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악 역쉬 나 자구 난다음에 더 재밌게 놀았었꾼..ㅡㅡㅋ
글구 누나 삐짐이야 ..
난 기형이 아니구 기영이얌..ㅡㅡ;;
기형 하면 우수워지니까 이름 꼭 기억하도록..
차인동에 하나밖에 없는 누나가 이럼 안돼쥐~~~~
--------------------- [원본 메세지] ---------------------
<font color=blue>
하루종일.. 졸다..일하다..잠시.. 정시차리고.. <br>
후기쓸려고..차인동 들어왔다가..<br>
정신없이.. 글읽다.. 시간 다보내고..<br>
다시 일하다 자다..<br>
그러다 보니.. 퇴근이군 ㅡ.,ㅡ;;<br>
이제... 올리려고 보니까..<br>
벌써.. 몇페이지를 장식한건지..<br>
이사람들이.. 졸리지도 않나. ㅡ.,ㅡ;;<br>
훔.. 나이탓이지.. 쩝~~<br>
그래도.. 나는.. 꿋꿋이.. 올린다 ㅡ.,ㅡ;;<br><p>
<font color=green>
정신없이... 하루같은.. 1박2일을 보냈다..<br>
걱정했던거와는 달리.. 너무 재미있었던.. 엠티였던거 같다..<br>
나만 그런거 아니지? ^^;;<br>
<p>
고기와.. 술은.. 차가지고오는 팀이.. 준비하기로했고..<br>
나머지.. 것들은.. 여기서 사야하는데...<br>
짐꾼이로..온다는 몇명중.. 딸랑... 성배혼자 왔다ㅡ.,ㅡ;;<br>
<p>
그나마 다행인것이..<br>
토요일 퇴근시간 근접해서.. 기형이한테.. 전화가 왔다..<br>
친구녀석이랑.. 차가지고.. 장보는거 도와주러 온다고... ㅡ,.ㅡ;;<br>
조금일찍도착한.. 성배랑.. 도연이랑.. 인연낭자랑...<br>
열심히 장을 보고.. 기형이랑 만나서.. 차에 싣고..<br>
나머지 사람들을 기다리기로했다..<br>
<p>
적룡이랑.. 병구기랑.. 조금.. 일찍도착했다기에..<br>
대전역으로.. 다시 돌아가.. 만났지..<br>
이리하여..<br>
나를 비롯.. 재민이, 기형이, 성배, 도연이, 인연이, 적룡이,<br>
병구기와 함께..<br>
제일 먼저 찾아간곳은... 시간을 때우기위한..<br>
쪼꼬만 커피숍..<br>
사장아저씨가.. 딸이.. 사위랑 싸웠다며..<br>
화해시키는데 힘들어 죽겠다 그러면서..<br>
맥주만 시켰는데.. 꽁짜 안주를.. 대따 많이 주셨지. ㅡ.,ㅡ<br>
대전은 이런곳이야.. 크크^^;;<br>
<p>
창원팀이 도착했다는 소식을듣고,<br>
다시.. 대전역으로... 가서...<br>
창원팀과.. 합류.. 대전역앞에서.. 오기로한.. 대구팀과.. 또다른 서울한팀과,<br> 버스를 기다리며.. 서로서로.. 이야기꽃을 피웠지..^^<br>
<p>
다행이도.. 운이 좋아서인지.. 대구팀과.. 버스가..<br>
알맞게 도착해서.. 대구팀과 인사하고..<br>
바로.. 버스로... 광란의 밤을 보내기로한.. 동학사.. "감자바우"민박집으로.. 출발!!<br>
<p>
대전.. 월드컵 경기장을 거쳐.. 40여분을 달려.. 도착한곳은..<br>
내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곳이었어..<br>
아주머니도.. 친절하셨고.. 생각보다.. 방도 너무 넓었고..<br>
거실까지 점령했으니.. 우리는.. 한개빌린 값으로.. 방두개를 사용한셈이지..<br>
으크크^^;;(아루원 웃음소리 버젼)<br>
<p>
술을 준비하기로한 켄신이 조금 늦을줄알고.. <br>
