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 탈피 하려고 오늘도 산행 5시간
아직 능이와 송이는 보이지 않고
싸리버섯만 나오고 있습니다
gps가 있어서 두려움없이 능선을 넘나들어도 안심이 되었습니다
간혹 골찌기에서 위성 접속이 되지않아 다시 능선으로 올라 가기도
했지만 내 위치를 확인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모두 이곳 카폐 덕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래곤 300 모드중 사용모드 변경란에
선박, 자동차, 피트니스, 직선항법, 사용모드 7,8,9. 이렇게 있는데
일반적인 산행에서는 어느 모드로 사용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사용모드 7에 맟춰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산에는 도로가 없으므로 직선항법이 적합할것입니다
동해바다님 고맙습니다
직선항법이라고 해서 항공 사용인줄 알았습니다
종전에는 휴대용 GPS는 사용 용도에 따라 각 설정(항법 단위, 측지계, 좌표계, 방위, 전자 나침반 등)을 일일이 변경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불편을 없애기 위해 사용모드 기능이란 것을 마젤란 트리톤 GPS에서 처음 만들었죠. 사용모드란 일종의 카테고리와 같은 개념입니다. 우선 등산, 보트, 차량 내비게이션, 사냥 등의 사용모드를 만들고 각 모드별로 들어가 해당 모드에서의 설정(항법 단위, 측지계, 좌표계, 방위, 전자 나침반 등)을 각각 합니다. 이렇게 해 두면 나중에 사용모드만 바꾸면 해당 사용모드의 여러 설정(항법 단위, 측지계, 좌표계, 방위, 전자 나침반 등)들이 일괄적으로 미리 지정해 둔 대로 변경됩니다.
항상 많은 가르침 큰 배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용자모드라는 말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냥 영어로 Profile(프로파일, 프로필) 입니다
아래 글을 참조바랍니다.
양키 군인 친구한테 GPS를 빌려줬더니 이 친구가 온갖 설정을 다 바꾼기라
한글은 영어로 바꾸고
배터리 세이브 모드는 그냥 계속 켜놓는 모드로 바꾸고
좌표는 위경도가 아닌 군사좌표로 바꾸고
지도방향은 북쪽이 아닌 진행방향으로 바꾸고
거리는 미터가 아닌 마일로 바꾸고
한국도로지도는 Disable 시키고, 등등등
하여간에 여러 설정치를 다 바꾼기라,
이걸 모두 원래대로 하자니,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그래서 GPS를 빌려주기 전에 미리 내가 좋아하는 설정값을 My Profile 1이라는 프로파일에다
저장해 놓으면 그 친구가 설정값을 수십개를 바꾸어 놓아도, 나중에 My Profile 1만 클릭하면 내
가 좋아하는 설정치로 한방에 되돌아 오는기라
초보자 인지라 너무 많은 기능은 오히려 혼돈 스러웠는데
유용한 프로필들이었군요
하나하나 참조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