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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 시 워치타워가 소송을 당하면, 그 법적 비용을 사용자가 부담해야 한다고도 명시돼 있습니다.
형제자매를 고소하는 건 잘못이라고 가르치는 단체가, 정작 자기 출판물 무단 공유엔 법적 조치를 예고하는 거죠.
누구를 겨냥한 걸까요?
표면적으론 일반 사용자 대상 약관이지만, 실제로 이걸 가장 많이 위반하는 게 누구일지는 뻔합니다.
워치타워의 모순된 교리를 폭로하는 유튜버, 탈증인 블로거, 비판적 분석을 올리는 활동가들이죠.
워치타워 출판물 속 문제적 내용을 캡처해서 "이게 말이 됩니까?"라고 분석하는 사람들.
바로 저 같은 사람, 그리고 이 블로그를 읽는 여러분 같은 사람들이요.
이 약관은 사실상 비판의 목소리를 법적으로 틀어막겠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겁먹을 필요는 없어요. 몇 가지 중요한 사실이 있거든요.
첫째, 비평·논평 목적의 인용은 저작권법상 공정 이용으로 보호받습니다. 약관이 법 위에 있을 수는 없어요.
"이 교리가 왜 문제인지" 분석하면서 원문을 인용하는 건, 대부분의 나라에서 합법적인 표현의 자유 영역입니다.
둘째, 워치타워 자체가 약관 안에서 모순을 드러냈어요. "직접 링크나 디지털 사본 공유는 허용한다"고 약관에 명시돼 있거든요.
올리면 안 된다면서, 링크는 괜찮다고요? 앞뒤가 안 맞죠.
셋째, 이 약관의 존재 자체가 강력한 비판 소재입니다. 신도들에게 전파 활동을 독려하면서, 온라인 공유는 막는 이 이중성.
직접 겪으셨거나 지금도 고민 중이신 분들이라면, 이게 얼마나 전형적인 워치타워식 통제인지 바로 느끼실 거예요.
마치며
워치타워는 점점 더 정보를 통제하려 합니다.
하지만 이미 빠져나온 우리가 알고 있는 건, 통제가 강해질수록 균열도 커진다는 거예요.
JW 라이브러리 이용 약관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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