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오는날
봄비가 아침부터 작은 빗방울로 촉촉하게
우리가 사는 서울에도 매마른 아스팔트위
먼지를 쓸어가 버린다.
오늘은 어르신들과 과천대공원에 모여서
8키로 걷기운동을 하기로 약속한 날이기에
아침 10:30분까지 약속된 장소로 달려갔다.
언재나 약속된 날에는 30여명씩 모였지만
비가오는날 이기에 16명뿐이다.
그래도 많이들 나오셔서 건강을 지키며
자식들 걱정줄이려고 하시는 그마음 다 알고
있답니다.
등산회장의 제안으로 오늘은 비가 제법 많이
오고 있으니 영양탕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유
지하는 날로 합시다.라고 제안한다.
모두들 박수로 응하며 그리하기로 통과다.
그 제안에 모두는 전철을 타고 천안쪽 서정리
로 달려갔다.
서정리도착 12:30 대왕탕2층 에 자리잡고
막걸리와 묻침으로 목을 축이며 즐거운 시간을
만든다.그리고 탕으로 중식후 모두는 붉은 모습
으로 행복감에 젖어 흥얼거리며 집으로 향했다.
엊그제 까지만 해도 만발했던 벗꽃은 환하게
웃던 그꽃은 간데없이 사라지고 푸른잎으
로 대변신해 버렸내요.
봄이 확실히 왔군요 그리고 여름이 찾아오겠지요.
첫댓글 걷기운동을 하는날 비가 왔군요 그래서 영양탕 집으로 좋지요.
홍천님 어르신들과 봄 나들이로거운 시간 보내셨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신 모습으로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홍천여행님*&**
하세요 ..아 걷기운동을하셧군요 ..거워하시는모습이 그려지옵니다,리고려 겁고 행복이가득하시길 바라옵니다.
아침공기가 상쾌하고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벗
생각만해도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화려하고 싱그로운 사월의 향년 이로고...^^
홍천형님
정열이 넘치십니다
대접받아 마땅한 나이에..
봉사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늘..건강 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 하시길 소망합니다
화사한 꽃구경 잘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