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KT 퉁
요즘 많이 광고에 나오는 결합상품인 거 같은데요,
일단 기본골격은 KT의 올레TV, 집전화, 인터넷 ,쿡을 함께 결합하여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본료도 저렵하고, 가족간 통화했을 대의 할인율도 있으며
대부분의 가정집의 전화가 이 KT이기 때문에 결합하는데 훨씬 수월할 것 같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러나 단점은 가족간의 휴대폰을 묶어서 통화량이 많을 경우에는 그만큼 총통화량의 일정량을 할인해주는데
그렇게 된다면 가족간의 통화량이 적으면 기본료 이외의 추가금액이 많이 발생할 우려가 생긴다는 거지요.
기본료 역시 그것보다 적게 사용한다 해도 기본료 만큼 납부해야 한다는 것이 안좋은 점이었습니다.
3. LG U+ 온국민은yo
저희가족이 2번과 3번을 두고 가장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결국 이 온국민은yo를 선택하였는데요,
우선 할인율이 가장 컸습니다.
안심구간에 따라 사용하면 16만원큼을 써도 9만원만 내면 되는 시스템인데
거의 40%-50%에 가까운 할인율을 받아볼 수 있었어요.
sk에서는 합산가입연수가 30년이상되야 받아볼 수 있는 할인율이였지요 ;;;
게다가 기본료인 9만원보다 적게 사용하게 되면 사용한 만큼만 내도 되고,
초과금액이 발생할 경우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3통신사들 중에서 가장 저렴했습니다.
아직 바꾼지 얼마되지 않아서
직접 고지서를 확인해봐야 겠지만
lg u+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본 결과
한 달에 10만원 정도의 절감을 누릴 수 있다는
상담을 받은 상태입니다.
모두들 결합상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시고
할인받으실 수 있는 부분은 똑똑히 할인받아보세요.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