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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의 경우, "원주민" 과 협상을 시도 하게 됩니다. 환경적 측면에선 천혜의 어장보다는 낫지만, 적대적 부족등 방어적 측면에서는 조금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 2의 경우, 협상은 없지만, 환경적 측면에서 "상당히" 불리합니다. 방어적 측면에서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 전설 선박 정보가 조금 지나서 다시 적습니다. "무풍지대에서도 움직일수 있는 선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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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투표는 2개 선택 가능합니다! 제목에는 나중에 바꾼다고 빠져있습니다!
* 1과 3이 1-2위라면, 함선은 3척이 되고, 선원을 많이 모집합니다. 적자는 안 날테지만... 잠깐 고생 해야 할수도?
** 전설 함선 정보가 있기에 드리는 말씀. 전설 함선은 "기함" 이 됩니다. 자동적으로.
* 현 시점에는 이름이 없으므로 (그래야 개척을 하니까...) 그렇게 설명을 했는데, 댓글을 보니, 너무 어렵구나 싶어서 원 역사 이름을 병기합니다.
* 정착지 건설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게임으로 치면, 중기 위기? 느낌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능력치 성장의 경우, 기본적으로 "올리는 의미가 있도록" 성장 됩니다. 예컨데, 4번의 투표가 4-1로 종결 되어, 랜덤 지명 된다면, 17인 매력은 불가능하므로 배제, 15인 지능은 16까지 성장하여 6포인트를, 10인 체력과 지혜는 12까지 성장하여 3포인트를, 10인 건강은 11까지 성장하여 1포인트를 소모합니다.
4-2로 종결 되어. 랜덤한 스킬이 지명 되었을때는, 어떤 스킬이건 "4레벨이 아닐때" 1레벨 성장하여 그에 맞는 포인트를 소모합니다.
** 4-1과 4-2의 "댓글 지명" 은, 다음과 같이 룰렛을 돌리게 됩니다.
예를들어, 4-1의 표가 5표이고, 댓글로 체력을 지명한 표가 2표 있다면, 체력을 제외한 다른 스텟은 1.25표. 체력을 3.25표로 간주하는 룰렛이 돌아가게 됩니다.
스킬도 마찬가지로, 4-2의 표가 4표이고 신학을 지명한 표가 2표 있다면, 신학을 제외한 다른 스킬은 0.25표. 신학은 2.25표로 간주 하는 룰렛이 돌아가게 됩니다. (즉, 스킬이 될 경우는 댓글 투표의 가중이 더 큽니다(...))
** 위의 가중치에 마음이 안 드실수도 있는 투표자 분들이 계실수 있다는건 인지 하고 있습니다. 근데, 다음 카페 항목 수는 결국 10개고, 투표는 제안자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건 저번화 2차 투표 1번이 입증했기에... 이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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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투표 결과.
1. 모하치 전투와 신교도 1등 : 대패 5. 신교도 16. 성의 나라는 항복을 피할수 없고, 신교도는 얻어맞게 생겼다.
2. 약속의 땅 탐사 1등 : 낭트 직진 9. 장소 설명이 확실치 않아서 헷갈리신 분들이 계신 것 같다. 일단 1위는 원 역사 세인트 존스. 그랜드 뱅크스의 어업이 뜨는 그곳이며, 맞은편은 플로리다. 빛나는 곳은... 뉴욕이다. 왜인지는 작성 하면서 설명하리라...
어쨌든 간단히 성공.
3. 후원자 색인 1등 : 튤립 9. 신앙의 동포는 지원을 잘 해줄거야...! 라고 믿으셨을것이다.
네. 통수를 얻어 맞으니 얼얼합디다... 아무튼 실팹니다...
4. 능력치 투자 1등 : 홀드 10. 일단 1포인트라 아끼는게 좋다고 보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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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티외 라크루아가 신학 논쟁을 벌여 명성을 얻고, 아바나로 향한지 대략 12일 지나, 산타크루즈와 버뮤다 사이에서 항해하고 있을 즈음, 성의 나라의 군대가 모하치에 집결을 완료 했고, 사막의 나라의 군세 또한 성의 나라의 여러 성을 각개 격파하면서 북상해가고 있었다.
