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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 설문 / 퀴즈 토론 담배값 인상 얘기 나올때마다 감휴에서도 매번 논쟁 벌어지는데
여전히아름다운지 추천 0 조회 385 14.09.11 16:12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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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11 16:14

    첫댓글 12년 담배 태우다가 7월부터 참고 있는 중인데, 남들 담배필 때 따라서 안 나가야 되는데 쉽지 않네요... 킁킁

  • 작성자 14.09.11 16:15

    저도 여러번 금연 시도 했었는데 계속되는 실패로 그냥 포기 했습니다ㅋㅋ
    금연 성공하신 분들 성공담 들어보면 끊을 계기가 한번 온다는데 저는 아직 안온것 같네요.
    대신 될수있으면 습관성으로 피우는 담배를 줄여가고 있습니다

  • 14.09.11 16:19

    저는 담배를 끊는다는 건 없다는 입장이라, 그냥 이 상태로 시간이 지나면 술 자리에서 한 대,
    스트레스 심할 때 한 대 정도 피는 방향으로 할 것 같아욧ㅋㅋ

  • 작성자 14.09.11 16:20

    아는 형님이 금연 성공하셨다고 하셔서 마음 독하게 드시고 끊으셨네요 했더니
    '아니야 임마 담배는 끊는게 아니라 평생 참는거여' 라는 얘기듣고 초공감 했더랬죠ㅋㅋ
    저는 술을 안마시는 관계로..ㅠ

  • 14.09.11 16:14

    단속강화해서 한번에 10만원씩 벌금 멕이고 해야되 파파라치 신고같이 핸드폰 사진으로 단속하녀 좋겠네 ㅋㅋ///배려하는 흡연자보다 안그런사람이 훨많으니 그런거 개독도 그렇고 욕먹는건 어쩔수가 없음..

  • 작성자 14.09.11 16:17

    그맘 충분히 이해 하는데 매년 같은논쟁ㅋㅋㅋㅋ 무슨 뫼비우스의 띠도 아니고ㅋㅋㅋ
    흡연자들 싸잡아서 얘기하는 사람들 볼때마다 그냥 배려 갖다 버리고싶네요ㅋㅋㅋ

  • 14.09.11 16:15

    정말 100% 흡연자의 마인드로 생각하면 정부가 합법적으로 파는 담배를 걸어가면서 피울뿐인데 민폐라는게 이해가 안되죠.

    금연구역이 아닌 장소는 다 흡연이 가능한 지역이니까요.

  • 14.09.11 16:18

    그건 맞음. 엄밀히 말하면 불법은 아니죠 공공장소 흡연이나 불법이지.그리고 서로에 대한 에티켓이고.

  • 작성자 14.09.11 16:19

    본문에 쓴 비흡연자들 얘기하는걸 보면 마치 담배가 불법인양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담배를 사서 태우는건 법적으로 문제가 전혀 없죠. 위에도 썼지만 간접흡연은 흡연자들의 기본 에티켓으로 생각합니다만..
    지켜주지 않았다고 해서 문제가 발생될건 없죠.

  • 14.09.11 16:26

    저도 흡연자지만 길빵안하고 가능한 골목에서 피려고하고 담배피다가 아이들 지나가면 가능한 연기안나게하고 꽁초는 가능한 길거리에 있는 쓰레기봉투에 넣지만 모든 사람이 이렇게 해도 분명히 비흡연자에게 좋은소리는 못듣는다는 거죠.... 담배값은 세금공제라도 해주면 값 올라도 필텐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9.11 16:20

    말하는거 자체가 담배피는 새끼 쓰레기새끼들 다 죽어야되 이런식이라 보는거자체가 별로임 그냥 의견묻고싶어서 썼는데 그냥 담배관련글 안보려구요

  • 작성자 14.09.11 16:21

    광역 어그로는 소수죠. 근데 그 소수들이 그런 얘기 할때마다 기분이 안좋은건 사실이니..
    나는 당당한데? 나는 매너 지켰는데? 해봤자 정신승리뿐ㅠ

  • 14.09.11 16:16

    전 반대로 비흡연자인데 흡연자들에게 너무 가혹한거 같아요. 전 길빵하다가 애기들 얼굴 다치게 하는 거정도만 빼면 남이 피우던 말던 자유라고 생각함.

