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옆집오빠우리집에서샤워중
아래에 은하철도 999글이 있길래
존나 검색해서 찾아봄
이거슨 충격...☆
심장잡고와
존나 길어도 읽어볼만한 내용이니까 잘읽어보이소
철이와 메텔,차장늼..☆
철이 이자식 왜이렇게 생겼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 기술 문명이 거의 극한에 다다랐던 라메탈의 천재 과학자 프로메슘은
남편인 닥터 반과 함께 인간들이 영원한 생명을 가질 수 있는 기계화 제국 건설을 꿈꾸게 된다.
하지만 본래의 의도와 달리 사회구조가 물질 만능주의로 도색당하는 현실에 반기를 든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하록, 에메랄더스, 토치로 등의 인물들이었다.
이들은 모두 한계가 있는 생명의 멋을 지키고자 했던 사람들이고 여기에는 기계 제국 건설에 대한 회의를 느낀 닥터 반도 뜻을 같이 하고 있었다. 하지만 철이의 아버지인 흑기사 파우스트는 프로메슘이 건설한 기계 제국만이 이상의 세계라고 믿고 자신의 이상향을 실현시키기 위해 지난날의 동지였던 하록과 갈라섰던 것이다.
그런데 평소 철이의 엄마를 사모해 왔던 닥터 반은 이들마저 파우스트처럼 기계화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몰래 철이와 철이 엄마를 지구로 피신시킨다. 그러자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분노한 프로메슘은 닥터 반을 처형하고, 지구의 기계 백작들에게 현상 수배를 하여 철이의 엄마를 사살하고 그 증거로 철이 엄마를 박제하여 보내라고 명령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때 철이의 아버지인 흑기사 파우스트는 프로메슘에게 기계 제국 건설에 있어서 철이와 같은 용사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시키고 철이는 죽이지 말고 데려 올 것을 간청한다.
그러자 프로메슘은 자신의 딸인 메텔을 주요 성분이 인간과 같은 단백질로 구성된 기계 인간으로 개조하여 철이를 붙잡아 오라고 시키게 되는데, 이때 프로메슘은 고의적으로 메텔을 철이 엄마의 복제 인간으로 만들어 버린다. 즉 클론 기술로 만든 철이 엄마의 복제 육체에 메텔의 정신을 바꿔 넣어 철이를 유인하려고 했던 것이다.
이때부터 철이를 안드로메타까지 데리고 와야만 하는 메텔의 지루하고도 슬픈 여행이 시작된다. 정확히 파우스트의 아들이 누구인지 알 수 없었던 메텔은 철이와 유사한 모습의 소년들을 한 명씩 지구에서 안드로메다까지 데려가고 데려가고 또 데려간다.
물론 그들은 기계 제국의 용사가 되어 영원한 생명을 얻지만 일단 기계 인간이 되어 버리면 인간으로서의 삶은 끝나게 되는 것임을 메텔은 알고 있었다. 때문에 메텔이 파우스트의 아들인 줄 알고 지구에서 안드로메다까지 데려간 소년들은 대부분 안드로메다에 도착한 다음 메텔에 대해 심한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왜냐하면 프로메슘의 흉계를 알게 되었고 그와 함게 자신이 메텔에게 이용당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 식으로 메텔에게 이용당한 첫번째 희생양이 가짜 하록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가짜 하록 역시 본래는 철이처럼 그 무엇인가의 신념과 꿈을 가지고 있었던 인물이었다. 그러나 그는 파우스트를 자신의 친아버지라고 믿은 나머지, 자신의 영웅이었던 하록을 뒤로 하고 파우스트의 편에 서게 된다. 때문에 그는 자신의 영웅이었지만 이제는 적일 수밖에 없는 하록에 대한 반발심을 주입받은 채 기계 제국의 용사로 거듭났던 것이다.
하지만 얼마 후 메텔이 또 다른 파우스트의 아들을 데려옴에 따라 가짜 하록은 메텔이 자신을 속인 것을 알고는 메텔을 증오하게 된다. 때문에 가짜 하록은 999호가 필연적으로 정차하게 되어 있는 지구와 안드로메다의 대부기점은 행성 헤비멜다에 시간성이라는 자신의 요새를 만들어 놓고는, 자신의 영웅이었던 하록의 이름을 팔아먹으며 메텔이 새로운 소년을 데려올 대마다 그 소년을 시간의 흐름 속에 영원히 가둬 버리려고 했던 것이다.