켄신올때까지.. 술을 마시지 못한다는 생각에 걱정이 태산이었건만..<br>
어찌된일인지.. 먼저 도착한 켄신은.. 벌써.. 민박집을 거쳐..<br>
희순이랑. 둘이.. 저녁을 먹으러 갔더군..<br>
<p>
그것도..민박집 앞에..즐비한.. 이쁜 카페로 말이지.. ㅡ.,ㅡ;;<br>
<p>
내 예상은.. 그래서.. 먼저 도착한 우리가.. 고기도 구워놓고..<br>
야채도 씻어놓고.. 찌게도 끓여놓고.. <br>
그정도 되서.. 켄신이 도착하면..<br>
그때.. 술시작하면.. 딱!! 좋겠다 생각했건만..<br>
예상을 뒤엎어 버린.. 켄신때문에..<br>
이건.. 야채며 고기며 준비하기도 전에..br>
앉아있던.. 쪼꼬만.. 남정네들이.. 지들끼리 술판을 ㅡ.,ㅡ;;<br>
(불곰빼곤.. 다 내 동생이었음 ㅡ.,ㅡ;; 쩝~<br>
아~~ 불곰은.. 동갑이었음^^;; 크크...)<br>
<p>
어찌어찌.. 하여.. 이리저리 하여..<br>
적당히.. 양식을 갖춘.. 자기소개도 끝났고..<br>
본격적인 술판이..^^;;<br>
그래도.. 억지로 권하거나 하는 사람 없어서..<br>
적당히들 잘 마신것 같아..<br>
물론.. 몇명의.. 불순분자들은.. 고기도 익기전에..<br>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기는 했지만.. 말야^^;;<br>
<p>
적당히.. 놀고.. 적당히.. 취하고...<br>
분위기 한참 무르익어..<br>
초코렛 안주면.. 안온다던.. 켄신을위해..<br>
준비한.. 스물 몇개의 초코렛을.. 풀어놓았더니..<br>
남택스~~ 노래를 시켜?<br>
어쨌든.. 나는 빠져나갔다 싶었는데..<br>
분위기 살려.. 돌림노래를 부르던군..<br>
<p>
뭐? 누구네 아빠는.. 똥퍼요?<br>
그렇게 잘풀수가 없어요?<br>
그게 언제적 노래던지..ㅡ,.ㅡ;; <br>
잊지도 않아..<br>
살리고 살리고~~ 를 연신 외쳐되며..<br>
손바닥이 부르터라.. 박수를 치던..<br>
남택스와.. 적룡이와.. 병구기.. <br>
<p>
그에 뒤질세라... 피티병 두개를 잡고.. 두드리던.<br>
친구.. 불곰 ㅡ.,ㅡ;;<br>
친구맞어? 훔 ㅡ.,ㅡ;;<br>
<p>
그바람에.. 감상하게된 켄신의 허리띠 쑈는.. 정말 예술이었어..<br>
자기차례 돌아오니.. 갑자기 일어나서.. 허리띠를. 풀러..<br>
한쪽끝을 발로 밟고.. 한쪽 끝을 빙빙 돌리며.. 부르든..<br>
"낙동강~~ " 이노래는.. 아마도. 평생 잊지 못하지 싶다..^^;;<br>
<p>
안시켰으면.. 울었지 싶다.. 크크^^;<br>
<p>
훔..어쨌든.. 희순이 춤은 못봤지만.. 켄신 허리띠쑈를 봤으니..<br>
그걸로.. 만족해야지 뭐^^;;<br>
<p>
트럼프 돌려서.. 했던 왕게임도..예술이었어..<br>
<p>
특히.. 인연이와.. 불곰의 옷바꿔입기쑈는.. 진짜.. 예술이더만..<br>
불곰의 쫄티가.. 인연이의.. 원피스가 됬던.. 그.. 그림은..<br>
정말.. 잊지 못할껄? 크크^^;;<br>
내가 안걸렸기에 다행이지 싶다..<br>
아마도.. 나랑 남택스가.. 그쑈를 했다면..<br>
상황은 역전되지 싶다.. ㅡ.,ㅡ;;<br>
나의.. 쫄티가.. 남택스의.. 원피스?<br>
흐.. 상상하고 싶지 않음 ㅡ.,ㅡ;;<br>
오늘부터.. 다이나마이트라도 해야지 ㅡ.,ㅡ;;<br>
다음에.. 또 그런게임하다.. 걸리면.. <br>
훔.. 남사스러워 ㅡ.,ㅡ;;<br>
<p>
쓰러질사람 쓰러지고.. 남을 사람 남고..<br>