  • 14.09.11 16:22

    그 냄새가 집에 들어오면 ㅅㅄㅄㅄ 하게되요 //간접흡연으로 암걸리면 말이 달라이죠

  • 작성자 14.09.11 16:23

    간접흡연이 안좋은건 확실히 알고 있으니 조심할건 조심해야죠. 저도 다른 사람이 피우는 담배연기 불쾌하고 좋아하지 않아요.
    근데 아예 비흡연자 분들은 더 그렇겠죠.

  • 14.09.11 16:18

    웃긴게 지금 새누리당이 흡연률 감소를 목적으로 담배값 인상 추진한다면서.. 담배값 인상에 따라 기대되는 세수증가치는 겁나 높음ㅋㅋㅋ 정부자체가 애초에 담배값 인상으로 인한 흡연률 감소효과가 별로 없을거라는 전제하에 인상하는거라는 소리ㅋㅋ

  • 작성자 14.09.11 16:24

    솔까말 4500원이면 당장 끊어야지 하고 끊을 사람 거의 없죠. 아.. 담배가 비싸니까 좀 줄여야겠다 라는 생각정돈 해도
    아이고 비싸 당장 끊어야지 할 사람은 없다고봐요. 물론 용돈받는 학생들은 모르겠지만요.

  • 14.09.11 16:18

    흡연자 입장에서 쾌변하셨나요

  • 작성자 14.09.11 16:23

    매년 같은글 싸지르고 있는데 그 소수가 안없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심으로 에티켓 지킨다고 노력한 내 자신이 ㅄ같아질때도 있음ㅋㅋ

  • 14.09.11 16:20

    뭐 감휴던 타커뮤니티던 글쓰는 사람들은 다들 에티켓을 지키고 한다고 해도, 결국 안지키는 사람이 훨씬 많으니까 그렇죠..
    아침마다 담배냄새 맡으며 출근하는것도 짜증나고, 건물 입구에서 담배피는 것도 짜증납니다.
    심지어 담배피고 들어오면 같이 묻혀서 오는 그 냄새마저도 싫어요..
    비흡연자 입장에선 이렇게 싫으니 그렇죠.. 애초에 개념이 잘못됐다고 봅니다. 금연구역외 전부 흡연가능이 아닌, 흡연구역외 전부 금연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봐요. 흡연구역을 더 많들어야 한다는 얘기 역시 입아픈얘기죠...

  • 14.09.11 16:24

    그런데 흡연자들 입장에선 그렇게 담배값 올려 받으면서 흡연구역은 안만들고 금연복지정책에 투자하는것도 아니고 밖에서든 안에서든 일단 핀다고 다들 뭐라하는 분위기고 금연구역은 여기저기 늘려가기만 하니 억울하거나 답답할노릇인것도 있는듯요

  • 14.09.11 16:26

    흡연자들이 답답하다고 비흡연자들하고 서로 싸우기보단, 지금 아쉬운건 결국 흡연자들인건데, 비흡연자들을 잘 꼬득여서 흡연구역을 늘리고, 흡연자들을 위한 세금을 활용하자 해야하는거지, 서로 싸우자는 방향은 결국 세금을 올리려는 애들이 원하는데로 가는거 뿐이라고 생각해요

  • 작성자 14.09.11 16:27

    본문에도 말씀을 잠깐 드렸는데. 담배라는게 불법은 아니죠. 저도 비흡연자 생각 안하고 말씀 드리면 내가 돈벌어 그 돈으로 사서 즐기는 기호식품 입니다.
    간접흡연의 피해는 기본적으로 흡연자가 지켜야할 에티켓이지 법적으로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은 아닌거죠.
    차라리 흡연 자체를 불법으로 만들어 버린다면 모르겠지만 정식으로 허가 내고 파는 물품이면 그에 따른 구역지정은 해줘야죠.

