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자행되는 상상을 초월하는 폭력과 암울한 상황도 그렇고, 계량적인 수치만 봐도 저렇게 충격적인 상황이 지금 이 시간에도 진행 중인데 국내에는 정보가 놀랄 정도로 없어서(군사적인 부분도) 할 수 없이 저 같은 놈이 자료를 올리는게 참 깝깝합니다;;
내전에 관련된 국내 뉴스나 글들을 보면 전세계의 아이돌인 쿠르드족이나 IS에만 집중적으로 다루는 나머지 지금 일어나는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져 있는 이야기들 뿐이고, 인터넷에서 시리아 내전에 대한 글들만 봐도 아사드 정권이 종교에 유화적이고 현대적이라고 해서, 반미친러라서 등등 말도 않되는 이야기로 아사드 후장빠는 새끼들도 많고(국내 & 국외) 시리아 내전에 대한 상황도 다 틀리는게 대다수인데 유고슬라비아 내전, 체첸전으들을 보았던 제 입장에서는 올릴수 밖에 없어서 찌라시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 같이 정치도, 아랍어는 물론 영어도 하나도 모르고 맞춤법도 제대로 쓰지도 못하는 등 아는 것도 할줄 아는 것도 하나도 없는 놈이 공장에서 퇴근하고 찌라시 자료들을 퍼오고 있는데 찌라시 자료들을 퍼올수록 더 충격적인 내용도 많네요.
IS 쳐죽일 새끼들이 사람들을 죽이는건 전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10000건이 넘는 수용소 고문살해나 내전 초기 정부군부터 어린 아이들을 참수해서 효수하거나 고문 살해 하는 등의 행위가 있었고 상황을 입증하는 문서는 물론 영상이나 사진 자료까지 있었는데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 침묵하고 있고, 시리아 정부군이 그런 짓거리를 옹호하고 지지하는 나라들이나 어차피 아사드 꼬붕들의 구라질들을 보면 참 깝깝 합니다.
첫댓글 올리는 영상들을 차마 다 보지는 못합니다만(저 심장 약해요...), 기존의 시리아 정권을 어찌 정당화하는데 동조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답이 잘 안보여서 답답할 따름입니다.
부끄럽지만 저 처자는 처음 보네요.. 어떻게든 알카에다에 대한 서방(미국)인들의 본능적인 적대감을 후벼파는군요..
@우주해방전선 거 참 정말 난장판이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낮에 하는 국내뉴스들 조차도 해외토픽으로 개가 걷는게 신기하다고 나오는데 정작 중요한 뉴스들은 하나도 없네요.