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후보자 "박원순 사건 지라시 수사..거짓 유포 엄단"
김승욱입력 2020.07.18. 16:19
20일 인사청문회 앞두고 국회 행안위 서면질의에 답변
성추행 의혹은 조사 어렵다는 입장.."피고소인 사망시 '공소권 없음' 의견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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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는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퍼진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관련 일명 '지라시'와 허위 사실 유포 행위를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미래통합당 박완수 의원에게 보낸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허위성이 명백한 내용에 대해서는 내·수사 착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을 통한 신속한 삭제·차단 요청도 병행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후보자는 "조직적·악의적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최초 작성자뿐만 아니라 중간 유포자까지도 추적해 검거하는 등 철저한 수사로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체 불명의 고소장이 지라시 형태로 유포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처벌을 요구했다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 질의에는 "현재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달 20일 인사청문회를 앞둔 김 후보자가 박 전 시장 사건과 관련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후보자는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는 조사하기 어렵다는 기존 경찰 입장을 되풀이했다.
그는 "피고소인이 사망한 경우 현행법령 규정상 '공소권 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마련된 박 전 시장 수사 전담 태스크포스(TF)는 박 전 시장 사망 전 행적, 서울시 관계자의 박 전 시장 성추행 묵인 여부, 고소인(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중점적으로 수사하고 있다.
김 후보자는 박 전 시장의 피소 사실을 언제 알았느냐는 물음에 "7월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지방경찰청) 고소장 접수 후 당일 저녁 보고를 받았다"며 "경찰청, 청와대 국정상황실에도 순차적으로 보고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박 전 시장 성추행 의혹에 관한 '지라시' 내용중 '사실'과 '사실이 아닌 부분'을 구분해달라는 질의에 "SNS상 2차 피해에 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피해자 보호를 위해 답변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
'경찰, 검찰, 서울시 민관합동조사 중 무엇이 박 전 시장 사건의 진실을 가장 명확하게 규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의에는 "경찰은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진실규명을 위한 조사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첫댓글
김 후보자는 "조직적·악의적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최초 작성자뿐만 아니라 중간 유포자까지도 추적해 검거하는 등 철저한 수사로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체 불명의 고소장이 지라시 형태로 유포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처벌을 요구했다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 질의에는 "현재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마라나타가 잠적한 이유?
관찰자는 성추행범도 감싸주는구나~~
놀랍다
이 정부라면 사족을 못 쓰고 성령의 사역은 기를 쓰고 막는 악령의 화신
무당발톱의 때만도 못한 댓글이나 쓰니
그수준으로 교인들이 오겠냐
너도 환상속에 휘겨스케이팅 타며 예수님처럼 생긴 남자를 성추행 했다며?
@관찰자 박수 엘루마야
죽은 박원순이 욕먹는것이 그다지도 안타깝냐
성희롱하다 죽은 인간이?
그럼 나는 내 하나님과 성령을 욕되게 하는 니들때문에 그동안 얼마나 애태우고 가슴이 아팠겠냐
거룩하신 하나님을~~
이 악령의 화신아
생각이 있으면 말해봐라
저 더러운 혓바닥을 시도 때도 없이 내 댓글에 쏟아놓으며 그리도 성령을 욕하던 너의 추악한 행동을 한번 돌아보거라
@사모함 네가 마라나타처럼 잠적하면 너에게 쓸말도 없다
네가 사라져도 머귀방언은
성경에 근거하여 계속 비판대상이다
@우공이산 하나님을 팔아먹는 것은 바로 너희들이다
아예 하나님을 부르지 말거라
그것이 죄를 덜짓는 길일 것이다
천박하고 더러운 영들 역시도 바로 너희들이다
너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업신여기면서도 깨닫지를 못하는 이성없는 짐승들과 같다
@사모함 아예 떳떳하게 작두를 타는것이 낫지 않겠냐
작두타다 발 베이면 어쩌노
@관찰자 관찰자야
박원순과 같이 지옥에 가는것이 어떠냐
너는 성희롱정도가 아니라 성령모독을 하고 있는데~
<베드로후서 2 장12절 >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사모함 이성이 없으니 마귀방언 주절대는 것이지
@관찰자 🐕 가 방언을 분별할줄 알아??
역시 정권의 시녀답게
귄세가 인간의양심 보다
중요하겠지 ᆢ
@사모함 구세주 나타났군
@관찰자 넌 박원순과 이 정부가 구세주냐??
차별금지법 통과 시키려고 눈에 불을 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