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수印



언제나 함께 퇴근한는 부부가 있었읍니다.
그두부부는 60층 아파트에서 살았읍니다.
꼭 퇴근할때면 아파트앞 사거리에서 만나
서로 손을잡고 아파트로 향했읍니다.
그런데 하루는 아파트 엘리베터가 고장이 난게
아니겠읍니까?
"여보,우리 한번 걸어서 올라가볼까?"
남편이 말했읍니다.
"그래 천천히 손을잡고 올라가 보자"
부인도 흔쾌히 응했읍니다.
그리하여 지하10층부터 올라가기 시작했읍니다.
아내는 가면서 회사에서 있었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올라갔읍니다.
거의 다올라갔을무렵 이번에는 남편이 이야기를 했읍니다.
그런데 아내가 거품을 물고 쓰러지지 않겠읍니까...
남편 왈 "여보-아파트열쇠를 차에 두고왔어"....!!!!
~~~~~~~~~~~~~~~~~~~~~~~~~``
羅 先
手 印
ㅋㅋㅋㅋ 모르지,!차키도 차안에 두고 잠궛는지~~~~~!!
첫댓글




웃고갑니다 
여기서 여님들 깊이 생각하세요 남자가 얼마나 여자를 배려하는지 (중간에 말끈으면 재미없잖아요)
예 맞읍니다.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술태백이들이 많아서 번호를 까먹어버리니까 번호키가 아닌가비유~~ㅋㅋ
ㅎㅎㅎㅎㅎㅎㅎ
저승사자님의 빽으로 뛰어내려서 가지러갈게유 좀봐주이소~~~ㅎㅎ
어메...무서워요>>>>>
지하10층 지상60층이면 위에서 내려만봐도 간떨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