몰타 기사단이 교황의 교서를 받고 해상에서 사막의 나라를 견제 하기 위해 (하지만, 신교도만 엿 먹은) 움직이고 있었으나, 오히려 상인들이 성의 나라로 가는 길목만 막힌 꼴이 된 상황이었고, 이는 성의 나라에 대한 무기및 탄약의 보급을 급격히 악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졌던 것이다...
2. 아바나에 도착한 직후, 담배와 설탕을 충분히 사 들여서 배에 실은 후, 간단한 회의를 시작했다. 예전 배에 있을 적부터 따라온, 아넬트와 마르턴. 그리고, 대서양을 두번이나 함께 건너고 신학 논쟁때도 함께 한 동료들은 충분한 길잡이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자부 할 수 있기에, 지금 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논의 하기엔 너무도 출중한 사람들이다.
그 신학 논쟁 전과, 그 이후에서 느낀 쎄함은 우리 함대의 모두가 느끼고 있었고, 확실한것은 "보험" 으로 쓸만한 거점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낭트" 는 우리 본국의 모항이지만, 동포들이 과격하게 행동 한다면, 왕은 자기 손에 확실히 넣은 가톨릭 교회의 이권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강경한 대응을 하겠지. "아바나" 는 논쟁이 실패하긴 했지만, 어느정도 면식들이 있어 괜찮지만, 결국 가톨릭을 믿는 포도의 나라의 거점인지라 불안한 점이 있다.
일단, 함대의 인원들이 머리를 맞댄 결과, 대강 4-5가지의 방안이 나왔는데, 일단 첫째는 아바나의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땅이었고, 두번째로는 아바나에서 연안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나오는 "빛나는 땅", 세번째는 모항인 낭트에서 서쪽으로 직진하면 나온다는 "천혜의 어장" 이었다.
또한 나온것은 사도좌 요한의 전설이 불발된데에 실망한 친구가 말한 아프리카 일주와 아시아의 거점 탐사 안건이었는데, 이는 일단 일축 되기는 했다. 만일 "돈" 과 "사람" 을 충분히 더 모은다면, 어떻게 해결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그리고 위의 세가지 안건 중에서는 "천혜의 어장"으로 결정 되었다. 아바나의 맞은편에 위치한 땅은, 일단 포도아의 거점인 아바나와 너무 가까워 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서 제외되었고, 빛나는 땅의 경우 그런 땅이라면 "원주민" 도 많지 않을까 라는 우려에서였다.
그래서, "약속의 땅" 부지 후보를 정하는데 결론이 난 이후로 하나 더 논의 한 것은, "후원자" 를 정하자는 것이었는데, 그 이유는 당연하게도, 우리 본국의 왕은 이런쪽에 지원 하지 않을 것이었고, 전문적으로 "개척" 을 하기에는 15명은 당연히 충분치 않았기 때문이었다. 후보로 나온 국가는 많지는 않았는데...
"꽃의 나라" 의 경우, 신교를 믿는다고는 하나 결국 상이 판이하게 달랐기에 배제되었고, 교황에게 항의 서한을 보낸 "사익의 나라" 에게 '무역의 자유' 로 협상 할 것인가와, "튤립의 나라" 에게 무역 거점과 신앙의 동지로써의 지원 협상을 해보는 두개의 선택지만이 남았고, 결국 후자의 안건이 결정 되었다. 이건 마르턴과 아넬트의 출신 또한 고려된 결과가 아니었으려나 싶었다.
그리고 결정이 났기에, 빠르게 움직이기로 했다. 일단, 아바나에서 낭트로 복귀해 선창을 비우고, 낭트에서 암스테르담으로 향해 담판을 지으면 되겠지. 그 동안 연구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선창을 가득 채워서 출발 했다.
3. 그리고 낭트로 복귀한 이후 들은 소식은 놀라웠다. 모하치 전역에서 성의 나라가 화력과 수적 열세를 이기지 못하고 전멸에 가깝게 패주했고, 그 과정 중에서 왕또한 익사했다는 것이다. 결국 헝가리 왕국은 항복 할 수밖에 없었고, 사막의 나라에게 자신의 처우가 관대하기만을 바라야 했다.
