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비왔잖아요.
물론 현재는 소강상태...
하지만 하루종일 비와서 그라운드 사정이 완전 엉망이네요.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오늘 경기는 우천취소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은 구름이 해를 가리고 있다가, 잠시 해가 빠꼼 떳다가 오락가락 중이네요.
오늘 류현진 등팡이라 아쉽긴 하지만,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서 오늘 경기는 우천 취소가 맞는것 같습니다.
더불어, 오늘 장원삼이니까, ㅎㅎㅎ
오늘은 그냥 스킵 하고, 류현진은 우승이 더 확실한 경기에 등판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약간은 비겁(?)한 생각을 가져 봅니다.ㅎ
물론 남자답게 박대박으로 부딪치는게 나은 선택이지만, 삼성 타선과 장원삼을 생각해 보면, 오늘은 정말 한화타선이 점수내기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장원삼이 2점내로만 6회정도까지 막고, 삼성막강 불펜이 연이어 등판하면...최악의 시나리오로 가는거잖아요.
이럴바에야 차라리 오늘 경기가 우천취소 되고, 류현진은 더 확실한 경기에 등판 하는게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
제 말이 맞죠들//ㅎㅎㅎ
첫댓글 아니요...ㅋㅋㅋ 해야죠...원삼이 박살 내야죠..ㅋㅋㅋㅋ
이미 현진선수 나왓으므로.... 님말 맞으면 안되요.
장원삼이 현진이 처럼 언터쳐블이 아니므로 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