  • 14.09.11 16:28

    싸우자는게 아니고 좀 더 정직하게 흡연자의 심정을 쓴것일 뿐입니다.그리고 비흡연자들보다는 정부에대한 불만을 표출한것이구요 끊을생각이 없는 사람이나 끊기 어려워하는 사람입장에서요.

  • 14.09.11 16:32

    그러니까 그 구역 지정을 위해 흡연자들이 할일은 그 당위성을 비흡연자들에게 설명해야하는거죠
    맞습니다. 담배피는거 불법아닌거 다 알고있는데 불쾌한것 역시 사실이니까요
    아예 담배를 불법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흡연자들이 원하는게 뭔가요? 담배를 불법으로 하는건가요, 흡연구역을 늘려달라는건가요?
    어차피 비흡연자 입장에선 둘다 별차이 없습니다. 지켜지기만 한다면요
    이런 사실을 비흡연자들과 함께 해야한다는거죠 서로 논쟁할게 아니라

  • 작성자 14.09.11 16:37

    어차피 흡연자 비흡연자 토론은 결론이 안나게 되어 있습니다. 건축학캐논님과 논쟁을 벌이자는 얘기는 아니었습니다. 혹여나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그저 불법이 아닌 식품이니만큼 흡연자들도 비흡연자 불쾌해 하는거 알고 있으니 서로 배려했음 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린겁니다. 흡연자들이 원하는건 글쎄요. 아마 비흡연자분들과 같을겁니다.
    서로 눈살 찌푸리지 않고 자유스럽게 흡연할 수 있는것? 공간? 그정도 일겁니다.
    그게 어려우니 문제지만요.

  • 14.09.11 16:39

    저역시도 논쟁을 원하는게 아닙니다.ㅎㅎㅎ
    지금 아쉬운건 결국 흡연자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전체적인 여론의 흐름도, 법적인 논의도 결국 흡연자들을 점점 막다른길로 몰고 있는건데,
    그렇다고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들과 싸운다면 결국 그 피해가 도로 흡연자들의 끽연권의 제한으로 돌아간다고 봅니다.
    흡연자들이 원하는 것을 비흡연자들에게 설득시키고, 그렇게 해야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이라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는것을 말씀들리고 싶었습니다.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9.11 16:29

    요식업 종사하면서 흡연하는건 참아줄 수 있는데 가글과 손세정은 반드시 필요한건데 윗세대 어른들은 아마 잘 안지키실겁니다ㅠ

  • 14.09.11 16:25

    아 여름에 창문 열어놓으면 자꾸 담배냄새 들어오는데 개짜증

  • 14.09.11 16:27

    저도 1층원룸에 사는데.. 이거 정말 싫죠... 여름에 창문 거의 못열고 지냈네요.... 흡연자들 딴엔 사람들 피해 골목안쪽에서 핀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근처 창문달린 집으로 연기가 들어간다고는 잘 생각안하는건같아요

  • 14.09.11 16:41

    저흰 아마 윗집이나 아래집에서 피우는 것 같아요

  • 14.09.11 16:30

    흡연자분들은 담배가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파는 기호식품이라는말을 자주하시던데 그렇다고 비흡연자들에게 간접흡연을 주는게 정당하다고 주장할순 없죠

  • 14.09.11 16:33

    간접흡연을 100% 막을 수 있는 방법이 그러면 있을까요?

  • 작성자 14.09.11 16:40

    정당하다고 말씀 드린적은 없습니다. 합법적으로 파는 기호식품인데 마치 담배를 사서 피우는 행위 자체가
    불법인것 마냥 얘기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얘기일뿐.
    진짜 툭 까놓고 말씀 드리면 주변사람 배려 없이 금연공간 제외하고 모든 공간에서 흡연 해도 상관 없습니다.
    금지 되어 있는게 아니니까요. 그렇다면 당연히 간접흡연이 정당하다 아니다를 논할 이유 자체가 없습니다.

  • 14.09.20 21:31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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