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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시판 도서/창작 [1인 rp] 바람이 이끄는 여행 5화
dear0904 추천 0 조회 195 23.10.28 10:2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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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8 11:00

    첫댓글 사자국은 신교도 국가인가요?

  • 작성자 23.10.28 11:02

    네. 신교도 국가 맞습니다. 반대로, 인접한 동토의 국가는 오소독스, 남쪽의 독립 전쟁 쳐맞은 나라는 구교, 동쪽의 독립전쟁 당사자의 동군은 또 신교. 다만 이쪽은 참전 거부입니다.

  • 23.10.28 11:16

    오… 새로 얻은 전설급 함선의 이름을 투고합니다.

    “Titanique”

    설마설마했는데 진짜 미래함선이었을 줄이야 ㄷㄷ

  • 23.10.28 11:30

    1-3.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언제나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가르치셨으며, 모름지기 가장 큰 사랑은 황금과 빵으로 행하는 법입니다. 복되신 “철의 사나이” 안토니오 스타크 공께서 가로되, 천재, 억만장자, 플레이보이, 무엇보다도 박애주의자가 되라고 하셨지요. 이방인들을 주님의 품에 안기게 하기 위한 방책입니다.

    2-3.
    가장 낮은 곳에 임하셨던 주님의 뜻을 따라, 박해받는 이들을 위한 긍휼을 행하겠습니다. 언젠가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정화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유로파의 부패한 성직자들을 정화할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3-1.
    흠, 칼레가 탈환해야 할 땅이라는 시각은 그, 너무… 프랑크 중심주의적 시각 아닐까요? 언제부터 갈리아 땅이 프랑크 놈들의 전유물이었습니까? 마땅히 주 예수 그리스도께 봉헌해야 합니다. 아멘.

  • 23.10.28 11:44

    4-1.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이라는 저서를 아십니까? 참고로 저는 모릅니다. 하지만 물경 400년에 달하는 시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사고는 서로 맞닿아 있습니다. 적그리스도의 농간에 구애받지 않는 근면함과 레이시ㅈ… 아니, 열정..을 응원해봅시다.

    5-1, 5-5.
    언젠가 꿈에 우스꽝스러운 가면을 쓴 한 사내가 찾아와서 말하길,
    ”본래 비루한 부랑자였으나, 부다의 병탄과 발루아의 붕괴가 부패한 바티칸을 베어버릴진저. 보고 배우라. 반란과 반역과 봉기는 베르겐부터 베니스까지의 봉토를 불태울지니, 빈란드에 방주를 벼려내 방비케 하라.“
    아마 이름이 ”비읍“이라던가요? 아무튼 구대륙이 최대한 폭망해야 한다는 건 알겠습니다.

  • 작성자 23.10.28 12:27

    오우... 불안한 이름... 사실 기함 이름을 계속 계승 (즉, 첫 다우, 두번째 중카락 모두 지금은 이름이 없어진 셈입니다 ㅋㅋ) 하는 방향으로 가긴 했는데... 바꿔볼 필요도 있겠죠 ㅋㅋ 현재 이름/변경 이름/추가 후보 받는 방식으로 투표 하면 되겠습니다.

    + 두표로 간주합니다. 근데 5번 패러디 잘 하셨네요 ㅋㅋ 아니 ㅂ으로 라임 짜는게 쉽지 않은데 ㄷㄷ...

  • 23.10.28 23:54

    @dear0904 메플뢰르는 처음 항해를 시작한 기념비적 함선에 붙여지는 고유명으로 하는 쪽을 제안합니다. 루피 일당이 배를 타고 다니는 배는 써니호이지만 다들 고잉메리를 더 기억하듯이.. ㅋㅋㅋ

    따라서,

    1) Maifleur(오월의 꽃) - 다우(첫 함선)
    2) Liberation(해방) - 중카락
    * 이전 투고 재활용
    3) Titanique(거선) - 전설함

    이렇게 가는 쪽으로 제안합니다.

  • 작성자 23.10.29 01:25

    @E.E.샤츠슈나이더 Liberation... 은 투고 받은게 아니라 제가 후보군으로 넣은거긴 하지만 ㅋㅋ... 방향성은 그게 더 좋아보입니다. 투표를 진행 하는게 좋겠네요!

    + 별개로, 저 캐릭터 페이지 편집을 다시 짜긴 해야겠네요 ㅋㅋ 3장 짜리에서 잘라서 한장으로 줄였더니 적을게 늘어나네(...)

  • 23.10.28 12:34

    1-1. 종교가 같으면 문제가 없다
    2-3. "빛나는 땅은 하느님께서 점지해주셨나이다. 우리 같이 하느님의 인도 아래 번영을 누리는 건 어떻습니까."
    3-6. "라크루아"
    4-1. 별 이유 없습니다(..)
    5-1,3. 혼돈의 카오스야말로 약속의 땅이 하느님께서 밀어주신다는 직접적인 증거입니다!(..)

  • 작성자 23.10.28 12:41

    4번은 1표. 다른 후보는 2표로 간주됩니다.

    + 3번은 ㅋㅋㅋ... 주인공 이름이 도시... 좋은 느낌인가 아닌가...!

  • 23.10.29 02:20

    @dear0904 라크루아 수령 동지 결사옹위(?)

  • 작성자 23.10.29 01:39

    투표 결과.