문제는 그 이후의 흐름이었다. 기독교의 방패인 성의 나라가 어이없이 무너진 상황이었기에, 교황도 그 헛짓거리를 멈추고 사막의 나라에 대한 대응에 주력 할 줄 알았건만, 산의 나라에 그 대책을 떠넘겨 버렸다. 산의 나라가 성의 나라의 왕위를 요구하고 있었기에, 이는 틀린 대책이라 볼 수는 없었지만...
상식적으로 방벽이 무너졌는데 그거 고칠 생각은 안하고, 내부 권력 투쟁에 돌입 하는 나라가 어딨냐고...! 그렇다. 교황은 몰타 기사단의 신학 논쟁 패배와 더불어 성의 나라의 패전 자체가 신교도들의 협조 거부에 있다는 논지로, 대 프로테스탄트 십자군을 선언 한 것이었는데, 이는 마지막 십자군인 후스파 십자군의 타협적인 종결 이후 수십년만이었다.
4. "잠깐. 그래서... 우리가 할 일에 변한건 있나...? 우리 왕께선 어떻게 하신다는 칙명이 있었나?"
"아뇨. 없습니다. 저 일에 크게 반응하는 나라 자체가 많지는 않아서요. 교황의 권위가 아무리 높다 해도 일단 성의 나라의 패전 자체가 너무 충격적인 상황인지라, 제일 크게 움직일 산의 나라도 성의 나라의 복권에 힘을 쓸 상황이고, 어차피 교황을 신경 쓰지 않는 꽃의 나라나, 튤립의 나라나 북방의 삼국, 몇몇 선제후 국가들은 의미가 없고... 결국 포도의 나라나 태양의 나라가 중심이 될 텐데, 이베리아 반도에서 신교를 믿는 사람은 없으니... 오히려 외부의 상인이나 조금 건들겁니다."
"그거의 제일 문제는 우리고? 우리가 우리 신앙에 거짓을 고할 일도 없겠지만, 만에 하나 거짓을 고해도... 아무도 안 믿겠지. 교황의 칙명을 받은 기사단과 논쟁을 벌이고 다녔으니까."
"그래도 대세에 지장은 없습니다. 아프리카를 돌아 가시는 항로를 짜더라도 중간 기착지는 있고, 제일 중요한 "희망봉" 은 우리쪽 동포가 선점 하고 있죠."
"그렇지. 그럼 일단 설득을 하러 가볼까...?"
그리고... 설득은 성공적이지 못했는데, 꽃의 나라와 협정을 맺고 있어서 "종교적" 색채가 너무 강한 행보는 조금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라는게 그 이유중 하나였다. 일단, 다음에도 기회가 있을테니... 당장은 접어두고, 그 천혜의 어장으로 향하기로 했다. 15명으로 개척을 할 수는 없다고 해도, 측량을 해두고 상황을 봐야만 행동을 할 수 있으니까.
5. "천혜의 어장" 이라고 불리는 곳 주변에는 의외로 어선들이 몇몇 보였고, 작은 오두막 몇채 또한 자리 잡고 있었다. 확실히, "천혜의 어장" 이라고 부를만 했던것이, 가지고 있던 낚싯대를 대충 던지자 청어와 대구가 잡혔으니까.
문제는 그만큼 날씨는 춥다는건데... 날씨를 제외하면 그나마 먹고 살만한 생계 수단은 있다는것은 다행으로 여겨야 할까? 일단 이쪽에서 조업하는 사람들에게 대충 조사해 보니, 이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없었고, 아이슬란드 섬과 그린란드 섬에서 와서 조업하고, 작업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만일 이 사람들을 설득해서 이곳에 눌러 앉힐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가족들과 안정된 삶이 있는 사람들을 설득 하기는 쉽지 않을테니 접어두기로 하고, 일단 대충 표지판이나 꽂아두고 뒷 일을 생각하기로 했다.
