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번의 경우, 직전 스텟과 같이 표를 분배하여 룰렛으로 결정됩니다.
--------------------------------------------------------------------------------------------------------------------------------------------------------
저번화 투표 결과.
1. 무력 지원 필요 7표. 협상가가 2위였지만, 1위는 납탄을 박아주는것으로 결정 되었다...!
... 그리고 왜 상당한 성공이 뜨시는 겁니까...? 체력 1 올렸다고 이런 지원을 ㄷㄷㄷ...
2. 그리고 그 새로운 땅에 정착 하는것이 1위로 10표를 받았다. 원주민의 교화가 좋은 측면으로 작동 한것인가?
3. 또 전설 함선 탐사가 10표... 여러분 가챠 좋아하세요...? 노 보정 DC 16은 6.5퍼랍니다...?
그리고 그게 성공하는건 나도 뭐라고 할수가 읍쓰요... 아니 이번화 주사위 뭔데... 둘 다 16이라고...?
-------------------------------------------------------------------------------------------------------------------------------------------------------------
1. 그 사람이 이곳으로 달려온 이유를 급히 듣자니, 상황이 매우 급박했다. 적대적인 부족 여럿이 수확을 앞둔 지금 시기에 손을 잡고 약탈을 하러 달려오고 있다는 이야기였고 막아내지 못한다면, 겨울을 넘기지 못하고 모두 굶어 죽을것이라고 간절히 호소했다.
이 선주민들은, 우리가 정착 하려는 이땅의 주인임이 명백했고, 상황이 급박하다는 이유가 있었지만, 이방인이라고 쫒아내려 들지 않았다. 저들이 우리를 존중 했으니, 우리도 저들을 존중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약탈자들은 우리의 아군인 부족을 존중 하지 않았으므로, 존중 할 필요가 없다! 전투를 벌일 시간이다!
2. 일단 우리 선원이 약 200명이 넘어가긴 하지만... 소총 자체는 많은 편이 아니긴 하다. 백병전용 무장은 충분하고, 함포도 있지만... 전자의 경우는 부상의 위험이 있고, 후자는 전투중에 쏘려 했다간 사거리를 고려 했을때 아군진영에 맞을 위험이 더 크겠지. 결국, 선원들중 함포에 자신 있는 몇명이 위협 사격으로 적을 일시적으로 저지한 다음, 몇 안되는 소총수들과 권총을 든 선원들의 저지력으로 후퇴하길 노려야 한다.
... 그리고 생각보다 더 잘 성공했다...! 솔직히 피해를 최소화 한다고 해도, 백병전이 일어나면 어쩔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함포가 더 멀리 날아갔고, 적들에게 상당히 위협적으로 느껴졌던지, 긴급히 후퇴하면서 위기에서 벗어나는데 성공 한 것이다. 위기가 끝난건지, 아니면 잠시 유예된건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까 만난 원주민의 대표가 다시 와서 감사를 표했다.
"우리 부족을 도와줌에 감사를 표하겠소. 내 이름은 랍파윈소요."
"위난에 처한자를 돕는것이 우리 교회의 본분입니다. 제 이름은 라크루아. 저 함대의 수장입니다."
"라크루아... 좋은 이름이군요. 좋은 교리를 지녔고... 그러고보니, 우리 밭을 보면서 뭔가 생각에 잠긴것 같던데... 이 근처에 정착하시려는거요?"
"하하... 너무 티났습니까?"
"그리 티가 난것은 아닙니다. 가끔씩 쪽배를 몰다가 난파된 사람들이 이곳의 풍경을 보고 이곳에 살겠다고 하다가 적응을 못하고 다시 떠난 일이 몇번 있었을 뿐이지요."
"그런 일들이 있었군요. 음... 만일 이 근처에 정착 하겠다면, 어떤 "호의" 를 배푼다면 관용으로 받아 주시겠습니까?"
"아까 마을을 지켜준 호의만으로도 감사하지만, 아까 예측 한것과 같이, 만약 그대들이 떠난다면 며칠 이내로 다시금 몰려올것 같다는것이 내 생각이오. 그래서, 방금같은 일이 있다면, 우리를 도와줄 수 있겠소? 우리도 그대들의 정착에 성심 성의껏 도움을 줄것이오."
