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JESUSONE 원문보기 글쓴이: 제이원
시편 37:1~40 성도의 먹을거리 2021. 2. 3
1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2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3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1)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거리로 삼을지어다 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6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7 2)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9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10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11 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로다 12 악인이 의인 치기를 꾀하고 그를 향하여 그의 이를 가는도다 13 그러나 주께서 그를 비웃으시리니 그의 날이 다가옴을 보심이로다 14 악인이 칼을 빼고 활을 당겨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엎드러뜨리며 행위가 정직한 자를 죽이고자 하나 15 그들의 칼은 오히려 그들의 양심을 찌르고 그들의 활은 부러지리로다 16 의인의 적은 소유가 악인의 풍부함보다 낫도다 17 악인의 팔은 부러지나 의인은 여호와께서 붙드시는도다 18 여호와께서 온전한 자의 날을 아시나니 그들의 기업은 영원하리로다 19 그들은 환난 때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며 기근의 날에도 풍족할 것이나 20 악인들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들은 어린 양의 기름 같이 타서 연기가 되어 없어지리로다 21 악인은 꾸고 갚지 아니하나 의인은 은혜를 베풀고 주는도다 22 주의 복을 받은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주의 저주를 받은 자들은 끊어지리로다 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24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25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26 그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그의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27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영원히 살리니 28 여호와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29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서 영원히 살리로다 30 의인의 입은 지혜로우며 그의 혀는 정의를 말하며 31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32 악인이 의인을 엿보아 살해할 기회를 찾으나 33 여호와는 그를 악인의 손에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재판 때에도 정죄하지 아니하시리로다 34 여호와를 바라고 그의 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가 똑똑히 보리로다 35 내가 악인의 큰 세력을 본즉 그 본래의 땅에 서 있는 나무 잎이 무성함과 같으나 36 3)내가 지나갈 때에 그는 없어졌나니 내가 찾아도 발견하지 못하였도다 37 온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지어다 모든 화평한 자의 미래는 평안이로다 38 범죄자들은 함께 멸망하리니 악인의 미래는 끊어질 것이나 39 의인들의 구원은 여호와로부터 오나니 그는 환난 때에 그들의 요새이시로다 40 여호와께서 그들을 도와 건지시되 악인들에게서 건져 구원하심은 그를 의지한 까닭이로다
오늘 설교 제목이 3절에 나오는 ‘먹을거리’입니다. 요즈음 텔레비전에 가장 많이 나는 내용이 먹는 방송이라고 합니다. ‘나는 자연인이다’를 가끔 보는데 그곳에서도 빠지지 않고 나오는 가장 중요한 내용이 먹는 내용입니다. 우리나라가 약 50년 전만 하더라도 배고픈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즈음은 어떻게 맛과 건강을 생각합니다. 이런 시대에 성도의 먹을거리는 무엇인지 말씀을 보겠습니다.
시편 37편의 표제어가 다윗의 시로 되어 있는데 알파벳 순서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시는 외우기 좋게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시는 잠언과 같은 교훈적인 내용이 많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악인의 형통과 의인의 고난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정의로운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어떻게 악인이 형통하고 의롭게 사는 자가 고난을 겪어야 하는가 하는 질문을 인류의 아주 오래된 질문입니다. 그런 질문들을 성경은 답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답이 무언지 보겠습니다.
본문 1~2절입니다.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라고 합니다.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세상 돌아가는 일들이나 자기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 때문에 불평하지 않습니까? 자기보다 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자기보다 형통한 것을 볼 때 시기가 나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성경은 그런 일들로 분노하거나 시기하지 말라고 합니까? 그 이유는 그들이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고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하여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권력이 있다고 금력이 있다고 큰소리치는 자들이 하루아침에 시들어 말라질 것입니다. 권불십년(權不十年)이며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입니다. 우리가 이런 말들을 알면서도 그것을 탐하려고 달려가는 모습을 봅니다.
시편 90:3~6절입니다. “3 주께서 사람을 1)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4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5 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6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성경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이 므두셀라입니다. 969세이지만 그것도 밤의 한순간입니다.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았다가 저녁에 시들어 버리는 풀과 같은 인생입니다. 이 말씀을 믿으신다면 우리가 구할 것이 무엇입니까?
