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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된 기타 제안 1. 사자국 왕실의 후원을 받아, 여러 도시를 개척해 연맹을 이룬다. (설득. DC17)
* 기타 제안에 대한 특별 변경. 만일 기타 제안이 "2위" 일 경우, "둘을 동시에 할 수 있다면" 1-2위를 동시에 단행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1등에 2표를 추가하여 룰렛을 시행합니다. 또한 기타 제안이 투고 되면 확인 된 이후 본 글을 수정해 아래에 추가합니다. 기타 제안이 여러개일때 표를 지명하지 않으면, 표를 반으로 쪼개어 적용 합니다.
* 이 투표는 연재 중 더 중요하게 다룰 것을 무엇으로 할지에 대한 투표입니다. "최종 목표" 결정과는 아직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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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결과.
1. 빈 낙성 14표. ... 진짜 사막국이 최대로 날아오르나요...?
2. 코펜하겐 대치 11표. 아슬아슬하게 대치가 우세. 함락이 이길것으로 보였는데 막판 대 역전...!
3. 메리다 항해 16표. 역시나 신대륙 탐사가(...)
그리고 뭐. 간단히 성공.
4. 해적 소탕 11표. 그리고... 북해 원정이 8표인데, 앞은 당연히 하는거고... 뒤는... 진행자 슈퍼 패스로 진행 합니다...!
그래서... 매우 간단하게 둘 다 성공...!
5. 홀드 14표(...) 진짜 트레잇과 재주를 공개 해야 하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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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티외가 사익의 나라의 중심인 베네치아에 와 있을때도, 에우로파의 전쟁은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산의 나라의 수도인 빈이 포위되어 악전고투하며 버티고 있는 동안에도, 백미수의 나라와, 태양의 나라의 지원군은 최대한 빠르게, 할 수 있는한 빠르게 전장에 도착해 포위를 풀어 위기를 종식 시키고자하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이 의도대로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세상 만사에는 변수가 작용하기 마련이고, 이 일에도 과연 그랬습니다. 그 변수들을 각각 따져보자면, 세가지로 정리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하지 못한 정보, 지휘관의 안온함, 도착까지의 방해물. 첫째로, 정확하지 못한 정보는, 태양국과 백미수의 왕국의 원병 출전 사실 자체는 서로 교환하는데 성공했지만, 그 외의 정보는 제대로 확인되지 못한 것입니다. 두번째의 지휘관의 안온함은... 양측의 원병 출원 자체로 인해, 원병의 지휘관들이 "서로" 먼저 싸워주기를 바라게 되면서 진군 속도를 조절 한 것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사막국의 "강병" 과 누군가 먼저 부딪혀 준다면 그 다음 전투는 쉬워짐이 매우 자명하니까요.
하지만, 그것은 매우 큰 실수였습니다. 세번째의 "방해물" 이 그 느려진 도착 시간을 더 늘려버리면서 사막국에게 시간을 늘려 준 것이니까요. 바다에선 바르바리 해적떼가 사막국의 사주를 받고 활보, 땅에서는 소규모 유격대의 기습이 자행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구원군은 결국 적시에 도착하지 못했고, 제국의 고도인 빈은 사막의 왕국의 거포에 함락되고 말았습니다. 황제는 빈에서 안타깝게도 전사하고 말았고, 그의 유지는 프라이부르크에서 머무르고 있던 황태자가 이을 것입니다. 물론... 신성로마제국의 황위, 투척의 나라의 왕위, 성의 나라의 왕위. 그 셋은 그의 희망대로 되지만은 않을것입니다.중부 에우로파에 큰 물결이 일고 있었습니다...
2. 사익의 나라에 머물고 있던 마티외는 바르바리 해적떼가 다시 창궐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 바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몰타 기사단의 해적질이 더 싫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겁니다. 존중의 태도로 협정을 맺었고, 그에 부합하는 상황이 바로 눈앞에 있는데, 당연히 움직여야 마땅하지요.
