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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코린트를 포위한 그리스군을 맞아 응전을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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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6FFD194A27ACAA6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4" hspace="1" width="704" vspace="1" border="0" /></P>
<P>이번 전투에서 병력수는 마케도니아군이 월등하지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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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6FFD194A27ACAA6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4" hspace="1" width="704" vspace="1" border="0" /></P>
<P>그리스군은 장군을 포함하여 3개의 스파르탄 호플라이트 부대와 4개의 클래식 호플라이트를 포함한 정예부대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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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6FFD194A27ACAB66"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4" hspace="1" width="704" vspace="1" border="0" /></P>
<P>전술적인 위치는 유리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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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FFD194A27ACAB67"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4" hspace="1" width="704" vspace="1" border="0" /></P>
<P>그러나 그리스군을 한명도 도망치지 못하게 하려고 급히 포위공격하는 과정에서 아군도 수많은 사상자를 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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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6FFD194A27ACAC68"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4" hspace="1" width="704" vspace="1" border="0" /></P>
<P>이기긴 했지만 그다지 깨끗하지 못한 전투였습니다. 그래도 사망자의 다수는 병력 보충이 가능한 하위클래스들이 대다수이므로 다음 턴에 왠만큼 보완이 가능할 것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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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FFD194A27ACAC69"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4" hspace="1" width="704" vspace="1" border="0" /></P>
<P>남은 병력을 다시 정리하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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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FFD194A27ACAC6A"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4" hspace="1" width="704" vspace="1" border="0" /></P>
<P>다음턴을 준비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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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턴째... </P>
<P>예상대로 그리스의 대군이 코린트에 2차 침공을 해옵니다. 이번에는 병력규모에서 이전보다 큰 군단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FFD194A27ACAD6B"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4" hspace="1" width="704" vspace="1" border="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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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FFD194A27ACAD6C"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4" hspace="1" width="704" vspace="1" border="0" /></P>
<P>진행을 계속하기 전에 잠시 경쟁국들의 병력비교를 봅니다. 역시 1위는 압도적인 차이로 셀레우키아가 먹고... 그다음엔 프톨레마이오스 - 카르타고 - 로마 순입니다. 그리스와 에페이로스의 병력은 마케도니아와의 전투로 인해 1턴째보다 줄어든 것이 보이실 겁니다. 현재 마케도니아 병력 규모는 끝에서 두번째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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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6FFD194A27ACAE6D"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4" hspace="1" width="704" vspace="1" border="0" /></P>
<P>이번에 코린트를 침공해 온 그리스군은 투석병들이 굉장히 많으므로 기병이 좀 많아야 유리합니다. 그런 이유로 데메트리아스에 주둔해 있던 안티고노스 왕과 휘하 기병부대를 증원군으로 보냅니다. 포위당한 성 주변으로는 그냥 이동이 불가능하므로 포위하고 있는 적군을 대상으로 공격 버튼을 누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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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6FFD194A27ACAE6E"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4" hspace="1" width="704" vspace="1" border="0" /></P>
<P>그러나 이렇게 성 밖에서 전투를 벌이면 적의 증원군이 모두 합세해오므로 이기기 힘들겠지요? 전투를 하지 않고 나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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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6FFD194A27ACAF6F"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4" hspace="1" width="704" vspace="1" border="0" /></P>
<P>그런 후에 성안의 병력으로 샐리어택을 감행하면 성 밖에 있는 안티고노스의 기병대가 합류할 수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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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FFD194A27ACAF70"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4" hspace="1" width="704" vspace="1" border="0" /></P>
<P>공격... 스파르탄 호플라이트를 놔두고 장군이 투석병에 가서 붙었습니다. 저 장군만 잡으면 게임이 쉽게 풀리는 것은 당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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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FFD194A27ACB07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4" hspace="1" width="704" vspace="1" border="0" /></P>
<P>전투개시... 4부대의 기병대를 가지고 초반에 어떻게 해서든 적의 투석병을 거의 괴멸시켜야 이후 보병군단의 전투에서 피해를 적게 입을 수 있습니다. 차지하고 뒤로 빠지고를 반복하면서 천천히 적의 병력을 줄여나가야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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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6FFD194A27ACB072"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4" hspace="1" width="704" vspace="1" border="0" /></P>
<P>그러다 어느정도 적의 병력이 데미지를 입었다 판단될 때에 보병군단을 일제히 돌격시킵니다. 병력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에 보병군단의 공격시기가 늦어지면 적들이 상당수 피해없이 도망쳐서 후속부대와 합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적절한 시기를 잡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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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FFD194A27ACB073"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4" hspace="1" width="704" vspace="1" border="0" /></P>
<P>거의 모든 적이 괴멸되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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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6FFD194A27ACB174"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4" hspace="1" width="704" vspace="1" border="0" /></P>
<P>살아남은 적은 단 106명... 그러나 뿔뿔히 흩어질 패잔병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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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FFD194A27ACB17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4" hspace="1" width="704" vspace="1" border="0" /></P>
<P>두 장군의 활약이 매우 컸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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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6FFD194A27ACB276"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4" hspace="1" width="704" vspace="1" border="0" /></P>
<P> 이번 전투에서 아군의 피해는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 여세를 몰아서 스파르타 밖에 주둔하고 있는 그리스군을 대파시키고 스파르타까지 단숨에 진격할 생각입니다. 스파르타가 함락되고 나면 남은 병력과 데메트리아스의 증원군이 합세하여 아테네를 공격하고 점령하게 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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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크레타나 로도스에도 각각 한군단에 해당하는 그리스군이 있으나 스파르타나 아테네를 구원하기에는 너무 멀리 있으므로 충분히 방어태세를 갖출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스파르타에서의 전투 및 아테네 공성전을 보여드리게 되겠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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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계속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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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펠라와 데메트리아스에 있는 주둔군은 에페이로스군의 변수 때문에 함부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언제 정예 대군단이 공성을 걸어 올지 모르기 때문에 꾸준히 병력을 모아두고 기다려야 할 듯...
자세한 설명으로 더 재미있게 봤네요.
전글에서 카탁기병은 정원을 60으로 다른 장군기병은 80으로 해놓으셨다던데 헤타이로이들과 초기 장군 카탁은 차징력 3 아머 3차이 정도 밖에 안나고 차징력이 약화되었다고 하시던데 카탁이 헤타이로이들에 비해 너무 약해지지않았는지 궁금하네요
갑옷 방어력 3정도는 아니고 좀더 많이 차이가 날 것입니다. 정원수가 60인 장군부대는 갑옷 방어력이 엄청난 2가지 장군부대와 활을 사용하는 동방장군에만 해당됩니다. 자세한 것은 제가 다시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갑옷 방어력이 20을 넘는 하야스단의 보디가드와 후기 사카보디가드, 그리고 궁기병장군들의 정원만 60명입니다.
팔라바 후기보디 가드,헤타이로이 카탁프락트(박트리아 후기 보디가드)도 아머가 20 넘는걸로 압니다. (궁기병 x)
아... 2가지가 아니고 그것들도 포함될 겁니다.
보디가드들이 학살을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