시편 90:1~2절입니다. ““1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천지 만물이 조성되기 전에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시는 주님이 우리의 거처가 되기를 구하는 자들입니다. 물론 이런 찬송을 하는 시편 90편이 모세의 시편입니다. 이 모세는 홍해를 건넌 후에 찬송하기를 여호와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하나님께서 약속의 땅에 심으시고 그들로 하나님의 처소로 삼는다고 하셨습니다(출15:17). 주님이 우리의 거처가 되셨다고 찬송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자들입니다. 이들은 세상에 잠깐 있다가 사라질 헛된 영광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살아갑니다.
이사야 40:6~8절입니다. “6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7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하나님의 선지자가 외쳐야 할 소리가 이렇습니다. 인생이 풀이며 가장 영광스럽다고 하는 순간도 풀의 꽃에 불과합니다. 풀이 마르면 꽃도 시들어 떨어집니다. 나이가 들면 다 아는데도 인정하지 않고 악착같이 늦추려고 온갖 좋은 것을 찾아 먹지만, 늙어가는 것을 막을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참된 먹거리는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본문 3절입니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고 합니다. 여호와를 의지함이 선입니다. 이런 자들은 땅에 머무는 동안 하나님의 성실을 먹을거리로 삼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성실하심이란 하나님의 자기 약속에 성실하십니다. 성실(誠實)이라는 단어가 말을 이루어 열매를 맺는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것이 하나님의 성실함입니다. 그러므로 악인이 형통하게 보이지만 그들은 반드시 심판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악인의 방법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살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성실하게 이루어내십니다.
4절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성실함을 먹을거리로 삼는 자들은 여호와를 기뻐합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은 우리의 기쁨을 여호와에게서 찾으라는 말입니다. 그리하면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준다고 합니다. 이런 말씀을 가지고 자기 마음의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여호와를 기뻐하는 방법이 무어냐고 묻는다면 이 사람은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마음의 소원을 이루기 위하여 여호와를 이용하는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기쁨을 여호와에게서 찾으면 다른 세상의 기쁨은 재미가 없습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나라가 아니라 의와 평강과 희락의 나라(롬14:17)이기 때문에 참된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기쁨을 하나님의 말씀에서 찾는 겁니다.
5~6절입니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고 합니다. 여호와께 나의 길을 맡기는 것은 여호와를 의지하는 겁니다. 우리는 나의 길을 내가 정하여놓고 하나님께 이루어달라고 합니다. 이런 모습이 자기가 주인이 되어 있는 타락한 자세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길을 주님께 맡겨서 주께서 이루어 주시면 무엇이 이루어지는 겁니까? 의가 빛 같이 나타나며 공의가 정오의 빛같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의로움이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의란 악인의 길로 가지 않으므로 비록 땅에서 가난하게 살아갈지라도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하여 주시는 길입니다. 이러한 의란 믿음으로만 주어집니다.
7~9절입니다. 7절의 각주를 보면 ‘여호와를 의지하고 잠잠히 참아’라고 합니다. 여호와 앞에서 잠잠하고 참고 기다릴 수 있는 것은 여호와를 의지하는 겁니다. 이것이 오늘 설교 제목이기도 한 여호와 하나님의 성실함을 자기의 먹을거리로 삼고 사는 겁니다. 이렇게 살아가면 여호와 앞에서 살아가기에 악한 꾀를 이루려고 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살다 보니 주변에 악한 꾀를 내어 사는데 형통한 자들이 나옵니다. 세상의 이익이 되는 온갖 정보를 부당하게 취하여 재물을 쌓아가는 자들을 보면서 화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런 자들로 인하여 분노하거나 불평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 것은 오히려 악을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 것에 분노하는 것은 자기 마음에 하나님으로 기뻐하지 않는 것이기에 분노하는 겁니다. 그러므로 악을 행하는 자는 끊어지지만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는 땅을 차지합니다.
여기서 땅을 차지한다고 하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다른 사람들은 부동산을 투기하여 세상의 땅을 많이 차지하면서 살아가는데 자기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사느라 그렇게 못하였습니다. 그렇다고 땅이 늘어납니까? 이런 생각을 하는 자체가 성경이 말하는 땅에 관한 내용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창세기에서 1:28 절에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모형으로 아브라함의 씨가 약속의 땅을 차지하는 것이며 왕으로 다스리는 겁니다. 이 말씀이 아브라함 언약과 다윗 언약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이것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씨와 땅과 왕으로 완성하실 내용의 모형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으로 여호와의 성실하심을 보게 되었다면 그것을 믿고 사는 것이 양식입니다.
