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1월에 워홀비자로 출국예정입니다.
워낙 여름을 좋아하고 액티비티,해양스포츠를 조하해여~ 특히 물놀이를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그런걸 많이 즐길수 있는곳으로 가고싶어요.
계획은 가자마자 3개월정도 어학원을 다니면서 일하고 놀 예정이에요.
처음엔 퀸스타운을 생각했는데 물가가 너무 비싸다는 얘기를 들어서 망설여져요 ㅜㅜ
그리고 퀸즈타운은 어느 계절이 가장 좋은가여?
타우랑가나 웰링턴도 여름에 해양스포츠등 즐길게 있다던데 거기에 사시는분들 어떤가요?
한마디로 물가와 제가 좋아하는 놀이를 종합해봤을때 어디가 가장 적합한가요?
그리고 저는 날씨 맑고 더운거 좋아해요
첫댓글 타우랑가-여름 서핑천국
퀸스타운-겨울 스키/스노보드
타우랑가는 여름이되면 뉴질전국에서도 휴양을 많이 오는곳이죠^^지금 겨울에도 햇살만좋으면 서핑객들 많이 보이구요..계절관계없이 카이트보드도 많이 타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