"호의에 감사 드립니다. 다만 가져온 물자가 그리 많지 않아서 선원중 일부는 잠시 다녀와야 할것 같습니다만, 문제 없겠습니까?"
"상관은 없소. 저 큰 배만 있다면 그리 큰 문제가 되진 않을테니까. 그럼 일단 우리는 서로 친구라고 믿겠소."
이렇게, 기함과 함께 선원들 일부를 남겨둔 약속의 땅의 개척이 시작 되었다. 그리고... 탐험 또한 시작 된 것이다.
3. 그렇다. 탐험. 예전에 "무풍 지대" 를 평온히 움직이는 전설적인 선박의 정보를 얻고, 그때는 배가 한척밖에 없어서 도전을 미뤘지만... 이번에는 중 카락을 빼고서라도 다우선 두척이 있다. 도전을 시도해 보기엔 어느정도 여력이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며칠전 밤에도 왜 안배해둔 성을 찾지 않고 있느냐고 주께서 책망 하셨기에, 주의 부르심을 받들어 그곳을 찾으러 가게 되었다.
"근데... 해초가 정말 많군. 왜 이 바다에 섣불리 들어가지 못한다고 했는지 알것 같아. 무풍도 무풍이지만, 해류도 강하지 않고, 해초가 배의 흐름을 방해하니..."
"맞습니다. 그래도 해초를 치우면서 이 해류를 따라 해류의 중심으로 가면 그 배가 있을거라는게 선장님의 계산이셨지요...?"
"그렇지. 한척은 이 해류의 영향을 띄지 않도록 밖에 위치하면서, 나머지 한척은 이 해류를 따라 중앙으로 향하는것. 한척만 있을때는 시도하지 못한 이유기도 하지. 만일 그 선박이 그저 소문일 뿐이라면, 움직이지 못할 이 곳에 왔던 배는 버리고, 뗏목을 급히 만들어서 탈출 해야 할텐데, 뗏목을 타고 그 거리를 움직일 수는 없을테니까. 물론 신탁이 내려온 이상, 그것은 소문이 아닌 진실이지만."
"그렇군요. 신께서 보우하시니... 어...? 정말로 배가 보입니다!"
"진짜... 군... 아니 잠깐 왜 저렇게 커...? 무슨... 마스트만 4개가 있는데...?"
"그... 저희 15명이 다 붙어도 움직이기 쉽지는 않겠는데요?"
"일단 가보자고. 여기에서 예인해서 돌아가기엔 너무 아쉽지 않나...?"
그리고, 그 전설속의 함선에 도착했다. 갑판은 검은색으로 칠해져 있었고, 외부는 붉은색의 나무로 이뤄져 있었다. 무풍지대에서도 아무 지장 없이 움직인다는 전설로 상상한것은, 날렵하고 작은 배를 상상했지만, 그것과는 판이하게 다른 쉽급 선박이었다. 물론 그것뿐이었다면 전설로 치부되지 않았으리라. 선장실에 있던 지도에 써있던 "기관실" 이라는 특이한 선실을 확인하기 위해 앞장서서 내려갔는데... 묘한 레버와 함께 "급 가속. 연속 사용시 주의하시오" 라는 문구가 써져 있었다.
"음... 당겨봐야겠지...? 어떤식으로 움직일지 모르겠지만..."
"일단 확 움직이면 위험하니, 다른 선원들에게 뭐라도 붙잡고 있으라고 전하겠습니다!"
그리고 선원들이 준비하면서, 타고온 다우선을 이 배의 행동 반경 밖으로 옮기고 나서야 레버를 당겨볼수 있었고, 생각보다 큰 반동이 있어 주변을 보니 배 뒤로 강하게 물이 내뿜어지면서, 앞으로 빠르게 나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하늘에서 우뢰가 치면서 복음이 울려퍼지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너에게 하늘의 배를 내리리라. 네가 나의 믿음을 전파 한다면 그 배는 너를 위난에서 보호하리라.'
