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올해 성과급 자사주로 지급 추진, LGU+ 경영진 KPI에 포함시킬 듯, 통신사 주가 부양 관심 높아지고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
- 현재 통신사 이익 흐름/5G CAPEX 감안 시 통신요금인하 권고 가능성 희박, 분리공시제 도입 통한 유통상 리베이트 감축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
- KT 4만원대 5G 저가 요금제 출시, 5G 가입자 트래픽 감안 시 5G 가입자 요금제 다운셀링보단 3G/4G 가입자들의 이동이 주를 이룰 전망
- 통신사 5G 저가 요금제 출시가 매출 감소를 일으킬 가능성이 낮고, 이미 작년부터 예상했던 터라 통신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진 않을 듯
- 애플 아이폰 5G 10/13일 공개, 통신 3사 10월 중순부터 예약 판매, 10월말 개통 예정, 10월 이후 월 5G 순증 100만명 이상으로 확대될 듯
- SKT/LGU+ 11/5(목), KT 11/6(금) 3Q 실적 발표 예정, 3G 실적과 더불어 5G 순증 폭도 양호하게 발표될 것으로 보여 어닝 시즌 주가 강세를 예상
- 통신 3사 영업이익 합계 9,477억원으로 전년동기비 23%, 전분기비 1% 성장하고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오랜만에 우수한 실적 달성 전망
- 특히 통신 3사 통신부문 영업이익과 더불어 비통신부문 이익도 동시에 증가 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여 긍정적 평가 받을 듯
- 현재 미국 통신사 5G 주파수 투자 본격화하면서 공급업체 선정 중, 10월 내 국내 대다수 중소 5G 장비업체 P/O 받을 것으로 예상
- 하지만 주파수당 공급업체 다를 수 있고 사업자 수 많아 미국 수출 물량 차이 예상보다 클 전망, 1등 5G 장비업체에 집중할 것을 권고
- 노키아, 버라이즌에 이어 디쉬네트워크에도 벤더로 선정, 투자가들의 기대치 낮았던 상황이라 노키아 관련주에도 주목할 것을 추천
- 국감에서 5G 커버리지 문제 이슈 집중 부상할 듯, 4분기 국내 통신 3사 5G CAPEX YoY/QoQ 큰 폭 증가 예상
- 국내 통신 3사 연말부터 28GHz 투자 돌입, 4Q부터 28GHz 대역 주파수 상각 예정, 공공 인빌딩에 가장 먼저 적용할 것으로 판단
- 10월 2.5조원 규모의 세종시 스마트시티 사업자 선정 예정, LG CNS/현대차 컨소시엄 경쟁 예정이며 5G 장비주 가장 많은 수혜 예상
- 다음주엔 실적/수급 양호한 SKT, 미국 수출 수혜주인 KMW/RFHIC, 스몰셀 개화 수혜주인 이노와이어리스, 학내망 관련주인 다산네트웍스를 추천
하나 김홍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