- 이번 자동 교역 : 2607 gp 시작. 2000gp로 고급 포도주 교역. 8000gp 매각후 관세 지불로 7100gp 이득. 7557 gp 소지에서, 4000gp로 담배와 설탕 구매 이후, 특산품 담배 교역. 38400gp 매각. 무관세로 41957 gp 소지에서, 급여와 보급, 보너스 지불로 41500gp. 2000gp로 펜넬 씨앗 교역으로 2600gp 매각. 관세 지불로 2510gp 획득. 42010gp에서, 추가 보급후 목재 1톤 구매로 185gp 소비. 41825gp 보유중
- 이번 항해 경험치 정산 : 4201 exp. (총 이윤의 10%)
* 사실 3라운드까지 돌아서 번게 300인데, 이번화 하나로 4200이나 버는건 너무 급발진 아닙니까! 하실 분들을 위해서 드리는 말은... 십자군 터질때면 레벨 5는 되어야 하는데 모자라서 우는 소리 드렸습니다(...) 솔직히 "십자군" 이 종교가 아무리 영락해도 (심지어 여긴 그것보다 위세도 세고!) 촌락 위기 따리는 아니고, 그래도 도시나 왕국급은 되자나요...? 관대히 이해해 주시리라(...) 그리고, 사실 20랩 찍어도 포인트가 모자라고, 20랩 찍으려면 355000 필요하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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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다보니 돈이 좀 많이 쌓였는데... 뭔가를 좀 해볼까요...? (2개 가능)
1-1. 기함을 업그레이드 할 시간이다...! (중카락 건조. 15000gp)
1-2. 우호항이 하나 필요하지 않을까...? (아바나. 기본 3000gp. 설득. DC 12)
1-3. 함선을 추가로 증편합시다. (다우 건조. 8000gp)
1-4. 기타 제안.
*1과 3이 1-2위라면, 함선은 3척이 되고, 선원을 많이 모집합니다. 적자는 안 날테지만... 잠깐 고생 해야 할수도?
** 전설 함선 정보가 있기에 드리는 말씀. 전설 함선은 "기함" 이 됩니다. 자동적으로.
2. 약속의 땅 부지를 찾아 명목상 선언은 했습니다만... 조금 춥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조금 더 찾아볼까요?
2-1. 뭘 더 찾나! 여기만한 땅이 어디있다고! (정착지 건설 시작.)
2-2. 그래... 내륙쪽으로 들어가면 조금 더 따듯하지 않을까...? (원 퀘벡주. DC 10)
2-3. 빛나는 땅도 확인은 해볼 가치가 있다. 원주민과는 협상을 해보면 되지! (원 뉴욕. 설득? DC 10?)
* 현 시점에는 이름이 없으므로 (그래야 개척을 하니까...) 그렇게 설명을 했는데, 댓글을 보니, 너무 어렵구나 싶어서 원 역사 이름을 병기합니다.
* 정착지 건설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게임으로 치면, 중기 위기? 느낌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3. 후원자를 찾는건 실패했지만, 지속되진 않을테니 항해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
3-1. 인도 항로를 열려면, 희망봉은 가봐야지 않겠나! (DC 12)
3-2. 혹시 모르니 사익의 나라에...? (DC 15. 기사단 조우 위험!)
3-3. 동쪽에도 신앙의 동포가 있으니 친교를...? (함부르크. DC 8)
3-4. 기타 제안.
4. 아. 이번엔 찍을게 좀 많은데... 어느걸 고르시겠습니까?
4-1. 스텟을 올린다. (댓글로 지명 가능. 투표시 랜덤)
4-2. 스킬을 올린다. (댓글로 지명 가능. 투표시 랜덤)
4-3. 홀-드!
* 능력치 성장의 경우, 기본적으로 "올리는 의미가 있도록" 성장 됩니다. 예컨데, 4번의 투표가 4-1로 종결 되어, 랜덤 지명 된다면, 17인 매력은 불가능하므로 배제, 15인 지능은 16까지 성장하여 6포인트를, 10인 체력과 지혜는 12까지 성장하여 3포인트를, 10인 건강은 11까지 성장하여 1포인트를 소모합니다.
4-2로 종결 되어. 랜덤한 스킬이 지명 되었을때는, 어떤 스킬이건 "4레벨이 아닐때" 1레벨 성장하여 그에 맞는 포인트를 소모합니다.