그리고 티타닉은 그 이름에 걸맞는 위용을 보였습니다. 적들이 백병전을 원한다고 한들, 올라 탈수조차 없는데 칼 솜씨는 무용한 재주에 불과했고, 그들의 대포 또한 우리의 포에 비견될 물건이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그들이 우리의 배를 크기만 보고 느릴거라 지레 짐작해 도주하려 했으나 전혀 소용이 없었습니다. 기관실의 성능을 최대한 감추면서 움직여도 그들보다는 빨랐으니까요.
결국 다시 지중해는 잠시 잠잠해졌습니다. 물론 이 해적때들에게 방해 받은 사람들은 왜 일찍 행동하지 않았냐고 원망하겠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지요...
3. 그리고, 해적떼를 소탕하고 마티외는 사익의 나라로 돌아가지 않고 잠시 보급 물자만 채운 뒤, 신대륙으로 향했습니다. 사익의 나라에서 계속 머무를 필요도 없기도 했고, 그 근처에서 교역을 하면서 있기엔 상황이 좋지 않기도 했으니까요. 그래서 이번에 고른 곳은 아바나를 넘어서 있다는 땅으로 정했습니다. 브릴랑트와 가까운 무역 루트또한 필요한것이 사실이기도 했으니까요.
아. 그... 토르티야 조약인가 뭔가요...? 뭐 안 지키면 어쩔건데 싶지 않나요? 적 그리스도인 교황이 한 말 따위는 아무런 의미도 없고, 법국의 왕 또한 그런 조약으로 제약을 가할 리가 없잖습니까? 아무튼 그리하여 새로운 땅에 도착을 했는데... 원주민들이 굉장히 반겨줍니다. 신기할정도로...? 태양국 놈들이 여긴 오지 않았던 것일까요?
그리고, 대화를 나누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 식량이 없으면 그럴만 하지요. 기근이 와서 식량이 없으니, 당연히 상인들을 반길 수 밖에 없을수 밖에요. ... 상인으로써의 마음과 신념 사이에서 큰 갈등을 할 수밖에 없었지만, 마티외는 상인 이전에 신자였습니다. 궁핍에 빠진 사람이라면 당연히 긍휼이 필요한 것입니다. 물론 완전 손해는 볼 수 없습니다... 만, 우리는 미래를 보고 나아가야만 합니다. 이교도들이 즐비하다는 땅에서, 신앙의 동포를 늘릴수 있다면, 그 얼마나 좋은 일 이겠습니까? 그리하여, 우리는 식량을 그들의 구원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구휼에 사용했습니다.
- 거래 결과 : [구휼] "특수 거래. 도시를 구원한 댓가는 참으로 큽니다. 이 도시를 "참된 신앙" 으로 개종합니다."
4. 구휼을 마치고 약속의 땅으로 돌아온 마티외에게 급한 의뢰 연락이 와 있었습니다. ... 은근한 지원을 원하는 서신이었습니다.
"방주의 주인이신 마티외 라크루아 제독에게.
사자국의 독립 전쟁이 귀하의 지원을 바라고 있습니다. 튤립국의 구원군은 적십국의 피로 물든 녹슨 배에게 무너져 내려 사자군의 막하에 합류하는게 고작이었습니다. 적십국의 일방적인 학살로 시작된 이 전쟁이 "타협" 으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다만 귀하께 직접적으로 "싸워달라" 는 요청을 드리는것은 아닙니다. 우리 "동맹" 에서 고용한 용병을 사자군의 막하에 실어날라 주시길 바랍니다. 그 과정에서 생기는 "말썽" 에서 생기는 문제는 모두 커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방주"의 막대한 힘과 마티외 제독의 아량을 기대하는 바 입니다. - 청염 동맹"
... 라크루아는 피가 끓는것을 참지 못했습니다. 이 자들의 서신에는 신앙의 동포임이 적혀있지는 않으나... 어쨌든, 신앙의 동포의 학살을 갚아줄 "명분" 임은 매우 확실했으니까요. 그리고 라크루아는 북해로 출발했습니다. 어차피 싸우게 되더라도 이교도를 정벌하는 것이니 아무런 문제도 없고... 질 생각은 만에 하나라도 들지 않았으니까요.
