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유도공원(仙遊島公園)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343 (양화동 95) 서울 영등포구 양화동. 한강 내의 섬 선유도의 옛 정수장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재활용생태공원으로 수로를 이용하여 공원이다. 









2002년 4월 26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화동 95번지 선유도에 개장한 시민공원이다. 양화대교 아래 선유정수장 시설을 활용한 재활용생태공원으로 부지 면적은 총 11만 400㎡이다. 선유도는 본래 선유봉이라는 작은 봉우리 섬으로 일제강점기 때 홍수를 막고, 길을 포장하기 위해 암석을 채취하면서 깎여나갔다. 1978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 서남부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으로 사용되다가 2000년 12월 폐쇄된 뒤 서울특별시에서 164억 원을 들여 공원으로 꾸민 것이다. 한강의 역사와 동식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강역사관·수질정화공원, 시간의 정원, 물놀이장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다. 






한강의 나루터 분포도와 교량·상하수도·댐과 한강 유역의 수해 등 한강관리의 역사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황포돗배와 한강수계도를 그래픽과 사인으로 선보이는 전이공간과 멀티미디어정보갤러리, 휴게공간, 전망창을 갖춘 만남의 공간 등도 마련되어 있다. 



옛 정수장 구조물의 콘크리트 기둥을 따라 자라나는 넝쿨식물이 녹색의 기둥을 만드는 역사관은 송수 펌프 건물을 이용하여 한강의 생태와 문화유적, 한강관리의 역사를 찾아보는 곳이고, 침전지 건물의 외벽을 살린 시간의 정원은 거친 인공의 외벽을 따라 마음껏 자라는 식물들의 모습이 아름다워 누구나 사진에 담고 싶은 마음을 갖게 만든다. 


선유도공원 시간의정원 공원 내부는 크게 산책로와 정원 공간으로 나뉜다. 정원 공간은 한강역사관을 중심으로 시간의 정원과 수생식물원이 자리 잡은 선유도공원의 중심 지역이다. 










선유도 둘레를 따라가는 산책로는 제법 굵은 가로수가 그늘을 만드는 호젓한 길이다. 한강을 한강 안에서 바라보는 이색적인 장소라 할 수 있다. 서울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저녁 시간이면 더욱 아름답다. 

예전의 "제 2 한강교"입니다. 
2 0 1 5. 6. 2 9. 시 곡(枾 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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