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sid2=267&oid=001&aid=0007101867
국내서 올해 첫 도입된 위험도 높은 훈련 프로그램
"선진국서 사망 사고 전례 있었다"…부대측, 통제 미숙 인정
실제 상황 같은 고강도 극한 훈련에 나섰던 꽃다운 특수부대원 2명이 숨지는 비극이 발생했다.
지난 2일 충북 증평의 제13공수특전여단 예하부대에서 특수전 훈련 도중 사고가 발생, 이모(23)·조모(21) 하사가 숨지고, 전모(23) 하사가 부상했다.
특전사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후 11시께 이 부대 내 모의 훈련장에서 발생했다.
5인 1조로 이뤄진 훈련 과정에서 3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이들 중 2명이 청주 성모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고는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포로체험 훈련' 중 발생했다. 군 당국은 정확한 훈련 명칭은 공개하지 않았다.
구체적으로는 적군에게 포로로 잡혔을 경우에 대비,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훈련 내용은 일반인들은 감내하기 어려운 고강도, 고난도 형태로 이뤄졌다.
무릎을 꿇린 상태에서 얼굴에 천으로 만든 밀폐된 주머니를 씌우고 양팔은 뒤로 결박한 채 1시간 가량 참아내는 극기훈련인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장 내부 조건이 어떠했는지는 파악되지 않았다. 부대 측은 타박이나 고문은 결코 없었다고 강조했지만, 훈련 자체가 위험천만한 '극한 도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훈련은 우리 특전사에 올해 새롭게 도입됐다는 데 있다.
특전사의 한 관계자는 "미국, 영국, 호주 등의 특수전 부대에서 벌이는 프로그램을 올해 처음 도입한 것"이라며 "구체적으로 미국에서 들여왔다"고 말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결과적으로 고참 특수부대원조차 경험해 보지 못한 훈련을, 신참 특수부대원들의 목숨을 담보로 안전 대책도 제대로 마련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진행했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고강도의 위험한 훈련이라는 점에서 훈련 참가 병사들의 적응 상태을 봐가며 강도를 점차 높였어야 했지만 이런 기본적인 수칙조차 지켜지지 않은 탓에 대원 2명을 죽음으로 내몬 것이다.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훈련을 중단, 구호에 나섰어야 했는데도 질식사할 지경이 되도록 방치했다는 점 역시 안전사고 예방책이 미흡한 채 훈련이 이뤄졌다는 지적을 면키 어려워 보인다.
사고 부대의 한 관계자는 "적절하게 통제하고, 훈련을 진행해야 했는데 미숙한 점이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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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군대 왜이럴까....어린 나이인데....
첫댓글 헐....ㅠ ㅠ....요즘왜이래
마냥 외국에서 들여온다고 다 좋은게 아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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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2222완전 공감....
특전사는 부대임무 특성상 소규모로 적 후방에 침투해서 활동하는걸 두고 훈련하고 그래. 따라서 육체적인 임무 및 훈련이 주요내용이야. 무기를 개발하고 하는거랑은 거리가 좀 있는 부대임...
미친 질식사라니 관리를 어떻게 하는거야..................ㅅㅂ
어쩜좋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미친...진짜 욕밖에 안나온다...그냥 죽인거네...훈련은 ㅅㅂ 개뿔 진짜...
자랑스럽게 나라를 지키러 간 아이들인데..진짜 너무하다
돌았나 저게 훈련이야?
질식사라니 ...무슨 비닐봉지라도 씌운거냐고 .......저 어린애들 어쩔건데 ..가족들은 어쩔거야 미쳤어 진짜
헐....질식사.....진짜 고통스러웠겠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진짜 훈련이라는 이름아래 고문으로 죽엇네..ㅠㅠ
이게 무슨 훈련?????군대 요새 단체로 약했냐?
미친...
이러니까 군대 안가려고들 하지...
훈련이긴 하겠지 ㅠㅠ 진짜 포로로 잡히면 더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을텐데.. 그래도 안전은 지키고 훈련했어야하는게 맞는 것 같다
시발 진짜 너무화난다
속상하다진짜....
아 어떡해.... 진짜 맘이 다 아프다
미숙?사람죽이고 그런말하면다냐고..미리준비철저히하던가 와나ㅡㅡ
사람죽었는데 대책이 미비했다 진행과정이 미숙했다 ..... ????? 밀폐된 주머니를 어케 한시간을 씌워놔.. 분명 일정시간 지나면 숨막혀서 몸부림쳤을것같은데..
진행자는 분명참으라고만했겠지... ㅠㅠㅠㅠㅠ 숨막혀서 죽을것같다고 몸부림쳤을꺼 생각하면 진짜 눈물난다
아니 씨발진짜 고위층에 먼저 해보고 애들을 시켜야지 그리고 시켜본 전례가 없어면 얼마나 버틸수있는지 확인이나 하고 애들한테 시켜야지
고작해야 21.23살인데 나라지키겠다고 일반병사도 아니고 특전사간 애기들인데 ㅠㅠㅠㅠ..
완전 이건 살인이야 사고가 아니고 살인.
버젓히 눈앞에서 죽어갔을텐데... 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미쳤네
한시간 숨쉬지말라는게 고문이지 훈련인가 사람상태봐가며해야지
아 쉬벌 정말 욕나온다 시벌 진짜 지네 아들이라고 생각하면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 진짜 요즘 군대 미친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