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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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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 치명적인 말실수한 남자친구 용서해줘야할까요?
늘 즐거워 추천 1 조회 14,981 14.09.02 11:40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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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02 11:42

    첫댓글 답없어 결혼까지 가세요^^

  • 14.09.02 11:42

    존나 싫네 진짜

  • 14.09.02 11:42

    남자를 어케 고쳐써 ㅋㅋㅋㅋㅋㅋ말같지도않은소릴...

  • 14.09.02 11:43

    어디든 일반화시키면 절대안되지 교회다니는 사람중 괜찮은 사람도 진짜 많은데 안다니는 사람도 괜찮은 사람많고 반대의 경우도 있고 그런거처럼..사람은 진짜 고쳐쓰는거 아니얔ㅋㅋ사람을 고쳐쓰는건 신의 영역이지

  • 14.09.02 11:45

    내남자친구도 잘 저러는데...ㅠㅠㅠㅠ

  • 14.09.02 11:45

    헤어져..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야.. 그리고 교회다니면 다 좋은사람일거란 편견도 버리고.. 봐도 모르겠니???

  • 14.09.02 11:46

    실수라고 생각해주고 싶은가본데 아니에요ㅠㅠ헤어지세요 진짜

  • 14.09.02 11:47

    남자는 고쳐쓰는거아님..^^

  • 걍 헤어지는 게 좋을 듯...

  • 뭔소리야?이해가안돼 ㅠㅠ

  • 14.09.02 11:50

    사람 고쳐쓰는거아니다 존나 ㅅㅂ 내가 아주뼈저리게당함ㅋㅋ 그리고 저정도가 머가야하다는거야 대체 무슨생각을 하는건지

  • 14.09.02 11:52

    죽쒀서 개주는수가있어 기껏 진짜 글쓴이말대로 변했다쳐 근데 그거 딴년^^ 개좋은일 시키는수가있어요 ㅅㅂ ㅋㅋ 내가그랬지

  • 14.09.02 11:50

    실수는 저런 데 갖다붙이는 단어가 아니예요...^^

  • 여자들은 병신남친한테 왤케 관대할까.. 난 항상 궁금함. 난 내 구남친 구구남친이 병신인걸 알았을때 그자리에서 번호 차단하고 헤어지자 했는데..ㅎㅎ 정말 모를... 모를.. 설마 인생에서 남자가 별로 없을거니까 신중하자 그런 마인드 인가?ㅋㅋㅋ 남친 용서할까 말까 고민하지말고 자신을 더 아끼길 ㅋㅋㅋㅋ

  • 14.09.02 11:59

    멋있다 여시....이런마인드 어케 하면갖지 ㅠㅠㅠ
    미련같읕거 안남을까 생갈해본적없어?
    그간 든 정이있는데 허전함은 어쩌지 이런생각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9.02 12:0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9.02 12:11

  • @한번두번세버더 솔직히 난 헤어지면 감정 다떨어지던데 그냥 이런 병신과 사귀다니! 라는 생각뿐...ㅎㅎ

  • 14.09.02 11:51

    언제부터 의도적 거짓말을 실수로 치부했던거야?

  • 14.09.02 11:52

    저런 말 듣고 왜 사귀냐

  • 14.09.02 11:54

    다 그런건 아닌데 남자들은 저런생각밖에 안하는거 같더라 모든 저런쪽으로 연결해서 상상하더라 이런걸알면 남자 만나기 더럽더라

  • 실수아닌데 저거

  • 난 예전구남친이 나한테 김치녀드립쳐서 나는 누구에게도 비난받을짓을 한적없고 네가 말하는 김치녀같은 짓을 했다해도 김치녀라는 말을 함부로쓰는게 이해가 안되고 너 존나 별로다ㅎ 날 어떤식으로 생각하는지 잘알았어 안녕
    하고 그자리에서 헤어졋엇는뎅... 존나 나를 그딴식으로 대하는것은 참을수없다 왜케 자신을 깎아내리는것에 관대하시지...

  • 14.09.02 12:14

    근데 댓글들이 다 현명하네..

  • 14.09.02 12:19

    병신...

