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16:1-8
o ...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4절)
o ... 그가 살아 나셨고 ...(6절)
o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7절)
예수님께서 살아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영으로 무덤입구의 돌을 통과하지 않으시고 천사가 돌을 치우고 육신으로 걸어서 무덤에서 나오셨습니다. 영이 아니라 육신으로 부활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영어와 헬라어 성경을 보면 '살아나시다'가 수동태로 되어 있습니다. 부활하심이 예수님의 자격으로 예수님 스스로 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격으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일어키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살아나시고 부활하시고 하늘로 올려지는 모든 단어가 수동태로 쓰여 있음은 이 부활과 승천에 관한 모든 사역의 주체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자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성부이신 하나님 본체이시기 때문에 육신이 죽어도 죽은 것이 아니고 인간들의 구원을 위하여 오신 육신을 스스로 대속제물이 되시고 부활되심으로 그 사역을 마치십니다.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사역을 마치셨지만, 성령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사역하고 계시고 구원완성의 그 날까지 사역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속사역을 설명하는 용어로 'Already, but not yet.' 이란 설명이 있습니다. Already는 구원사역을 이루시고 증거되신 예수님을, but not yet 은 구원완성을 이루실 성령님을 설명하는 말로 하나님의 구속사역을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용어입니다. 이 용어가 섬광처럼 저의 뇌리를 찔러 하나님의 구속사역을 이해하였습니다.
육신으로 오셔서 그 고난과 고통을 겪어시고 부활하심으로 저희들을 향한 사랑의 증표를 보여주신 예수님. 이제는 그 말씀이 저의 피와 살이 되어 저를 인도하시고 구원하실 것입니다. 저에게 부활하신 예수님, 성령님의 세례를 부어주시고 성령충만함을 느끼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말씀을 읽고 좋은 설교말씀을 들을 때 은혜되는 느낌도 받고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기 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하는 기준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공부를 통한 이런 은혜의 느낌과 수양은 제게 성령님 충만하심을 느끼기도 하지만 성령세례를 받는 것은 내가 일기에 써도 될만큼 생생한 체험이라고 알고 있는데, 저는 아직 그런 체험을 하지 못했습니다.
성령세례 체험이 없는 성령충만이 가능할 것 같지 않습니다. 저는 말씀의 은사를 받고 싶고 많은 책에서 읽은 성령세례의 은혜를 직접 받아 머리로 이해하기 보다 체험으로 알아서 스스로 증거가 되고 싶습니다. 저에게 성령님의 세례를 간구하오니 부활하신 예수님 저에게 세례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부활하신 주일을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집에서도 예배드리고 묵상도 하면서 보냈습니다. 고난과 고통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사랑합니다.
첫댓글 이미 그러나 아직~
already but not yet~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