그리고 그 의뢰는 "일단" 훌륭히 수행 되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지금 당장 해협을 넘어갈 선박이 부족하다는거지만... 언젠가는 넘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 이번화 자동 교역 : "없음"
- 이번화 경험치 : 해적 토벌 - 2100 exp / 용병 수송 - 600 exp.
- 이번화 지출 : 4804 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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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1. 북해에서의 전투. 참전 하실겁니까...?
1-1. 당연히 참가 해야지! 신앙의 동포를 돕는 십자군이다!
1-2. 아니. 싸움은 피하는것이 상책이다.
2. 약속의 땅은 더 넓어져야만 합니다! 그러려면...?
2-1. 친구와 먼저 화합 해야만 한다. (신학. DC 16)
2-2. 사람들을 더 많이 모아와야만 합니다. (판정 없음)
2-3. 적대적인 부족들을 정벌 해야만 합니다. (사격. DC 15)
2-4. 기타 제안.
* 기타 제안에 대한 특별 변경. 만일 기타 제안이 "2위" 일 경우, "둘을 동시에 할 수 있다면" 1-2위를 동시에 단행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1등에 2표를 추가하여 룰렛을 시행합니다. 또한 기타 제안이 투고 되면 확인 된 이후 본 글을 수정해 아래에 추가합니다. 기타 제안이 여러개일때 표를 지명하지 않으면, 표를 반으로 쪼개어 적용 합니다.
3. 더 중요한것은 무엇입니까...?
3-1. 약속의 땅의 안전과 수호, 그리고 번영.
3-2. 교황에 대한 응징과 신교도의 보호.
3-3. 국내 신교도의 확장과 안전함.
3-4. 댓글로 밝히겠습니다.
* 이 투표는 연재 중 더 중요하게 다룰 것을 무엇으로 할지에 대한 투표입니다. "최종 목표" 결정과는 아직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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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 시나리오...
1. 합스부르크 가문은 황제의 전사로 신성로마제국 황위를 잃었다. 투척의 왕국은 원군의 양태를 보고 황태자의 즉위를 조건부로 승인하나 그 다음 전역은...?
2. 신성로마제국 황위를 얻은 신교. 위그노들은 그에 기세등등하여...?
3. 북해에서의 전역. 누가 승리하여 실리를 취하게 될 것인가...?
4. 약속의 땅의 확장. 더 안정적인 배후지가 되어 줄 수 있을것인가? 새 무역 거점 메리다의 향방은?
+ 방식을 변경 합니다. "세계 변혁" 에 대한 투표 (즉, 직전화 1-2번같이 주인공과는 "아직" 직접적 관련이 없던 건같은...) 은 최소화 할 예정이며, 그 대신 다음화 시나리오를 일부 작성하여 공개, 기타 의견등을 받아서 방향을 수렴하고 정해볼 예정입니다.
첫댓글 왜 북해에서만 전투를 하는거죠? 동서남북 공정하게 전투를 해야지!
1-1.
마티외 라크루아는 서신을 받고 잠시 고민했으나, 자신은 선단장이기 이전에 신실한 프로테스탄트 교인이라는 점을 재빨리 상기해냈습니다. 모든 이가 주님의 품에 안길 수 있는 약속의 땅을 건설하겠다면서 신앙의 동포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기에, 쉽지 않은 원정임에도 불구하고 라크루아는 수락 서신을 보냈습니다.
2-4.
청염동맹에 서신을 보내면서, 라크루아는 또 다른 제안을 보내왔습니다. 북해 연안 자유도시 및 자유민 연합, 사자국 왕실에 아메리카 공동 개척을 제안한 것입니다. 마침 브릴랑티 남쪽 강 어귀에 적절한 부지(필라델피아)가 있는 것 같군요. 라크루아는 원래 속했던 문화권, 원래 섬기던 군주와 무관하게 프로테스탄트 신앙을 공통분모로 하는 자유주 연합(United States)을 꿈꾸는듯 합니다.
