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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또 남은 한고비
윌리스 추천 1 조회 279 18.01.29 12:56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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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29 13:25

    첫댓글 윤소정씨 아닌가요..난 그분남편분이 오래 암으로 투병을 해서 먼저 갈줄알었는데...남편인 오현경씨는 내가 대학입학앞두고 연극공연을 함께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참 좋은인상을 받었던분입니다
    내일일을 모르니까 사는거라 생각합니다.. 사는동안 남에게 추한모습안보이고 자식에게 짐안되게 살다 가자..지금은 그생각뿐입니다..^^

  • 작성자 18.01.30 06:11

    차순맘님~~맞아요. 윤소정 씨 맞아요.(수정했슴니다).
    그렇지요.누구에게나 부모된입장에서의 소망은 자식에게
    짐안되고,께끗 살다죽자이지요.차순맘님도 연극물을 좀드셨네요?
    좋은댓글입니다.감사합니다.

  • 18.01.29 13:55

    선배님도 알다시피 야구선수
    투수도 아홉 고비가 아주 심합니다
    9승에서 10승이 힘들고
    19승에서 20승이 장벽이 높답니다
    결혼도
    부모님이 29살에는 안한다고 해서
    28살에 선을 보고 한달만에 번개불 결혼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18.01.29 14:39

    기우님이 야구선수 투수의 입장에서 비교를하시니 그럴것같슴니다.
    기우님이 벼락치기 결혼 뒷이야기도 재미있씀니다.ㅎㅎㅎ.
    추위때문에 농장일도 여유가 있는듯합니다.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길바람니다.

  • 18.01.29 14:04

    윌리스님, 오늘도 중요한 얘기를 올려주셨어요. 중요한건 자기 조상들이 무슨병으로 고생했는지 이 점이 중요해요.
    전 모친보다 부친의 체질을 빼어 닮아 위장이 너무 약해 기운이 잘 떨어져~~~ 위장계통만 조심하면 큰 문제는 없는것 같아요.
    친 할아버지, 큰아버지, 큰 고모, 작은 고모, 저 까지 모두 소화가 더디고 변비가 심해요.
    걷기운동은 기본 이고 춤을 배우면 스트레스도 풀면서 소화가 잘되어 몸이 약한 사람에겐 최상의 건강관리지요.



  • 작성자 18.01.29 14:44

    나예림님~~맞아요. 조상들이 어떤병력이 있었는가를 살펴야합니다.
    저의 아버지가 뇌출혈로 돌아 가셨답니다.그래서..저에게도 저런 액운이
    닥친듯합니다.
    위가 좀약한건,치명적인 결함이 아니기때문에 관리만잘하면
    크게 문제될것이 없는것같아요.
    걷기,춤,스트레스관리,가 건강관리에 크게도움이 될듯합니다.

  • 18.01.29 17:05

    @윌리스 윌리스님께서 갑자기 뇌의병으로 한달동안 입원하셨었는데 지금은 뒷탈이 없이 회복되셨나 봐요. 가족들이 힘들었을텐데 위로를 드리고요... 현재 건강하게 카페활동을 하셔서 안심 되지만...
    가끔 정기적인 검사는 하시는지요?


  • 작성자 18.01.29 19:31

    @나예림 저의 수술및 관리를 담당 하였던 의과대학의 교수님은 저의 수술및 향후결과를 의과대학교재로 만들어
    활용할만큼 좋은 후유증없는 수술 이었다고,의대생들에게 강의를 할정도로 좋아졌답니다.
    수술후 약8년간은 재발방지를위한 약을복용했지만.....
    지금은 약도 안먹슴니다.
    그리고 정기적인 검사도 없슴니다.

  • 18.01.29 19:42

    @윌리스 그런 기적같은 일이 있었군요. 완전히 회복되셨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8.01.29 20:00

    @나예림 그래도 큰일을치룬사람은 늘조심하며,나만의 맞춤건강법을 유지하면서
    조심조심 살아간답니다. 관심 늘고마워요.

  • 18.01.29 14:19

    저는 아홉수.. 삼재..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피식 웃어요. 뭔지 모르니까요.
    수명은 받은대로 사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의식적으로 건강관리하는 건 없어요. 그냥 타고 난 체질이나 식습관이 건강유지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아서 고맙지요~

  • 작성자 18.01.29 14:53

    매화향기님은 특별한 데미지 없이 건강함을 유지하고있기때문에
    피식웃을수있는 여유가 생기는것이지요.ㅎㅎㅎ.
    우선 스트레스를 안받는것자체가 크니큰 건강관리이지요.
    그라고 핼스하며,좋은 음악듣고,딸과친구같이 살고,진구와 함께
    즐거운생활을하는것도 크나큰 축복입니다.
    아직,할머니 소리안듣는것도 마찬가지이지요.
    타고난 건강체질입니다.

