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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6/20,21,22,23
이에 제자들을 경계 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이때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 일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서 가르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 하리이다.
예수께서 돌이 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 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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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비로소 제자들에게 당신이 예루살렘에 올라가셔서
당시 유대교 지도자들에게 잡혀 죽으시고 사흘 만에 살아나실 것을 말씀하신다.
이때 베드로는 그러시지 말라고 간곡한 부탁을 드린다
스승을 아끼는 좋은 마음에 서다
그러나 예수님은 너무나도 정나미 떨어지는 말로 베드로를 책망하신다.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예수님께서 너무 하신다.
사랑하는 제자가 당신을 위해 하는 부탁인데 하다못해 말이라도 고맙다 해 야할 상황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 식으로 쉽게 속된 표현을 하면
독설스럽게..
"너는 나를 넘어 뜨리려 하는 마귀이니까 내 뒤로 꺼져라"
지금 이런 표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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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 전서 4/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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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는 뜻이 딱 한 가지인데
바로 우리의 거룩함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거룩케 되는 것 이것이 그분이 우리에게 요구하고 바라는 유일한 뜻이다.
얼핏 보면 하나님의 뜻에 이르는 길이 두 길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첫 번째...
모세를 통해 주신 613 가지의 율법을 우리가 완벽하게 지켜 우리 스스로
거룩함 즉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
그러나 성경은...
"기록 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로
우리 인간들 중에는 스스로 하나님의 뜻 즉 거룩함에 이를 수 있는 인간은 하나도 없다고
로마서 3장 10절 말씀으로 이미 못을 박아 버렸다.
두 번째...
하나님께서 친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뜻을 이루어 주시는 것 이것이 진정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유일한 뜻이다.
예수님은 그 유일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 오신 분이시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은 한 분이시면서 또 삼위로 나뉘어
각기 역할 분담이 따로 있는 것을 성경에서 볼 수가 있다.
제일 하나님 성부 하나님은 뜻을 세우시는 하나님이시고
제이 성자 하나님 즉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이 세우신 뜻을 이루시는 완성자 하나님
제삼 성령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이 세우시고 성자 하나님이 그 뜻을 이루신 사역을
증거하시는 증거의 영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에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 어지이다."
하늘에서는 성부 하나님이 당신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아 피 흘리게 하셔서 그 피로 우리의 죄를 씻으사
우리를 거룩하게 하실 뜻을 세우셔서 그 아들을 이 땅에 보내 심으로 이미 이루어졌다
그 뜻을 순종의 아들 예수님께서 아버지 뜻 즉 당신이 우리 죄를 위한 피의 제사
제물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우리가 거룩하게 되는
하나님의 뜻의 사역 즉 복음을
이 땅에서 인간들이 보는 앞에서 이루셔서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시겠다는
당신의 의지를 천명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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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0/ 10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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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뜻 즉 하나님의 뜻.....
하나님이 우리 인간들을 향한 유일한 뜻 즉 우리가 거룩하게 되는 것을
그리스도께서 천명하신 의지대로 십자가에서 이미 다 이루었다고 성경은 증거를 하시는 것이다.
지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 사역 즉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장에게
잡혀 죽으시고 제삼 일 만에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뜻 즉 은혜의 생명의 복음을 완성하실 의지를 제자들에게 설명하여 가르치시는데
시몬 베드로는 인간에게서 나온 선한 마음으로 툭 튀어나와
"그리 마옵 소서"
하면서 스승이자 창조주 이신 예수님을 넘어 뜨리려고
예수님 말씀 앞에서 정면으로 도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선한 마음에서.....
우리 인간에게서 나오는 선은 이렇게 가증스러운 것이다.
주님은 그것을 깨우쳐 주시려 독설 아닌 독설로 책망을 하시는 것이다.
베드로의 도전이라는 저번 첫 번 글에 언급을 했지만 이 베드로의 자세는 세상에
여느 위인을 따를 때는 훌륭한 마음 자세이지만 이제
우리 예수님 앞에서는 아주 교만한 정면 도전이자 악한 사단의
이끌림을 받아 예수님을 넘어 드리려는 악한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오늘날 예수님 당신을 따르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파 말씀하시고 성경에 이런 내용을 기록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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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소위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 중에도
말씀에 대하여 너무 관심이 없고 때론 우습게 여기는 경향들이 있어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하나님의 모든 역사는 이 말씀을 통해 나타나는데도
말씀을 경히 여겨 그 능력을 덧입지 못하기 때문이다.
태초에 우리가 무엇 때문에 에덴에서 추방되어 고통 가운데 머물게 되었는가.
무슨 살인을 한 것도 아니고 하나님께 삿대질하며 욕을 한 것도 아니지 않은가.
그깟 선악과란 과일 하나 따 먹은 게 무슨 그리 큰 잘못이란 말인가.
하나님께서 속 좁게도....
그런 아담을 저주하여 에덴에서 쫓아내시고
또 그 아담만 저주하신 게 아니고 그 아담이 살아가야 할 땅까지 함께 저주해
가시와 엉겅퀴를 내게 해 아담이 땅을 갈아먹고 살아가는데 피 땀을 흘려야만
살수 있도록 저주해버린 그 하나님,......
가끔 무신론자들이 기독교 하나님을
비판하기 위해 사랑의 하나님이란 자가 그리 인정이 없냐고 따지고 덤비는 게
이해가 될 만큼 하나님이 속 좁게 너무 하신 게 아닌가 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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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1,2,3,4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 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 이시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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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하나님이시고 그로 말미암아 만물을 지으시고
그 안에 생명을 두었다고 말씀하신다.
보리와 모래가 외형 적으로는 비슷해 보이지만
모래는 땅에 심고 아무리 공을 들여도 싹이 나지 않는다.