메텔이 입고 다니는 까만 코트. 이 옷은 서양에서 여자들이 장례식 때 입는 문상복이다. 다시 말해 메텔은 자신 때문에 기계 제국의 이슬로 사라져간 무고한 소년들의 죽음을 애도하는 뜻에서 그런 옷을 입고 있었던 것이고, 이렇듯 죄책감을 느끼고 있으면서도 계속해서 소년을 데려가는 메텔의 행동이 가짜 하록의 눈에는 더없이 괘씸하게 보였던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 데려가는 철이라는 소년은 파우스트의 아들임에 분명했다. 이따금씩 메텔품에 안겼던 철이는 '마치 엄마 품 속 같아'라는 말을 곧잘 하곤 했는데 이것은 단순히 모성애에 대한 보상 심리 차원이 아닌 철이가 메텔을 자신의 친어머니로 착각할 정도로 확실 명료했다는 점이다. 따라서 철이 엄마의 몸을 가지고 있었던 메텔을 엄마로 느꼈다는 것은 철이가 바로 파우스트의 친아들임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헤비멜다에 정차히기 직전 메텔은 철이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 "내가 없더라도 철이 혼자서 여행할 자신 있지?" 이번에야 말로 파우스트의 친아들을 데려가는 메텔은 그 여느 때보다도 위험 부담을 절실히 느꼈던 것이다.
물론 메텔은 가짜 하록과 대결해서 이길 능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존재였다. 그러나 메텔의 의상에서 풍기고 있듯 메텔은 자신이 지은 잘못을 스스로 알고 있었기에 자신 때문에 기구한 운명을 맞이하게 된 가짜 하록을 더 이상 적극적으로 응징할 수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메텔에게 있어서 친아들과도 같은 존재인 철이를 가짜 하록이 영영 빠져나올 수 없다는 시간의 흐름 속에 가두어 버리자 드디어 메텔의 철이에 대한 모성 본능이 폭발한다. "우주 역사에 마녀라고 기록되어도 좋아. 철이를 위해서... 나는 절대로 당신을 그냥 둘 수 없어!" 그만큼 메텔에게 있어서 철이는 소중한 존재였던 것이다.
존나 소름돋지...
이미지로 중요한것만 설명해볼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메텔은 라메탈의 곤듀..☆였는데
프로메슘 즉 메텔엄마가 철이엄마의 몸을복제->메텔정신 끼워넣기..
이렇게된거야!!개같은년..딸을 이용해먹다니..ㅡㅡ
그래서 메탈은 철이랑 비슷한애들을
꼬셔오게되고 그 죄책감으로
요렇게
검정색 상복을 입게된거야!!
이냔이 바로 프로메슘임ㅡㅡ
메텔이랑 닮았네..
라메탈의 여왕!!온 우주를 기계인간화 시키겠숴 라는
조또 말도안되는 야망을 가진냔임..
갑자기 왜이렇게 변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기계인간화 된듯;;
최대한 티비판 이미지를 구할라고 했는데 없도다..
↓안녕 은하철도999 에 나오나봐!↓
이사람이 파우스트
철이 아빠
기계화됬구만
철이엄마 죽음..철이는 가까스로 도망..
수많은 애들을 데려가지만 레얼 철이가 아니라 다죽음..
난 어렸을때 이 만화 싫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위기가 너무 음산했음
나 이거 어릴때 무서워서 안봣ㄴㅇ뎈ㅋㅋㅋ
뭔가 음울한 분위기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내용이었구나... 와........... 그래서 마지막엔 메텔이 철이 지키고 둘이 잘 사는 거야?
둘이 헤어질걸????철이는 999타고가고 메텔은 777인가타고..흡....또르르...
왜?? 엄마 대신으로 둘이 잘 지내면 될텐데.. 메텔이 죄책감 때문에 떠났나?
내용완전심오하네
난 무슨 철이랑 메텔이 라면먹었던.. 밖에서 꼬마들이 침흘리고 있던거 그장면밖에 기억이 안남 ㅠㅠㅠㅠㅠㅠ 진심 재밌게 보기는 했ㄴ느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만화 너무 우울했던 거 밖에 기억이 안나;;;
시발 내가 메텔 존ㄴㄴ나좋아해서 ㅠㅠㅠ 이거 스토리북도 갖고있는데 번외?! 로 메텔 레전드란게 있음 여기선 메텔의 비밀이 뙇!!!!!!!!!!!!!!!!!!!!!!! 에메랄다스도 내 얼마나 사모했는데 ㅠㅠㅠㅠ
메텔의 비밀이 모얌?ㅋㅋㅋㅋ얘 여자맞긴해?ㅋㅋㅋ
난 이거 너무 어두워서 싫어했는데.... ㅋㅋㅋㅋㅋㅋ
무서워...
나도 어렸을때 이거 진짜 무서워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 암울해
결말 궁그맿 ㅠㅠ
와 이거 제대로 소설로 만들어서 명작이겠다...
내용 보고나니까 노래가 아련하게 들리네
나 몰랐는데 이거 시리즈별로 있더라..... 아 진짜 소름소름 ㅠㅠㅠㅠ
헐 한번 제대로 보고싶다 어릴때 이해가 잘 안되던 이유가 있었네 ㄷㄷㄷㄷㄷ
헐 한번 제대로 보고싶다 어릴때 이해가 잘 안되던 이유가 있었네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