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토론방 76552글때문에 이렇게 글을 쓰네요
일단 자랑은 아니지만,
소위 말하는 이동국빠 때문에 저를 비롯한 몇분이 테러를 당해서 고소준비중이고
그떄문에 민감해져서, 글을쓸때 격하게 썼고
순수한 이동국팬분꼐서 기분이 언짢으셨다면 일단 사과드립니다..
사소한 것이지만 어떤분과 트러블이 있었고
지금 극도로 흥분한상태라 짚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축구토론방 76552번글
글쓰신분이
왜곡된정보로 이동국을 비난하는 분들한테
어떻게 하면 설득할수 있냐고 글을 쓰셔서
저는
k리그 득점왕,mvp 못한것도 사실이다.
왜곡된 정보로 비난하는 인간들은 무시해라. 그인간들은 무슨말을해도 비난할것이다
국대에서만큼의 플레이를 k리그에서는 보여주지 못한것 같다.
이동국은 국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서
미들즈에 간것이라고 생각한다
미들즈에서 이동국 플레이를 유심히보면
적절하지 않은상황에서 발리슛을 고집하려 하는 느낌을 많이 받더라
아시안컵때 음주사건,
또 미들즈에서 방출당하고
성남 이적시 생긴 포항과의 마찰
또 아직도 해외진출고집 하는 점에서
현재 본인의 위치를 모르는것 같다 등...
토론방에 이정도 의견도 못쓰는줄 오늘 처음 알았음
물론 본인이 단어선택에서 자극적인 말을했다면
다 제 잘못입니다
허나 무슨 사람 ㄸㄹㅇ로 만드는 분이 있어서 화가 나네요
내가 이동국선수를 실력없는 형편없는 선수라고 했나 ? 축구 못한다고 했나 ??
왜 나한테 따지시는지 모르겠네
토론방에 이정도 의견도 못내면 이게 무슨 토론인가
그러니까 자극을 받아 내가 흥분한 상태였고, 단어선택이 잘못됬다면 다 내잘못이라고 한거 아닌가 ?? 댁은 할말 없을텐데요 ?? 근데 이래도 소설입니까 ?? 나는 아까부터 똑같은말만 했을텐데요. 글의 논점이 몬지 모르세요 ?? 댁한테 쪽지보냈을떄또 똑같이 말했습니다. 이제와서 딴소리 하고 있네.
아이디를 보아하니 이동국 정말 좋아하시는 팬이신거 같은데 저도 모 이동국을 까기 위해서 그런글을 달았다고 생각지는 말아주세요,, 그런의도로 쓰려고 했던것이 아닌데.. 물론 제가 말투라던지, 오해살만한점도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최근에 안좋은 일도 있었고 극도로 흥분한 상태였기 때문에...암튼 저도 잘못한 부분에 대해선느 사과드리죠 ㅎ
미들즈보로에서도 나름대로 정말 열심히 뛰던데.. 이동국이 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너무 좋은 기회라 덥석 선택한게 아쉽게 느껴지네요~ 차라리 박주영처럼 유럽리그에서 적응하고 EPL에 갔더라면 나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좋은 선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뜻하지 않은 부상만 안당했다면 더 좋은 선수가 됬을텐데..
이동국 경력만으로도 해외진출은 충분하죠, 청소년대회때부터... 슬럼프야 한순간에 찾아오는것이고 안타깝긴 하지만, 글이 동감가진 않네요, 국대에서만 잘해서 미들에 간것부터 발리슛만 노린다라든지, 이동국의 발리슛은 대한민국 전무후무한 스킬인데요. 그저 아깐운 대박 포스트 플레이어가 부상과 해외적응 실패로 재컨디션을 못찾고 있을뿐이죠.
그리고 K리그 MVP나 득점왕을 못했다라는것이 선수능력 평가절하로 시작한다면, 이동국 선수가 어려서부터 청소년대회와 국대를 오가며 얼마나 많은 부상과 일정을 견뎠는지도 감안하셔야 될듯 싶네요, 2006년 득점왕인 우성용선수가 국대에서는 큰활약이 없었다는것도 아셔야겠지요. 결론은 엘리트 코스 선수의 잘못된 활용에 기인한 한국축구의 전반적 문제겠지요. 참고로 전 동국빠가 아닙니다 ㅎ
첫댓글 이글은 아래 리플이랑 어감부터가 쌩판 틀린데요?? 이런식으로 글 적었으면 별말할사람도 없는데 아래리플과 이글과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네요.
그러니까 자극을 받아 내가 흥분한 상태였고, 단어선택이 잘못됬다면 다 내잘못이라고 한거 아닌가 ?? 댁은 할말 없을텐데요 ?? 근데 이래도 소설입니까 ?? 나는 아까부터 똑같은말만 했을텐데요. 글의 논점이 몬지 모르세요 ?? 댁한테 쪽지보냈을떄또 똑같이 말했습니다. 이제와서 딴소리 하고 있네.
네 이리플에 있어서는 제가 사과드리죠...아래리플과 쪽지로인해 비꼬는 투로 댓글단것 죄송합니다.
아이디를 보아하니 이동국 정말 좋아하시는 팬이신거 같은데 저도 모 이동국을 까기 위해서 그런글을 달았다고 생각지는 말아주세요,, 그런의도로 쓰려고 했던것이 아닌데.. 물론 제가 말투라던지, 오해살만한점도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최근에 안좋은 일도 있었고 극도로 흥분한 상태였기 때문에...암튼 저도 잘못한 부분에 대해선느 사과드리죠 ㅎ
이동국선수 ㅜ,ㅜ 제발
미들즈보로에서도 나름대로 정말 열심히 뛰던데.. 이동국이 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너무 좋은 기회라 덥석 선택한게 아쉽게 느껴지네요~ 차라리 박주영처럼 유럽리그에서 적응하고 EPL에 갔더라면 나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좋은 선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뜻하지 않은 부상만 안당했다면 더 좋은 선수가 됬을텐데..
이동국은 이제 그만 K리그로 만족 합시다. 성남 화이팅~
이동국 경력만으로도 해외진출은 충분하죠, 청소년대회때부터... 슬럼프야 한순간에 찾아오는것이고 안타깝긴 하지만, 글이 동감가진 않네요, 국대에서만 잘해서 미들에 간것부터 발리슛만 노린다라든지, 이동국의 발리슛은 대한민국 전무후무한 스킬인데요. 그저 아깐운 대박 포스트 플레이어가 부상과 해외적응 실패로 재컨디션을 못찾고 있을뿐이죠.
그리고 K리그 MVP나 득점왕을 못했다라는것이 선수능력 평가절하로 시작한다면, 이동국 선수가 어려서부터 청소년대회와 국대를 오가며 얼마나 많은 부상과 일정을 견뎠는지도 감안하셔야 될듯 싶네요, 2006년 득점왕인 우성용선수가 국대에서는 큰활약이 없었다는것도 아셔야겠지요. 결론은 엘리트 코스 선수의 잘못된 활용에 기인한 한국축구의 전반적 문제겠지요. 참고로 전 동국빠가 아닙니다 ㅎ
빠들에겐 약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