그러나 보리는 땅에 심으면 싹이 나서 자라나 나중에는 열매를 맺는다.
하나님께서 모래에는 생명을 주시지 않았지만 보리 안에는 생명을 넣어 두신 것이다.
보리를 자루에 담아 창고에 두면 그냥 죽은 것 같지만 그걸 꺼내 땅에 심으면 싹이 나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성경을 그냥 덮어 두면 죽어 있는 것 같지만
성경을 펴서 우리 마음에 받아들이면
그 안에 생명이 있기 때문에 역사를 하게 돼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씨로 비유를 하셨고
우리의 마음을 밭으로 당신을 농부로 비유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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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3/37,38,39,40
대답하여 가라사대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그런 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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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당신을 씨 뿌리는 농부로 비유하시고 세상을 밭으로 비유하신다
당신의 생명의 은혜의 복음을 세상 사람들 심령들의 밭에 뿌리실,,,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예수님께서 친히 십자가에서
피 흘려 우리 죄를 씻으사 이미 우리를 의롭게 해 놓으시고
그 말씀 안에 하나님 영원한 생명을 넣어두신 은혜의 생명의 복음의
말씀을 받아들여 죄 씻음 받아서 새 생명을 얻어
거듭난 거룩한 성도들을 천국의 아들들이라고 하시고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기록된 정확한 말씀이 아닌 원수 마귀가 미혹하기 위해서
이 땅에 세워 놓은 거짓 선지자들의 비슷한 것 같지만 말씀에서
변질된 복음을 받아들여 거듭나지 못해 마음에 여전히 죄를 짊어지고 있는
사람들을 가라지로 비유하시고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 하리라."
고, 비유를 들어서 불 못으로 심판하실 것을 분명하게 경고를 하신다.
아담의 잘못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하신 말씀 그 영원하신 하나님의 생명인 말씀을 버려 버린 것이다
이 죄야말로 하나님 편에서는 어떠한 죄보다 더 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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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을 뒤엎으려는 사단에 미혹을 받은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시고
또 이 말씀으로 우리를 사랑하사 복을 주고 싶으신 데 사단은 홰 방자로써
감히 하나님의 말씀을 스스로 뒤엎을 수 없음을 알기에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해 흔드는 전술을 펴는 것이다.
첫 사람 아담이 이 전술에 이미 넘어갔고
또 사단은 예수님의 제자인 베드로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이것을 너무나 잘 알고 계셔서 사랑하는 제자에게
독설 아닌 독설로 책망하여 깨닫게 하고 싶으신 것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이라고 자부하는 사람들 중에도 이미 사단에 미혹 되
말씀에 중심을 두지 못하고 여전히 세상 사람들처럼
자기 자신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자기 자신이 무언가를 이루어
내어 보려고 애를 쓰며 또 그것을 내세우며
내가 모태 신앙인데, 집사인데, 교회를 몇 십년 다녔는데, 그동안 헌금한 게 얼마인데,
목사인데, 신학 박사인데 하면서
그런 것들을 마음에 붙들고 의지하며 또 인정을 받아 보려고 은근히 내세워 자랑하며
말씀을 경향 시 하는 것을 참 많이 본다.
안타까운 일인 것이다.....
죄송하지만 그런 것들로는 우리의 죄를 눈곱만큼도 씻을 수 없는 배설물일 뿐이고
오직 말씀 안에 넣어 두신 예수님의 생명 즉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만이
우리의 죄를 씻어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것이지
그 외의 것은 "사도 바울" 의 그리스도 외의 것은 다 배설물로 여겼다는
고백처럼 배설물 즉 똥과 오줌이라는 것이다
물론 그런 것들 자체를 비하하는 것은 아니다
신앙생활하면서 당연 그런 것도 필요하다
하지만 지금 내 마음에 붙들고 의지하고 있는 게 무엇인가
그런 것들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즉 피를 넣어 두신 말씀인가......
그것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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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7/ 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 하게 하였 나니 생명이 피에 있음으로
피가 죄를 속 하느니라.
요한복음 6/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 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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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유한 한 육체의 생명을 피에 넣어 주신
그 하나님이 영원하신 하나님의 생명은 영원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생명 즉 피를
그분이 하신 말씀 안에 넣어 두시고
그분께서 친히...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 하니라."
"육은 무익하다".......
즉 우리 육신이 땀 흘려 노력한 어떤 직분, 신앙의 경력 등 우리의 노력과
열심에서 나온 신앙의 행위들은
우리가 생명을 얻는데 그 가치는 무익하다고 가치 평가 절하 해 버리시고
"살리는 것은 영이니".......
즉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오직 생명을 얻어 살수 있는 것은 영이다.
곧!!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
고 직접 증거하시고
예수님의 피 즉 생명을 그리스도의 은혜의 생명의 복음의 말씀 안에 넣어 두시고
그 말씀을 우리에게 증거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그 말씀 즉 영원한 생명을 받아들여 생명 얻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것이다
고로 우리가 그분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만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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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 받은 그날
주의 말씀 받은 그날 참 기쁘고 복 되 도다
이 기쁜 맘 못 이겨서 온 세상에 전하 노라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늘 깨워서 기도하고 늘 기쁘게 살아 가리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이 좋은 날 내 천한 몸 새사람이 되었 도다
이 몸과 몸 다 바쳐서 영광의 주 늘 섬기리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늘 깨워서 기도하고 늘 기쁘게 살아 가리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이 작정한 그날부터 평안한 맘 늘 있어서
이 복된 말 전함으로 내 할 본분 삼았 도다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늘 깨워서 기도하고 늘 기쁘게 살아 가리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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