** 4-1과 4-2의 "댓글 지명" 은, 다음과 같이 룰렛을 돌리게 됩니다.
예를들어, 4-1의 표가 5표이고, 댓글로 체력을 지명한 표가 2표 있다면, 체력을 제외한 다른 스텟은 1.25표. 체력을 3.25표로 간주하는 룰렛이 돌아가게 됩니다.
스킬도 마찬가지로, 4-2의 표가 4표이고 신학을 지명한 표가 2표 있다면, 신학을 제외한 다른 스킬은 0.25표. 신학은 2.25표로 간주 하는 룰렛이 돌아가게 됩니다. (즉, 스킬이 될 경우는 댓글 투표의 가중이 더 큽니다(...))
** 위의 가중치에 마음이 안 드실수도 있는 투표자 분들이 계실수 있다는건 인지 하고 있습니다. 근데, 다음 카페 항목 수는 결국 10개고, 투표는 제안자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건 저번화 2차 투표 1번이 입증했기에... 이해 부탁 드립니다.
*** 같은거 두번 보시는 분들께는 조금 죄송합니다. 일단 편집 방식도 그러한지라... 사진등은 "저녁에" 추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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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금 사용처 1위 : 기함 변경 13표. 2위 : 함대 증강 8표. 아바나는 우호항으로써 조금 떨어지는가...?
2. 약속의 땅 찾기 1위 : 현재 위치/ 빛나는 땅 9표. 룰렛으로 정했는데...
빛나는 땅으로 당첨 되었다. ?가 두개나 붙었던 이유는 단순하게도 원주민의 문제였는데... 결정 유예가 되었다.
3. 다음 항해 위치 : 1위. 함부르크 7표. 인도 항로가 6표로 2위. 댓글 투표가 향방을 갈랐다.
4. 포인트 투자 : 1위. 스텟 8표. 댓글 투표로 체력 2표가 있어, 6표를 4개로 나눠, 3.5/1.5/1.5/1.5 분배로, 7칸/3칸/3칸/3칸의 룰렛을 돌렸다.
그리고 7칸 체력 당첨. 확률의 힘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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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이 천혜의 어장에는 침이나마 발라뒀으니, 지금 쌓아 놓은 돈을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 할 때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 할 수 있는 선택지는 여럿 있었지만, 선택 할 수 있는건 두가지. 선박을 추가로 늘리는것과, 우호적인 항구를 늘리는것이다.
우리는 선박을 추가로 진수 하기로 했다. 이유라면 당연하게도, 가톨릭 도시에 투자를 해서 세를 키울 필요는 없고, 담배 또한 다른 도시에서 수급 할 방도가 충분히 있기 때문이었다. 그렇기에, 추가적으로 교역량을 늘리면서, 전투 상황에서도 불리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기함의 체급도 늘리고, 함대 또한 늘리기로 했다.
그리고, 행운이 따랐다고 할 수 있었는데, 지중해에서 무역을 하던 선장이 몰타 기사단 창궐로 인해, 발주한 선박을 취소하면서, 붕 떠버린 주문이 있었고, 바르바리 해적때에게 털어온 다우 한척이 조선소에 그대로 남아 있었다. 확실히 다우선이 좋은 선박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낯설어서 잘 팔리지 않았을 것이다. 아무튼 중요한것은, 우리는 바로 선박 두척을 확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조선소에 물어본 결과, 붕 떠버린 주문이 다름 아닌 중카락이라고 해서, 고민을 좀 해야 했다. 예산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선원을 좀 많이 모아야 했으니까. 신앙의 동포가 아니더라도 배에 태울수야 있겠지만, 신뢰하지 못 하는 사람은 쓰는것이 아닌지라. 일단 확실한것은, 기함이 될 중카락을 제외한 다우 두척의 선장은 아넬트와 마르턴이 될 것이라는 것이었다.
- 자금 소모 : 41825 - 33 - 165 - 23000. (18627 GP 남음)
* 선박 소모비 계산 방식 : 2sp * 선원수 * 항해 일수 : 보급 물자 비용. 1gp * 선원수 * 항해 일수 : 선원 임금. (선원 임금의 경우, 초반의 "저숙련 선원" 은 2sp 였고, 숙련 될수록 올라가서, 2gp 까지 올라갑니다. 물론, 더욱 숙련된 사람일 수록 더 높은 보수를 요구합니다.)
