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루치아 스티파리
그린이 | 안톤지오나타 페라리
옮긴이 | 윤서진
판형 | 148×210 (무선)
페이지 | 192쪽
정가 | 13,500원
발행일 | 2022년 8월 1일
ISBN | 979-11-90869-46-1 73000
분야 | 어린이 > 자기계발 / 어린이 > 교양 / 어린이 > 학습동화
주제키워드 | 방학, 여름방학, 모험, 도전, 성취감, 자립심, 놀이
탐험하고, 다이빙하고, 신나게 달리고
인생 최고의 방학을 보낼 수 있는 50가지 미션
지루한 규칙과 틀에 박힌 고정관념에 맞서는 능동적인 어린이가 되기 위한 필수 과제 <열세 살까지 해야 할 50가지>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열세 살까지 해야 할 50가지 방학 모험》이 출간되었다. 전 세계에 번역·출간되어 35만 부 이상 판매된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를 쓴 세계적인 아동 판타지 문학 작가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그가 제안하는 50가지 방학 모험은 어린이들을 무조건 신나고 재밌는 방학의 세계로 이끈다.
학교생활 중에서 어린이들이 방학만큼 기다리는 건 없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방학이 되어도 무얼 해야 하나 고민만 많아지고 지루하고 심심했던 방학을 보내곤 한다. 하지만 《열세 살까지 해야 할 50가지 방학 모험》과 함께라면 하루하루 알찬 시간으로 채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판타지 동화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준다.
방학 동안 실내에서 하던 일을 밖에서 해 보고, 자연인의 하루를 보내기도 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대화도 해 보고, 늦잠도 자 보고, 반대로 일찍 일어나기도 하면서 일상에 변화를 주는 건 어떨까. 소파나 침대에 누워서 작은 스마트폰 화면만 바라보는 방학이 아닌 더 넓은 세상, 더 많은 사람을 만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방학 때만 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모험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보자!
완벽한 방학 모험을 떠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지켜야 할 게 있다. 특별한 방학을 보내겠다는 간절함이 있는지를 확인한 뒤, 학교는 잠시 잊어야 한다. 방학을 보낼 장소를 탐색하고, 시간 낭비하지 않게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학교 다닐 때는 시도해 보기 힘들었던 일에도 도전해 보고,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 진짜 방학 모험을 떠날 수 있다.
《열세 살까지 해야 할 50가지 방학 모험》의 모험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하고 환상적이며, 때로는 아슬아슬한 활동을 말한다. 글로 읽는 누군가의 모험담이 아닌,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은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다. 방학이 끝나고 돌이켜봤을 때 위대한 모험가가 되는 건 아니지만 스스로를 대단하게 느끼고, 성취감을 느낄 것이다.
방학 모험을 마치면 교과서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평가 기준으로 각각의 점수를 합산한 뒤 나와 닮은 위대한 모험가를 찾아볼 수 있다. ‘뜻밖의 행운’을 통해 모험을 해 나가면서 생길 수 있는 놀랍거나 신기한 일에 대해 미리 알려 준다. 고대 지도에 아직 발견되지 않은 미지의 영역에 적어두었던 ‘HIC SUNT LEONES’에서는 수행하고 있는 모험과 유사한 경험을 먼저 해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하나의 모험이 끝날 때마다 견문을 넓혀 주는 보고, 듣고, 읽을거리를 추천해 주어 풍성한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준다.
▶ 작가 소개
글쓴이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Pierdomenico Baccalario)
이탈리아 피에몬테주에서 태어났다. 아동 문학 작가이며, 10대 시절에 단 15일 만에 완성했다는 《전사의 길》로 데뷔했다. 이후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썼고, 수수께끼를 푸는 모험 판타지인 〈율리시스 무어〉 시리즈는 수십여 개국에서 출간되었다. 국내에서는 〈센추리 게임〉, 〈사이보리아〉 시리즈가 출간되었으며, 《열세 살까지 해야 할 50가지 모험》, 《어른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50가지 비밀 미션》, 《세상을 바꾸는 50가지 작은 혁명》은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19개국에 출간되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루치아 스티파리(Lucia Stipari)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이론 철학을 전공한 후 많은 직업을 경험했다. 순회공연의 가수, 서커스에서 말을 타는 기수, 체조 선생님, 심지어 파리에서는 소방관으로도 일을 했다. 이후 출판업에서 경력을 쌓아 2013년에는 도서 출판, 그래픽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등을 하는 스튜디오 핌(Studio pym)을 공동 설립하였다.
그린이
안톤지오나타 페라리(AntonGionata Ferrari)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에서 태어났다. 오랫동안 만화 영화를 제작하며, 아동 문학 일러스트를 담당했다. 2007년에는 뛰어난 일러스트레이터로 이탈리아 안데르센상을 수상했다. 이탈리아 아동 문학 분야에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 명이며, 그린 책으로 《열세 살까지 해야 할 50가지 방학 모험》, 《세상을 바꾸는 50가지 작은 혁명》, 《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 등이 있다.
옮긴이
윤서진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당시 이탈리아어로 책 읽는 즐거움을 느꼈던 경험 덕분에 많은 책을 읽고 다양한 언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챔피언이 되기 위한 50가지 도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