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탐방에 재미를 붙인 그녀. 까페에서 보더니 주례 "내 껍데기 돌리도"가 가고 싶다고 한다. 나도 안간지 제법 오래 되어서 오랜만에 한번 맛을 보러 가볼까 생각했다. 같이있던 최동, 개수, 라이츄와 함께 가기로 했다. 주례에 사는 라이츄를 선발대로 먼저 보내서 자리를 잡으라고 했다.
메뉴판. 저렴하다.
맛집기행 선배님들의 발자취가 보인다;;;
오늘의 등장인물 소개.
브이질 하는 최동.
해맑은 개수.
처음으로 등장하는 라이츄. 피카추의 친동생이다 -_- 정말이다. 자세히 보면 입고 있는 옷도 똑같다.
그녀.
주례에 온김에 가까이 사는 피카추에게 전화를 해서 동생 라이츄 한테 전화기를 넘겼다. 라이츄 왈 "오지마라~"
연탄불.
삼겹 3인분 + 껍데기 1인분. 고기 때깔 좋구나~
열심히 껍데기를 올리는 라이츄. 귀여운 새끼
드디어 첫번째 판이 다 구워졌다. 사람들 젓가락이 점점 바빠지기 시작한다.
이렇게 소스에 찍어 파절임과 함게 한입~~~~
전체 상차림.
파절임.
특이한 소스.
그녀가 내것까지 다 접수.
고추 장아찌와 마늘.
쌈무.
초토화된 고기들;;;
양념장에 껍데기 하나와 삼겹살 하나 풍덩;
새로 시킨 고기와 껍데기.
아주 신이 난 라이츄~
고기가 안익은 틈을타 최동과 개수.
시선 돌리는 그녀;
다 익어진 고기와 껍데기 또 한바탕 먹어보자;
드디어 등장한 피카추. 처음으로 같이 술을 먹는다는 형제. 정말 닮았다 -_- 웃긴건 안경까지 비슷하다;;;; 피카추가 따라 샀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또 시킨 고기;; 압;; 여태 시킨 거보다 마음에 안드는 부위가 나왔다;
먹는거에 집중하는 최동과 개수
형제는 닮았다;
피카추와 그녀~
사진이 너무 많아서 이제는 쭉~~~~~
자 고기 15인분과 껍데기 5인분을 먹고 된장라면을 시켰다.
다시봐도 군침이 도는구나 *_*
신경전 중인 형제 -_-
된장라면에 집중한다고 미처 고개를 못돌린 그녀;;
아주 좋아 죽을라하는 최동과 개수;;;
사진 찍는다고 못먹고 있는 나를 위해 그녀가 퍼준 내 된장라면. 정말 맛있었다.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만족을 주는 최고의 고기집. 좀 가까우면 정말 자주 갈텐데 너무 멀어서 아쉽다.한번 가면 집까지 돌아오기도 힘들고 저 좋은 음식이 있으면 술을 안마실 수 없기 때문에;;;;
사장님의 장사 하는 방식에 대해서 불만이 많이 올라오는 집이지만 나에게는 언제나 최고의 술집 목록에 들어있는 그런 집이다.
메뉴판. 저렴하다.
맛집기행 선배님들의 발자취가 보인다;;;
오늘의 등장인물 소개.
브이질 하는 최동.
해맑은 개수.
처음으로 등장하는 라이츄. 피카추의 친동생이다 -_- 정말이다. 자세히 보면 입고 있는 옷도 똑같다.
그녀.
주례에 온김에 가까이 사는 피카추에게 전화를 해서 동생 라이츄 한테 전화기를 넘겼다. 라이츄 왈 "오지마라~"
연탄불.
삼겹 3인분 + 껍데기 1인분. 고기 때깔 좋구나~
열심히 껍데기를 올리는 라이츄. 귀여운 새끼
드디어 첫번째 판이 다 구워졌다. 사람들 젓가락이 점점 바빠지기 시작한다.
이렇게 소스에 찍어 파절임과 함게 한입~~~~
전체 상차림.
파절임.
특이한 소스.
그녀가 내것까지 다 접수.
고추 장아찌와 마늘.
쌈무.
초토화된 고기들;;;
양념장에 껍데기 하나와 삼겹살 하나 풍덩;
새로 시킨 고기와 껍데기.
아주 신이 난 라이츄~
고기가 안익은 틈을타 최동과 개수.
시선 돌리는 그녀;
다 익어진 고기와 껍데기 또 한바탕 먹어보자;
드디어 등장한 피카추. 처음으로 같이 술을 먹는다는 형제. 정말 닮았다 -_- 웃긴건 안경까지 비슷하다;;;; 피카추가 따라 샀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또 시킨 고기;; 압;; 여태 시킨 거보다 마음에 안드는 부위가 나왔다;
먹는거에 집중하는 최동과 개수
형제는 닮았다;
피카추와 그녀~
사진이 너무 많아서 이제는 쭉~~~~~
자 고기 15인분과 껍데기 5인분을 먹고 된장라면을 시켰다.
다시봐도 군침이 도는구나 *_*
신경전 중인 형제 -_-
된장라면에 집중한다고 미처 고개를 못돌린 그녀;;
아주 좋아 죽을라하는 최동과 개수;;;
사진 찍는다고 못먹고 있는 나를 위해 그녀가 퍼준 내 된장라면. 정말 맛있었다.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만족을 주는 최고의 고기집. 좀 가까우면 정말 자주 갈텐데 너무 멀어서 아쉽다.한번 가면 집까지 돌아오기도 힘들고 저 좋은 음식이 있으면 술을 안마실 수 없기 때문에;;;;
사장님의 장사 하는 방식에 대해서 불만이 많이 올라오는 집이지만 나에게는 언제나 최고의 술집 목록에 들어있는 그런 집이다.
첫댓글 흐흐 된장라면...
비법을 알아내고 싶어요;
음. 항상 가보고싶은집.
가실려면 5시 정도에는 도착해야 무리 없이 먹을수 있지요;
사진을 보니 뽐뿌질이 시작되네요..^^ 오늘 갈까?? ㅋㅋ
뽐뿌질 ㅎㅎ
음... 맛나 다는 집... *^.^* 형제가 정말 닮았네요... ㅋㅋ 동생이 더 잘생겨 보이지만, 형이 더 귀엽다는... 묵고지비...
동생이 유전자가 더 좋습니다;; 날씬하고 키도 크고;;;
음냐....술술~ 괴기괴기~ 껍데기껍데기~ 아거 침넘어가네요 ㅋㅋ
맛있어요!
제가 아구찜 기똥차게 하는집 압니더~
ㅎㅎ 맛보고 싶네요
이집 진짜 가봐야하는데 줄서기가 너무 무섭다는 ㅜ.ㅜ 성격이 급해서 기댕기고 이러는거 잘못하거든요
미리 가면 줄을 안서도 되지요ㅎ
오 피카츄 동상도 있구나... 다행이다
우리집 공부 지지리도 않하는 작은놈이 좋아하는 피카츄 그래두 반갑버유^^;
동생이 더 나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오~!
블랙님; 가게 가끔 찾아가는데 갈때마다 안계시더라구요 ㅜㅜ
저 畵像은 지녁 나절에 가야 있니라
야호~ 그렇게 가고 싶던 이집을 19일 가기로 했어요... 소원중에 일부가 이뤄지는날~~ㅋㅋㅋ 댕겨와서 봐요.. 근데 여기 카드도 되나요??
사진보니 또 가고 싶어지네여
고기보다...된장라면이 더 땡기네..ㅎㅎ첨가서 한시간 반 기다리고 한시간 묵고온 기억..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