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록키산투어와 유타에 다녀온 밀러는 괜찮은 행보였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네요..
자신의 흥미를 끄는곳은 덴버, 유타, 페이서스등이며, 자신이 더 가보고싶은 곳은 포틀랜드,뉴욕,마이애미,댈러스 이랩니다.
일단 덴버는 페이서스보다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한다구 하고요..(빵빵한 것들..-_-)
페이서스가 제시할수 있는건 약 7mil 정도.. 하지만 레지밀러와의 계약이 남아있기때문에 좀 힘들다 봐야겠지요.. 반면 덴버는 10mil을 제시할수 있답니다.. 2~3일 후로 결정한다네요..
팀동료 프레디..이제 2년차이군요..후훗 브래드가 있으면 오랫동안 동부에서 JO와 함께 막강타워를 구축할수 있다고 하네요..(그런데 현실이 그러지 않자나!)
코트에서 스마트하게 플레이하는 브래드니 역시 신중히 선택하겠지요..
그나저나 레지나 빨랑 재계약해버렸으면 속편하겠군요..
아 ! 출처는 인디지역신문입니다
첫댓글 백인인걸로 보면 유타의 팀컨셉과 참 잘 어울리는데....
밀러야. 마이애미로 가라!!!
밀러 어디가!!! 너 매버릭스 간다고 꿈 속에서 나랑 약속했자나!!!-.-;;;;;;;
어제 꿈속에서 밀러가 자기는 디트로 가고 싶은데 집안의 반대(?)로 못 가서 속이 많이 상한더더군요.
필라델피아로 와줘..ㅠ_ㅠ...
브래드 밀러 인디애나에 남기를... 우승한번 하자~
3년전만 해도 불스가 밀러하고 론머서 때문에 최악의 프리시즌이라는 평가를 받았었는데, 이젠 팀들이 이놈 못잡아서 안달이네요...
다들 밀러꿈 많이 꾸시네요 -_-;; 필리는 돈이 없으니 힘들구.. 에혀.. 그냥 덴버로 가라! 멜로랑 밀러랑 서부를 뒤집어라!(물론 불가능)
마이애미도 후보에 있네요.. 다행이다..^^;
불스에서 잠깐 삽질은 했지만 그래도 기대만큼은 커준 센터라서가 아닐지 :)
너!!!!!!!!!!!! 무조건 필리로 와라 .! 그러면 너도 우승이다!
불스에서도 삽질은 아니었음.. 성장과정 중이었고, 불스에서의 선전으로 인디애나가 눈독을 들여 영입했고.. 밀러의 불스시절은 올스타 센터가 되는 초석을 다지는 시간이었음.
왜 그의 선택에 올랜도는 없는걸까?
대부분 계약이 끝나가는데 밀러만 느긋하게 관망조로 팀을 고르는군요...마치 즐기고 있는듯...-_-;;
오닐에 맞서는 배짱.. 오닐 주먹피하는 순발력...역시 예사 재능이 아냐,ㅡ.ㅡ;
호네츠로 복귀할 생각은 없니? -_-;
스퍼스로 가서 트리플 포스트는..-_-;; 싫음말구 아니 절대루 아님 뉴저지 무적포스트~~
너 미네소타 안와도 돼...
필라가주세요 부탁드려여 ㅠ.ㅠ
필리로 와라!! 그럼 바로 우승이다~ 아이버슨이랑 같이 필리를 우승으로!!
마저 필라델피아로... 아이버슨 반지 함 껴보자.
인디에 남았으면 좋겠네요...^^; J오닐같이....
밀러 델러스로 가면 좋겠다...;; 델러스 빅맨들이 다-_-; 밀러 델러스가면 델러스 서부에서 그래도 거의 우승후보.
밀러가 오닐의 주먹을 피했었나요? 제가 봤을때는 밀러는 오닐이 때리는줄도 모르고 뒤돌아 있었던것 같은데...오닐혼자 헛방 날렸던 기억이....-_-;; 사실 그때 밀러 보다는 오클리가 오닐을 열받게 한것 같았었는데...^^ 암튼 밀러 많이 성장 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