2. 그리고 며칠동안 수소문 한 결과, 그래도 믿을만한 동포들을 구하는데 성공했다. 일단 출항만 할 수 있을 정도의 인원이지만 괜찮다. 제국 도시...? 자유 도시...? 아무튼 이번에 갈 함부르크만 가면, 거기서는 충분히 인원을 구할 수 있을테니까. 숙련 되지 않더라도 괜찮다. 어차피 우리 배에 타다보면 충분히 경험은 키워 줄 수 있고, 서로 신뢰 할 수 있는것이 더 중요한것 아니겠는가? 그리고 그러려면 같은 동포여야 좋을것이니만큼 거기서 인원을 구하기로 했다.
아. 왜 신앙의 동포인 튤립의 나라에서 구하지 않냐고...? 이유는 두가지다. 후원을 거절 당했기에 당장 거기에 입항하기는 좀 꺼려진다는 점, 우수한 항해사는 튤립의 나라에서 빠르게 뽑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함부르크라고 그런 좋은 자원이 넉넉하진 않겠지만, 튤립의 나라보단 충분히 나을것이다.
3. 그리고 함부르크에 도착했다. 허... 특이하게도, 장미유를 찾는 고객이 계셔서 생각보다 큰 돈이 들어올 예정이다. 아니, 그 비싼 장미유를... 무슨 화장품으로 공방이라도 차리려고 그러는지, 1500파운드나 발주를 하기에 신나서 적재해서 달려왔다. 안 그래도 함부르크에 가야 하는데 이런 일까지 생기면 더 좋지. 그런데... 사실 장미유를 발주한건 신학 논쟁으로 명성을 얻은 선장인 나를 만나기 위해서 였던것 같다. 일단 얼굴은 봤으니, "다음"에 무언가를 부탁하겠다고 말하며, 선원을 뽑는데는 도와주겠다고 해서 흔쾌히 받아 들였다. 이정도 큰 손인 고객이면서, 신앙의 동포인 사람은 당연히 믿을만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 이번 교역 이득 : 18627 - 15000 (장미유 1500 파운드 구매) + 20227 (장미유 판매 후, 관세 지급) - 156 (물자) - 336 (임금). 현재 23362 gp.
- 획득 경험치 : 522 exp.
- 종전 선원 수 : 중 카락 100명. 다우 각 15명. 총 130명. 비 숙련 115명, 전문인력 (선장. 10gp) 2명. 숙련 인력 13명.
- 현재 선원 수 : 중 카락 200명. 다우 각 15명. 총 230명. 비 숙련 215명, 전문인력 (선장. 10gp) 2명. 숙련 인력 13명.
4. 그리고, 함부르크에서 선원들을 충분히 충원 한 이후, 다시금 개척지로 돌아가기로 했다. 그런데 고민이 되는 점이라면, 그 천혜의 어장이 나쁘지는 않지만... 날씨가 너무 춥다는것과 함께, 빛나는 땅도 조금 마음에 걸리는 점이 없잖아 있어 다시금 선원들과 논의를 했고, 그때와는 다르게 빛나는 땅도 한번쯤 확인해 보자는 결과가 나왔다. 확실히 인원이 많아지는것은 자신감을 유발하기에 좋다. 그래서, 일단 개척지로 돌아가서 남단을 시작했고... 며칠이 지나서 "빛나는 땅" 에 도착했다.
왜 이곳을 빛나는 땅이라고 했는지 너무도 잘 알 수 있었다. 빛나는 바위가 하나 서있기도 했지만, 그 누런 들판을 먼곳에서 본다면, 그 황금빛에 눈이 부셔 곧바로 목도하지 못했으리라. 저 위의 땅을 천혜의 어장이라고 할 수 있다면, 이곳은 천혜의 농장이리라...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곳이었다. 만일 주인이 있다면 돈으로 살 수 있다면 얼마든 값을 치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잠깐 들판을 보고 있자니, 그 땅의 주인인 듯한 사람이 우리에게 찾아와서 말을 걸었다.
