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춥다고 집에만 있을수 없어서 철원군 한탄강에서 얼음길 트레킹에 참석했습니다. 출발당시 서울은 영하 12.8도 였는데 한탄강은 영하 18도 인데 다행이 바랍이 불지 않아서 멋찐 얼음길을 8km 걷고 끝으로 뼈대만 남겨있는 인민군 노동당사를 잠시 둘러보고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
|
첫댓글 2년전 다녀왔던 고석정 과 다른곳도 보이고..
촬영하시며 멋진 겨울여행 하셨네요
모두들 겨울촬영 하시는데 난 한의원에서 허리 무릎 침맞고 물리치료
집에가서 큰 회면으로 다시볼께요
컴에들려 큰화면으로 보니 정말 멋져요..
참 멋있게 사진을 잘찍으셨네요.
작품사진 한두점 올리는것보다 이렇게 아름다운
스넵사진이 멋지고 아기자기 볼거리가 있지요.
사진구경 두번씩 보고 나갑니다.ㅎㅎ
우와!
영하 18도에 한탄강 얼음길 트레킹을 하셨군요.
너무 추울 것 같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신 멋진 사진 감사히 봅니다.
이 영하의 날씨에 고석정이며
여러 군데를 담아다 보여 주시니
앉아서 편히 감사히 즐감합니다.
으막도 조코 사진도 조코 철원 나도함 가고싶어 지네예.ㅎㅎ
부럽습니다예.^^
운동 잘 하셨읍니다.멋진 사진들 잘 봤읍니다.
한탄강 전방지역 무지 추분데
고생하고 찍으신 보람이 있네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좋은작품
깊은안목 몇번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