3시가 다된 시간이었나?<br>
<p>
상처와.. 담배하나 꺼내물고..<br>
민박집 계단에 앉아서..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는데...<br>
쑤안이 나오더군..<br>
적룡도 있었지 아마?<br>
<p>
어찌어찌 되어.. 노래방 얘기가 오고가고..ㅡ.,ㅡ;;<br>
리플이한테 물어보니.. 안에는 거의다 쓰러져.. 파장분위기라고.. ㅡ.,ㅡ;;<br>
<p>
그말에.. 훔.. 그럼.. 우리 노래방이나쏠까?<br>
<p>
그리하여.. <br>
적룡이.. 나.. 쑤안이.. 상처.. 성배.. 리플이.. 하늘이.. 일곱명이서..<br>
그 추운데.. 티셔츠 달랑 하나 입고.. 20여분을 걸어걸어..<br>
가로등 하나 없던.. 깜깜한.. 산길을.. 걸어걸어. 찾아간.. 노래방..<br>
<p>
발라드든.. 테크노든.. ㅡ.,ㅡ;;<br>
모든 노래를.. 락화 시켜서 열창하던.. 리플이..<br>
생긴거와.. 어쩜 그리 틀린지.. 목소리하나 예술이던.. 아들.. 성배^^<br>
역시나.. 그노래실력어디가겠어? 우리.. 쑤안이..<br>
분위기 있는 노래는. 모두 골라 부르던.. 상처^^<br>
그리고.. 박자 잘마춰.. 코러스 예술이야.. 우리.. 하늘아이..^^<br>
아마도.. 가수데뷔하면.. 김종서.. 밥먹고 살기.. 힘들게 할법한..
적룡이.. ^^;;<br>
그런데.. 같이 오지 않은.. 병구기가.. 락커였다 그러네^^;;<br>
다음엔.. 꼭.. 들어야겠어 ㅡ.,ㅡ;;<br>
<p>
어찌어찌..하여.. 4시조금 넘겨.. 민박집으로. 돌아가니..<br>
다 자고있을줄 알았던 사람들이.. 훔 ㅡ.,ㅡ;;<br>
그시간 까지.. 일잔 꺽고 있더군..<br>
<p>
그새벽에.. 그 먼길을 달려온.. 사과군까지.. 합세해서..^^;;<br>
<p>
같이 모여앉아.. 혼날껀 혼나고.. 훔^^;;<br>
매맞을꺼 맞고.. ^^;;<br>
그리고.. 이야기꽃 조금.. 피우다가.. 내일을 위해.. 자야될사람 <br>
몇명 남겨놓고.. 아침 7시에 나가야한다던.. 하늘이와..<br>
밤을 새기로한 몇명.. 그리고.. 자다 일어난. .몇명..이서..<br>
아침준비를 하기로했지..<br>
<p>
병구기와.. 하늘이와..상처와.. 내가.. 열심히.. 편의점을..<br>
들락거리면서.. 몇가지 준비하지 못했던것을 준비했고..<br>
그참에.. 잠에서 깬 도연낭자와.. 아침을 준비했지..<br>
<p>
하늘이.. 아침먹여 보내려고.. 서둘러 했는데도..<br>
오뎅하나.. 딸랑 먹고.. 보내야해서.. 너무 마음 아팠어..<br>
역까지 데려다주기로한 친구가.. 술에 뻗어서... 일어나지 못하길래..<br>
어쩔수 없이.. 콜택시 불러서.. 보내야했던것도.. 너무미안했구..<br>
<p>
맛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모양은..김치찌게와.. 오뎅국 이었어..^^;;<br>
<p>
생기거와틀리게.. 적룡이와.. 병구기가.. 어찌나 열심히 도와주던지..<br>
아마.. 민수와.. 적룡이.. 병구기 아니었으면..<br>
나.. 남자들한테. 화냈을꼬야. <br>
<p>
"쫌!! 도아줘.. 우리가 식순이야? 우쒸~~" 이러면서 말야^^;;<br>
<p>
어쨌든 도연이가.. 김치 썰고.. 내가 김치찌게 끓이고..<br>
적룡이가 간마추고..^^;;<br>
이리하여.. 탄생한.. 김치찌게와.. 오뎅탕..<br>
