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국제공항은 미국행 체크인과 인터내셔널 체크인 라인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출국장도 완전히 다릅니다. 미국행 출국장은 공항 오른편에 있으며 면세점도 미국행 면세점만 이용하시게됩니다. 상당히 자그마하더군요, 먼저 미국행 체크인 카운터에서 체크인 하시고 부쳐야 할 짐도 무게만 카운터에서 재고 보딩패스를 받습니다. 체크인 카운터에보면 입국신고카드가 있습니다. 흰종인것 같은데요. 성명, 생년월일, 항공편, 국적, 미국내 머무를 주소등등 적어야됩니다. 모든 짐을 다 갖고 체크인 후 안으로 들어가면 미국 세관신고서가 잇으니 반드시 적고 면세점을 통과해야합니다. 면세점 통과하면 미국 입국심사대가 나옵니다. 여기서 간단히 입국심사를 하고 탑승장으로 가면 됩니다. 탑승장 안에는 면세점이 없으므로 입국심사 하기전에 살거 있으면 사시기 바랍니다. 다시 안으로 못 들어오니까요. 입국 심사가 끝나면 수하물 검사를 모두 하고 부리 짐은 따로 검사하는데가 잇으므로 검사하면 그 직원들이 부쳐줍니다. 일반 수속과 사뭇 다르기때문에 해멜 가능성이 있어서 몇자 적었습니다. 미국 도착하면 아무 수속없이 입국 환영장으로 나오게 되죠.
입국 심사시 거기서 바로 미국 체류기간 종이쪽지를 줍니다. I-94form인데 이게 체류기간 쪽지이므로 미국 출국시 반드시 필요하고 잊어버리리면 절대로 안됩니다. 또한 재수좋아서 6개월 체류기간 받았다면 다시 벤에서 미국 갈일 있으면 저번 1-94form을 그대로 쓰라는 경우도 있으니 귀국하시더라라도 쪽지는 보관해 두심이 좋을듯하네요. 다음번 미국 입국 심사시에 더 많은 체류기간 받는데 도움이 되거든요. 일단 보여주기만 하면요.
벤쿠버공항에서 바로 입국 수속한다는점이 인터내셔날라인과 틀리는거죠.
도움이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