3-1.
신성로마제국 황제가 참살당하고 가톨릭 세계가 풍전등화에 놓인 지금, 굳이 구대륙 성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최대한 많은 이들을 방주로 이끌어 번영케 하는 것, 그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질문)
신교도 카이저는 어떤 방식으로 즉위한 건가요? 성직제후 3인이 합스를 밀고 보헤미아가 합스 지지면 이미 4표로 과반인데, 성직제후들이 반란표를 행사한 걸까요?
2표로 간주합니다.
+ 2-4 판정... 가능. 근데 쉽지는 않습니다. (설득. DC 17) 당장 전쟁 끝난지라 전후 복구도 드가야 하고(...)
+ 답변. 애초에 "반란표" 가 아닙니다. 핵심일만한 성직 제후 두표만 밝힌다면... 마인츠 : "사궤의 나라" 의 혈연인 선제후. 쾰른 : "신교"인 성직 제후. 입니다. 합스부르크에겐 불운이 조금... 은 아니고 많이 겹쳤죠.
@dear0904 오오… 신롬 카이저 호엔촐레른…? ㄷㄷ
@E.E.샤츠슈나이더 북쪽의 방벽이 전체의 방벽이 되리라...
@dear0904 참된 신앙의 수호자 요아힘 헥토어 폰 호엔촐레른 황제 폐하 만세!
@dear0904 본문에 언급된 “프라이부르크에 머물고 있던 합스부르크 황태자”가 카를 5세인가요?
@E.E.샤츠슈나이더 "정확한 이름" 은 밝힐수 없습니다만, 언급된 황태자의 "계승권이 있는 작위"를 밝힙니다.
1. 태양의 나라의 왕. (다만, 지금 선왕이 사망시 박탈 가능성 "매우" 높음)
2. 산의 나라의 대공. (계승 확정)
3. 성의 나라의 공작 (클레임 소멸로 인한 박탈.)
4. 투척의 나라의 선제후. (계승 인정. 확정 아님)
큰 작위의 계승권만 따질경우 이렇습니다.
+ 왜 이름을 밝힐수 없는가...? 국가 지도자는 "국가 이성" 으로 간주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연도도 덮고 가는 측면 (사실 사건 진행을 보면 연도가 정확한가? 섞인거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으셨을겁니다. 다만, "진행된 날짜" 는 있습니다. 항해 일지는 집에 있어서 여기서는 대략으로 외우고 있는데로 답하면, d+ 400일... 쯤입니다.) 이 상당히 크지요.
@dear0904 저지대(벨기에), 프랑슈콩티 지역 계승권은 해당 황태자가 계속 쥐고 있을까요? 역사가 꼬여서 합스 고로시가 되긴 했지만(…) 그쪽 계승권만 안정됐다면 그래도 완전 폭망은 면할 수 있어보이네요 ㅋㅋ
@E.E.샤츠슈나이더 튤립의 나라가 독립하면서 "소멸" 된 계승권입니다. 꺼내들고 전쟁 하면... 으음... 아. 200년 된 문서 꺼내들고 날로 먹으려든 오스트리아 계승전쟁... 보다 조금 나은 수준...? 프랑슈콩테의 경우는... 그것보다는 좀 나은데, 법국이 상위 군주로 있어서 그거로는 그닥(...) 인 상황이라고 봐야 하네요.
@dear0904 합스부르크 제국은 공중분해되기 일보직전의 상황인가요?
@로콘 그건 아닙니다. 전쟁 져도 태양의 나라는 웬만큼 운 없지 않으면 손패에 남으니까요.
1.1 [신앙의 수호자]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이는 의뢰의 이행이기 이전에 사명의 실천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싸우지 않는다면, 지금 여기서 방화선을 치고 맞불을 놓아두지 않는다면, 점차로 전화는 신세계를 향해 번져올 것입니다. 방주를 지키기 위하여!