어제 왜.. 이게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과함께..<br>
적룡이와.. 기형이와.. 도연이.. 그리고.. 나..<br>
해장술을 시작했지..<br>
기형이가 두잔쯤에 실신하고.. 적룡이도.. 몇잔 마셨고..<br>
아마도.. 도연이와..내가.. 세병쯤 마신거 같다..^^;;<br>
<p>
훔.. 나무젓가락에.. 볶은김치를.. 걸어서.. 하늘로 들고 잠에.쓰러진..<br>
기형이의.. 엽기 쑈~~두 보구.. 크크^^;; <br>
이리하여.. 오뎅탕.. 하나와.. 김치찌게에.. 밥이랑.. 소주 세병.. 홀랑.. 먹어버리고..<br>
오뎅탕 다시 끓여놓고.. 김치찌게다시.. 간마춰놓고..<br>
그리고 나니.. 한두명씩 살아나더군.^^<br>
<p>
밥 먹이고.. 다같이 일어나면. 복잡할꺼 생각해서..<br>
먼저 씻고..<br>
그리고.. 먼저 일어난 사람들끼리.. 차가지고 동학사라도 다녀오자는.. 생각에..<br>
도연이, 하니, 불곰, 인연이, 나, 병구기, 적룡이, 민수, 재현이, 사과.
맞나? <br>(기억^^;; 에이 몰라몰라!!)<br>
아무튼.. 9명쯤.. 동학사로 갔지.. <br>
차가 올라갈수 없다는말에..<br>
다시.. 돌려서.. 가까운. 공원에 갔었어..<br>
<p>
뭉치 뭉치.. 쌓여있던.. 눈들도.. 예뻤고..<br>
나이를 가늠할수 없었던.. 굉장히 커다란 나무도.. 감동적이었지..<br>
나무위에 있던. 까치 두마리를 보고...<br>
어렸을적.. 까치 잡아서.. 구워먹고. 고양이 잡아서.. 삶아 먹었다던..<br>
불곰이의.. 엽기스런 어린시절 얘기도.. 잘들었고.. 크크^^;<br>
같이 마셨던.. 커피한잔도.. 예술이었고.. 번데기도 맛있었고^^<br>
불륜같아 보이던.. 아저씨와.. 어떤.. 아줌마도.. 재미있었어..<br>
그들이.. 왜 도망가고.. 우리는.. 왜쫓아 간거였는지..<br>
아직도.. 잘은 모르겠지만 말야.. 크크^^;;<br>
<p>
민박집으로 돌아오니.. 다들.. 어느정도.. 정신 차리고 일어나더군^^<br>
씻고.. 밥먹이고....<br>
그래도..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br>
정신차린.. 몇명끼리.. 게임을 시작했지..<br>
<p>
007 빵을 시작해서.. 전기게임.. 그리고.. 그뒤론.. 내가 나와있었구나^^;;<br>
그래도.. 아루원이나.. 성배.. 인연이에 비하면.. <br>
나는.. 하나도 맞은거 아니다 ㅡ.,ㅡ;;<br>
그래도.. 병구기의 손은.. 너무 매웠어ㅡ.,ㅡ;;<br>
아마도.. 재현이와 성배는.. 몸살났지 싶다..<br>
정말.. 인연이의.. 두배쯤 되는 손으로.. 그쪼끄만.. 인연이.. 등을
때리던.. <br>불곰이는.. 훔 ㅡ.,ㅡ;; 과히.. 사람모습은 아니었어.. 크크^^;;<br>
때리던.. 자기도 미안했던지.. 자다일어난.. 재민이보구.. <br>
자기 옆으로 오라 그러더군.. 크크^^;<br>
<p>
게임하다.. 배고플꺼 같아서.. 라면 끓여주려고 먼저 나왔지..^^<br>
뒤쫓아온 성배가.. 누나.. 내등좀 봐요. <br>
하며.. 보여줬던.. 등은.. 사람의 등이 아니었어.. ㅡ.,ㅡ;;<br>
<p>
뚜껑없는.. 냄비에.. 끓여서.. 면이 많이 불었을텐데..<br>
그래도.. 맛있다구 먹어줘서.. 너무 고마웠던거 알지?<br>
<p>
훔.. 근데.. 나는..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 ㅡ.,ㅡ;;<br>