우리는 그 복음을 찬미하며, 이 "신의 함선" 과 함께 다우선 두척을 가지고 개척지로 복귀 할 수 있었다.
* "노아급" 전설 선박. 특수 스킬 "돌진" 보유. 최소 선원 필요 150명. 최대 800명 승선 가능. "어지간해선" 적재량을 걱정 할 필요가 없을겁니다(...)
-----------------------------------------------------------------
1. 정착지의 원주민들은 "친구" 이지만, 진정한 친구가 되려면 무언가가 더 필요 하지 않나요?
1-1. 종교로써의 단합? (신학. DC 18. 영구적 개종)
1-2. 확고한 동맹 선언? (설득. DC 7. 주변 적들이 공격 할 가능성이 있음)
1-3. 충분한 지원? (3000GP 소모)
1-4. 다른 무언가? (기타 제안)
2. 근데, 개척을 "우리" 만으로는 좀 힘들것 같은데요...?
2-1. 바스크인들이 이쪽에 조예가 깊다! (설득. DC 10)
2-2. 본국의 위그노들을 좀 모아볼까...? (감지. DC 12)
2-3. 탄압받는 신교도를 구원 해야 한다! (수사학. DC 14. 타국에서 모집합니다.)
3. 이 개척지의 이름이 필요하다...!
3-1. 탈환해야 할 땅 칼레의 이름을 딴 누벨칼레가 적절하다!
3-2. 주께서 새로 인도하신 약속의 땅이니, 누벨가나안이 적합!
3-3. 법국의 수호자의 이름을 딴, 신新 성 드니!
3-4. 누가 보아도 빛나는 땅이니, Brillantie!
3-5. 영광의 땅 아스토츠카...?
3-6. 추가적 제안.
* 3번의 경우, 직전 체력과 같이 표를 분배하여 룰렛으로 결정됩니다.
4. 아. 잠깐 할 일이 있습니다?
4-1. '무역의 자유' 에 대한 기고문을 투고해 볼까...? (수사학. DC 12. 사익의 나라와 관련됨)
4-2. 함부르크의 시장님이 급히 무기를 공수해 달라는데...? (통찰. DC 14)
4-3. 아바나의 페레이라가 기술 공유를 원하는 모양...? (기만. DC 15)
4-4. 기타 제안.
5. 그리고... 대륙의 정세는...? (2개 선택)
5-1. 사막국 vs 산-성국 전쟁 발발?
5-2. 몰타 기사단 vs 바르바리 해적단 대리전?
5-3. 법국 vs 태양국 분쟁 시작?
5-4. 포도국 인도 항로 개척 성공?
5-5. 사자국 독립 전쟁 결의?
* 댓글 투표는 항상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동 요청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화부턴 2차 투표 없이 바로 다음화로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런고로 투표 갯수가 조금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첫댓글 사자국은 신교도 국가인가요?
네. 신교도 국가 맞습니다. 반대로, 인접한 동토의 국가는 오소독스, 남쪽의 독립 전쟁 쳐맞은 나라는 구교, 동쪽의 독립전쟁 당사자의 동군은 또 신교. 다만 이쪽은 참전 거부입니다.
오… 새로 얻은 전설급 함선의 이름을 투고합니다.
“Titanique”
설마설마했는데 진짜 미래함선이었을 줄이야 ㄷㄷ
1-3.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언제나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가르치셨으며, 모름지기 가장 큰 사랑은 황금과 빵으로 행하는 법입니다. 복되신 “철의 사나이” 안토니오 스타크 공께서 가로되, 천재, 억만장자, 플레이보이, 무엇보다도 박애주의자가 되라고 하셨지요. 이방인들을 주님의 품에 안기게 하기 위한 방책입니다.
2-3.
가장 낮은 곳에 임하셨던 주님의 뜻을 따라, 박해받는 이들을 위한 긍휼을 행하겠습니다. 언젠가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정화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유로파의 부패한 성직자들을 정화할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3-1.
흠, 칼레가 탈환해야 할 땅이라는 시각은 그, 너무… 프랑크 중심주의적 시각 아닐까요? 언제부터 갈리아 땅이 프랑크 놈들의 전유물이었습니까? 마땅히 주 예수 그리스도께 봉헌해야 합니다. 아멘.