그러므로 땅을 차지한다는 것은 구약에서 약속의 땅을 차지한다는 말씀이지만 구약이 완성된 이 시대는 이 세상의 부동산이 아니라 하늘과 땅이 다 사라져도 괜찮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새 하늘과 새 땅을 차지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악인이 부당한 방법으로 땅을 많이 차지하는 자들을 부러워하지 말고 불평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들은 이 세상이 불에 탈 때 불쏘시개를 더 많이 마련하는 것뿐입니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는 땅을 차지한다는 말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받습니다.
10~11절입니다.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집니다. 악인이 번성한 곳을 자세히 살펴보아도 없습니다. 이런 말씀은 이미 인류의 역사 속에서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때 생존 세상에서 사람들을 두렵게 하였던 그 모든 악인이 지금 지옥에 들어가 있습니다(겔32장). 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라고 합니다. 여기서도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온유한 자가 어떻게 세상의 땅을 차지하겠습니까? 그러므로 온유한 자들은 하나님의 성실함을 믿고 살기에 하나님의 나라를 받는 자들입니다. 이들의 기업, 그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합니다.
12~22절입니다. 악인이 의인을 치고 그를 향하여 이를 갈지만, 주께서 그를 비웃으십니다. 그 이유는 그 심판의 날이 오기 때문입니다. 악인이 의인을 죽이려고 하지만 오히려 그들이 당하게 됩니다. 하만이 모르드개를 죽이려고 높이가 약 25m나 되는 기둥을 세웠다가 오히려 자기가 그곳에 달리게 됩니다. 악인은 그 악이 자기를 죽입니다. 그러므로 의인의 적은 소유가 악인의 풍부함보다 낫습니다. 악인은 환난 때에 영원한 부끄러움을 당하고 그 모든 소유도 불에 타서 연기처럼 사라집니다. 그러나 의인은 여호와께서 붙드시기에 비록 적은 소유이지만 은혜를 베풀며 나누면서 삽니다. 이런 자들이 주의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복이나 성공이란 소유의 많음을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먹을거리로 삼아 사는 자들은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갑니다. 이런 자들이 영원한 땅을 차지하지만, 악인들은 끊어집니다. 이 악인들이 세상의 힘을 가졌다고 하려도 그것이 저주입니다.
23~31절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사는 자의 길을 주께서 기뻐하십니다. 물론 이들도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주 완벽히 엎드러지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들어주시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지켜보니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주니 그의 자손이 복을 받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먹을거리로 삼고 살아가면 영원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집니다. 여기서도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서 영원히 산다고 합니다. 이 땅이 새 하늘과 새 땅이며 그리스도를 영원한 기업으로 얻는 겁니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들의 입은 지혜로우며 그의 혀는 정의를 말하며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의 걸음은 실족함이 없습니다.
32~36절입니다. 악인이 의인을 살해하려고 하지만 여호와께서 그를 악인의 손에 버려두지 않습니다. 재판 때에도 정죄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정죄를 받지 않는 길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과 성령의 법으로 해방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말씀을 먹을거리로 삼아 성경을 읽으면 이런 말씀들이 밝히 보이고 믿어집니다. 비록 땅에서 악인들이 큰소리치고 형통하게 보여도 그런 것들 때문에 화나 나거나 시기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불쌍해 보입니다. 저러다가 이 세상이 불탈 때 함께 탈 텐데 하는 안타까움으로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 여호와의 심판의 날에 그 악인들을 찾아보아도 발견하지 못합니다. 무성한 나무 같은 모습이었지만 연기처럼 사라진 겁니다. 이러한 성경 말씀이 믿어지는 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먹을거리로 먹고 사는 자들입니다.
37~40절입니다. 온전하고 정직한 자를 살펴보라고 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을거리로 삼고 사는 자들입니다. 이들의 미래는 참된 평안입니다. 그러나 범죄자들, 곧 악인들은 멸망하고 그 미래는 끊어집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않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의인들의 구원은 여호와에게서 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을 보내십니다. 그 말씀을 믿고 그 말씀을 먹을거리로 삼는 자들은 구원을 받습니다. 이러한 말씀을 보내시고 그 말씀을 먹는 일을 예수님께서 이루어내십니다.
요한복음 6:53~55절입니다.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한복음 1장과 요한복음 6장을 오늘 밤에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먹고 마시며 살기를 소원합니다.
|
출처: JESUSONE 원문보기 글쓴이: 제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