UC 버클리가 순위에 들었고, 컴퓨터 전공으로 유명한 카네기멜론 대학이 순위에 들었다.
<11위 -20위> ▶11위 UCSD ▶12위 하버드 ▶13위 유덥 ▶14위 MIT ▶15위 브라운 ▶15위 리하이 ▶17위 UCSB ▶18위 UCSC ▶19위 Rice ▶20위 NYU
- 하버드 대학이 12위, MIT가 14위에 그쳤다는 것이 놀랍다. - UC 계열 대학들이 선전하고 있다. UC 샌디애고, UC 산타바바라, UC 산타크루스가 랭킹에 올랐다. - 주립대학 가운데 유덥이 다른 명문 사립을 제치고 13위에 올랐고, MIT를 눌렀다. - 한국인이 잘 모르는 리하이 대학도 순위에 들었다.
<컴퓨터 전공 학부 랭킹>
QS 대학 랭킹에 따른 미국 학부 컴퓨터 사이언스 랭킹을 보면 위의 페이스케일 닷컴과는 약간 다르게 간다. 이 두 자료를 비교해 보면 어느 대학에 진학을 하는 것이 좋을까 보인다.
▶1위 MIT ▶2위 스탠퍼드 ▶3위 카네기멜론 ▶4위 UC 버클리 ▶5위 하버드 ▶6위 프린스턴 ▶7위 UCLA ▶8위 유덥 ▶9위 조지아텍 ▶10위 칼텍
- 전공 랭킹은 높은데 연봉 랭킹에 들지 못한 대학이 3개가 있다. 조지아텍과 칼텍, UCLA다. - 그럼에도 매우 좋은 대학, 좋은 전공임에는 틀림없다.
그렇다면 한국 학생들이 많이 가는 주립대학들의 컴퓨터 연봉 랭킹은 어떨까? - 스토니 브룩이 의외로 선전을 한다. 33위에 연봉 13만 6700달러다. - 버지니아텍은 36위로 연봉 13만 5800달러다. - 조지아텍은 38위로 연봉이 13만 5100달러다. 조지아텍의 굴욕이다. - UIUC는 48위로 주립대학 가운데 한참 쳐진다. - 더 충격적인 것은 와슈가 50위로 중견 연봉이 13만 600달러다. 와슈가 유에스 뉴스 랭킹으로 이익을 보았다는 것이 사실일까? - 미시간 앤아버는 88위다. 85위인 인디아나 블루밍턴보다 낮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이다. 대학 지원 컨설팅 프로세싱과 방법이 유학원들과는 분명히 차별화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단순하게 성적을 갖고 대학을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 전공과 취업, 학비와 장학금, 학업적 요소에 따른 합격 가능성, 비학업적 요소에서 액티비티, 에세이 등 모든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대학 선정과 함께 합격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원 전략을 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2019학년도 미국 대학 입시를 앞두고 컨설팅 신청을 받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로드맵을 짜는 개별 상담을 거쳐 컨설팅을 받고 있다. 상담 문의 및 신청은 아래 주소로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