4-1.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이라는 저서를 아십니까? 참고로 저는 모릅니다. 하지만 물경 400년에 달하는 시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사고는 서로 맞닿아 있습니다. 적그리스도의 농간에 구애받지 않는 근면함과 레이시ㅈ… 아니, 열정..을 응원해봅시다.
5-1, 5-5.
언젠가 꿈에 우스꽝스러운 가면을 쓴 한 사내가 찾아와서 말하길,
”본래 비루한 부랑자였으나, 부다의 병탄과 발루아의 붕괴가 부패한 바티칸을 베어버릴진저. 보고 배우라. 반란과 반역과 봉기는 베르겐부터 베니스까지의 봉토를 불태울지니, 빈란드에 방주를 벼려내 방비케 하라.“
아마 이름이 ”비읍“이라던가요? 아무튼 구대륙이 최대한 폭망해야 한다는 건 알겠습니다.
오우... 불안한 이름... 사실 기함 이름을 계속 계승 (즉, 첫 다우, 두번째 중카락 모두 지금은 이름이 없어진 셈입니다 ㅋㅋ) 하는 방향으로 가긴 했는데... 바꿔볼 필요도 있겠죠 ㅋㅋ 현재 이름/변경 이름/추가 후보 받는 방식으로 투표 하면 되겠습니다.
+ 두표로 간주합니다. 근데 5번 패러디 잘 하셨네요 ㅋㅋ 아니 ㅂ으로 라임 짜는게 쉽지 않은데 ㄷㄷ...
@dear0904 메플뢰르는 처음 항해를 시작한 기념비적 함선에 붙여지는 고유명으로 하는 쪽을 제안합니다. 루피 일당이 배를 타고 다니는 배는 써니호이지만 다들 고잉메리를 더 기억하듯이.. ㅋㅋㅋ
따라서,
1) Maifleur(오월의 꽃) - 다우(첫 함선)
2) Liberation(해방) - 중카락
* 이전 투고 재활용
3) Titanique(거선) - 전설함
이렇게 가는 쪽으로 제안합니다.
@E.E.샤츠슈나이더 Liberation... 은 투고 받은게 아니라 제가 후보군으로 넣은거긴 하지만 ㅋㅋ... 방향성은 그게 더 좋아보입니다. 투표를 진행 하는게 좋겠네요!
+ 별개로, 저 캐릭터 페이지 편집을 다시 짜긴 해야겠네요 ㅋㅋ 3장 짜리에서 잘라서 한장으로 줄였더니 적을게 늘어나네(...)
1-1. 종교가 같으면 문제가 없다
2-3. "빛나는 땅은 하느님께서 점지해주셨나이다. 우리 같이 하느님의 인도 아래 번영을 누리는 건 어떻습니까."
3-6. "라크루아"
4-1. 별 이유 없습니다(..)
5-1,3. 혼돈의 카오스야말로 약속의 땅이 하느님께서 밀어주신다는 직접적인 증거입니다!(..)
4번은 1표. 다른 후보는 2표로 간주됩니다.
+ 3번은 ㅋㅋㅋ... 주인공 이름이 도시... 좋은 느낌인가 아닌가...!
@dear0904 라크루아 수령 동지 결사옹위(?)
투표 결과.
1. 종교 통합 8표. 동맹 선언 2표. 충분한 후원 4표.
2. 본국 위그노 3표. 신교도 구원 11표.
3. 누벨 칼레 3표. 누벨 가나안 2표. 브릴랑티 5표. 아스토츠카 1표. 라크루아 3표.
4. 기고문 투고 10표. 무기 공수 2표. 기술 공유 1표.
5. 사막-산성 전쟁 9표. 몰타-바르바리 분쟁 2표. 법국vs태양국 5표. 인도 항로 성공 1표. 사자국 독립 전쟁 7표.
”유로파“ 카페 회원으로서 부끄러운 일이지만 사실 사자국이 어디인지 아직도 모릅니다(…)
보헤미아인가? 했는데 동쪽 국가(폴란드)가 정교회..? 그럼 아니고…
@E.E.샤츠슈나이더 스웨덴입니다... 구스타프 대왕의 별명이 북방의 사자니까요...
