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 고려대학교
학과 : 이과대학 지구환경과학과
학번 : 00
나이 : 23 (빠른 82년생)
이름 : 여현종
성별 : 남
현 거주지 : 신림 8동 (2호선 신대방역 앞)
과외 경력 : 2년간 고3 수학 5명, 고1 1명, 중학생 1명
과외 가능한 장소 :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너무 멀지 않은 곳.
(고려대에서 가까운곳도 좋습니다.)
과외 가능한 과목 : 수학 - 수학 10-가, 나, 수학 Ⅰ, 수 ll
과외 가능한 학생의 계열/학년 : 고등학생
과외 가능한 학생의 학력 수준 : 중위권 ~ 중상위권 선호
예상하고 있는 방문 횟수와 과외비 : 매주 2일 - 25~30만원 , 3일 - 40~45만원 (교통비 봐가며)
/ 1회 방문당 2 시간
교재에 관하여 : 학생이 원하는 교재 우선(단, 정석은 지양하려 합니다.)
학생에 대한 별도의 기대 사항 : 학생은 최소한 학교 수업시간에 졸지 않는 정도여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수학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봅니다. 그래도 성적이 계속 머물러 있다면, 그 이후는 바로 요령과 개념의 문제라고 봅니다. 수학은 교과서와 정석만 풀어서는 절대 고득점을 이룰 수 없는 과목입니다. 교과서와 정석이라는 개념 위에 의지, 노력과 요령이 제대로 갖춰져야 상위권, 최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수학에 3시간 이상 투자 할 수 있다면 연락 주십시오.
또 과외선생으로서 실격인 의견일 지도 모르지만 수학은 결코 단시간에 성적이 오르는 과목은 아닙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기다리는 자세도 가지고 있으면 합니다.
교육 방침 : 제가 수업 중 가장 강조 하는 것은 완벽한 이해와 끊임없는 질문입니다. 이해가 안되면, 모르겠다면 무조건 질문 하십시오. 그리고 저는 문제집에 나와 있는 풀이를 절대시 하지 않습니다. 저는 문제를 내는 선생이 아니고 문제를 푸는 학생이기 때문입니다. 좀 더 이해하기 쉬운, 좀더 합리적인 풀이가 있다고 생각하면 주저 없이 그 풀이법으로 강의를 할 것입니다.
숙제에 관하여 : 물론 숙제는 기본입니다. 성실히, 스스로의 힘으로 고민해 보는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양에 관해서는 학생의 의견을 반영하겠습니다.
특이 사항 : 제가 원래는 자연계열이지만, 이번에 생각한 바가 있어 04, 05년도 수능을 인문계열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수능을 총 4번 보았기 때문에 (00,01,04,05) 수능문제에 대한 자신감은 누구 못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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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학생들에게 당부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면...
여러분이 어느 선생님께 과외를 받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기왕에 수업을 받으시면 그 선생님을 최대한 이용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모님께서 힘들게 버신 돈을 들여서 수업하는 만큼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그 보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