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올 여름 대거의 선수들을 방출하면서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요번시즌 빅4에 들것이다라는 예상이 많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뜻과는 반대로 올 시즌 초반 토트넘 역사상 최악의 출발로 그는 시즌 2달만에 경질하기에 이르렀죠.
하지만 후안데 라모스 감독도 칭찬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거의 선수 방출은 그 나름대로 잘못은 있지만, 그의 명성과 업적은 토트넘의 최고의 선수들을 불러 모으는데 엄청난 기여를 했죠. 루카 모드리치,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데이비드 벤틀리 등등 말이죠.
사실, 루카 모드리치 선수는 토트넘의 오기 전 뉴캐슬로의 이적이 거의 기정사실화 되듯이 기사가 다뤄졌는데요. 갑작스런 [오피셜] 토트넘 이적 그의 말로는 "라모스 감독과 함께 하고싶다. 난 오래전부터 그를 존경해왔다" 알 수있듯이 라모스의 역량은 지금의 토트넘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의 생각대로는 되지 않았지만 다음 시즌에 토트넘이 빅4에 든다면 그의 공로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라모스 떄문에 그 선수들이 온건 아니죠, 토트넘이란 팀을 보고 온것이지./// 그리고 라모스 잘한거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떻게 컵대회 우승했나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라모스가 올해 경기력이 나쁜 이유는 주전선수들 이적떄문에 조직력 탓을 했습니다. 허나 감독이 할일이 조직력을 끌어 올리는 것이고, 지가 주전선수들 다 쫓아내놓고 누굴 탓하는건기 ?? 또 작년= 주전선수들 이적전이나 올해나 경기력에서 개판이였던건 똑같았음, 적어도 좋아질 가능성이라도 보여줬어야 되는데 라모스는 그런모습도 노력도 없었음 ㅎ
칼링컵을 우승시킨 것은 인정해야죠 ㅋ 근데 칼링컵 이후 uefa확정짓고 나서 남은 리그 경기력은 똑같았습니다 그때가 한창 영표형 경기 안나올 때였는데 7경기 6무 1패 등 윗님의견처럼 다를게 없었죠. 다음 시즌에 빅4드는것은 오로지 래드냅감독의 역량에 대해서밖에 말이 안나올뿐 라모스 공로는 무관하다고 봅니다.
역시.. 승부사는.. 승리라는 결과물로 자신의 가치를 보여줘야하겠지요.. 그런데.. 이렇지 못했으니까..;; 팀이라는 신체에.. 대대적인 수술을 시도했으나.. 집도의의 실력이.. 한계가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허나.. 이전에 보여준 라모스 감독의 능력이 있기에.. 세계무대에서 한번더.. 자신의 실력을 증명할 기회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님에게 상당히 공감입니다. 비록 그의 성적은 나빴다고 하지만, 지금 보면 결국 라모스 감독이 모았던 선수들로 승리를 이끌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선수를 영입할때, 그 선수들의 클래스 만큼은 증명이 된것입니다. 즉, 라모스감독의 선수를 보는 눈도 증명이 된것이겠죠? 그리고 말씀드리고 싶은사실은.. 조직력을 탓했습니다만, 조직력을 끌어올리는게 라모스 감독의 할일이죠.. 그런 노력이 없었다니요.. 식단을 엄격하게짜고, 개개인의 체중관리 라던가, 훈련의 양, 그리고 문란한 사생활 금지, 1군과 2군의 엄격한 구별, 등은 스페인 리그에서는 흔히 볼 수 있지만 잉글랜드는 아니였기때문에, 선수들이 적응을 못한겁니다...
첫댓글 라모스 떄문에 그 선수들이 온건 아니죠, 토트넘이란 팀을 보고 온것이지./// 그리고 라모스 잘한거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떻게 컵대회 우승했나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라모스가 올해 경기력이 나쁜 이유는 주전선수들 이적떄문에 조직력 탓을 했습니다. 허나 감독이 할일이 조직력을 끌어 올리는 것이고, 지가 주전선수들 다 쫓아내놓고 누굴 탓하는건기 ?? 또 작년= 주전선수들 이적전이나 올해나 경기력에서 개판이였던건 똑같았음, 적어도 좋아질 가능성이라도 보여줬어야 되는데 라모스는 그런모습도 노력도 없었음 ㅎ
칼링컵을 우승시킨 것은 인정해야죠 ㅋ 근데 칼링컵 이후 uefa확정짓고 나서 남은 리그 경기력은 똑같았습니다 그때가 한창 영표형 경기 안나올 때였는데 7경기 6무 1패 등 윗님의견처럼 다를게 없었죠. 다음 시즌에 빅4드는것은 오로지 래드냅감독의 역량에 대해서밖에 말이 안나올뿐 라모스 공로는 무관하다고 봅니다.
역시.. 승부사는.. 승리라는 결과물로 자신의 가치를 보여줘야하겠지요.. 그런데.. 이렇지 못했으니까..;; 팀이라는 신체에.. 대대적인 수술을 시도했으나.. 집도의의 실력이.. 한계가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허나.. 이전에 보여준 라모스 감독의 능력이 있기에.. 세계무대에서 한번더.. 자신의 실력을 증명할 기회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님에게 상당히 공감입니다. 비록 그의 성적은 나빴다고 하지만, 지금 보면 결국 라모스 감독이 모았던 선수들로 승리를 이끌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은 선수를 영입할때, 그 선수들의 클래스 만큼은 증명이 된것입니다. 즉, 라모스감독의 선수를 보는 눈도 증명이 된것이겠죠? 그리고 말씀드리고 싶은사실은.. 조직력을 탓했습니다만, 조직력을 끌어올리는게 라모스 감독의 할일이죠.. 그런 노력이 없었다니요.. 식단을 엄격하게짜고, 개개인의 체중관리 라던가, 훈련의 양, 그리고 문란한 사생활 금지, 1군과 2군의 엄격한 구별, 등은 스페인 리그에서는 흔히 볼 수 있지만 잉글랜드는 아니였기때문에, 선수들이 적응을 못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