  • 18.01.29 15:57

    @윌리스 빙고!!! ㅎㅎㅎ
    선배님은 정확히 보시네요.
    성격이, 사고방식이, 생활습관이, 식습관이, 생활환경이...저의 건강에
    도움이 되지요.
    그래도 저도 죽을 고비는 몇번 넘겼지요 ~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1.29 19:35

    하태수님~~저와집사람은 지금까지 살아온것도 큰복이니
    이제부터는 무슨일이 생기던 감사하며 살아야한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고 삽니다.
    댓글 고맙슴니다.

  • 18.01.29 15:48

    건강 가르침 나예림님의 글,
    저도 두어 번 다시 보았습니다.
    윌리스님 그냥 편하게 살아요,
    저는 그런 생각입니다 막연하지만 말입니다.

  • 작성자 18.01.29 19:37

    맞아요.거서리님 저도 한고비를 넘겼기때문에
    무리하지않고,스트레스를피하고 마음을비우고
    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1.29 19:41

    지은님~~맞아요. 오늘이끝이라 할지라도
    이제는 마음을 비우고 감사하며 살것입니다.
    멀리서 주시는댓글 고맙슴니다.
    윤소정씨와는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고
    어느글에서 본기억이 있답니다.

  • 18.01.29 17:01

    아홉수라는 게 낳자마자 한 살 먹고 들어가는
    우리나라 셈법이겠지요.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
    운동도 좋지만 우선은 스트레스 없이 사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저랑 같이
    격리실에 있던 몇 살 아래위의 환우들은 다
    저세상으로 갔습니다. 여러 원인을 추측해 봤으나
    백혈병의 주 원인은 스트레스였습니다. 억지로라도
    즐겁게 삽시다.

  • 작성자 18.01.29 19:44

    맞아요.알베르토님~~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인듯싶어요.
    저는그후 돈욕심도 내지않고,신체상 나에게 무리한 어떤활동도 안하고,
    나만의 맞춤 건강법으로 살아간답니다.
    댓글 고맙슴니다.

  • 18.01.29 18:12

    저도 아홉고개를 잘보내아한다는 말은 들었습니다 그러나 나이들면 아홉고개 뿐만 아니라
    늘 건강에 유의해야겠지요

  • 작성자 18.01.29 19:46

    민정님은 스트레스에는 강해보이는 스타일이라,
    장수할수있는스타일같아요.

  • 18.01.29 19:23

    저는 많이 아프다고
    고했기에 댓글쓸 자격이 되는지
    모르겠네요.성인병
    (고혈압 당뇨 심혈관질환)
    이없다면 치료하면서
    사시면 장수하지않나요
    저의 시어머님은 아무병이
    없으셔서 104세까지 사신거랍니다.
    장례식장에서
    들은 얘기중 특별한 것이
    있다면 늘상 소식 하셨다고 합니다.
    1915년생인데
    1916년 생인줄 알았습니다
    타고난 명도 있다고
    여겨지는건 오랜세월 장죽을
    물고 사셨거든요 .ㅎ

  • 작성자 18.01.29 19:56

    유천님~~우리속담에 골골 팔십이라는말이 있어요.
    건강을 자신하며 큰소리치던사람이 70살이 못되어 이승을
    떠나는사람은 많지만....내가 어떤병이있다는것을 인식하고
    조심하고 관리하고사는사람은 80살이상 산다는것을 풍자한 이야기
    같아요. 사람의 명이라는게 알수없는경우도 많지요.
    오랜동안 장죽을물고 사셨다는것은,평소 그만큼 건강하였다는 반증입니다.
    저도 늘 소식을하려고는 하는데 쉽지는않은것같아요.
    유천님은 댓글 쓸자격이 충분히 있슴니다.
    댓글 주시어 고마워요.