2-4. [자유주 연합United states의 여명]
사해동포를 모아서 참된 믿음의 만족공화(萬族共和) 세상을 만들려거든, 발을 넓힐 필요가 있습니다. 이곳을 시작으로 장차 자유로운 신자들이 공화로이Republican 신앙공동체와 사회를 꾸려나가는 시대, "자유주 연합"의 때가 마땅히 도래해야겠군요. 앞으로도 신앙의 형제들을 찬란한 방주Brillantie로 인도하는 목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목자의 명백한 운명Manifest Destiny일지니.
+ E.E.샤츠슈나이더님의 제안에 투표합니다. 여기서 합중국이 등판할 줄이야. 나중에 식민지 이름 내지 나라 이름을 정하게 되면 이전의 누벨프랑스 투고는 폐기하고 이걸 밀어야겠네요.
3-1. [방주 건조자]
구대륙에 묵시록의 네 기사들이 오고 있습니다. 당장은 적기사가 눈에 띄게 날뛰고 있지만, 곧 다른 이들도 행동하겠지요. 그러니 브릴랑티는 가라앉지 않는 불침방주로서 굳세게 버티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현재 구대륙에서 벌이는 싸움도, 하바나 너머로의 탐험도, 대양을 오가는 교역도, 모두 이를 위해서이니, 지금은 방주를 빚고 동산을 가꿀 때입니다.
@ACrookedMan 2표로 간주 합니다. 2-4는 DC 17의 설득으로 간주 됩니다!
1-1. 불가능한 싸움? 신앙의 동포를 구하지도 않고 구원받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다
2-1. 이곳을 발견하여 세운 것이 신의 은총이라면 화합이야말로 신이 내린 임무이다..!
3-1. 이곳이야말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 모두 와야 할 것이다!
2표로 간주됩니다!
별개로... 듣고 조금 방향성을 수정했는데 어떠신가요? 사실 직전 글의 여러 댓글을 보고 고친점이 좀 많습니다 ㅋㅋ 저는 참으로 복받은 사람입니다. 이렇게 좋은 피드백을 받을수 있다니...?
@dear0904 바로 피드백 하시는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dc16을 보고 이거다 싶었고요(?)
저는 좋습니다 ㅋㅋ 다른 분들이 어떠실지 궁금하네요.
복이라고 하시지만 사실 피드백을 받아주는 사람이 있는게 복이죠. 저도 제게 피드백을 해주시는 분들의 마음을 알고 유익하다고 생각하면서도 한번은 흠칫하는게 일상이라... 피드백을 바로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투표 결과.
1. 1위 참전 16표.
2. 1위 화합 9표. 2위 개척 연대 7표.
3. 약속의 땅 수호 11표 (61%) 교황 응징 7표. (39%)
1-1 : 신앙의 동포들을 돕지 않는다고요? 적그리스도가 아니고서야 어찌 그런 생각을!
2-1 : 신실한 위그노라면 복음을 전파하는 것에 집중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3-2 : 신실한 위그노에겐 당연히 적그리스도를 토벌하고 신앙의 동포들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표로 간주 됩니다.
[마티외 라크루아의 서한]
사자의 아들이자 적법한 북방의 군주 구스타브 바사 공 전하,
브릴랑티의 총독이자 사익국 명예시민이자 티타닉호 선주인 자유민 마티외 라크루아가 삼가 바사 공 전하께 서신을 올립니다. 올바른 신앙을 통해 주님의 광채를 섬기는 선단원 일동은 전하의 대의 역시 일심을 다해 조력할 것임을 먼저 밝히고자 합니다.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바는 그저 일신의 영달이나 금전적 이해득실이 아닌, 보다 높은 곳에 있는 까닭입니다.