"당신들. 어떤 연유에서 왔든 상관하지 않겠다. 우리를 도와줄수 있겠는가?"
... 대체 갑자기 무슨 소리...? 일단 들어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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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주민은 대체 무슨 이유로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가?
1-1. 의약품이 긴급하게 필요하다. (의학. DC 11)
1-2. 무력이 긴급히 필요하다. (사격술. DC 12)
1-3. 협상가가 필요하다...? (설득. DC 15)
2. 잠깐. 근데 약속의 땅을 찾아야 하잖아요?
2-1. 이곳이 우리의 약속의 땅! (빛나는 땅 개척 시작)
2-2. 그곳이 우리의 약속의 땅! (천혜의 어장 개척 시작)
2-3. 둘 다 아니고 더 찾아 보자...? (개척지 색인 재 시작)
* 1의 경우, "원주민" 과 협상을 시도 하게 됩니다. 환경적 측면에선 천혜의 어장보다는 낫지만, 적대적 부족등 방어적 측면에서는 조금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 2의 경우, 협상은 없지만, 환경적 측면에서 "상당히" 불리합니다. 방어적 측면에서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3. 음... 이쯤 되면 찾을때가 된 걸지도...?
1-1. 전설 선박을 찾으러 출발한다. (DC 16. 실패시, 다우 한척을 손실함.)
1-2. 나는 아직 항해술을 충분히 익히지 못했다...
+ 메모장으로 작성 하는 습관이 있어서 쓴다음 옮겨 적는데, 배경 색이 생기는 것도 나중에 알았지만 몇화 쓰면서 느끼는 점이, 메모장으로는 길어보이는데, 실제로 여기 옮기면 굉장히 짧구나 싶습니다... 아니 매일 25페이지 쓰시는 분들은 어케 쓰시는겨...? 심지어 연참도 하시잖아...? 거기다 2000화를 어케 넘기시는거지...?
@ACrookedMan 광신도가 달려있긴 하죠 ㅋㅋ 그래도 신앙을 버리는 방법(...) 이 있긴 하지만, 아마도 그럴 가능성은 꽤나 낮지 않나 싶어요 ㅋㅋ
정착지 이름 투고 아직 받는다면 영광의 땅(?) 아스토츠카 어때요?
확인은 했는데... 페이퍼플리즈에 나오는 그곳 맞습니까?
@dear0904
1-3. 하느님의 가르침을 모르는 자들. 하지만 그들에게 다른 어떤 것이 필요하진 않았다. 그저 야훼를 모르기에 협상도 모를 뿐.
2-2. "노아가 여호와의 가호 아래 물에서 살아났듯, 우리는 아버지의 불을 벗어나기 위해 추운 곳에 있어야 한다"(아님)
3-3. 북아메리카 원주민들을 훈련 시켜 대 카톨릭 크루세이더 대항군으로 만든다. 불가능? Just do it(..)
2표로 간주하고... 3-3의 경우, 가능하다. 고 답합니다. 단, 과정이 "최소" 세단계 입니다. 1. (dc 6-7. 설득. 동맹 체결) 2. (dc 18?. 신학. 개종 요청. 높은 이유는 "영구적" 개종이라서 그렇습니다. 종교별로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3. (훈련도에 따라 다른 dc. 검술 or 사격술. 전투 훈련) 여기서 대 교황 십자군을 걸어 공격에 참전 시키는건 그 다음 문제(...)
왜 구교도놈들의 십자군을 방어하려고 하시는거죠? 정말로 신실한 신교도라면 구교도의 십자군이 아니더라도 구교도놈들을 먼저 공격해야 할텐데요? 혹시 구교도 첩자이신가요???
@로콘 왜 그렇게 공격적이세요;
@돈이 곧 진리 그냥 농담으로 한건데요....
@로콘 사실 제일 어그레시브한게 통장님이십니다 ㅋㅋ... 로마 침공을 결의 합시다가 나올줄 몰랐지...
@로콘 "대 카톨릭 크루세이더(프로테스탄트에게 시비 건 이단자들) 대항군"
왜 막으시는 거죠? 혹시 카톨릭 첩자신가요? 너 오소독스지?(..)