    1. 종교 통합 8표. 동맹 선언 2표. 충분한 후원 4표.

    2. 본국 위그노 3표. 신교도 구원 11표.

    3. 누벨 칼레 3표. 누벨 가나안 2표. 브릴랑티 5표. 아스토츠카 1표. 라크루아 3표.

    4. 기고문 투고 10표. 무기 공수 2표. 기술 공유 1표.

    5. 사막-산성 전쟁 9표. 몰타-바르바리 분쟁 2표. 법국vs태양국 5표. 인도 항로 성공 1표. 사자국 독립 전쟁 7표.

  • 23.10.28 19:53

    ”유로파“ 카페 회원으로서 부끄러운 일이지만 사실 사자국이 어디인지 아직도 모릅니다(…)

    보헤미아인가? 했는데 동쪽 국가(폴란드)가 정교회..? 그럼 아니고…

  • 23.10.28 19:54

    @E.E.샤츠슈나이더 스웨덴입니다... 구스타프 대왕의 별명이 북방의 사자니까요...

  • 작성자 23.10.28 19:59

    @E.E.샤츠슈나이더 스웨덴입니다. 남쪽의 국가에 독립을 선언 : 스웨덴 독립 전쟁. 이고... 동쪽의 나라 : 동토의 국가 인데, 동토로 대표되며, 정교회를 믿는다...? 러시아가 되지요.

    + 조합형 힌트는 하나만 풀면 연달아 풀려서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하나가 안 풀릴 경우도 생각을 해야겠네요 ㅋㅋ

    + 보헤미아는... 투척의 나라입니다(...) 백사의 나라도 고민했는데, 저 이름은 쓸 수 있는 나라가 있던거로 기억해서(...) 절대로 안 겹칠 나라 이름을...

  • 23.10.28 20:07

    @dear0904 스웨덴...? 영국인줄 알았는데.

  • 작성자 23.10.28 20:09

    @돈이 곧 진리 영국은 꽃의 나라죠.

  • 23.10.28 20:10

    @dear0904 영국 왕실의 문장이 사자니 영국인줄 알았죠.

  • 작성자 23.10.28 20:15

    @돈이 곧 진리 하긴 거기도 사자 세마리죠. 국가 이름 정하기가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초반 5국가는 근본이 있긴 합니다. 아니다 튤립도 노근본이긴 했구나(...)

    + --의 나라 조어 방식이, 1. 한자 이름이 있었다면 (영국/법국/포도아등) 거기서 차용해본다. 2. 그 국가의 별명이나 이미지가 있다면 거기서 차용한다. 3. 사건이나 국장에서 차용한다. 4. 국가에서 차용해 본다. 이런식으로 조어 합니다. 사익의 왕국은, 날개달린 사자. 에서 따온 3번. 동토의 나라는 얼음땅천지 이미지인 2번. 산의 나라는 국가 초입에서 따온 4번. 성의 나라는 2번 (기독교의 방벽 위치였던...) 입니다.

  • 23.10.28 23:28

    <1차>

    1-1. [개종]

    "우리 모두 신앙의 형제가 되자.(?)"

    2-3. [타국]

    "이 세상의 모든 형제를 모으자. 만족공화萬族共和!(??)"

    3-4. [Brillantie]
    "저 공간에서 오는 색채Colour out of space를 보라, 이 땅을 光州...아니 Brillantie라고 하지 않는다면 대체 무어라 부를진가...!"(¿¿¿)

    * 프랑스어를 잘 아는 건 아니지만, 대충 [bʁi.jɑ̃.ti], 그러니까 "브히양티" 정도의 발음이 될 겁니다. 다만 외국어 표기법이 발음대로는 아니고, 노르망디의 사례를 생각해보면 대략 "브릴랑티"라고 쓰겠네요.

    4-1. [자유무역]

    "자유통상! 보이지 않는 손! 주의 은총!(¿?¿?)"

    5-1·5. [사막-산-성 전쟁; 사자국 독립전쟁]

    "토끼풀의 섬Eire에서 칼의 족속Cathay까지, 사자국Sverige부터 곶의 땅cape colony까지 구대륙은 혼란할 것이므로, 장차 신대륙이 방주가 될 것이다."(?¿?¿?)

    + 저도 배 이름 Titanique에 표를 던집니다. 이거, 기범선인 건가요, 기선인 건가요?

    ++ 나라이름은 뒤에 살짝 원어나 영어로 어디가 모티브인지 표시하는 게 어떨까요?

  • 작성자 23.10.29 01:29

    2표로 간주합니다!

    + 여러번 들어서 적었는데도 틀렸네요 ㅋㅋ 적는건 브릴랑티로 적고 돌리겠습니다.

    + 기범선... 보다 조금 아랫단계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돛을 달고 다니는게 기본 이동이고 (기선 아님) 기범선이라고 하기에 저 장치는 "연속 사용" 시 주의를 요하므로 상시 사용은 아니거든요.

    ++ 으음... 그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힌트가 여럿이면 당연히 알 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솔직히 직전 3곳도 모르시는 분이 더 많았던걸 보면 정보를 충분히 제공 하는 편이 좋겠네요.

  • 작성자 23.10.29 05:23

    6화 올라왔습니다! ... 잠깐. 4시간 걸렸다고? ... 뭘 했다고...? 3500자밖에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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