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계신 파킨슨 환우님들 안녕하십니까?
2011년도상반기 파킨슨 환우님들의전국 모임을 대한파킨슨협회의 협찬아래 부산에서개최합니다
만물이소생하는 봄에 우리환우님들 기지게를 펴고 봄나들이겸 보고싶은 얼굴들도 보시고 처음 오신분들은 동병상련의 정도 나누시며 새로운 파병정보도 들어시고 싱싱한회도 먹을겸 부산으로 오십시요.오시면.협회 김영동회장님의 저서파킨슨병 이젠두렵지않다~ 에 이어 후편 파킨슨병 아는만큼이긴다 책을무료로 드립니다.투병생활 36년의처녀 조명희씨도 만나보시고 작년에 이어 문경애님의32년 투병 발표회와 천안한방병원 치료후 많이좋아진 환우님들의발표 새로운약 아질렉트의 임상실험 결과 발표등 많은 소식을 들려 드립니다. 서울에서 협회 회장님과임원님들이 여러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주기위해 서울에서 대거내려오신다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일 시 :2011년4월30일 토요일 낮12시
장 소 :부산시 사하구 다대1동 다대포 해수욕장 몰운대입구. 김해식당 (작년에모임한집)
(051) 263-0503 011-584-0859
회 비 : 이만원~ 싱싱한 바다회와 매운탕 .주류,음료수.해물 밑반찬 제공 ※ 낙조분수대구경후
, <2차 노래방>
대한 파킨슨병 협회 감사 (부산 경남 지부장) 서삼용 <주마등> 010-2882-0011
※준비 관계로 오실님들은 댓글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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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PD협회 임원진 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 저는 PD 10년차이고 대전에 살고 있습니다. 호는 가원(아름다운 정원)이고요, 참석하고자 합니다.
파킨슨병의날 기념 세미나 장에서는 천안 한방병원 배나영교수외 몇사람이 발명했다는 치료제가 허위이며 치료받을 필요가 없다고 장담합니다. 우리 같은 PD로 하루 하루 고통의 날을 참으며 인내하고 치료약 만을 학수
고대 하고있는 신세에 있는 처참한 PD 환자들은 양의와 한의의 대립하는 현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현실을 비관 할 수 밖에 없내요. 배나영 교수님 정말로 치료약이 사람에게 임상실험하여 치료가됬습니까? 답글을 직접 써 주세요
송성현님 오셔서 많은 정보를 들어십시요. 천안한약방 치료 하신분들이 직접오셔서 발표할 순서도 만들테니 직접 듣고 판단하십시요.
부산모임에참석하신다고3개 카페에 글올리신님과 쪽지 보내신님들~ 김영동회장. 현수정님. 무궁무진님.탄탄대로님.행운의여신님.바라마님.문경애님.요가짱님.참꽃님.희야님.감나무님.하이디님.산수님 낙동강님.한사람님.송성현님.박태만님.써니정님.은조님 박명순님외대구5명.비화현님. 청희부부.김진주부부.김외선부부 돌개바람님.선구자. 부산경남지방은 미송님외 50명예정 합계80명입니다 많이참석하셔서 듣고 보고 배워서 희망과 용기를 갖고가십시요.
페이지가넘어가서 글을 다시올립니다.감사합니다.지금현재 지방에서26명이 신청하셨고부산경남50여명예정하면76정도되는것같습니다 오실분은꼬리글 달아주십시요
대단하십니다,주마등 님!내년 총선에 한번 파ㅡ킨 당이라는 당을 만들어서 부산에서부터 바람을 불면 학실하게 1 석은 보장할수 있겠네요,어이크 이거 천기누설을 했지요, 이바쁜세상에 넘복잡한 시대를 같이하는 울들은 우연은 아닌듯 합니다,그 좋은 머리의 파ㅡ들 모여서
한번 이왕이면 크게 시끄럽게 협회가 주축이 되어 일을 만들어 주십시요,계절을 맛보아야 열매가 익듯이 아직은 뭐 해보지도 않은 상태이니 기대하고 열매를 기다린다는것이 우리의 욕심이라 봅니다, 앞 날은 언제나 희망적이지요,주마등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아라리님의 개그 섞인 조크 감사합니다.서울모임 참석하시고 시간나시고 몸상태 좋으시면 부산 나들이도 한번생각해 보심이.작년에도 못오셨는데 오셔서 하루밤 쉬면서 저하고. 봄철 도다리. 회하고 소주 한잔 하면서 회포 한번 풀어보입시더.저가 대접하겠습니다.
청희(환우들의 쉼터)
주마등님안녕하세요^ 저희부부도 참석하겠습니다 점처적인좋은소식있으시길바래봅니다 <쪽지글>
비화현(파킨슨 이겨내기)
주마등님 안녕하세요. 카페 부산모임에 참석하려고 합니다. 저는 진해에 살고 있으며 52세 주부입니다. 파병앓은지 12년째이구요 치료는 서울아산병원에서 2006년부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작년 부산모임을 늦게 알게 되어서 참석치 못해서 안타가웠는데.. 이번에는 직장을 하루쉬고 갈려고 합니다. 반가운 인연 되고 싶습니다.<쪽지글>
선구자 06:31 저의 익명은 선구자이고 에베레스트 베이스켐프 등정을 한 사람인데 저도 처음으로 참석하고 싶네요.
2008년부터 파병과 함께 살고 있어요.(환우들의 쉼터)
대전에서 김진주 부부님이참석합니다(전화) 부산50명 거의다 참석
분당에서 김외선부부 참석하신다고 전화로예약
천안 한방병원 배나영 교수님이 오실 예정이었지만 30일 예약손님이 너무 많아 취소되어 다녀오신 환우님들의 경험을 듣기로 하겠습니다
주마등님수고많으십니다 일전에 생로병사에 출현하셨고 이번 아산병원 공개강좌에서 투병담을 발표 하신 표숙자님을 모실려고 했으나 선약이 있으셔서 다음기회로 미루었습니다
아산병원에서 만나 뵈었는데 23년차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도 얼굴 표정만은 천사를 만나는 표정이었습니다 오늘밤에 홈피에가입해주신 회원분들꼐 메일 보냈습니다
마산에서 성광정님이 참석 전화주셨습니다.
부산 해운대에서 사시다 거제도 동부면 학동 으로 이사 가신 진선자(해안선)님이 꼭 참석하신다는 전화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