  • 18.01.29 21:03

    윌리스선배님 미스박이 올해로 69세 이옵니다 건강에 유의해야 되겠지요?
    그래서 그저 즐거운 마음으로 내일은 정발산 역 걷기에 다녀 오려구요~~~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1.29 21:40

    미스박이 올해69세라고요?
    놀라운소식입니다.ㅎ
    하기야..우리집내무장관과 같은 범띠이니 맞아요.
    미스박은 우선 스트레스에 강한 체질인듯하여
    안심하여도 될것같고,외관상으로는 근심,걱정이 없는
    환경으로보여100세까지는 넌스톱으로 직행할것으로
    보입니다.건강걷기에,댄스에,골프에,베드민턴을배우려는 열의까지 있으니
    건강관리를 잘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늘 즐거운모습으로 살아가는 미스박이 보기좋슴니다.
    댓글 고마워요.

  • 18.01.30 00:01

    내몸 돌보기를 황금같이 하여야 한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아프면 참다가 죽도록 아프면 병원 갔습니다
    응급실에서 붙잡혀 수술까지 하기도 했지만
    앞으로 얼마동안 더살지 모르지만
    아프지말고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이름은 종합병원입니다
    병원 박사님만 만나는 별난인간 입니다

  • 작성자 18.01.30 04:41

    수박님~~맞슴니다.아프지 말고 오래살아야합니다.
    그럴려면 평소에 자기몸돌보기를 황금같이 하여야만합니다.
    그래야.....크게될일도 작은일로 끝낼수가 있답니다.
    댓글을 주시어 고맙슴니다.
    감사합니다.

  • 18.01.30 05:56

    옛말에도 아홉고비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조심해야할 단계라는 뜻이겠지요
    암튼 건강 유지하는게 최고이겠지요

  • 작성자 18.01.30 06:15

    민정님~~맞아요. 아홉고비라는게 있어요.ㅎ
    민정님은 늘 건강한 모습을 보이는듯하여 좋슴니다.
    내가 건강해야,남도 돌볼수있는 여유가 생김니다.
    댓글 고마워요.

  • 18.01.30 06:35

    나이가 들어가니 왜그리 죽음에 대한 생각이 끈이질 않을까요..
    작년에 폐렴으로 병원신세 10일을 지고보니
    8년동안 하던 라인떈쓰도 다 끈고 성가대 40여년 넘게 하던것도 음성의 변화로
    그만두고 보니 한동안은 우울증이 친구하자해서 이젠
    즐길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 하고 있읍니다..
    그래도 아직은 운전을 할수있으니 그만 둘떄까지 열심히
    즐거운 일들 하려고 한답니다...
    감사히 읽습니다.

  • 작성자 18.01.30 06:42

    금희님~~아주 오랜만입니다. 성가대40여년을 음성의 변화로 그만두면
    우울증이 올것같아요.
    그래도 운전을 할수있으니 다행입니다.
    금희님은 또한고비를 넘겼으니....
    이제는 관리만 잘하면 100세시대를맞이 할것같슴니다.ㅎ.
    즐거운일을 찿아서 열심히 하다보면 건강은 지켜질듯합니다.
    오랜만의 댓글상면에 많이 반갑슴니다.

  • 18.01.31 10:23

    @윌리스 감사합니다 자신감 올려주셔서..
    아직도 감기는 조심하고 있읍니다.
    운전은 이민오자마자 은행에 입사하며 배운 실력이라지만
    아직도 뒤로 파킹은 몇번을 해야 제자리에 설수 있답니다...ㅎㅎ

    아무래도 미국의 교통량은 한국보다 덜하고
    또 양보가 잘 베어있어 그리 어려운 일은 없었읍니다..

    대신 눈 한쪽이 잘 않보여 밤운전은 다니든 길만
    하게되지요..열심히 즐거운 일들 하려고
    노력하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8.01.31 10:34

    @금희 금희님~~남자들도 뒤로파킹은 쉽지가 않슴니다.ㅎ.
    감기는 늘 조심하여야 합니다.
    자칫 방심하면 큰병으로 진행될수있기
    때문이지요.
    아직도 운전할수 있슴도 큰축복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70세이상의 운전면허 유효기간을 3년으로
    단축해야 한다는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즐거운일을찿아 함으로써 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길바람니다.
    댓글 고맙슴니다.

  • 18.01.31 19:00

    쟌나비니 5자수가 아직 11개월 남았으니 그때까지는 왕성하고 아직도
    강릉에서 대전 왕복 하고도 속초 까지 놀러 가니 79세를 넘겨야 하겠군요
    글 감사히 보았습니다 윌리스님의 애독자가 되는군요~
    행복 건강 하세요

  • 작성자 18.01.31 19:29

    봉이선달님~~건강관리 열심히 하시어 남은 고개를넘어
    백세시대를 살아가시길 바람니다..
    재미있는 댓글 주시어 고맙슴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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