@E.E.샤츠슈나이더 스웨덴입니다. 남쪽의 국가에 독립을 선언 : 스웨덴 독립 전쟁. 이고... 동쪽의 나라 : 동토의 국가 인데, 동토로 대표되며, 정교회를 믿는다...? 러시아가 되지요.
+ 조합형 힌트는 하나만 풀면 연달아 풀려서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하나가 안 풀릴 경우도 생각을 해야겠네요 ㅋㅋ
+ 보헤미아는... 투척의 나라입니다(...) 백사의 나라도 고민했는데, 저 이름은 쓸 수 있는 나라가 있던거로 기억해서(...) 절대로 안 겹칠 나라 이름을...
@dear0904 스웨덴...? 영국인줄 알았는데.
@돈이 곧 진리 영국은 꽃의 나라죠.
@dear0904 영국 왕실의 문장이 사자니 영국인줄 알았죠.
@돈이 곧 진리 하긴 거기도 사자 세마리죠. 국가 이름 정하기가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초반 5국가는 근본이 있긴 합니다. 아니다 튤립도 노근본이긴 했구나(...)
+ --의 나라 조어 방식이, 1. 한자 이름이 있었다면 (영국/법국/포도아등) 거기서 차용해본다. 2. 그 국가의 별명이나 이미지가 있다면 거기서 차용한다. 3. 사건이나 국장에서 차용한다. 4. 국가에서 차용해 본다. 이런식으로 조어 합니다. 사익의 왕국은, 날개달린 사자. 에서 따온 3번. 동토의 나라는 얼음땅천지 이미지인 2번. 산의 나라는 국가 초입에서 따온 4번. 성의 나라는 2번 (기독교의 방벽 위치였던...) 입니다.
<1차>
1-1. [개종]
"우리 모두 신앙의 형제가 되자.(?)"
2-3. [타국]
"이 세상의 모든 형제를 모으자. 만족공화萬族共和!(??)"
3-4. [Brillantie]
"저 공간에서 오는 색채Colour out of space를 보라, 이 땅을 光州...아니 Brillantie라고 하지 않는다면 대체 무어라 부를진가...!"(¿¿¿)
* 프랑스어를 잘 아는 건 아니지만, 대충 [bʁi.jɑ̃.ti], 그러니까 "브히양티" 정도의 발음이 될 겁니다. 다만 외국어 표기법이 발음대로는 아니고, 노르망디의 사례를 생각해보면 대략 "브릴랑티"라고 쓰겠네요.
4-1. [자유무역]
"자유통상! 보이지 않는 손! 주의 은총!(¿?¿?)"
5-1·5. [사막-산-성 전쟁; 사자국 독립전쟁]
"토끼풀의 섬Eire에서 칼의 족속Cathay까지, 사자국Sverige부터 곶의 땅cape colony까지 구대륙은 혼란할 것이므로, 장차 신대륙이 방주가 될 것이다."(?¿?¿?)
+ 저도 배 이름 Titanique에 표를 던집니다. 이거, 기범선인 건가요, 기선인 건가요?
++ 나라이름은 뒤에 살짝 원어나 영어로 어디가 모티브인지 표시하는 게 어떨까요?
2표로 간주합니다!
+ 여러번 들어서 적었는데도 틀렸네요 ㅋㅋ 적는건 브릴랑티로 적고 돌리겠습니다.
+ 기범선... 보다 조금 아랫단계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돛을 달고 다니는게 기본 이동이고 (기선 아님) 기범선이라고 하기에 저 장치는 "연속 사용" 시 주의를 요하므로 상시 사용은 아니거든요.
++ 으음... 그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힌트가 여럿이면 당연히 알 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솔직히 직전 3곳도 모르시는 분이 더 많았던걸 보면 정보를 충분히 제공 하는 편이 좋겠네요.
6화 올라왔습니다! ... 잠깐. 4시간 걸렸다고? ... 뭘 했다고...? 3500자밖에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