(중략)
사막의 술탄이 거짓된 교회의 성채를 탐닉하고 코펜하겐의 피에 굶주린 악한이 개혁을 바라는 뭇 신도들을 학살하며 제국이 수 세기만에 공위의 상태에 빠져버린 지금, 기독교 세계를 구할 방주를 꾸릴 수 있는 이는 오직 전하 뿐이십니다. 바라건대, 저와 선단원들과 개척민들이 이미 살핀 [왕의 상륙지King’s Landing] 땅에 왕림하시어 대의를 함께 해주십시오. 전하께서 독재관을 임명하신 뒤 곧바로 스톡홀름으로 돌아가신다고 해도 대의에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중략)
조만간 학살자 크리스티안과의 일전에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입니다. 동포와 신앙을 구원하려는 전하의 대의가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길 바라며, 그분의 복음이 먼 신대륙에서도 널리 노래 불러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1. 6D6 vs 6D8. ... 6/4/4/5/4/6 vs 1/5/6/2/6/1/1/6 ... 29vs28 ...????
2. 3D6. 10. 신권협 결성. 왕에게 대한 권리 요구.
3. [투표와 관련 된 사항입니다]
4. [투표와 관련 된 사항입니다.] ... 그 외의 사안. 3D6. 14... 상품 발견. (오팔 vs 청색 염료. 이익률 자체는 전자가 높으나, 후자의 경우는 "염료 독점" 을 깨뜨릴수 있습니다. 다만 독점국이 사익국(...) 이 상품은 차회 투표로 결정 되지만 예고편 비스무리한 제도라 생각해 주시면 감사...?)
6d8이 아니라 8d6인것 같긴 한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음,, 빈 재탈환전이라도 했나요 ㅋㅋㅋ
@E.E.샤츠슈나이더 아 갯수가 앞이지(...) 이건 자주 헷갈리네요. 의도대로 굴리고 나중에 적는걸 반대로 적은거니까 문제는 없는데... 전달 할때는 확인 똑바로 해야겠네요.
+ 헤블린 (현 체코 모라바 지역) 전역이 벌어졌습니다. 승자는 당연히 앞인데 누가 앞일까요 ㅋㅋㅋ...
@dear0904 누가 승자인지 힌트라도 주시면 안되나요?
@dear0904 오… 이런 미래가 기다리고 있나요?
@E.E.샤츠슈나이더 엌ㅋㅋㅋㅋ... 카를 5세가 포로로 잡힌 세계관인가요 ㅋㅋ 어케 저렇게 승천했지...?
@로콘 힌트가 드리기 정말 쉽지 않네요 ㅋㅋ... 그니까 답을 "유추" 할 수 있어야 힌트인데, 뭘 말해도 대놓고 답을 던지게 될 것 같아서...? ... 원래는 1d12 + 4d6 vs 8d6 으로 굴리려 했었다. 가 힌트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dear0904 저정도면 탄지마트따위 안해도 20세기까지 열강 1위일듯 한데.. ㄷㄷ
@E.E.샤츠슈나이더 저정도면 탄지마트가 아니라 신대륙 인플레 잡냐 마냐만 확인 해봐도... 아니 스페인이 봉신인 시점에서 겜 반은 터진거 아닐까요 ㅋㅋ...
+ 아니 프랑스-오스만 동맹도 빡칠때 있는데, 오이라트로 중국 먹고 서쪽 와서 저 꼴 난거 보면 바로 게임 끌것 같습니다(...)
@dear0904 사실 유럽이 저정도면 서아시아나 아프리카쪽은 보나마나라서.. ㅋㅋㅋㅋ
여담으로 한 연말쯤 해서 1인RP를 열까 싶은데, 현재로서는 “신생독립국 대통령이 되었다?!”가 가장 유력합니다. 동지(=내각진) 가챠, 지주 때려잡기, 열강한테 구걸하기, 이념분쟁, 민족분쟁, 등등… 아무튼 최대한 뽑아먹어보려 합니다(…)
@E.E.샤츠슈나이더 아 ㅋㅋ 하긴 티무르가 죽고 분열되면 쌈싸먹히고... 인도까지 가면 그 다음은 뭐(...)
+ 컨텐츠가 이거보다 많겠네요 ㅋㅋ 결말은 신생 독립국의 대통령은 나 이외엔 없다(?)
9화 올렸습니다! ... 왜 갈수록 쓰는 시간이 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