  • 14.09.02 12:25

    실수가 아니라 인성이예요^^

  • 나교회다니는데 첫번째 베플 진짜공감 보수적과 신앙의핑계로 착한척하는 가부장쓰레기들은근있어 남자들...물론 좋은사람은 진짜인성 잘되있음

  • 14.09.02 12:35

    우와 들켰네^^ 쓰레기인거 200일동안 감췄는데 들켰네^^

  • 14.09.02 12:35

    진짜 사람은 고쳐쓰는거아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9.02 14:41

    원나잇이 여친만난후에한거야 전에한거야????

  • 14.09.02 12:54

    아니 무슨 실수를 계획적으로 하냐고...
    이미 정신상태가 저런건게 무슨 실수야!!!

  • 14.09.02 13:01

    고쳐쓰긴 대체 뭘 고쳐써.. 고쳐질 인간이였으면 그 나이 먹도록 그러지않아..

  • 진짜 두번째 베댓..맞는말 나도여자지맘 흔한착각중하나가 내가 고칠수있을거야인듯...고치려다 나만 지치고힘들고 ...사람고쳐쓰는거아님

  • 14.09.02 13:52

    나는 말실수가 진심이라고 생각하는사람임 ㅋㅋㅋㅋㅋ 그냥 보통때 하는말이야 거짓된말 가식적인말 충분히 할숭ㅆ어서 ㅋㅋ

  • 14.09.02 13:56

    교회에 착실한 사람만 있는거 아니더라 중등부때 고등부 언니오빠들이랑 중고등부실 에서 노는중에 언니오빠들이 술을 사와서 먹으라고 막 그래서 내가 처음으로 술마신곳이 교회였고 성탄절 전날에 올나이트라고해서 중고등부실에서 밤늦게까지 다과회하면서 놀고 다같이 거기서 자는데 보면 커플들 같이 누워서 이불덮고 헛짓하는거 많이 봤다 ㅡㅠㅡ 에으 지금 십년동안 교회 안가는 이유가 저런꼴을 너무많이봐서그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9.02 14:12

    내기억에 더그랬던거같아 자기들이 그러니까 .... 자기여자 더 감싸는거

  • 진짜 교회 다닌다고 다착한거 아냐 일베충도 교회다니던데 뭐...^^.... 나보다 4살이나 나이처먹던 놈이 내 페북에서 지랄한거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떨린다

  • 14.09.02 15:33

    대체로 말실수는 실수가 아니더라. 멘탈바닥에 은은히 깔려잇는 것들이 필터링 안되고 불쑥 나오는거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9.02 17:14

    그냥 왜 종교 이유로 술담배 안하는 애들도 있잖아. 거기에 자기도 묻어가려는 족속들

  • 14.09.02 16:16

    근데 나 오기 전에 무슨일 있었냐는게 대체 무슨뜻이야?

  • 14.09.02 16:41

    떠본듯 교회에서 남자 만나고 이랬던거 있는지

  • 14.09.02 16:52

    이기회야 도망쳐.. 교회다닌다고 괜찮다는건 진짜 편견ㅋㅋㅋㅋ 과거에는 그랬을지 모르나 지금은 진짜 잘알아보고 만나야돼

  • 14.09.02 17:16

    자기가 딴여자 보면서 이상한 상상하니까 남도 자기여자 보면서 그럴꺼라고 생각한거겠지. 웩

  • 14.09.02 18:23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

  • 14.09.02 18:33

    교회 남자하니까 생각나는데 아는 언니 교회 청년부 회장이라는 사람하고 소개팅했었음. 데이트 몇번을 하는데 단 한번도 밥값을 안냄. 전부 언니가 냄. 그 남자 것까지도...이건 뭐 빈대붙는 것도 아니고...그래서 언니가 아무래도 아니다 싶어서 마지막으로 만나던 날 그만 만나자고 말하려고 마음먹음. 밥먹고 화장실 다녀오니 그 남자가 하는 말이 "돈 내기 싫어서 밍기적 대는 거에요?" 기가 막혀서 뒤도 안 돌아보고 집에 왔다함...

  • 14.09.02 19:20

    고칠수 없어 존나없다니깐!!!?

  • 14.09.02 19:29

    저게 무슨 실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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