@통장 오소독스 하니까 생각난건데, 전 이걸 야구에서 먼저 봐서 "정통파 투수" 로 알았거든요 ㅋㅋ... 나중에 보니까 정교회도 오소독스라고 하네...? 어? 가톨릭이 정통이 아니라 정교회가 정통이야? 내가 아는건 뭐지? 하고...?
@dear0904 "공의회를 거부한 힘만 있는 이단자들"
@통장 이단은 숙청 되어야 한다...
@통장 신실한 위그노를 이단으로 몰다니! 적그리스도다!(...)
@dear0904
@돈이 곧 진리
@dear0904
네덜란드 후원이 성사됐다면 개척지 이름을 “New Zealand(새 젤란트)”로 바꿔서 강대국이 되어보려고 했는데 그건 어렵게 됐네요(…)
첫 개척지 이름은 이미 투고한 것으로 하고, 주? 식민영토? 아무튼 전체 땅 이름은 프라테르니테(Fraternité, 형제애)로 투고하겠습니다. 아마 미국 같은걸 세우게 되면 주 이름이 되겠네요.
아 그리고, 2차투표보다는 쿨 돌때마다 글을 새로 파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아무래도 하루가 지나면 최신글 보기에서 사라지니까 노출도가 줄기도 하고..
도배 문제라면 사실 각종 게시판에 연대기 등을 매일 올리던 사례도 있었고 하니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요즘은 호이나 유로파나 연대기 등 글이 많이 줄은 편이지만)
아무튼 가독성 면에서나 글의 인기유지 면에서나 그게 더 좋은 방법같다는 생각이 들어 건의합니다. 건필하십쇼!
사실 후원자 없이는 제대로 확장 시키려면 진짜 주인공을 개같이 굴려야 해서(...) (다만, 지금 상황으로는 규모적 확장이 어려운거지 존속은 가능하므로, 후원자 확보가 급하지 않을뿐...) 언젠가는 후원자 찾기가 또 나올겁니다. 근데 그 이름은 연방국이잖아요 ㅋㅋㅋ...
+ 권역명 투고는 두개 들어왔네요 ㅋㅋ 프라테르니테, 누벨 프랑스. 이건 "규모가 커졌을때" 투표로 돌리는거로 옆에 확보 해두는거로...
+ 사실 고민이 계속 되는 부분입니다. 1차 투표와 2차 투표간 동일한 표수까지 걸리는 시간, 가독성 측면, 총 투표수등 여러 측면에서도 2차 투표가 밀리는건 너무 확실하고, 노출도 측면에서도 "운" 에 좌우되는 측면이 있고 (어떤건 하루 이틀 지나도 최신글. 어떤건 하루 가기 전에도 묻히고...) 해서 새 글을 파면 좋겠다 싶긴 합니다. 도배 문제에선 그 말을 들으니 걱정이 줄었는데, 분량 문제를 해결할 방책을 생각해 봐야겠네요 ㅎㅎ... 글 실력이 단기에 늘긴 어려우니, 다루는 일을 늘려 투표 갯수와 분량을 늘리는 방법을 고려 해보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dear0904 프랑스 왕실 후원은 좀 어렵겠고, 교황의 또라이 기질(…)을 이용할 필요가 있겠네요. 영국 국교회 창설도 아마 차후 일어날 이벤트일테고… ㅋㅋ
+ 분량 문제는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글이 심각하게 저퀄이라던지 한 건 아니니까요.
@E.E.샤츠슈나이더 ㅋㅋㅋ... 교황이 "더" 미치는 꼴을 보려면... 산의 나라가 털리면 확실하겠네요 ㅋㅋ 이교도에 털린 트라우마 on! 국교회의 경우는... 원 역사대로 "이혼" 으로 띄우느냐, 이외의 방식이냐... 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 다행이네요 ㅋㅋ... 퀄리티라도 되면야... 솔직히 다른 웹소설 잠깐 여니까 한 화가 대충 7000자쯤? 되는거 보고, 이번화 본문은 3000자인데(...) 하고 적긴 적구나 싶었거든요.
@dear0904 1차 빈 포위 참패 기원합니다… 술탄 폐하를 살
아 그리고 5화도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