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역에서 광나루인증센터까지 루트로 짜고
6시30분에 원인재역에서 출발햇습니다.
더가고싶었는데 힘들더라구요.
올때마다 자전거 타러오신분들이 많음.
날이 꽤추워지기 시작함
5키로쯤인가 10키로인가
식물원까지왔는데 빈속에 타서 그런지
좀 힘들었음.
여의도센터 도착
요트존멋
힘들어서 좀 쉬다감
중간에 이런거하는데 11시부터라 못머금..
둥둥
앞에 가는분중에 안장아래 도라에몽 인형이 자꾸 흔
들거려서 집중하기 힘들었음.
1단키고 18키로 속도로 제힘으로 와서리
배터리는 거의 풀인상황.
인증센터서 고냥이 있음
가는길
요길따라서 중간에 엘베잇는데 자전거가 커서
접어서 겨우 들어감. 사우론탑 겁나큼
광나루도착..
돌아가자 돌아가면 돌아올수있어!
한강이 낚시 허용이되든가?
가는길에 해적선도 보고
계양역 다도착해서 첫끼먹으러옴.
고냥이가 고롱고롱 졸고잇음.
거진 7시간 탓더니 힘듬..
애호박국밥인데 애호박찌개랑 비슷해요.
다음 국토종주는 너무멀고 하루안해 못하니
이제 인천근처서만 놀아야할덧..
한강자전거도로가 정말 잘되있는데
문제점은 사람이 너무많다는겁니다.
로드타시는분들 슝슝지나가고 따릉이타신
가족분들도 있고 런닝하시는분도 있어서
혼파망
첫댓글 오 한강따라 자전거를 타면 인증센터가 따로 있군요. 자전거를 타보질 않아서 몰랐네요 신기...
정부에서 업적작하는사람들에게 국토종주하면 뭐준다고 하더라구여.
월터 님의 유머러스함, 넘 부럽고 배우고싶습니다.
아싸에오..
잘 봤습니다.
국토종주 자전거길이라는 것도 있군요. 업적작 하는 것도 재밌겠네요.
동해쪽이 제일해보고싶어요
전기 자전거 아니었나요? 꽤 무거워서 발로만 밟아서 가려면 힘들것 같은데 제가 안 타봐서 모르겠네요. 엘베에 자전거가 안 들어갈시 세워서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근데 타시는건 그래도 좀 커보이긴 하네요.
전자이긴한데 워낙 커서 그런지 18까지는 일반자전거처럼 밟아도 속도가 유지되더라구여. 일단 접이식이라 엘베에 들어가긴함..fb26p라는 모델인데 사람들이 오토바이로 오해할 정도로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