한시간쯤 남겨놓구.. 준비해간.. 롤링페이퍼에.. 글을쓰기 시작했어...<br>
다들.. 동그랗게.. 둘러누워서..^^;; 모두들.. 돌려쓰고나니..<br>
시간마춰.. 차가 오더군..^^;;<br>
<p>
영화나 한편 보고가자.. 하는 말에..<br>
예매해뒀던.. 표.. 7시쯤으로 미루고나서.. 영화관 가다가..<br>
버스로.. 출발했던 사람들이.. 대전역이라길래..<br>
다시.. 그냥. 대전역으로.. 갔지..<br>
시간이 조금 남아서.. 저녁먹여 보내려고..<br>
조금 걸어서.. 찾아간곳..<br>
훔.. 저녁 맛있었어? ^^;;<br>
그래도.. 나 그 멕시코볶은밥 좋아하는데.. ^^;;<br>
<p>
가장 나중에 도착할.. 창원팀.. 제일 먼저 보내고나서..<br>
나머지 사람끼리.. 얘기좀 하다가... 너무 피곤해하는.. 대구팀...<br>
운전기사때문에.. 역시나.. 서울팀을 제외한.. 구미.. 울산.. 대구<br>
이렇게.. 경유해가는.. 불곰팀.. 일어나고..^^<br>
<p>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던.. <br>
서울팀.. 7시 기차를 타기위해.. 일어나고..^^;;<br>
<p>
이리이리하여.. 모두 서운섭섭하게. 보내고 나서...<br>
집에 도착하니.. 8시쯤이었지?<br>
<p>
불곰이 걱정되서.. 전화해보니까..<br>
대구에서.. 리플이 내려주고.. 길을 몰라서.. 한시간 반이나 해맸다더군..<br>
이런....<br>
<p>
도착했다는말.. 여기저기 듣고나서..<br>
잠이들었지...<br>
후기올린다고.. 컴퓨터도 켜놓구.. 그냥 잠이 들어버렸어..<br>
그렇게.. 그렇게.. 엠티 마지막날은.. 또.. 하루만큼. 멀어지고 있었지..^^<br>
<p></font><font color=magenta>
어찌되었든..<br>
잘끝낸거 같아서..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br>
<p>
아마.. 머리가 너무 좋은 관계로.. 빼먹거나.. 한건..<br>
바로바로.. 리플 달아서 올려주면. 고맙쥐^^<br>
<p>
잘될까.. 하는.. 걱정을 너무 많이해서..<br>
사람들이.. 도착했을때는.. 긴장이 풀어지니.. 배가 너무 아프던데..<br>
그래도.. 다들...너무 재미있어해주고.. 잘 놀아줘서..<br>
그리고... 스무명이나 모였는데..<br>
생면부지의 사람들인데....<br>
나이도.. 제각각이었는데..<br>
<p>
서로서로.. 너무 잘들 위해주고..<br>
어울려주고..<br>
그래서..너무너무.. 고마웠어..<br>
<p>
훔..<br>
나 아무래도... 사랑에 빠진것같아..<br>
큰일났어..<br>
<p>
이많은 사람들 다 사랑하려면...<br>
아마도.. 내사랑은.. 너무 많아서.. 넘칠지도 모르겠다..^^<br>
<p>
모두모두.. 너무 고마워...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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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하루종일.. 졸다보니.. 난 뒷북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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